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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내역

지금새마을금고에서 고객들이 돈을 빼는 사태는 왜 발생하였나요?
안녕하세요. 김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현재 새마을금고의 과도한 대출로 인하여 연체율이 너무 급증하여 은행 파산 우려로 돈을 인출하는 현상이 발생하였습니다.제2금융권의 경우 사실상 금융감독원의 감독을 받지않고 또 금고의 공통된 규제나 통일 없이 대출상품이각각의 금고마다 달라서 상품만 팔려는 일부 금고에서 위기정보가 나타나게 되었습니다.
경제 / 예금·적금
23.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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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이 여전히 화폐로서의 가치가 있나요?
안녕하세요. 김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엄청 장기적으로 본다면 금의 가치는 조금씩조금씩 희석되어 낮아질 것입니다.그러나 이게 시장에 유통에 따라 가격이 변동되기 때문에 대규모 보유국들은 유통량을 조절하여 쉽사리 그 가치를 낮게 하지 않을 것입니다.현재 지금 금의 생산량은 1년에 몇 십톤에서 백톤씩 꾸준히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나는데 그에 대비 가격의 변동폭은 굉장히 적은 것을 알 수 있습니다.이것을 통해 현재 유통량 조절하고 아직 수요가 많기 때문에 가치가 보존되고 있다고 보시면됩니다.
경제 / 주식·가상화폐
23.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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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하반기 경제상황이?
안녕하세요. 김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2023년 하반기 경제상황은 고금리 , 고물가 현황에 높여있기 때문에 사실상 어렵습니다.시장에선 물가가 잡히고 있으니 앞으로 경제가 좋아 질 것이란 기대속에 활황인데 실상을 아는 사람들은 이게 거품이라는 것이 보이실겁니다.또한 지금 껏 컨센서스가 잘 나온 이유는 인플레이션으로 인한 영향, 대규모 인력감소 등의 이유로 오른 것이라고 보여지는데앞으로 어떻게 될지 모르겠지만 개인적인 의견은 현재 닷컴버블때와 비슷한 추세로 거품이 커지고 있고 고금리에서 PCE물가가 계속 이러는 경우 금리추가인상과 더불어 3분기~4분기부터는 컨센서스가 안 좋게 나올 확률이 높기에 그 때부터 본격적으로 하락 국면을 맞으면서 소비가 확 줄어 물가가 2%대로 잡힐 것으로 예측됩니다.
경제 / 경제동향
23.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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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귀족노조라고 하는데 왜그런걸까요?
안녕하세요. 김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아무래도 노조의 말을 너무 들어주다보니 자연스레 더 권리를 얻을려고 하는 것 같습니다.또한 직원 수가 많은 만큼 파워도 강해져 일반인이 봐도 무리한 요구를 할 때가 많아보입니다.적당히 균형을 이루어야 하는데 노조가 강력한 경우에 회사가 컨트롤하기 힘든게 여론도 그렇고생산적 차질을 빚으면 대기업만이 문제가 아니라 거기에 얽히고설킨 무수히 많은 협력업체들이 바로 타격을 입습니다.이게 잘 못되면 국가적으로 큰 비상이 날 수도 있기에 어려운 것입니다.
경제 / 주식·가상화폐
23.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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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유도 매장량에 한계가 있지 않나요?
안녕하세요. 김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한계가 분명 있습니다 그렇기에 전기차,수소차 등 다양하게 개발 중인 것이구요.그러나 아직 매장은 되어있으나 개발을 안하고 있는 곳도 상당히 많습니다. 미국, 중국 등도 일부러 개발 안하고 있다는 말이 있죠.석유 대체제가 계속해서 개발되는 만큼 먼 미래에 대부분 대체되어 사용량이 급감하는 것도 고려한다면 점차 고갈되는 시점은 길어질 것임으로 크게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경제 / 주식·가상화폐
23.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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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직연금 디폴트 옵션이 뭔가요?
안녕하세요. 김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쉽게 설명드리면 본인 퇴직금 계좌에 있는 돈을 굴려서 이자를 주겠다는 것입니다.필수로 바뀌었구요. 무조건 해야합니다.안전형부터 위험형까지 다양한데 원금보장으로 지키면서 현재 금리로 이자 받으시겠다고 하시면 안전형 선택하시면 됩니다.보다 공격적 투자로 더 많은 수익을 원한다하면 위험형으로 선택하시면됩니다.선택한 뒤에 변경가능 하시니까 경기나 금리 예측해보시고결정해주시면됩니다.
경제 / 예금·적금
23.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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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상 CPI가 높나요? PCE가 높나요?
안녕하세요. 김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PCE 근원물가는 CPI에 포함되기 때문에 CPI가 더 넓은 범위로 사용되며둘 중 어느 게 높다기보다 따로 봐주시는 것이 좋습니다.CPI도 중요하지만 변동성이 크기에 실제 물가는 근원물가를 참고로 PCE를 중점적으로 봐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경제 / 예금·적금
23.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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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한국은행에서 발표하는 물가지수가 3% 떨어졌다고 하는데, 체감은 아직 10% 넘게 오르고 있는 같습니다. 왜이렇게 차이가 나는건가요?
안녕하세요. 김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질문자님이 말하시는 물가는 일반적인 소비자물가, 생활 물가 지수를 말하는 것이구요. 그것은 변동성이 크긴 하지만 체감상 저도 그 정도 올랐다고 보여지는데요.일반적으로 뉴스에서 발표하는 물가 지수에는 위에 것과 더불어 굉장히 많은 분야의 물가를 종합하여 책정합니다.에너지부터 근원물가며 굉장히 세세하게 나눠져 있습니다.근래에는 에너지원이 폭등하였지만 거의 마이너스로 바뀌면서 물가가 내려간 것이지 실제 중요한 근원물가는 높은 위치에서 계속 제자리에 있습니다.그래서 추가 금리 인상할 것이라는 뉴스가 나오는 것이구요.도움이 되셨다면 추천, 좋아요 한번씩 부탁드립니다.
경제 / 경제동향
23.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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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의 경제를 판단하는 유명한 사람들이 있는데 이 사람들은 실제로 적중률이 높나요?
안녕하세요. 김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경제는 아무리 전문가라도 정확히 예측하는 건 불가능합니다.그래도 과거와 현재의 여러 지표를 통해 나름의 방법으로 계산할 뿐이죠.그러나 단언컨데 진짜 전문가들 중에서 지금 주식을 팔아라, 사라 하는 사람은 없습니다.말 그대로 현재 경제가 이렇고 미래에 경제성장률이 낮아지거나 높아질 것이다 라고 예측을 하는 것이죠.아무래도 전문가분들은 다양한 지표를 보고 판단하기에 주식이 아닌 경제관련하여서는 어느 정도 근사치는 적중률이 높다고 할 수 있습니다.차트가 어떻고 금리가 이러니 사라라는 등의 말하는 분들은 맞추면 더 오바해서 사람을 모아서 돈 끌어들일 생각이고틀리면 바로 종적 감춥니다. 그리고 다른 이름으로 다시 영상 올리죠.어지간하면 참고 정도만 하시고 냉정하게 바라보셔야합니다.
경제 / 경제동향
23.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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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위기나 침체가 오면 장기금리 보다 단기금리가 높아 진다고 하는데, 그 이유는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김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단순합니다. 경제 침체시 기업들의 매출과 이익은 감소하죠. 돈이 쪼들리기에 단기채권을 발행하여 현금흐름을 원활하게 하는 것이 보통 순서입니다.또한 장기보다 단기채권을 하는 이유는 수요가 그만큼 높아 채권이 빠르게 팔려나가서 빠른 시일 내 현금확보가 가능합니다.
경제 / 경제동향
23.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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