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증권 호가창과 실 체결가격이 다른 이유가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이는 일반적인 '장내 정규 매매'가 아닌 시간외 대량매매나 '바스켓 매매' 때문일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거래소 규정상 정규 시간에는 지정된 호가 단위로만 주문을 낼 수 있지만, 대량 매매는 당사자 간의 협의에 따라 가격이 결정됩니다. 이때 협의 가격은 호가 단위에 얽매이지 않고 소수점 단위나 호가 단위 사이의 값으로 산출될 수 있습니다. 이렇게 체결된 대량 거래 데이터가 토스증권 같은 앱의 실시간 체결창에 합산되어 나타나면서 호가창에 없는 가격이 찍히게 되는 것입니다. 즉, 일반 개인 투자자가 호가창에서 직접 살 수는 없지만, 기관이나 외국인이 대량으로 주고받은 '특별 가격'이 기록으로 남은 셈입니다.
채택 받은 답변
5.0 (1)
응원하기
오늘 국내증시 코스피는 크게 하락하는데 코스닥은 크게 상승하는 이유가 뭔가요?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국내 증시는 중동발 지정학적 위기 속에서 코스피와 코스닥이 극명하게 갈리는 이례적인 '디커플링' 장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미국과 이스라엘의 이란 공습 여파로 국제 유가가 10% 가까이 폭등하며 글로벌 경기 둔화 우려가 커지자 대형주 위주의 코스피는 외국인의 거센 매도세에 직격탄을 맞았습니다. 특히 삼성전자 등 수출 주도형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이 고유가와 환율 급등에 따른 원가 부담 및 수익성 악화 우려로 지수 하락을 주도하며 2%에 가까운 급락세를 기록했습니다. 반면 코스닥은 이러한 위기 상황을 오히려 기회로 삼는 방산, 에너지, 해운 등 이른바 '전쟁 수혜' 테마주들이 대거 상승하며 지수 1200선을 돌파하는 기염을 토했습니다.
평가
응원하기
'아서 헤이즈'는 어떤 사람인가요?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아서헤이즈는 암호화폐(코인)시장에서 영향력이 큰 인물입니다.암호화폐 파생상품 거래소를 만든 창업자 출신입니다.그가 공동 창업한 회사가 바로 BitMEX입니다.아서헤이즈 발언의 성격을 보면,가능성을 말하는 것보다는 강한 시나리오를 던지는 쪽에 가깝습니다.특히, 비트코인, 유동성, 달러, 금리 이쪽에서는 일부는 맞기도 하고일부는 굉장히 과장된 표현도 많습니다.코인 시장에서 영향력 있는 인물은 맞지만경제 전체를 대표하는 전문가는 아니고특히 발언이 매우 공격적이고 자극적인 편입니다.아서헤이즈는 코인 시장에서 영향력있는 창업자 출신 인플루언서형 인물이지한국 경제나 미국증시 방향을 결정해주는 전문가라고 보기는 어렵습니다.그래서 기사에서 보시면참고용 의견정도로만 보시는게 안전하겠습니다.
평가
응원하기
배당금을 지급해주는 주식은 한해동안 벌어들인 수익금을 나눠주는 개념인걸까요?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회사는 올해 번 돈, 예전에 벌어서 쌓아둔 돈(이익잉여금) 이 두가지를 함께 고려해서 배당을 합니다.그래서 어떤 해에는 이익이 별로 없는데도 배당을 주는 회사가 있고,반대로 이익은 많이 났는데 배당은 거의 안주는 회사도 있습니다.배당금은 자동으로 정해지는 게 아니라 회사가 직접 정합니다.일반적인 절차는 이사회에서 배당안 결정> 주주총회에서 승인 하는 구조입니다.회사가 배당을 정할 때 가장 많이 보는 지표는 배당성향입니다.배당성향이란, 번 돈 중에서 몇 %를 배당으로 쓰는가 입니다.그런데 배당성향도 법으로 정해진 비율은 아닙니다.배당성향은 회사 마음입니다.앞으로 투자할 돈이 많이 필요한지,반도체, 경기 같은 업황이 불안한지,현금이 충분한지,주주환원을 중요하게 보는 회사인지 등 을 봅니다.대표적인 배당주로 많이 언급되는 삼성전자 같은 경우도 매년 실적, 투자계획, 현금 보유 상황을 보고 배당 규모를 조절합니다.올해 이익이 많이 났어도 내년에 공장 증설, 설비투자, 연구개발이 크면 배당을 줄이고 회사 안에 돈을 남겨두는 선택을 할 수 있습니다.반대로이익은 평범해도 이미 현금이 아주 많고 주주환원 정책을 중요하게 보는 회사라면 배당을 유지하거나 늘리기도 합니다.배당금을 얼마줄지는 발표전에는 아무도 모릅니다.다만 과거 배당 기록, 회사가 밝힌 배당정책을 통해 힌트를 얻을 수 있기는 합니다.배당 정보와 공시는 우리나라 상장사는 한국거래소 공시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평가
응원하기
용돈 관리법과 꿀팁을 알려주세요!!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용돈을 받으면 고정으로 쓸 돈, 자유롭게 써도 되는돈, 저축할 돈으로 우선 나누어서 통장에 넣어두는 방법이 있습니다.고정으로 나가는 돈은 그 통장에 두고,저축할 금액도 빼서 저축을 해두고,자유롭게 써도 되는 돈으로만 생활을 해보시면 한달로 계산하여 대략 간식을 좀 더 계획적으로 구입하여 드실 수 있겠습니다.용돈이 왜 새는지 어디에 사용하는지 적어서 내역을 확인해보시고,불필요한 것들은 줄여나가는 것이 중요하겠습니다.뭔가 사고 싶을 때는 바로 사지 않고, 메모장에 적어두고 꼭 필요한 것인지 여러번 생각 후, 꼭 필요한 것이면 구입하는 습관도 중요하겠습니다.이렇게 기록하고 구조를 만들고 절약하다보면 습관으로 자리잡힐 수 있겠습니다.
채택 받은 답변
평가
응원하기
환율 상승을 막을 수 있는 정부 정책은 무엇이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지금 정부의 역할은 물가상승을 막는 것보다 물가 충격을 관리하고완화하는 것이 맞습니다.유가가 오르고 환율이 오르면 물가는 자연스럽게 자극을 받게 됩니다.이때 한국은행이 가장 신경 쓰는 것은 지금 당장 물가보다도 사람들이 앞으로 물가가 계속 오를 것이라고 믿게 되는 상황을 막는 것입니다.그래서 경기가 조금 부담되더라도 금리를 쉽게 내리지 않거나 물가가 다시 불안해질 조짐이 보이면 긴축적인 태도를 유지하면서 시장에 물가를 쉽게 방치하지 않겠다는 신호를 줍니다.기름값을 바로 내리는 효과는 없지만 물가가 장기간 통제 불가능한 방향으로 번지는 것을 막는데 가장 중요합니다.정부는 외환시장에서 투기적인 쏠림이나 공포 심리로 환율이 급하게 움직일때시장 안정 조치를 통해 환율이 한쪽 방향으로 과도하게 튀는 상황을 완화합니다.정부가 환율을 원하는 수준으로 고정시키는 것은 거의 불가능 하고,속도를 줄이는 역할에 가깝다는 점입니다.원유 가격 자체는 국제 시장에서 결정되기때문에 우리 정부가 통제할 수 없습니다.그래서 유가가 급등할때는 유류세를 한시적으로 낮춰서국민이 실제로 체감하는 기름값 상승 폭을 줄이는 방식으로 대응합니다.그리고 마지막으로 유가와 환율 상승은 결국 전기요금, 가스요금, 교통비, 식비 등으로 이어지기떄문에정부는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에너지 바우처, 공공요금 인상속도 조절, 생활비 지원 같은 방식으로 체감 물가 부담을 분산시키는 정책도 함께 합니다.
평가
응원하기
이란이 호르무즈해협을 막는다는데 경제적 어떤 타격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우리나라는 에너지를 거의 전부 수입에 의존하는 나라입니다.특히 원유는 중동 비중이 여전히 큽니다.그래서 호르무즈 해협 문제가 생기면 우리나라는 구조적으로 불리한 쪽에 있습니다.다만 길이 막히면 바로 석유가 끊긴다. 이렇게 단순하지는 않습니다.우리나라에는 한국석유공사가 관리하는 국가 비축유가 있습니다.전쟁이나 수급 위기때 쓰라고 미리 저장해둔 석유입니다.그래서 단기간 충격은 비축유로 어느정도 완충을 할 수 있습니다.우리나라가 피해를 최소화하는 방법은 크게 두가지 뿐입니다.첫째, 비축유를 활용해서 단기 공급 충격을 완화하는 것.둘째, 수입선을 다양화해서 물량 자체는 끊기지 않게 만드는 것입니다.하지만 가격 상승 자체를 막는 방법은 거의 없습니다.이건 우리나라가 아무리 대응을 잘해도 세계 시장 가격을 따라갈 수밖에 없기때문입니다.이번 이슈에서 진짜 위험한 경우는해협이 며칠 불안한 경우가 아니라 몇 달이상 불안이 지속되는 경우입니다.짧게 불안하면 비축유와 수입 조정으로 버틸 수 있지만,유가가 높은 상태가 오래 유지되면 우리 경제는물가 부담이 계속 쌓이고,기업 수익성이 서서히 깎이고,소비 여력이 줄어드는 구조로 갑니다.
평가
응원하기
현재 이란과 미국이 전쟁하면서 경기자체는 어떻게 갈까요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경기 자체는 어떻게 갈까라는 질문에는 전문가들의 시각은당장 미국 경기가 무너질 것 같지는 않다.하지만 전쟁이 길어지면 경기에는 분명히 부담이 된다는 시각입니다.경기가 회복되려고 하던 타이밍에 큰 돌맹이 하나 더 얹혀진 느낌에 가까운데요.특히 미국은내수도 아직 완전히 꺾인 상황은 아니고 기업 실적도 전반적으로 무너진 상태는 아닙니다.그래서 전쟁 하나만으로 미국이 바로 침체로 간다고 보는 시각은 많지 않습니다.다만, 전쟁이 길어지고,중동 전체로 불안이 퍼지고,유가가 높은 수준에서 오래 버티는 경우미국 경기는 성장은 둔한데 물가는 잘 안내려가는 불편한 구간으로 갈 가능성이 커집니다.미국 주식에는 분명이 부담이 되겠죠.지금 가장 중요한 변수는 전쟁 뉴스보다는 유가이겠고,그 다음이 연준의 금리 판단입니다.
평가
응원하기
코인이 움직이는 원리가 어떻게되나요?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코인은 주식과 같이 거래소에서 주문이 계속 맞으면서 가격이 만들어집니다.사려는 사람이 많으면 가격이 올라가고,팔려는 사람이 많으면 가격이 내려갑니다.그래서 기본 원리는 사람들의 매수, 매도입니다.코인은 보통 뉴스(규제, 해킹, 승인, 전쟁, 금리 이슈 등), 시장 분위기(불안, 공포, 기대감), 큰 자금이 한 번에 들어오거나 빠질 때, 틀히 요즘처럼 이란 전쟁같은 지정학적 불안이 있으면 위험자산을 줄이자고 생각하면 코인부터 파는 경우가 많습니다.그래서 코인은 주식보다 더 심하게 흔들리는 경우가 많습니다.채굴은 가격을 직접 움직이지 않습니다. 채굴은 새 코인을 조금씩 만들어서 시장에 공급하는 역할입니다.이 공급량은 이미 정해져 있고, 하루에 나오는 양도 거의 고정입니다.그래서 코인가격이 움직이는 것이 채굴 떄문은 아닙니다.채굴때문에 오르내리는 시장이 아니라사람 심리와 자금 이동 때문에 오르내리는 시장에 훨씬 가깝습니다.
평가
응원하기
이란 전쟁으로 유가나 물가가 많이 오를것..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전문가들의 공통적인 시각으로는금방 끝나기는 쉽지 않다, 대규모 전면전이 계속 이어질지는 아직 알 수 없다.라는 쪽입니다.짧게 끝나는 전쟁보다는 긴장 상태와 국지적인 충돌이 이어지는 형태가 될 가능성을 더 많이 보고 있습니다.석유 생산국들이 모인 OPEC이 증산을 하겠다고 해도전쟁 지역의 해상 운송이 불안하면 시장은 그 발표를 그대로 믿지 않는 경우가 많다는 점입니다.그래서 공급을 늘린다는 뉴스가 있어도 유가가 잘 안내려가거나 다시 오르는 일이 생깁니다.유가는 당분간 불안정하고 쉽게 내려오기는 어렵다,유가가 오르면 한국 물가에도 영향이 갈 가능성이 크다,전쟁이 바로 끝날 가능성은 높지 않다,다만, 전면전으로 길게 확대될지는 아직 모른다.이렇게 볼 수 있습니다.이번 전쟁은 끝이 안보이는 불확실성이 가장 큰 문제이고,그 불확실성 때문에 유가와 물가가 계속 불안정한 상태가 이어질 가능성이 클 것으로 보입니다.
5.0 (1)
응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