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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토후 다음날부터 귀 안쪽이 너무 아파요
안녕하세요. 신성현 내과 전문의입니다.구토할 때 과도한 압력이 귀의 내부 구조에 영향을 미쳤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구토 시 피가 나왔던 점으로 미루어 보아, 유스타키오관은 목구멍과 중이(귀의 중간 부분)를 연결하는 관으로, 구토 시 발생한 압력이나 염증이 이 부분에 영향을 주어 귀의 통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또한, 구토 시 강한 압력으로 인해 귀 내부에 있는 미세한 혈관들이 터지면서 통증이 발생했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의료상담 /
이비인후과
24.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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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가슴이 찌릿하면서 순간적으로 아파오는데 왜그런건가요?
안녕하세요. 신성현 내과 전문의입니다.흉부 근육이나 갈비뼈 사이 근육의 경직이나 염좌로 인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는 특정 자세나 움직임, 과도한 신체 활동 후에 나타날 수 있습니다.그외에는 늑간 신경이 자극되거나 염증이 생기면 가슴에 찌릿한 통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소화기적 원인이라면 위산이 식도로 역류하면서 가슴 중앙에 찌릿한 통증이 발생할 수 있으며, 특히 식사 후나 눕는 자세에서 더 심해질 수 있습니다.
의료상담 /
내과
24.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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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양원에 입원할수있는 등급은 어떻게 되는지요?
안녕하세요. 신성현 내과 전문의입니다.요양등급은 심신의 기능 장애로 인해 일상생활에서 다른 사람의 도움이 필요한 경우 장기요양 1~5등급과 인지지원등급으로 나뉩니다. 그러나 모든 등급이 요양원 입소가 가능한 것은 아닙니다. 요양원에 입소하려면 요양등급 1~5등급과 인지지원등급 중에서도 시설등급을 받아야 합니다. 노인장기요양인정신청을 하면 간호사, 사회복지사, 물리치료사 등으로 구성된 공단 소속 장기요양직원이 직접 방문하여 장기요양인정조사표에 따라 여러 항목을 조사하고 그 결과를 입력하여 장기요양인정점수를 산정합니다. 요양등급 1등급과 2등급 어르신들은 자동으로 요양원 입소가 가능한 시설등급이 부여되어 별도의 신청 없이도 요양원 입소가 가능하지만, 요양등급 3등급, 4등급, 5등급 어르신들은 방문요양, 노인주야간보호센터 등의 재가급여는 이용 가능하나, 요양원 입소를 원할 때는 급여의 종류를 재가등급에서 시설등급으로 변경 신청해야 합니다. 가족 구성원의 케어가 어려운 경우, 주거환경이 열악하여 시설입소가 불가피한 경우, 심신 상태가 재가급여를 이용할 수 없는 경우 등에는 재가급여에서 시설급여로 등급변경 신청이 가능하며, 출장복명서, 사실확인서 등의 입증서류를 제출해야 합니다. 심신상태가 나쁠 경우 치매진단서나 의사소견서를 추가로 제출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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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과
24.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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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관 석회화 진행시 오메가3 섭취가 도움이되나요
안녕하세요. 신성현 내과 전문의입니다.오메가-3 지방산은 혈중 트리글리세리드 수치를 낮추는 점에서 죽상경화증 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그러나 오메가-3 지방산이 직접적으로 혈관 석회화를 감소시키는 효과가 있다는 명확한 증거는 아직 부족합니다. 따라서, 오메가-3를 섭취하더라도 혈관 석회화의 진행을 완전히 막을 수 있는 방법으로 간주되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전반적인 심혈관 건강을 개선하고 추가적인 심혈관 질환의 위험을 줄이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의료상담 /
내과
24.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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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로결석 체외충격파 후 혈뇨를 보면..
안녕하세요. 신성현 내과 전문의입니다.요로결석으로 인해 체외충격파 쇄석술(ESWL)을 받은 후 혈뇨가 발생하는 것은 흔한 부작용 중 하나입니다. 충격파로 인해 결석이 파쇄되면서 요로 내의 작은 혈관들이 손상되어 일시적으로 혈뇨가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러한 혈뇨는 보통 시간이 지나면서 자연스럽게 사라지지만, 철분 수치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체외충격파 쇄석술 후 혈뇨가 나타나면서 철분도 같이 빠져나가 혈중 철분 수치가 낮아질 수 있습니다. 철분 수치가 평소 13~14에서 한 달 후 11.9로 낮아진 것은 체내의 혈액량이나 철분 손실과 관련이 있을 수 있습니다. 혈뇨로 인해 적혈구가 손실되고, 이로 인해 일시적으로 철분 수치가 낮아질 수 있습니다. 특히 혈뇨가 심하거나 지속될 경우 철분 손실이 더 클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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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과
24.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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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면 대장내시경 끝난후 탁센 먹어도 될까요
안녕하세요. 신성현 내과 전문의입니다.내시경 후에 탁센이나 타이레놀 같은 진통제를 복용해도 크게 문제는 없을 것입니다. 일반적으로 대장내시경 후 특별한 조치가 필요 없는 경우에는 진통제를 복용해도 안전하지만, 이때 중요한 것은 내시경 검사 과정에서 출혈이나 다른 합병증이 없었는지 확인하는 것입니다. 탁센(이부프로펜)은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NSAID)로, 위장관에 약간의 자극을 줄 수 있으므로, 만약 수면내시경 후 복부 불편감이 있다면 타이레놀(아세트아미노펜)을 선택하는 것이 더 권장 드립니다. 타이레놀은 소화기계에 상대적으로 덜 자극적입니다.
의료상담 /
내과
24.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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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을 하루에 4~5번 이상을 가는거 같은데요
안녕하세요. 신성현 내과 전문의입니다.대변이 잘 나오고 있는 경우라면 큰 문제는 없을 가능성이 큽니다. 배변 횟수는 사람마다 다를 수 있으며, 일반적으로 하루에 한 번에서 세 번 정도 배변하는 것이 정상 범주로 여겨집니다. 그러나 더 자주 가더라도 대변이 정상적이고 불편함이 없다면 크게 걱정할 필요는 없습니다. 여러 가지 요인이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식이 섬유가 많은 음식을 섭취하거나, 물을 많이 마시거나, 신체 활동이 활발한 경우 배변 횟수가 늘어날 수 있습니다. 또한, 스트레스나 긴장, 생활 습관의 변화 등도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만약 배변 패턴의 변화와 함께 복통, 체중 감소, 혈변 등의 다른 증상이 동반된다면 이는 소화기 계통의 문제일 수 있으므로 의사와 상담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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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과
24.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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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종양 수술을한 한 학생입니다 궁금해요
안녕하세요. 신성현 내과 전문의입니다.뇌종양 수술을 받은 후 가끔 편두통처럼 머리가 아프다면 이는 수술 후 회복 과정에서 나타날 수 있는 일반적인 증상일 수 있습니다. 수술 후 두통은 수술 부위의 염증, 부기, 뇌압 변화 등 여러 가지 이유로 발생할 수 있으며, 특히 일찍 일어나거나 수면 부족이 두통을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충분한 수면을 취하고 규칙적인 생활 패턴을 유지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그러나 두통이 지속되거나 점점 심해지는 경우, 특히 이전에 경험하지 못한 새로운 종류의 두통이 나타난다면 이는 주치의와 상담하여야 합니다. 추가적인 검사가 필요할 수도 있으며, 뇌종양 수술 후 합병증이나 재발 가능성을 배제하기 위해 정기적인 검진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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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과
24.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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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급실 방문 폐에 물이 찼다는대 어디 병원으로 가야할까요?
안녕하세요. 신성현 내과 전문의입니다.장간막 림프절염으로 약을 복용 중이시라면, 우선 담당 의사에게 현재 상태와 증상에 대해 자세히 알리고 추가적인 조치를 받을 필요가 있습니다. 폐에 물이 차는 상태, 즉 흉수(흉막삼출)는 폐렴, 심부전, 폐색전증, 간경변 등 다양한 원인으로 발생할 수 있으며, 원인을 정확히 파악하고 치료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만약 현재 복용 중인 약으로 증상이 호전되지 않고 오른쪽 가슴 아래 통증과 옆구리 땡김 등의 증상이 지속된다면, 종합병원이나 대학병원의 호흡기내과 방문을 하셔야 합니다.가장 우선적으로는 진단적 흉막천자를 통해 흉수 검사를 하고 흉수의 원인을 밝히는 것이 필요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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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과
24.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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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침을 사래들린것 처럼해요 어떡해야 하나요?
안녕하세요. 신성현 내과 전문의입니다.기침을 할 때 사래 들린 것처럼 느껴진다면, 이는 목구멍이나 기도의 자극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병원에서 엑스레이와 진료를 통해 이상이 없다는 결과를 받았다면, 이는 일시적인 기도의 자극이나 민감성 때문일 수 있습니다.먼저, 충분한 수분 섭취를 통해 목구멍을 촉촉하게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따뜻한 차나 물을 자주 마시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증상이 개선되지 않는다면, 다른 알레르기나 감염, 역류성 식도염과 같은 원인을 고려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알레르기 테스트나 위장 관련 검사를 추가로 받아보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또한, 목을 자극할 수 있는 담배 연기나 강한 향수, 먼지 등을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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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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