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변 내역
- 자고 일어나면 편도결석이 한 번씩 나옵니다. 정상인가요?안녕하세요. 김창래 내과 전문의입니다.편도 결석은 만성 편도염이 있을 경우 자주 발생을 할 수 있습니다. 통증이나 발열 등의 편도염 증상이 없다면편도 결석이 자주 배출되는 것 자체는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편도 결석으로 의심되는 물질이 1주일 이상지속된다면 편도 결석이 맞는지 확이니 필요하므로 이비인후과 진료를 보시는 것을 권해드립니다.의료상담 / 이비인후과25.07.3100
- 진흙같은변을 보면 대장암일수있나요?안녕하세요. 김창래 내과 전문의입니다.대변색의 변화가 있는 것과 대장암과 연관성은 낮습니다. 평소 가스가 자주 차고 예민하신 성격이라면과민성 대장 증후군에 의한 대변색의 변화 가능성이 높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배변 양상의 변화가 4주 이상지속된다면 대장 질환에 대한 감별을 위해 대장내시경 검사를 권고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상기 증상이 4주 이상 지속된다면 소화기내과 진료를 보시는 것을 권해드립니다.의료상담 / 내과25.07.3100
- 대장관상선종에대해궁금해서질문합니다안녕하세요. 김창래 내과 전문의입니다.관상선종은 제거하지 않을 경우 대장암으로 진행할 수 있으며 고지방식이가 선종의 발생율을 증가시키는 것으로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동양인의 경우 서양인에 비해 육류 섭취량이 적고 선종의 발생에 섭취하는 음식 종류가미치는 영향은 실제 크지 않으므로 주 1회 돼지고기를 드시는 것은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의료상담 / 기타 의료상담25.07.315.01명 평가10
- 정말 감사해요100
- 이런 변은 정상인가요? (더러움 주의)안녕하세요. 김창래 내과 전문의입니다.지방변이 있다면 담도 질환이나 췌장 질환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올려주신 사진을 보면 전형적인 지방변의양상으로 보기 어렵고 최근 돈까스와 같은 기름진 음식을 드셨다면 이로 인한 일시적인 배변 양상의 변화로 보입니다.걱정하지 않으셔도 되겠습니다.의료상담 / 내과25.07.315.01명 평가00
- 나이가 들면 머리카락 외에도 신체 다른 부위의 털도 하얗게 되나요?안녕하세요. 김창래 내과 전문의입니다.노화가 일어나면 멜라닌 세포의 감소와 멜라닌 색소의 감소로 인하여 털이 흰색으로 변하게 되는데 머리카락이 가장 먼저 영향을 받지만 다른 부위 털도 모두 영향을 받게 됩니다. 하지만 이러한 과정은털의 분포와 위치 가족력 등에 따라 다르므로 정도의 차이는 있을 수 있습니다.의료상담 / 기타 의료상담25.07.3100
- 헤르페스 인가요? 비뇨기과 방문하느게 나을까요안녕하세요. 김창래 내과 전문의입니다.올려주신 사진상 병변은 헤르페스 감염에서 관찰되는 수포성 병변이 아니며 직접적인 성적 접촉이 없었으므로 헤르레스에 감염될 가능성은 사실상 없다고 볼 수 있습니다. 사진의 병변은 전형적인 모낭염의 형태이므로통증이 발생한다면 경구 항생제 복용으로 호전이 되니 진료를 보시는 것을 권해드립니다.의료상담 / 비뇨의학과25.07.3100
- 이런 증상일 때는 어떤 병원을 가야 하나요..?안녕하세요. 김창래 내과 전문의입니다.현재 통증이 우측에만 존재하고 있으므로 우측 경추 신경 압박에 의한 방사통이나 편두통 가능성을 고려해야 합니다.하지만 두통이 주증상이 아니므로 경추 신경이나 액와 신경 압박에 의한 증상 가능성이 좀 더 높습니다. 상기 증상은 이비인후과나 치료에서 해결하기는 어려우며 신경외과 내원하여 진료를 보시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의료상담 / 내과25.07.3100
- 탈장 초기라는데 제가 외국에 있어서요안녕하세요. 김창래 내과 전문의입니다.우선 서혜부 탈장이 맞는지 확인을 하는 것이 중요한데 초음파 검사를 해보시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서혜부 탈장이 맞다면 통증이 심하지 않고 탈장이 자연적으로 수복되거나 압박을 통해 수복이 된다면당장 수술이 필요하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갑작스런 통증이 발생하고 탈장이 원상태로 수복되지 않는감돈 현상이 발생한다면 수술적 치료가 필요합니다.의료상담 / 내과25.07.3100
- 가슴에혹이 있으면 유즙이 과다분비 될수있는지?안녕하세요. 김창래 내과 전문의입니다.가슴에 종양이 있다고 해서 유즙이 분비되는 것은 연관성이 낮습니다. 가슴의 혹이 유즙을 분비하는 경우라면 종양이 있는 부위에서만 유즙이 분비되어야 하고 프로락틴 수치가 상승하는 경우는 흔하지 않습니다. 프로락틴 수치가 증가해 있으므로 프로락틴을 증가시킬 수 있는 약물 등을 복용하고 있는지 확인이 필요하며프로락틴 수치가 지속적으로 증가할 경우 뇌하수체 종양 등을 감별해야 하므로 상급병원 내분비내과 진료를보시는 것을 권해드립니다.의료상담 / 산부인과25.07.3100
- 베인 상처에 소스가 닿으면 큰 병이 생기나여?안녕하세요. 김창래 내과 전문의입니다.상처가 발생하였을 때 소스와 같은 물질이 상처 부위에 닿으면 세균 감염에 의한 국소 염증이 가장 흔한 합병증입니다.소스가 일부 상처 부위에 접촉이 되었다고 하여 혈관에 문제가 생기거나 심각한 문제가 발생하지는 않습니다.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되겠습니다.의료상담 / 내과25.07.3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