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변 내역
- 안녕하세요 대변 관련 질문좀하겠습니다안녕하세요. 김창래 내과 전문의입니다.정상적인 배변의 형태가 아니므로 무른변으로 판단할 수 있습니다. 설사는 하루 4회 이상 250g 이상의 묽은변을 보는 것을 의미하므로 여러 차례 같은 형태의 배변을 했다면 설사로 볼 수 있습니다. 췌장이나 담도 질환에서 보이는 지방변,염증성 장질환에서 보이는 점액변은 아니므로 걱정하지 않아도 되겠습니다.의료상담 / 내과25.08.0200
- 단백뇨의 원인으로 무엇이 있을까요?안녕하세요. 김창래 내과 전문의입니다.단백뇨의 유무도 중요하지만 단백뇨의 양이 중요합니다. 소량의 단백뇨는 특별한 질환이 없어도 나올 수가 있고 이러한 경우 원인을 찾지 못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건강에 영향을 미치지 않아 추적 관찰하면 됩니다. 정량검사에서 30mg 이상의 단백뇨가 나온다면 원인을 찾아 보아야 하는데 40대 성인의 경우 고혈압이 가장 흔한 원인입니다. 하지만 상기 상황을 볼 때 일시적인 소량의 단백뇨일 가능성이 높아 추가 소변 검사에서 단백뇨가 소실되었다면 문제되지 않으니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의료상담 / 내과25.08.025.01명 평가00
- 손가락 마디를 누르니 단단한 혹이 느껴지고 조금 아파요. 뭘까요?안녕하세요. 김창래 내과 전문의입니다.사진이 없어 설명이 제한될 수 있음을 양해드립니다. 위 설명으로 볼 때 위치와 양상을 고려하면 결절종 가능성이 가장 높습니다. 손에 발생하는 종양 중 50% 이상이 결절종일 정도로 흔하며 대표적인 양성 종양입니다. 결절종은 통증과 같은 증상이 있거나 크기가 커질 경우 수술적으로 제거하게 됩니다. 지켜보셔도 되지만 걱정이 되신다면 초음파 등의 검사로 쉽게 진단 가능하니 정형외과 진료를 보시기 바랍니다.의료상담 / 피부과25.08.025.01명 평가00
- 사후피임약 복용 일주일 후에 부정출혈안녕하세요. 김창래 내과 전문의입니다.사후 피임약 복용 후 비정상적인 출혈이 있다면 부정 출혈로 판단해야 합니다. 가임기 여성의 경우 호르몬 불균형 자궁 내막 질환 난소 질환 스트레스 약물 등 다양한 원인에 의해 부정 출혈이 발생할 수 있는데 사후 피임약을 복용 후 부정 출혈이 나타났으므로 사후 피임약에 의한 연관성이 높습니다. 생리 지연이나 생리 불순도 나타날 수 있는데 현재 정상적인 생리로 보기는 어려워 생리가 당겨졌다고 판단하기는 어렵습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기를 바랍니다.의료상담 / 산부인과25.08.0200
- 생리빨리 끝내는 방법이 있다면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김창래 내과 전문의입니다.생리는 뇌하수체와 난소에서 분비되는 호르몬에 의해 발생하는 현상으로 경구 피임약과 같은 약물 복용 등이 없이 음식이나 생활 습관 등으로 인위적으로 조절하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여름철에 생리를 하게 되면 불편감이 있는 것이 사실이지만 약물 복용 이외의 의학적으로 생리를 조기에 종결하는 방법은 없습니다.의료상담 / 산부인과25.08.0200
- 손가락에 몇년째 뭐가낫는데뭘까요??안녕하세요. 김창래 내과 전문의입니다.사마귀에서 관찰되는 점상 형태의 표면 변화가 없으며 표면이 깨끗한 융기성 병변으로 피부 결절로 판단됩니다. 원인은 알 수 없지만 작은 피부 결절이 인위적으로 제거하는 과정에서 과증식이 된 것으로 보이는데 크기 변화가 없었다면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반드시 제거를 해야 하는 것은 아니지만 제거를 원한다면 레이져나 냉동 치료 등으로 제거가 가능하므로 피부과 진료를 보시기 바랍니다.의료상담 / 피부과25.08.025.01명 평가10
- 마음에 쏙!100
- b형간염 e항원수치 오르는 이유가 뭘까용 ㅠㅠ안녕하세요. 김창래 내과 전문의입니다.치료 과정에서 e 항원이 사라리고 e 항체가 형성되는 현상이 나타나면 좋지만 e 항원의 역가가 조금 증가했다고 하여 문제가 되지는 않습니다. 만성 B형 간염 치료에서 중요한 것은 AST/ALT와 같은 간수치와 HBV DNA 역가인데 비리어드는 매우 효과적인 항바이러스제이므로 HBV DNA 역가의 상승이 없다면 현재 약물 치료에 조절이 되고 있다고 판단하시면 되겠습니다. 너무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의료상담 / 내과25.08.025.01명 평가10
- 정말 감사해요100
- 당뇨 혈당 수치를 측정하는 방법 및 기기가 궁금합니다.안녕하세요. 김창래 내과 전문의입니다.최근에는 일중 혈당 변동성을 당뇨병을 치료하는데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어 지속적인 혈당 측정(continuous glucose monitoring)을 권하고 있습니다. 찾아보신 기기가 대표적인데 패치를 피부에 장착하고 스마트폰과 연동하여 1분 간격으로 현재 혈당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현재는 상기 기기가 가장 널리 사용되고 있고 실제 인슐린을 투여하는 1형 급여 환자의 경우 보험 급여가 적용되어 진료 현장에서도 처방을 하고 있습니다.의료상담 / 내과25.08.0200
- 생리가 과하게 잦고 양이 적어졌습니다안녕하세요. 김창래 내과 전문의입니다.2주 이내의 간격으로 묻어 나오는 출혈이라면 생리로 보기 어렵고 부정 출혈로 판단해야 합니다. 가임기 여성의 경우 호르몬 불균형 자궁 내막 질환 난소 질환 스트레스 등 다양한 원인에 의해 부정 출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특히 골반의 불편감이 있다면 자궁내막 질환 등의 가능성이 있고 저절로 호전될 가능성은 낮아 산부인과 진료를 보아야 합니다. 출혈이 있더라도 진료가 가능하며 이러한 경우 일반적으로 초음파와 혈액검사를 진행하게 됩니다.의료상담 / 산부인과25.08.015.01명 평가00
- 기관지염 낫지가 않아요 여러 질문 있어요..안녕하세요. 김창래 내과 전문의입니다.상기 증상이 지속된다면 폐렴에 대한 감별이 필요합니다. 바이러스 폐렴이나 일부 비정형 폐렴의 경우 단순 흉부 엑스레이에서는 특이 소견이 보이지 않을 수 있어 흉부 CT와 혈액검사 또는 호흡기 바이러스 검사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기저 질환으로 무증상의 천식이 존재하였는데 이번 호흡기 감염으로 인하여 천식 증상이 나타났을 가능성도 고려해야 합니다. 따라서 항생제 치료에도 증상의 호전이 없으므로 상기 검사가 가능한 종합 병원 내과나 상급병원 호흡기 내과 진료를 보시는 것을 권해드립니다.의료상담 / 내과25.08.0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