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교상의 경우 치료를 위해서 주변 털 다 삭제하고 생리식염수로 안에 있는 상환부와 사강을 세척 후 특이사항이 없다면 수술적으로 봉합하고 항생제 치료를 2주 이상 실시 합니다. 수술한지 며칠이 지났는지는 모르지만, 아무리 무균적 수술의 원칙을 지켜서 실시하더라도 상처가 회복하는데는 염증기(inflammatory stage)가 반드시 존재합니다. 보통 수술 후 3~5일 정도가 가장 염증기가 활성화될 시기이니 그 시기만 잘 넘긴다면, 많은 경우 정상적으로 회복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그 사이에 농이 나오거나 오히려 염증이 더 심해져서 술부가 오염되고 그러면 재수술 해야 할 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