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 프로필
프로필
답변
잉크
답변 내역
전체
의료상담
근처 식당에서 삼겹살을 먹고 검은색 물똥이 나오는데 속에 문제가 생긴건가요?
안녕하세요. 신성현 내과 전문의입니다. 특정 음식이나 약물, 예를 들어 철분 보충제나 일부 항생제도 변을 검게 만들 수 있습니다. 일시적 변화라면 경과관찰이 가능하나 증상이 지속된다면 의료 기관을 방문하여 진료를 받는 것이 필요합니다.
의료상담 /
내과
24.06.29
0
0
변을 보면 난중에 또 변이 마려운 느낌이 들어요.
안녕하세요. 신성현 내과 전문의입니다.잔변감은 대변이 완전히 배출되지 않았다는 느낌으로, 변을 본 후에도 배와 항문에 불편함을 주며 다시 화장실을 가고 싶은 충동을 유발합니다. 이와 같은 증상은 여러 원인에 의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가장 일반적인 원인은 변비나 과민성 대장 증후군(IBS)입니다. 변비는 대변이 딱딱하고 건조해 배출이 어려운 상태를 말하며, 변이 남아있다는 느낌을 줄 수 있습니다. 과민성 대장 증후군은 대장의 기능에 문제가 생겨 복통, 설사 또는 변비와 같은 증상이 나타나는 상태입니다. 또한, 긴장이나 스트레스, 잘못된 식습관도 잔변감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의료상담 /
내과
24.06.29
0
0
오후에는 머리가 아프고 속이 울렁거리고 저녁에는 배에서 구륵 거리고 속이 울렁거려요 장염인가요?
안녕하세요. 신성현 내과 전문의입니다.우선적인 가능성은 장염입니다. 장염은 바이러스나 세균 감염으로 인해 장이 염증을 일으키는 질환으로, 복통, 설사, 구토 등의 증상이 동반될 수 있습니다.이외에도 단순히 소화불량이나 스트레스, 긴장으로 인한 증상일 수도 있습니다.
의료상담 /
내과
24.06.28
0
0
이럴경우 캡슐내시경 하는게 맞을까요?
안녕하세요. 신성현 내과 전문의입니다.대장내시경상에서 특별한 이상이 없었다면 염증성 장질환의 가능성은 높지 않다 판단 됩니다.물론 크론이 소장을 침범하는 경우도 있으나 소장만을 단독으로 침범하고 대장에 전혀 이상이 없는 경우는 매우 드문 케이스 입니다. 칼프로텍틴은 비특이적인 염증을 시사하는 소견으로 단순한 일시적 장염으로도 올라갈수 있습니다. 현재는 정상화 되었다면 염증성 장질환의 가능성은 떨어진다고 판단할수 있습니다.소장내시경은 대개는 위 대장 내시경으로 도 원인을 잘 찾을수 없는 장출혈에서 시행하는 전문적인 검사로 염증성장질환을 위한 검사로 사용하는 경우는 흔하지 않습니다. 대학병원에서 담당 의사와 충분히 상의해 보시기를 권장드립니다.
의료상담 /
내과
24.06.28
0
0
복부 흉부ct를 찍고왔습니다 ㅎㅎㅎ
안녕하세요. 신성현 내과 전문의입니다.. 흉부와 복부 CT를 통해 여러 장기의 상태뿐만 아니라 주변의 구조물, 예를 들어 뼈, 근육, 혈관 등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CT 스캔을 통해 골절 여부를 확인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또한, CT 스캔은 종양의 존재 여부를 감지하는 데 매우 효과적이어서 암의 조기 발견에도 도움이 됩니다.
의료상담 /
내과
24.06.28
0
0
폐ct를 찍었는데 괜찮은가요 걱정이되서 불안하내요
안녕하세요. 신성현 내과 전문의입니다. 오른쪽 하엽에 1cm 크기의 결절이 있으며, 2023년 8월 외부 CT와 비교했을 때 유의미한 변화가 없다고 합니다. 이는 종양이나 염증성 병변 가능성을 배제해야 하지만, 현재로서는 악성의 가능성이 낮다고 볼 수 있습니다. 양쪽 폐에 여러 개의 비특이적 결절들이 관찰되었으며, 이는 양성 결절, 예를 들어 육아종이나 폐내 림프절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소량의 심막 삼출이 발견되었습니다. 폐동맥과 기관지의 분지 패턴, 심장의 크기와 모양은 정상 범위에 있습니다. 중격에 덩어리나 림프절 비대는 관찰되지 않았습니다.전체적으로 결절들의 변화가 없고, 양성일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현재로서는 큰 문제가 없다고 판단할 수 있지만, 지속적인 추적 관찰이 필요합니다.
의료상담 /
내과
24.06.28
0
0
과음을 한 뒤 계속 속에서 이상한 맛이 나는데 뭘까요?
안녕하세요. 신성현 내과 전문의입니다.과음을 한 뒤 속에서 이상한 맛이 나는 증상은 주로 위산 역류와 관련이 있을 가능성이 큽니다. 과음 후에 토를 하게 되면 위산이 식도로 역류하면서 식도와 구강에 자극을 줄 수 있으며, 이로 인해 짠맛이나 금속성 맛, 혹은 쓴맛 같은 이상한 맛이 지속될 수 있습니다.위식도 역류성 질환의 치료에서 가장 중요한 원칙은 생활 습관을 개선하는 것입니다. 이러한 생활 습관은 평생 지속해야 합니다. 과식을 피하고 밤참이나 야식을 삼가며, 식사 후 바로 눕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식이 요법으로는 하부식도 괄약근의 압력을 낮추는 기름진 음식, 술, 담배, 커피, 홍차, 박하, 초콜릿 등을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다른 질병의 치료에 사용되는 칼슘통로차단제, 수면제, 통풍 약 등은 하부식도 괄약근 압력을 낮추기 때문에, 다른 약제로 대체하는 것이 좋습니다. 식도 점막을 자극하는 신 과일 주스, 토마토, 탄산음료(콜라, 사이다 등)도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비만인 경우 체중을 줄이는 것이 필요합니다. 복압을 증가시키지 않기 위해 몸에 끼는 옷을 피하고, 일상생활 중 몸을 숙이는 동작을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24시간 식도 산도 검사상 야간에 역류가 심하거나 식도 연동 운동에 장애가 있는 환자는 취침 시 침대의 상체 부분을 6~8인치 정도 올려서 자는 것이 좋습니다. 제산제, 위산분비 억제제, 장운동 촉진제 등의 약물 치료는 보통 수개월간 지속적으로 시행해야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비미란성 역류 질환 환자의 80%는 약물 치료로 증상이 호전되며, 심한 미란성 식도염으로 진행하는 경우는 드뭅니다. 그러나 심한 역류성 식도염은 증상이 자주 재발하여 만성적인 경과를 보이는 경우가 많습니다. 위식도 역류성 질환을 예방하고 치료하기 위해서는 과식을 피하고 탄산음료를 피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하부 식도 괄약근의 힘을 약하게 하는 흡연, 지방이 많은 음식, 커피, 초콜릿, 술, 오렌지주스 등의 음식물과 근육 이완제 등의 약물을 피해야 하며, 체중을 줄이고 쭈그려 앉지 않도록 하며, 식사 후 바로 눕는 습관을 고치는 것이 필요합니다.
의료상담 /
내과
24.06.28
0
0
운동 후 혈압이 원래 높게 나오나요??
안녕하세요. 신성현 내과 전문의입니다.고강도 운동을 했을 경우 심박수와 혈압이 상승하는 것은 정상적인 생리적 반응입니다. 운동 중에는 심장이 더 많은 산소와 영양분을 근육으로 공급하기 위해 더 빨리 그리고 강하게 뛰게 되므로 혈압이 상승합니다. 운동 후에도 이 상승된 혈압이 서서히 정상 범위로 돌아오게 됩니다.카페인 또한 혈압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카페인은 중추신경계를 자극하여 각성 상태를 유지하게 하고, 일시적으로 심박수와 혈압을 상승시킬 수 있습니다. 300mg의 카페인은 상당히 높은 양으로, 이로 인해 혈압이 더 높아졌을 가능성이 큽니다. 따라서, 운동 후 혈압이 평소보다 높게 나온 것은 운동과 카페인의 복합적인 영향으로 보입니다.
의료상담 /
내과
24.06.28
0
0
가슴 중앙에서 살짝 왼쪽 칼로 찌르는 느낌
안녕하세요. 신성현 내과 전문의입니다.질문자분의 증상이 있다면 피검사, 심전도 검사, 그리고 24시간 홀터 검사를 통해 심장 관련 질환을 평가하는 것은 중요한 첫 단계입니다. 그러나 이러한 검사들만으로는 모든 심장 질환을 확인하기 어려울 수 있으므로, 추가적인 검사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심장초음파(에코), 스트레스 테스트, 혹은 관상동맥 CT와 같은 더 정밀한 검사를 통해 심장의 구조적 문제나 혈류 장애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특히, 가슴 통증이 빈번하게 발생하고, 다른 증상들과 함께 나타난다면 더 심도 있는 평가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어릴 때부터 숨을 잘못 쉬면 왼쪽 갈비뼈가 아프거나 속이 울렁거리고, 잦은 설사 및 밤에 깊게 잠을 못 자는 등의 증상은 소화기나 스트레스와 관련된 문제일 수 있습니다. 과민성 대장 증후군(IBS)이나 역류성 식도염(GERD) 같은 소화기 질환도 가슴 통증과 연관될 수 있습니다.
의료상담 /
내과
24.06.28
0
0
단백뇨나 당뇨 말고 거품뇨 원인이 무엇이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신성현 내과 전문의입니다.거품뇨는 소변에 비정상적으로 많은 거품이 섞여 나오는 현상을 의미합니다. 보통 건강한 사람의 소변은 순간적으로 약간의 거품이 생기지만, 곧 사라집니다. 그러나 거품이 지나치게 많거나 시간이 지나도 없어지지 않으면 거품뇨로 판단할 수 있습니다. 거품뇨는 소변에 단백질이 섞여 나오는 단백뇨의 경우에도 나타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단 한 번의 거품뇨가 발생했다고 해서 크게 걱정할 필요는 없습니다. 신장에 심각한 문제가 없어도 가끔 소량의 단백뇨가 나올 수 있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 격렬한 운동을 한 직후, 열이 나는 경우, 오전에는 없지만 오후에만 단백뇨가 검출되는 경우(기립성 단백뇨), 요로감염을 동반한 경우 등에서 정상적으로 소량의 단백뇨가 나올 수 있습니다. 이러한 경우의 거품뇨는 대부분 일시적이며 특별한 문제를 일으키지 않습니다. 그러나 거품뇨가 반복적으로 나타나거나 그 양이 많다면 신장 질환으로 인해 발생하는 단백뇨일 수 있으므로 반드시 소변검사를 통해 확인해야 합니다. 만약 단백뇨가 확인되면 신장내과에서 진료를 받고 원인을 찾는 것이 중요합니다. 관련된 신체기관으로는 신장, 방광, 요관이 있습니다. 거품뇨가 반복적으로 나타나거나 양이 많다면 신장 질환과 관련된 단백뇨일 수 있어 치료가 필요하지만, 단백뇨가 없는 경우에는 특별한 치료가 필요하지 않습니다.
의료상담 /
내과
24.06.28
0
0
109
110
111
112
113
114
115
116
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