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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담배도 일반담배만큼 몸에 해로운가요?
안녕하세요. 신성현 내과 전문의입니다.전자담배는 일반 담배에 비해 일부 유해 물질이 적을 수 있지만, 여전히 건강에 심각한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여러 유해 성분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전자담배의 주요 성분인 니코틴은 강한 중독성을 가지고 있으며, 심혈관계 질환의 위험을 증가시킬 수 있습니다. 또한, 전자담배 액체에는 다양한 화학 물질과 향료가 포함되어 있어, 폐 질환, 염증, 면역 체계 약화 등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최근 연구에서는 전자담배 사용과 관련된 폐 손상 및 호흡기 질환 사례가 보고되고 있으며, 이는 "전자담배 또는 베이핑 관련 폐 손상(EVALI)"로 알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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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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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에 연조직염 조심해야 한다고 하는데, 연조직염이란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신성현 내과 전문의입니다.봉와직염이라고도 합니다. 영어로는 cellulitis 입니다.봉와직염은 세균이 피부의 진피와 피하 조직을 침범하여 발생하는 염증 반응을 의미합니다. 주로 고령자, 면역 억제 환자, 말초혈관 질환자 등에서 발생할 가능성이 높으며, 세균이 침범한 부위에 홍반, 열감, 부종, 압통 등의 증상이 나타납니다. 봉와직염의 원인균으로는 주로 A군 용혈성 사슬알균이나 황색포도알균이 있으며, 무좀이나 발가락 사이 짓무름, 선행 피부 감염, 외상, 곤충에 물린 경우 등이 감염 경로가 됩니다. 초기 증상으로는 발열, 오한, 두통, 근육통, 식욕 부진, 국소 홍반 등이 나타나며, 이후 홍반이 퍼지면서 따뜻하고 부드럽고 반짝이며 부어 오르는 부위가 생깁니다. 자색반, 물집, 고름 물집이 나타날 수 있으며, 심한 경우 피부 괴사, 패혈증, 화농성 관절염, 골수염 등의 합병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봉와직염의 진단은 주로 임상 증상에 의존하며, 균 배양 검사를 통해 확진합니다. 치료로는 주된 원인균인 황색포도알균과 사슬알균에 감수성이 높은 항생제를 투약하며, 주사제가 효과적입니다. 열이나 통증이 있을 때는 진통 소염제를 사용하고, 병변 부위에는 냉찜질을 해주며, 다리에 병변이 있는 경우 다리를 올려줍니다. 또한, 무좀이 있는 경우 항진균제를 함께 사용하여 치료합니다.답변이 도움이 되었다면 하단의 추천 버튼을 눌러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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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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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에는 다친 부위에 된장을 바르면 빨리 낫는다고 했는데 실제로 된장을 바르게 되면 빨리 낫나요?
안녕하세요. 신성현 내과 전문의입니다.현대 의학에서는 이런 민간요법을 권장하지 않습니다. 된장은 발효 식품으로 유익한 미생물이 많이 포함되어 있지만, 상처에 바를 경우 감염 위험이 있습니다. 된장에는 다양한 세균과 미생물이 존재할 수 있는데, 이들이 상처에 들어가면 오히려 감염을 일으키거나 상처를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상처를 빨리 낫게 하려면 깨끗한 물로 상처를 세척하고 소독한 후, 의료용 연고나 밴드를 사용하는 것이 가장 안전하고 효과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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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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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의드립니다. 다발성은 어떤걸 다발성 상피내암으로 보나요
안녕하세요. 신성현 내과 전문의입니다.다발성 상피내암은 한 명의 환자에게 여러 개의 상피내암 병변이 동시에 발견되는 경우를 의미합니다. 특정 기준에 따라 다르지만, 일반적으로 두 개 이상의 병변이 있을 때 다발성으로 간주합니다. 상피내암은 암세포가 상피층에 국한되어 있는 상태로, 아직 기저막을 침범하지 않아 전이가 없는 초기 단계의 암입니다.상피내암의 경우, 위치와 크기에 따라 부분마취를 통해 수술이 가능합니다. 예를 들어, 피부나 자궁경부의 상피내암은 국소마취하에서 절제할 수 있습니다. 다발성으로 진단받은 경우에도, 각 병변의 위치와 크기에 따라 부분마취로 여러 병변을 한꺼번에 제거하는 것이 가능할 수 있습니다. 다만, 정확한 수술 방법과 마취의 선택은 병변의 위치, 크기, 환자의 전반적인 건강 상태에 따라 결정되므로, 담당 의사와의 상담을 통해 가장 적절한 치료 계획을 수립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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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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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독 자가 검사키트는 초기 감염 단계에서는 음성이 나올수 있나요?
안녕하세요. 신성현 내과 전문의입니다.감염 후 항체가 형성되기까지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너무 일찍 검사를 하면 정확한 결과를 얻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매독 감염 후 보통 2주에서 3개월 사이에 항체가 형성되기 시작하여, 이 시점에서 검사를 해야 보다 신뢰할 수 있는 결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민감도(Sensitivity)와 특이도(Specificity)는 검사 키트의 성능을 나타내는 중요한 지표입니다. 민감도 99.2%는 감염된 사람들 중 99.2%가 검사에서 양성으로 나올 확률을 의미하며, 이는 검사에서 놓치는 감염자가 거의 없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특이도 100%는 감염되지 않은 사람들 중 100%가 검사에서 음성으로 나올 확률을 의미하며, 이는 검사에서 잘못된 양성 결과가 없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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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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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윗배오른쪽배부분이 콕콕아파요
안녕하세요. 신성현 내과 전문의입니다.심각한 통증이 아니라면, 우선 최근에 겪었던 체중이 나가는 사람에게 깔린 경험이 관련이 있을 수 있습니다. 압박이나 외부 충격으로 인해 근육이나 연조직에 미세한 손상이 생겨 통증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러한 통증은 며칠 후에 나타날 수 있으며, 특별히 심하지 않다면 시간이 지나면서 자연히 사라질 수 있습니다.또 다른 가능한 원인으로는 소화기 문제나 가스가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특정 음식을 섭취하거나 소화 과정 중에 가스가 축적되면서 불편함이나 통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또한, 체위 변화에 따라 통증이 발생했다가 사라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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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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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음식이나 매운음식을 먹게되었을때 콧물이 나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신성현 내과 전문의입니다.뜨거운 음식이나 매운 음식을 먹을 때 콧물이 나는 현상은 많은 사람들이 경험하는 일반적인 반응입니다. 이는 혈관운동성 비염과 관련이 있을 수 있지만, 주된 이유는 자극에 대한 신체의 자연스러운 반응입니다. 매운 음식에는 캡사이신이라는 화합물이 포함되어 있으며, 이는 구강과 코 안쪽의 신경 수용체를 자극합니다. 이 자극은 뇌로 신호를 보내어 코 점막의 분비샘을 활성화시켜 콧물이 나게 합니다. 뜨거운 음식도 비슷한 방식으로 코의 혈관을 확장시키고 점액 분비를 촉진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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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비인후과
24.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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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많이 먹고나면 두근거리는 증상이 정상인가요?
안녕하세요. 신성현 내과 전문의입니다. 일반적으로는 심각한 문제가 아닐 수 있습니다. 식사 후 혈류가 소화기관으로 집중되면서 심장이 빠르게 뛰는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특히, 역류성 식도염이나 위염이 있는 경우, 위가 과도하게 팽창하면 이러한 증상이 더욱 두드러질 수 있습니다. 심전도 검사와 피검사 결과가 모두 정상이라면, 심장 문제보다는 소화와 관련된 반응일 가능성이 큽니다. 소화가 진행되면서 증상이 사라진다면 이는 정상적인 생리적 반응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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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과
24.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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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왼쪽귀에서 삐 하고 이명이 들리기시작했어요
안녕하세요. 신성현 내과 전문의입니다.왼쪽 귀에서 "삐"하는 이명이 들리기 시작한 상황이 계속된다면, 이는 신경을 많이 쓰이게 할 수 있습니다. 이명은 다양한 원인으로 발생할 수 있으며, 스트레스, 소음 노출, 귀 질환, 혈압 변화, 또는 다른 건강 문제들이 원인일 수 있습니다. 가벼운 경우에는 스트레스를 줄이고 충분한 휴식을 취하면 개선될 수 있지만, 이명이 지속되거나 심해진다면 전문의의 진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이비인후과를 방문하여 귀 검사와 청력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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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비인후과
24.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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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생활을 하다가 심장이 한번씩 찌릿할때가 있는데 병원에 가봐야할까요?
안녕하세요. 신성현 내과 전문의입니다. 이러한 증상은 흔히 스트레스, 불안, 과로, 또는 카페인과 같은 자극물에 의해 발생할 수 있으며 근골격계의 일시적인 자극때문에 발생하는 등 큰문제가 아닐 가능성이 높습니다. 증상이 지속되거나 더 자주 발생한다면, 특히 가슴 통증이 심해지거나 숨이 가빠지는 등의 다른 증상과 함께 나타난다면, 병원을 방문하여 정확한 진단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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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과
24.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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