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건강의학과 의사선생님 질문드랴요
사랑하는 사람의 정신 건강 문제가 가까운 사람에게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것은 흔한 일입니다. 감정적 동조라고도 하는 이 현상은 특히 가까운 관계에서 더욱 두드러지게 나타날 수 있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바로 관계를 끊어내는 것이 최선의 대응 방법은 아닙니다. 먼저, 자신의 감정을 인정하고 관리하는 방법을 배우는 것이 중요합니다. 정신건강 전문가와 상담을 통해 여러분 자신의 초조함과 우울함을 관리할 방법을 찾아보시는 것도 방법이며 또한, 여자친구와의 대화를 통해 서로의 감정을 공유하고, 어떻게 하면 서로를 지원할 수 있는지 모색해보는 것도 좋은 접근 방법일 수 있습니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여러분은 자신의 감정을 더 잘 이해하고 관리할 수 있게 될 것이며, 관계 속에서도 더 건강하게 서로를 지지할 방법을 찾을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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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마다 종아리부터 발바닥까지 열감이 있습니다?
밤에만 종아리부터 발바닥까지 열감을 느끼는 증상은 여러 가지 원인에 의해 발생할 수 있으며, 체중 증가 후 몸의 열감이 높아진 것과 관련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이러한 열감은 말초신경의 문제, 혈액 순환의 이상, 또는 염증과 같은 다양한 내과적 상황을 반영할 수 있습니다. 특히, 밤에만 증상이 나타나고 새벽에 잠을 방해할 정도라면, 하지불안증후군(Restless Legs Syndrome)'의 가능성도 고려해 볼 수 있습니다. 이는 다리에 불편함과 열감을 동반하며, 잠들기 어렵게 만드는 신경계 질환입니다. .또한, '말초동맥질환' 같은 혈관 문제나 다리에 영향을 줄 수 있는 다른 질병의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습니다. 따라서, 정확한 진단과 적절한 치료를 위해 병원 방문이 필요합니다. 병원에서는 내과 또는 신경과를 먼저 방문하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내과에서는 전반적인 건강 상태와 혈액 검사를 통해 염증 지표 등을 확인할 수 있고, 신경과에서는 신경계 질환의 가능성을 평가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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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고1 학생인데 코피가 자주 납니다.
외부의 물리적인 힘과 잘못된 생활습관에 주의해야 합니다. 일반적으로 코피가 가장 많이 나는 부분은 콧속으로, 손가락을 넣었을 때 딱딱하게 느껴지는 부분입니다. 코에 강한 물리적인 압력을 가하거나 코점막을 자극하는 행동은 코피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코딱지를 과도하게 파거나 코털을 강하게 잡아 뽑는 것은 코점막을 손상시키고 코피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특히 겨울철이나 봄철에는 건조한 공기로 인해 코안이 마르고, 콧속 점막의 혈관이 손상될 수 있습니다. 이때 코를 후비거나 세게 풀면 혈관을 자극하여 코피가 나므로 주의해야 합니다..비염이나 코 질환에 의해 코피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비염이나 축농증 등의 코 질환은 코점막의 분비기능이 저하되어 코피가 나기 쉬울 수 있습니다. 특히 전비염이나 소아의 아데노이드(편도 증식성 비대증)의 경우 코피가 자주 발생할 수 있습니다. 비염이 있는 경우에는 치료를 통해 문제를 해결하고, 코의 정밀검사를 통해 문제가 있는 경우 수술 치료를 고려할 수 있습니다..피곤할 때는 휴식을 취하고 충분한 수분을 섭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피곤하거나 긴장되면 분비물이 줄어들기 때문에 코가 건조해지고 코피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때는 휴식을 충분히 취하고 물을 많이 마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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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낭염 제거 수술 후에도 재발이 가능한가요?
담낭 제거 수술(콜레시스텍토미) 후에는 담낭 자체가 제거되었기 때문에 기존의 담낭염은 재발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수술 후 명치가 쓰리고 등 통증이 동반되는 증상은 다른 원인에 의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담낭 제거 후에도 소화 관련 불편함이 나타나는 것은 일반적으로 "담즙 덤프 증후군"이나 "담도 기능 장애" 등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습니다..담즙 덤프 증후군: 담낭이 제거된 후, 담즙이 직접 소장으로 흘러들어가 과도하게 분비되면서 소화 불량, 복통, 설사 등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특히 공복 후 식사나 과식 후에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담도 기능 장애: 담낭은 제거 되었지만 담도는 남아있습니다. 담도만 있더라도 드물게 남석이 생기는 등의 이상이 있을수 있기 때문에 증상이 지속되신다면 관련 부위로 초음파를 해보시는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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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성 췌장염으로 병원신세를 졌는데 술담배에 대해서 궁금합니다.
급성 췌장염은 췌장의 급격한 염증 반응으로, 매우 심각한 건강 문제를 유발할 수 있으며, 치료와 회복 과정에서 술과 담배의 섭취는 특히 주의해야 합니다. 알코올은 췌장염의 가장 흔한 원인 중 하나로, 췌장에 직접적인 손상을 주어 염증을 유발하거나 기존의 염증을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따라서 의사들은 대부분 췌장염 환자에게 알코올 섭취를 전면적으로 금지할 것을 권장합니다..담배 역시 췌장염의 위험을 증가시키는 요인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흡연은 췌장의 염증을 유발하고 췌장암 발생 위험을 높이는 여러 화학 물질을 포함하고 있기 때문에, 췌장염을 앓고 계신 경우 흡연을 중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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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신피질호르몬제(스테로이드성 항염증제)를 쓰다 보면 NSAIDs(비스테로이드성 항염증제)로는 치료효과가 떨어지나요?
부신피질호르몬제(스테로이드성 항염증제)와 NSAIDs(비스테로이드성 항염증제)는 모두 염증을 줄이고 통증을 완화하는 데 사용되지만, 작용 메커니즘에 차이가 있습니다. 스테로이드성 항염증제는 부신에서 분비되는 코르티코스테로이드 호르몬의 합성 유사체로, 강력한 항염 및 면역억제 효과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 약물들은 신체의 염증 반응을 효과적으로 억제하여 빠르고 강력한 효과를 나타낼 수 있습니다. 반면, NSAIDs는 프로스타글란딘 합성을 억제하여 염증과 통증을 완화합니다. 프로스타글란딘은 염증 과정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화학물질입니다..두 약물간의 상호작용이 있다거나 한약물이 다른 약물의 효과를 떨어뜨리는 효과가 있다고 보지는 않습니다. 개인에 따라 약물의 효과 차이가 있을수 있습니다. 스테로이드성 항염증제가 감기치료에 반드시 필요하다고 볼수는 없고 때로는 감염을 악화시킬수 있기에 제한적으로 사용해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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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이 소금물처럼 짠이유가 궁금합니다
눈물이 짜게 느껴지는 이유는 눈물에 포함된 염분 때문입니다. 인간의 눈물은 주로 물, 소금(나트륨 염화물), 단백질, 지질, 그리고 리소자임과 같은 효소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성분들은 눈의 건강을 유지하고, 눈을 보호하는 역할을 합니다. 나트륨 염화물 즉, 소금이 눈물에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눈물이 짜게 느껴지는 것입니다..눈물은 눈의 래크리멀(눈물)샘에서 생성되며, 이 샘은 각 눈의 상외측 부분에 위치해 있습니다. 래크리멀샘은 각종 감정, 외부 자극, 혹은 자연스러운 눈의 보호 반응으로 인해 활성화되어 눈물을 생성합니다. 눈물은 눈의 표면을 촉촉하게 유지하고, 외부 물질이나 먼지를 씻어내며, 감염으로부터 눈을 보호하는 역할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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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카락이 빨리 자라게 할수 있는방법이 궁금합니다
머리카락을 빨리 자라게 하고 싶다면 단백질 섭취에 주목하는 것이 좋습니다. 단백질은 머리카락의 건강한 성장을 돕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부족한 단백질은 머리카락을 거칠게 만들고 성장 속도를 늦추므로, 충분한 양의 단백질을 섭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계란, 아몬드, 닭가슴살, 귀리, 우유, 땅콩 등 고단백 식품을 자주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단백질은 머리카락을 구성하는 주요 성분이므로 충분한 아연 섭취도 필요합니다. 아연은 단백질을 모발, 근육, 뼈 등의 조직으로 변환시켜주는 역할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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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을 마시면 며칠동안 몸에서 계속 술냄새가 납니다. 이유가 뭘까요??
술을 마신 후 며칠 동안 몸에서 술 냄새가 나는 현상은 몸이 알코올을 대사하고 처리하는 과정에서 나타날 수 있는 일입니다. 일반적으로 사람의 몸은 섭취한 알코올의 대부분을 간에서 대사하는데, 이 과정에서 발생하는 대사 산물 중 일부는 호흡, 땀, 소변 등을 통해 배출됩니다.. 술을 많이 마신 후 몸은 알코올을 제거하기 위해 땀을 통해서도 알코올을 배출합니다. 머리카락은 땀과 접촉이 많기 때문에, 땀을 통해 배출되는 알코올 대사 산물이 머리카락에 묻어 냄새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개인에 따라 알코올을 분해하는 속도가 다르며, 특히 간 기능이 약하거나 알코올 대사 효소의 활성이 낮은 사람은 알코올을 분해하고 배출하는 데 더 많은 시간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알코올 냄새가 오래 지속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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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동생이 코피가 났다고 사진을 보내줬는데 코피로 이정도 양의 피가 나오는거면 건강에 문제있는건 아닌지 걱정됩니다...
출혈양이 상당해 보입니다..코피가 발생하는 원인은 주로 외상이 가장 흔한데, 코 앞쪽 부위인 비중격에서 출혈이 발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코를 세게 풀거나 어린 아이가 손가락으로 콧속을 긁는 등의 외상으로 비중격 벽에 상처가 생기면 코피가 나기 쉽습니다. 또한, 코의 건조함이 코피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혈압이 상승하는 고혈압이나 동맥경화증도 코피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만약 코피와 함께 잇몸 출혈이 자주 발생한다면 간 질환일 수도 있습니다. 간 기능이 저하되면 출혈이 쉽게 발생할 수 있습니다..코피가 1년에 2회 이상 발생하고 15분 이내로 멈추지 않는 경우에는 병원을 방문해야 합니다. 대표적인 원인으로는 비중격만곡증과 혈소판감소증이 있습니다. 비중격만곡증은 코의 휜 형태로 숨을 쉬면 코점막이 건조해지고 출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드물게 있을수 있는 의학적 상태인 혈소판감소증은 백혈병, 다발성 골수종, 혈우병 등이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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