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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1억을 모으려면 몇년이 걸리나요???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간단하게 계산한다면, 한 달에 100만 원씩 저축 - 1억 원을 모으는 데 100개월이 걸립니다. 100개월 / 12개월 = 약 8년 4개월한 달에 150만 원씩 저축 - 1억 원을 모으는 데 67개월이 걸립니다.67개월 / 12개월 = 약 5년 7개월 한 달에 200만 원씩 저축 - 1억 원을 모으는 데 50개월이 걸립니다.50개월 / 12개월 = 약 4년 2개월28살에 1억을 모았다는 것은, 아마도 월급 250만 원에서 상당히 많은 금액을 꾸준히 저축하셨을 겁니다.
경제 /
자산관리
25.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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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이민갈 때 한국에 빚이 남아 있으면 출국 전 다 갚아야 하나요?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해외 이민을 계획하고 계시면서 한국에 은행 대출이 남아있으시군요. 해외 이민시 한국에 빚이 남아 있다면 출국 전에 원칙적으로 다 갚거나, 채무 조정을 통해 상환 계획을 명확히 해야합니다. 다 갚지 않고 출국하는 것은 법적으로 문제가 될 수 있으며 장기적으로는 본인에게 큰 불이익이 될 수 있습니다.
경제 /
자산관리
25.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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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을 하면서 해외에서 카드사용시 원화결제와 외화결제중 어떤 것이 더 유리할까요?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해외여행 시 카드 결제는 무조건 현지통화(외화)로 하는 것이 압도적으로 유리합니다. 불필요한 이중 환전 수수료가 발생하지 않아 훨씬 경제적입니다. 원화 결제는 해외원화결제라고 불리며 여러 단계의 불필요한 환전 수수료가 붙어 소비자에게 큰 손해를 입힙니다. 결제액의 3~8%에 달하는 불필요한 수수료를 더 지불하게 됩니다.그렇기때문에 해외에서 카드 결제시에는 항상 현지통화(외화)로 결제하는 것이 가장 효율적이며, 불필요한 수수료를 절약하는 유일한 방법이겠습니다.
경제 /
예금·적금
25.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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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시기에도 우리나라 사람들은 커피를 많이 애용했는데, 최근에는 커피구입률이 떨어졌다고 하는데, 커피판매량이 줄어든것은 어떤 이슈가 있어서 그런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말씀하신 것처럼 우리나라 젊은 층에서 커피 소비는 매우 보편화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최근 들어 커피 판매량이 줄어들고 있다는 이야기가 나오는 것은 여러 복합적인 요인이 작용한 결과로 보입니다.원두 가격 상승, 인건비, 임대료 등 제반 비용 상승으로 인해 주요 커피 프랜차이즈들은 꾸준히 가격을 인상해왔습니다. 또한 고금리, 고물가 상황이 장기화되면서 전반적인 소비 심리가 위축되고 있습니다.커피는 여전히 많은 사람들에게는 애용되는 음료이지만 고물가, 경쟁 심화, 소비 트렌드 변화 등의 양향으로 과거와 같은 폭발적인 성장은 어려워지고 있으며, 일부 프랜차이즈의 폐점으로 이어지는 현상으로 나타나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물론 모든 커피 프랜차이즈가 문을 닫는 것은 아닙니다. 시장이 재편되는 과정이라고 볼 수 있으며, 특정 브랜드는 여전히 성장세를 유지하거나 새로운 전략으로 활로를 모색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저가 커피 브랜드는 매장 수를 공격적으로 늘리며 시장 점유율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또한 배달 서비스를 강화하거나, 프리미엄 전략으로 차별화를 꾀하는 브랜드도 있습니다.
경제 /
경제동향
25.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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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안 하늘이 높은 줄 모르고 치솟던 물가중에서 과일,야채,채소등 그 상승률이 높았는데, 최근에 이러한 채소가격하락 요인은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가장 큰 요인은 최근 기상 여건이 농산물 생육에 좋게 작용하여 작황이 개선되고 출하량이 늘어난 것이겠습니다. 또한 긴급 가격안정 자금 투입, 수입 확대 및 비축 물량 방출의 정부의 적극적인 농산물 물가 안정화 대책도 가격 하락에 영향을 미쳤을 것으로 봅니다.높은 물가가 지속되면서 소비자들이 장바구니 부담을 느끼고 구매를 중이는 현상도 간접적으로 가격 하락에 영향을 미쳤을 수 있습니다. 수요가 줄어들면 가격은 자연스럽게 내려가기 마련입니다.좋은 기상여건으로 인한 생산량 회복 및 정부의 시장 개입, 그리고 일정부분 소비 위축이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최근 채소 가격 하락을 이끌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다만, 과일류, 특히 사과나 배처럼 작년 기상 재해의 여파가 큰 품목들은 여전히 높은 가격을 유지하고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경제 /
경제동향
25.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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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직연금은 근로자의 노후를 위해서 가입을 필수적으로 하고 있는데, 퇴직연금을 가입하지 않는 기업도 많은지 궁금하며, 예전처럼 퇴직금제도가 그대로 유지되고 있는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현재 우리나라의 퇴직급여 제도는 퇴직연금 중심으로 변화하고 있지만 아직 퇴직금 제도가 완전히 사라진 것은 아닙니다.안타깝게도 퇴직연금에 가입하지 않은 기업이 아직 많습니다. 2024년 6월 보도에 따르면 전체 사업장의 약 70%가 퇴직연금에 가입하지 않고 있다는 통계가 있었습니다. 특히 영세 사업장의 가입률이 낮은편입니다.하지만 정부는 근로자의 노후 소득 보장과 퇴직급여 체불 방지를 위해 퇴직연금제도의 도입을 단계적으로 의무화하고 있습니다.현재 퇴직연금제도는 권고 사항이지만 2025년부터는 단계적으로 의무화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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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금·적금
25.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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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대통령이 어떤 발언을 했길래 코이니 많이 흔들렸나요?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주로 대유럽 관세 부과 시사 발언이 글로벌 무역 전쟁 우려를 재점화시키면서 위험 자산인 암호화폐 시장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입니다. 구체적으로는 트럼프 대통령이 유럽연합에 대해 50%의 관세를 부과할 수 있다는 경고를 하면서, 글로벌 무역 전쟁에 대한 우려가 커졌습니다. 이러한 무역 갈등 심화는 전 세계 경제의 불확실성을 높이고 투자 심리를 위축시키는 요인으로 작용합니다. 주식 시장과 마찬가지로 암호화폐 시장도 이러한 거시 경제적 불확실성에 민감하게 반응하여 하락세를 보인 것으로 분석됩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최근 들어 암호화폐에 대해 긍정적인 발언을 하거나 자신의 밈 코인을 발행하는 등 암호화폐에 대한 입장이 과거보다 유연해진 모습을 보여왔습니다. 심지어 자신의 밈 코인 다량 보유자들을 위한 행사를 열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암호화폐 친화적인 발언이 시장을 지지하는 효과는 제한적이었고, 글로벌 경제에 대한 부정적인 발언이 나오자 시장이 크게 흔들린 것입니다.
경제 /
주식·가상화폐
25.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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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는 왜 금융 슈퍼앱 전략을 펼치는건가요?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토스의 핵심적인 강점이자 성공 요인은 바로 '사용자 경험'입니다. 복잡하고 어렵게 느껴지던 금융 서비스를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만들었습니다. 여러 금융기관의 앱을 각각 설치하고 로그인할 필요 없이, 토스 앱 하나로 송금, 계좌 조회, 신용등급 확인, 보험 가입, 대출 신청, 주식 투자 등 다양한 금융 활동을 할 수 있게 함으로써 압도적인 편의성을 제공합니다. 복잡한 금융 용어를 사용하지 않고, 직관적이고 쉬운 인터페이스를 통해 금융 문턱을 낮췄습니다. AI와 빅데이터를 활용하여 사용자의 금융 패턴을 분석하고, 개인에게 최적화된 금융 상품을 추전하거나 맞춤형 정보를 제공합니다. 다양한 기능을 제공하여 사용자들이 토스 앱에 더 오래 머무르고, 더 자주 앱을 열도록 유도합니다. 이는 고객과의 접점을 늘리고 금융 활동을 자연스럽게 유도하는 효과를 가져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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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동향
25.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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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는 어떻게 내연기관 기업 이미지를 전기차 브랜드로 전환해가고 잇을까요?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현대차는 전기차 전용 플랫폼인 E-GMP를 개발하여 아이오닉 5,6 등 독자적인 전기차 라인업을 구축했습니다. 이는 내연기관 모델의 파생형이 아닌, 전기차 전용 브랜드로서의 이미지를 각인시키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습니다. 아이오닉 브랜드는 단순히 기술력을 넘어 전동화 경험의 진보와 라이프스타일 이라는 키워드를 내세우며, 전기차를 통한 새로운 공간 경험과 삶의 방식 변화를 강조하고 있습니다. 아이오닉 시리즈는 기존 현대차의 내연기관 모델과는 확연히 다른 파격적이고 미래지향적인 디자인을 선보였습니다. 이는 '엔진 강한 차' 이미지에서 벗어나 '혁신적인 디자인의 전기차'라는 인식을 심어주려는 노력입니다. 특히 아이오닉 5는 '레트로'와 '미래'를 결합한 디자인으로 호평을 받으며, 세계적으로 권위 있는 디자인 및 올해의 차 상을 수상하는 등 이미지 변신에 기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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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동향
25.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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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기업들은 왜 다 AI만 외치나요??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AI는 기업 운영의 효율성을 혁신적으로 높여주고 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 강력한 도구입니다. 반복적이고 시간이 많이 소요되는 업무를 AI가 자동화하여 인건비를 절감하고 인적 오류를 줄일 수 있습니다. 방대한 데이터를 AI가 빠르고 정확하게 분석하여 시장 트렌드 예측, 고객 행동 분석, 사기 탐지 등 사람의 능력으로는 불가능한 수준의 인사이트를 제공합니다. 이는 더 현명한 의사결정으로 이어져 기업의 수익성을 높입니다. 생산 공정, 물류 시스템, 마케팅 캠페인 등을 AI로 최적화하여 자원 낭비를 줄이고 효율성을 극대화합니다. AI는 단순히 효율성을 넘어, 기업이 시장에서 독보적인 위치를 확보하고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창출하는 핵심 동력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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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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