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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이 쿵하고 내려앉는 느낌인데 급히 병원가야할까요
안녕하세요. 신성현 내과 전문의입니다.심장이 '쿵' 하고 내려앉는 느낌이 들고 특히 심실빈맥 진단을 받은 상태라면, 이는 주의해야 할 상황입니다. 심실빈맥은 주의가 필요한 심장 리듬 문제로, 컨트롤이 되지 않으며 심장이 정상적으로 기능하지 못하게 하는 위험이 있습니다. 현재 증상이 완화되었다면 응급실을 방문하지 않아도 될수 있으나 주치의 진료를 가능한 빨리 잡아서 진료를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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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과
24.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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췌장암3기 치료중인데..찜질팩..괜찮나요?
안녕하세요. 신성현 내과 전문의입니다.쑥찜질팩이나. 온열찜질이나 마사지 기계 가 췌장암에 도움이 된다는 의학적 근거는 뚜렷하지 않으며, 의학적으로는 긍정적인 효과를 발휘하기가 어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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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과
24.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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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 가슴통증이 오래 가는데요...
안녕하세요. 신성현 내과 전문의입니다.왼쪽 가슴 통증이 지속되고 심장 문제는 아닌 것으로 확인되었다면, 근육통, 소화기 문제, 혹은 약물 부작용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타다라필은 주로 발기부전 치료제로 사용되지만, 일부 사람들에게서 근육통, 특히 등과 가슴 부위의 통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약물을 중단한 후에도 통증이 지속되는 경우는 흔하지 않지만, 약물이 몸에서 완전히 배출되기까지 시간이 걸릴 수 있습니다.가슴 통증의 또 다른 일반적인 원인은 근육통입니다. 특히 스트레스가 많은 상황에서는 근육이 긴장하고, 가슴 부위의 근육통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는 불안이나 긴장으로 인해 악화될 수 있습니다.소화기 문제 또한 가슴 통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특히 역류성 식도염(GERD)이나 위장 관련 문제는 가슴의 통증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통증은 식사 후나 특정 음식 섭취 후에 더 심해질 수 있습니다.또한, 흉곽 통증 증후군이나 늑간 신경통 같은 비심장성 가슴 통증의 가능성도 고려해볼 수 있습니다. 이 경우, 자세나 특정 움직임에 따라 통증이 변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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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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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몸에 있는 혈관들은 신체활동에 있어서 어떤 역할을 해주는건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신성현 내과 전문의입니다.사람 몸에 있는 혈관들은 신체활동에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혈관은 크게 동맥, 정맥, 모세혈관으로 나뉘며 각각의 역할이 있습니다. 동맥은 심장에서 나오는 혈액을 신체의 각 조직과 장기로 운반합니다. 이 혈액은 산소와 영양분을 풍부하게 포함하고 있어, 근육과 장기들이 제대로 기능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신체활동 시 근육은 더 많은 산소와 영양분을 필요로 하므로, 동맥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집니다.모세혈관은 동맥과 정맥을 연결하는 매우 작은 혈관으로, 산소와 영양분을 조직 세포에 전달하고 이산화탄소와 노폐물을 수거하는 역할을 합니다. 신체활동 중에는 근육 세포가 에너지를 생성하기 위해 많은 산소와 영양분을 소비하므로, 모세혈관을 통한 효율적인 물질 교환이 필요합니다.정맥은 사용된 혈액을 다시 심장으로 운반하는 역할을 합니다. 신체활동 중 근육이 수축할 때 정맥을 압박하여 혈액이 심장으로 돌아가는 것을 도와줍니다. 또한 정맥에는 혈액의 역류를 방지하는 판막이 있어, 혈액이 올바른 방향으로 흐르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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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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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상선기능 저하증이라도 체중증가 안할수있나요?
안녕하세요. 신성현 내과 전문의입니다.갑상선 기능저하증(저하증)은 체중 증가와 연관될 수 있지만, 체중 증가가 반드시 발생하지 않는 경우도 많습니다. 갑상선 기능저하증의 전형적인 증상으로는 피로, 변비, 추위 민감성, 피부 건조, 탈모, 체중 증가 등이 있지만, 증상의 정도와 유형은 개인마다 다를 수 있습니다. 특히, 70세 어머니께서 변비, 추위 민감성, 피로를 경험하고 계신다면, 갑상선 기능저하증을 의심해 볼 만합니다.체중 증가가 없는 갑상선 기능저하증도 충분히 있을 수 있습니다. 이는 개인의 기초 대사율, 식습관, 신체 활동량, 약물 복용 여부 등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어머니께서 당뇨, 고지혈증, 고혈압 약을 복용 중이시라면, 이러한 약물들이 신진대사에 영향을 미쳐 체중 변화가 뚜렷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갑상선 기능저하증을 확인하기 위해서는 혈액 검사를 통해 갑상선 자극 호르몬(TSH) 및 갑상선 호르몬(T3, T4) 수치를 측정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정확한 진단을 받기 위해 병원을 방문하여 의사와 상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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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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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절제술이후 단거먹었을때 배가절리는현상
안녕하세요. 신성현 내과 전문의입니다.위절제술 후 단 음식을 섭취했을 때 발생하는 통증은 흔히 덤핑 증후군(Dumping Syndrome)과 관련이 있습니다. 위의 일부를 절제하면 음식물이 소장으로 빠르게 이동하여 다양한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덤핑 증후군은 일반적으로 위의 상부(위와 소장의 연결 부분)에서 음식물이 빠르게 이동하면서 발생하지만, 아랫배 부분에서 통증을 느끼는 것도 가능합니다. 이는 소장으로 빠르게 이동한 음식물이 소화관을 자극하여 발생하는 통증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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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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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내시경 후 첫식사 질문이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신성현 내과 전문의입니다.대장내시경 후 용종 제거나 조직검사를 하지 않은 경우, 일반적으로 첫 식사로 삼겹살이나 감자탕과 같은 음식을 먹는 것은 큰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대장내시경을 받은 후에는 장이 깨끗하게 비워진 상태이기 때문에 소화 기능이 정상적으로 돌아오도록 하는 데 시간이 조금 필요할 수 있습니다.특별한 식사 제한이 없다고 했다면, 첫 식사로 삼겹살이나 감자탕을 드시는 것도 괜찮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음식들이 기름지고 자극적일 수 있으므로, 천천히 소량씩 드시고 몸의 반응을 살피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 불편함이나 소화 불량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면, 소화가 잘 되는 음식으로 대체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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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과
24.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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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지방변인가요 췌장쪽문제일까요
안녕하세요. 신성현 내과 전문의입니다.꼭 췌장문제라고 단정지을수는 없습니다. 대개는 비특이적인 변화일 가능성이 높습니다.복부 통증과 함께 기름이 변에 떠있는 것을 관찰했다면, 이는 지방변(steatorrhea)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지방변은 췌장 기능 저하, 담도 문제, 또는 소장 흡수 장애 등 다양한 원인으로 발생할 수 있습니다. 췌장은 지방 소화를 돕는 효소인 리파제를 분비하는데, 췌장에 문제가 생기면 이 효소가 충분히 분비되지 않아 지방이 제대로 소화되지 않고 변에 섞여 나올 수 있습니다. 또한, 담낭이나 담도의 문제로 담즙 분비가 원활하지 않아 지방이 소화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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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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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부인과 결과지좀 봐주세요....
안녕하세요. 신성현 내과 전문의입니다.검사 결과를 보면 고위험군 HPV(31, 52, 56)에 감염된 상태이며, 조직검사에서 자궁경부에 "High grade squamous intraepithelial lesion (CIN 2, Moderate dysplasia)" 즉, 2단계 자궁경부 상피내 병변이 진단되었습니다. 이는 자궁경부 이형성증 2단계로, 3단계는 아닙니다.CIN 2는 중등도 이형성증을 의미하며, CIN 1보다 심각하지만 CIN 3보다는 덜 심각합니다. 치료 방법으로는 레이저 치료, 냉동요법, LEEP(Loop Electrosurgical Excision Procedure) 등이 있으며, 주치의의 권고에 따라 선택할 수 있습니다. 레이저 치료는 비교적 덜 침습적인 방법으로, 재발 위험이 다른 치료 방법과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다만, 어떤 치료 방법을 선택하더라도 HPV 감염 자체가 완전히 제거되지 않을 수 있어 정기적인 추적 검사가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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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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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한테 잠깐 깔렸는데 옆구리쪽통증 괜찮나요?
안녕하세요. 신성현 내과 전문의입니다.90kg대의 사람에게 잠깐 깔린 후 오른쪽 옆구리와 갈비뼈 아래 부분에 통증이 있는 상황은 단순 근육통일 가능성이 큽니다. 외상 후 멍이 보이지 않더라도 내부적으로 근육이나 연조직이 압박을 받아 통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통증은 일반적으로 시간이 지나면서 자연스럽게 호전됩니다. 하지만 통증이 심하거나 지속되면, 또는 다른 증상(예: 호흡 곤란, 심한 복부 통증, 피로감, 혈뇨 등)이 나타나면 더 심각한 문제일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단순 근육통일 경우, 며칠 내에 통증이 서서히 완화될 것입니다. 통증 완화를 위해서는 휴식과 함께 통증 부위에 얼음찜질을 하거나, 통증이 심할 경우 진통제를 복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3-4일이 지나도 통증이 지속되거나 악화된다면, 갈비뼈 골절이나 내장 손상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으므로 병원을 방문하여 정확한 진단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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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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