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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기관의 효율을 높이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안녕하세요. 구본민 박사입니다.스팀 발전의 한계 : 전통적인 스팀 발전(열기관)은 최대 효율이 약 35~40% 수준으로, 버려지는 폐열이 많습니다. 복합화력의 원리 : 가스터빈으로 먼저 전기를 생산하고, 가스 배출 열을 다시 활용해 물을 끓여 증기터빈을 돌립니다. 효율 향상 방법 : 이렇게 1차(가스터빈)+2차(스팀터빈)를 함께 쓰면 총 효율이 55~60% 이상으로 향상됩니다. 추가 기술 : 복수기 냉각 효율 개선, 다단화, 재열 사이클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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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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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컨을 인버터에 연결해서 사용할때
안녕하세요. 구본민 박사입니다.인버터를 연결할 때 가장 헷갈리는 부분이 바로 정격(연속) 출력과 최대 출력의 차이입니다. 간략하게 정리해 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소비전력 기준벽걸이형 : 약 0.73kW(730W)스탠드형 : 약 1.4kW(1400W)인버터 선택 기준인버터는 연속출력(정격) 기준으로 선택해야 하며, 소비전력보다 20~30% 이상 여유가 있어야 안전합니다. 권장용량벽걸이형 : 최소 1000W 이상 정격스탠드형 : 최소 2000W 이상 정격주의사항최대 출력 2200W, 연속출력 1000W는 순간적으로만 2200W를 감당할 수 있다는 뜻입니다. 에어컨은 초기 기동시 큰 전력이 필요하므로 순간 출력도 여유있게 잡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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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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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류와 교류의 가장 차이는 무엇이 있나요? 그리고 우리가 일상에서 사용하는 전기는 어떠한 것인가요?
안녕하세요. 구본민 박사입니다.직류와 교류의 차이점, 그리고 우리가 일상에서 사용하는 전기에 대한 개념에 대해 간략하게 설명드릴게요.직류(DC) : 한 방향으로 만 흐느는 전류로, 극성이 고정되어 있습니다. 건전지, 휴대폰 배터리 등이 대표적입니다.교류(AC) : 전류의 방향이 주기적으로 바뀌며, 극성이 없습니다. 우리 일상에서 사용하는 대부분의 전기는 220V 교류입니다. 극성이 없는 전류 : 교류는 방향이 계속 바뀌므로 극성 개념이 없고, 직류는 +,- 극성을 구분해야 합니다.극성 구분이 필요한 이유 : 직류 회로에서 극성을 바꾸면 회로가 작동하지 않거나 고장이 날 수 있습니다. 정리해 보면, 직류는 한 방향으로 흐르고 극성을 구분하지만, 교류는 방향이 바뀌므로 극성이 없으며, 우리가 쓰는 가정용 전기는 교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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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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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은방 하시는 분들은 바로바로 금을 구별할 수 있는 이유가 뭔가요?
안녕하세요. 구본민 박사입니다.금은방에서 일하는 분들이 금의 진위와 순도를 빠르게 판단하는 방법에 대해 간략하게 정리해 보겠습니다. 각인확인 : 금 제품에는 일반적으로 순도를 나타내는 각인이 있으며, 예를 들어 24K, 18K, Au999등이 있습니다. 또한 GF, GP,GE와 같은 각인은 도금 제품을 의미합니다. 자석 테스트 : 금은 비자성이므로 자석에 붙지 않습니다. 자석에 붙는 다면 금이 아닐 가능성이 높습니다.산성 테스트 : 특수한 산성 용액을 사용하여 금의 반응을 확인합니다. 진짜 금은 산에 반응하지 않지만, 가짜 금은 변색되거나 거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밀도 측정 : 금의 밀도는 약 19.32g/cm^3로 물에 담가 부피 변화를 측정하여 밀도를 계산하면 진위를 판단할 수 있습니다. XRF 분석기 사용 : X선 형광 분석기를 통해 금의 구성 요소를 정확하게 분석할 수 있으며, 비파괴적인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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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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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가인터넷 커뮤니티 괜찮은 곳이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구본민 박사입니다.인터넷에서 찾아보니 아래 3곳 정도가 괜찮은 것 같습니다. 클리앙 "인터넷 회선 포럼 " : 국내 유명 IT 커뮤니티로, 인터넷 회선에 대한 정보와 사용자 경험을 공유하는 포럼뽐뿌 "인터넷/TV" 게시판" : 인터넷 및 TV 서비스에 대한 프로모션 정보와 사용자 후기를 활발히 공유하는 게시판네이버 카페 "통신나라" : 통신 서비스에 대한 정보와 사용자 경험을 공유하는 카페저는 위 카페, 포럼과 아무 상관이 없으며, 질문 주셔서 검색을 통해 확인해 보고 답변 드립니다. 둘러 보시고 개인의 취향에 맞게 선별해서 가입 활동 하시면 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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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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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에서 생산되는 전기가 서울까지 가는데 얼마 정도 소실이 될까요?
안녕하세요. 구본민 박사입니다.전기 에너지가 장거리로 이동할 때 손실이 발생한다는 점에 궁금해 하시는 분들이 많으신거 같아요. 전라남도에서 서울까지 전기를 송전할 경우, 어느정도의 손실이 발생하는지 간략하게 정리해 보겠습니다. 전력 손실률 : 한국전력공사의 자료에 따르면, 전체 송배전 과정에서 전력 손실률은 약 3.5% 수준입니다. 송전 손실 : 송전 과정에서 손실률은 약 1.6%로, 고전압 송전망을 통해 전력을 장거리로 이동시킬 때 발생합니다.배전 손실 : 배전 과정에서의 손실률은 약 2.0%로, 송전된 전력을 지역별로 본배하는 과정에서 발생합니다. 거리와 손실의 관계 : 전라남도에서 서울까지의 송전 거리는 약 300km 이상으로, 장거리 송전 시 손실률이 높아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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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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맴돌이 전류라고 하는 것은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구본민 박사입니다.맴돌이 전류는 전자기 유도 현상에서 자주 등장하는 중요한 개념입니다. 맴돌이 전류에 대해 간략하게 정리해 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맴돌이 전류 : 금속 내부를 자속이 변화하며 통과할 때, 금속 내부에 유도 전류가 원형으로 흐르는 현상입니다. 발생 원인 ; 페러데이 법칙에 따라 변화하는 자가장이 도체 내부에 전류를 유도하기 때문입니다.영향 : 에너지 손실(열 발생)의 원인이 되며, 철손(손실)의 하나로 간주 됩니다. 대책 : 철심을 얇은 철판(적층 철심)으로 만들어 절연시켜 맴돌이 전류의 흐름을 차단합니다. 정리해 보면, 맴돌이 전류는 변화하는 자기장에 의해 금속 내부에 생기는 원형 유도전류로, 손실을 줄이기 위해 얇은 철판으로 절연하는 방식이 사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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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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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의 발전은 언제까지 될까요? 끝도없는 AI 발전 정말 무섭고 두렵습니다..
안녕하세요. 구본민 박사입니다.안녕하세요, AI 발전에 대한 걱정과 두려움을 느끼시는 건 아주 자연스러운 일입니다. 저는 예전에 그런 비슷한 궁금증을 가진 적이 있습니다. AI의 미래와 그 영향에 대해 간략하게 정리해 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AI의발전 속도 : AI은 이미 체스,바둑, 수술, 비행기 조종 등 특정 분야에서 인간을 능가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인간처럼 종합적 사고와 감정을 지닌 "범용 인공 지능(AGI)은 아직 개발되지 않았습니다. 전문가들은 AGI가 언제 실현될지에 대해 다양한 예측을 하고 있습니다. 인간을 능가할 가능성 : 일부 연구자들은 AI가 이론적으로 인간 지능을 초월할 수 있다고 봅니다. 하지만 현재의 기술로는 인간 수준의 추론 능력을 갖춘 AI를 구현하기 어렵다는 의견도 있습니다. 따라서 AI가 인간을 완전히 능가하는 시점은 아직 불확실합니다. 삶에 미치는 영향 : AI은 의료, 교육, 예술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인간의 삶을 향상 시킬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AI는 질병 진단을 돕고, 맞춤형 교육을 제공하며, 예술 창작에 새로운 영감을 줄 수 있습니다. 그러나 동시에 일자리 감소, 정보 왜곡, 인간관계의 변화 등 부정적인 영향도 우려되고 있습니다. 정리해 보면, AI는 특정 분야에서 인간을 능가할 수 있지만, 인간 고유의 감정과 창의성을 완전히 대체하긴 어렵습니다. AI의 발전이 우리의 삶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도록 하기 위해서는 윤리적 기준과 규제가 필요합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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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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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 산업이 지금 현재 어떤 상황에 있다고 볼 수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구본민 박사입니다.현재 전기차는 초기 보급 단계를 지나 본격적인 성장기에 접어들고 있으며, 향후 몇 년간 기술과 시장 모두에서 큰 발전이 예상됩니다. 간략하게 정리해 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시장 성장 전망 : 글로벌 전기차 시장 규모는 2025년 약 9,887억 달러에서 2034년 약 2조 5,291억 달러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며, 연평균 성장률은 약 11% 입니다. 배터리 기술 발전 : 고체 기술이 상용화 되면, 충전 속도와 주행거리가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예를 들어, 도요타는 2028년까지 고체 전지를 탑재 한 전기차를 출시한 계획입니다. 충전 인프라 확대 : 전기차 충전소 시장은 2021년 8.6조 원에서 2030년 157조 원 규모로 성장할 전망이며, 이는 연평균 38.7%의 성장률을의미합니다. 주행거리 향상 : 메르세데스-벤츠의 Vision EQXX는 한번 충전으로 약 1,000km를 주행할 수 있는 전기차로, 향후 전기차의 주행거리가 내연기관차에 근접하거나 이를 초과할 가능성을 보여줍니다. 지속 가능한 에너지 활용 : 푸조는 식물성 폐기물을 활용한 미생물 연료전지를 이용해 전기차를 충전하는 프로젝트를진행중이며, 이는 향후 가정용 전자기기에도 적용될 수 있는 기술입니다. 정리해보면, 전기차는 기술 발전과 인프라 확대로 인해 앞으로 더욱 대중화 될 것으로 보이며, 환경 친화적인 이동 수단으로 역할이 강화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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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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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전지에 관련된 주식이 뛰는데 3차 전지 같은것도 생길까요?
안녕하세요. 구본민 박사입니다.1차전지, 2차 전지에서 "차"는 기술의 세대가 아니라 충전 여부와 사용방식에 따른 구분입니다. 1차 전지 : 한번 쓰고 버리는 전지(비 충전식) 2차 전지 : 충전해서 반복 사용 가능한 전지3차 전지 : 에너지 저장 + 발전 + 자가충전 기능을 가지는 차세대 전지(미래 개념)투자 관점에서 보면 2차 전지는 이미 LG에너지 솔루션, 삼성 SDI, CATL, 테슬라 등에서 실 사용중입니다. 반면 3차 전지 기술은 슈퍼 커패시터 : CAP-XX, SKeleton고체전지 : Quantumscape, Solid Power연료전지 : Plug Power, Bloom Energy등이 있으며 실생활에서 사용될 가능성은 아주 높다고 볼수 있습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3차 전지 기술이 실험실 단계거나, 단가 문제, 내구성, 에너지 밀도 등의 기술 장벽이 존재해서 사용화 까지는 3~10년은 더 필요할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3차 전지는 아직 확실한 대장주나 뚜렷한 수익 모델이 정립되지 않았기 때문에 테마성 급등과 급락이 잦을 수 있어 투자에 주의가 필요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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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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