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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먹고 우유 먹어도 괜찮나요????
안녕하세요. 신성현 내과 전문의입니다.술을 마신 후 우유나 두유를 섭취하는 것은 일반적으로 큰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우유나 두유는 알코올이 위벽을 자극하는 것을 어느 정도 완화해줄 수 있으며, 알코올 흡수를 지연시켜 위장에 부담을 덜 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알코올과 유제품을 함께 섭취하면 소화가 어려워지거나 위장 장애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특히 일부 사람들은 유제품을 소화하는 데 어려움을 겪을 수 있으므로, 우유나 두유 섭취 후 속이 불편해지는 경우가 있을 수 있습니다. 맥주와 같은 가벼운 술을 마신 후에는 대체로 큰 문제가 없을 가능성이 높지만, 개인의 체질에 따라 다를 수 있으므로 자신의 몸 상태를 잘 관찰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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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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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한 다이어트 운동없이 체중이 계속 안느는 원인이 무엇일까요
안녕하세요. 신성현 내과 전문의입니다. 수술과 시술 후 회복 과정에서 전신 쇠약이 발생하여 체중 감소와 체력 저하를 초래할 수 있습니다. 수술 후에는 신체가 회복하는 데 에너지를 많이 소비하므로, 체중이 감소하는 것은 흔한 현상입니다. 충분한 칼로리를 섭취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체중이 늘지 않는다면 흡수 장애나 대사 문제를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갑상선 기능 항진증이나 소화기 계통의 문제로 인해 영양소 흡수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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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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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마리놀레산은 오메가6의 일종으로 알고있는데 신체에 어떤 효능을 주는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신성현 내과 전문의입니다.감마리놀레산(Gamma-linolenic acid, GLA)은 오메가-6 지방산의 일종으로, 신체에 다양한 효능을 제공합니다. GLA는 염증을 줄이고 면역 기능을 향상시키는 데 도움이 되는 프로스타글란딘 E1(PGE1)으로 변환됩니다. 이로 인해 염증성 질환, 예를 들어 류마티스 관절염, 습진, 아토피 피부염 등의 증상을 완화하는 데 효과적입니다. 또한 GLA는 피부 건강을 개선하고, 피부의 수분 유지 능력을 향상시켜 건조한 피부를 예방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여성의 경우, 생리 전 증후군(PMS) 및 생리통의 증상을 완화하는 데에도 유익할 수 있으며, 일부 연구에서는 유방 통증과 같은 증상을 줄이는 데도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보고되었습니다. 더불어, GLA는 심혈관 건강을 증진시키고, 콜레스테롤 수치를 개선하며, 혈압을 낮추는 데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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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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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갱년기 증상은 어떤것이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신성현 내과 전문의입니다.남성 갱년기는 성호르몬 감소로 인해 여러 증상이 나타나는 기간을 말합니다. 주로 중년 여성에게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남성도 30대 후반부터 성호르몬 분비가 서서히 줄어들며 갱년기가 시작될 수 있습니다. 남성의 고환에서 생산되는 테스토스테론은 신체 건강, 정신 상태, 남성다움과 성생활에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남성의 경우 생식 능력이 완전히 소멸되지는 않지만, 갱년기 증상은 개인차가 큽니다. 남성 갱년기의 주요 원인은 노화로 인한 뇌와 고환 기능 저하, 남성 호르몬 분비 감소, 음주나 흡연, 비만 등의 잘못된 생활 습관, 스트레스, 고혈압, 당뇨, 호흡기 질환 등 만성 질환이 있습니다. 또한 스테로이드, 위장약, 이뇨제, 무좀약 등의 약물이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남성 갱년기 증상은 성생활과 관련된 것이 먼저 나타나며 성욕 감퇴, 발기부전, 성관계 횟수 감소 등이 보입니다. 그 외에 무기력감, 만성 피로, 집중력 저하, 우울증, 불면증, 자신감 상실, 복부 비만, 체모 감소, 근력 저하, 관절통, 피부 노화, 안면홍조, 심계항진, 발한, 골다공증 등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남성 갱년기는 서서히 진행되어 잘 모르고 지나치는 경우가 많으며, 혈액 검사로 테스토스테론 수치가 3.5ng/ml 미만인 경우를 남성 갱년기로 진단합니다. 3.0 ng/ml 이하인 경우에는 적극적인 치료가 필요합니다. 남성 호르몬 수치는 일중 변화가 있으므로 오전 7시~11시 사이에 검사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여성 갱년기와 달리 남성 갱년기는 관심과 이해도가 낮아 악화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남성 갱년기를 질병으로 인식하고 남성호르몬 보충 요법, 가족들의 이해, 생활 습관 교정이 필요합니다. 흡연과 과음을 피하고 규칙적인 운동과 적절한 성생활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남성 갱년기를 예방 및 치료하기 위해 호르몬 수치 검사를 주기적으로 하고, 증상이 나타나면 의사와 상담해야 합니다. 스트레스를 줄이기 위해 적당한 휴식과 여가를 가지는 것도 중요합니다. 남성호르몬 보충 방법으로는 근육주사, 경구 복용, 경피제 등이 있으며 각각 장단점이 있습니다. 주사제는 혈중 테스토스테론 농도를 유지하는 데 효과적이지만, 주사 부작용이 있을 수 있고, 경구 호르몬제는 간독성이 적으나 자주 복용해야 하는 단점이 있습니다. 경피제는 피부 자극이나 과민 반응이 있을 수 있습니다. 남성 갱년기 자가 진단으로는 성적 흥미 감소, 피로감, 근력 저하, 키 감소, 삶의 즐거움 감소, 슬픔이나 짜증, 발기력 감소, 운동 후 쉽게 지침, 저녁식사 후 졸림, 일의 능률 감소 등이 있습니다. 10문항 중 1번이나 7번에 해당하거나 1번과 7번을 제외한 3개 이상의 질문에서 '그렇다'에 해당하면 남성 갱년기를 의심할 수 있습니다. 전문의의 진단을 통해 정확히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남성호르몬 분비를 촉진하는 음식으로는 아연이 풍부한 굴, 게, 새우 등의 해산물, 콩, 깨, 호박씨 등이 있으며, 마늘, 부추, 토마토, 브로콜리, 견과류도 도움이 됩니다. 카페인, 포화지방산, 알코올 등을 피하고 건강한 식생활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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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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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kg대인데 90kg대한테 잠깐깔렸었어요 괜찮을까요?
안녕하세요. 신성현 내과 전문의입니다.50kg대인 몸무게에 90kg대의 사람이 잠깐 깔렸을 때 숨이 턱 막히는 느낌이 있었다면, 일시적인 압박으로 인해 불편함을 느낄 수 있지만, 큰 문제가 없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숨이 턱 막히는 느낌은 일시적인 압박으로 인해 흉부가 눌려 발생할 수 있으며, 배가 살짝 욱신거리는 것도 같은 이유로 인해 나타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만약 통증이 계속되거나, 멍이 생기거나, 호흡 곤란, 어지럼증, 복통, 흉통, 또는 다른 불편한 증상이 나타난다면 이는 병원을 방문하여 정확한 진단을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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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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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검진 후 추가 비용이 궁금해요(실비여부)
안녕하세요. 신성현 내과 전문의입니다.급여진료가 가능한 부분에 대해서는 급여 적용이 가능하며 이부분도 실비 적용이 가능하나 이는 보험 상품에 따라 차이가 있을수 있어 해당 보험사에 직접 문의를 하시는 것이 정확합니다. 상담에 대해서는 기본적인 진료비 만 지불하시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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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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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다가 갑자기 식은땀이 나고 어지러워요 무슨병?
안녕하세요. 신성현 내과 전문의입니다. 원인 중 하나는 이석증으로, 이는 귀 안에 있는 이석이라는 작은 칼슘 입자가 제자리에서 벗어나면서 발생하는 질환입니다. 이석증은 갑작스러운 자세 변화나 움직임에 따라 어지러움을 유발할 수 있으며, 이 증상은 대개 짧은 시간 내에 사라지지만 반복될 수 있습니다. 또한 이명증, 즉 귀에서 소리가 나는 증상이 동반될 수도 있습니다. 이 외에도 저혈당, 저혈압, 불안증, 심혈관 질환, 또는 중이염 등의 귀 질환도 이런 증상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심각한 경우 메니에르병과 같은 내이 질환도 고려해 볼 수 있습니다. 증상이 지속되거나 일상생활에 지장을 줄 정도로 심각하다면, 정확한 진단을 위해 이비인후과를 방문하여 정밀 검사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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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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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 내시경 2일전 3일전에 새우 소고기 먹어도되나요
안녕하세요. 신성현 내과 전문의입니다.검사 3일 전부터는 씨가 있는 과일, 야채, 곡류 등을 피하고, 대신 흰 빵, 쌀, 파스타 등 섬유질이 적은 음식을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껍질을 벗긴 새우나 삶은 새우는 섭취해도 괜찮으나, 튀기거나 양념이 많이 들어간 형태는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구운 소고기 역시 기름기가 적고 부드럽게 조리된 경우에는 소량 섭취가 가능하지만, 고기의 섬유질이 많아 소화가 어려울 수 있으므로 대량으로 섭취하는 것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애호박은 껍질을 벗기고 잘게 썰어 부드럽게 조리하면 괜찮으나, 섬유질이 비교적 많으므로 적당히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케찹은 섭취 가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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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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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인들과 우리나라 황인종은 피부조직이 다르다고 들은것 같아요 정말피부조직이 다른가요?
안녕하세요. 신성현 내과 전문의입니다.피부는 기본적으로 표피, 진피, 피하조직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모든 인종에서 이 기본 구조는 동일합니다. 그러나 인종에 따라 피부의 특성에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백인의 피부는 일반적으로 멜라닌 세포의 밀도가 낮아 자외선에 더 민감하고, 주름이 더 빨리 생길 수 있습니다. 반면 아시아인의 피부는 멜라닌 세포의 밀도가 높아 자외선에 대한 보호 기능이 강하며, 주름이 덜 생기는 경향이 있습니다. 또한 아시아인의 피부는 피지선의 분비가 활발하여 피부가 더 기름지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이러한 차이는 유전적 요인뿐만 아니라 환경적 요인, 예를 들어 일조량과 생활습관 등에도 영향을 받습니다. 따라서 피부조직 자체가 근본적으로 다르다기보다는, 인종별로 특정한 피부 특성을 지니고 있다는 것이 더 정확한 표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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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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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방병이 어떤 병인지 정확하게 알려주시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신성현 내과 전문의입니다.냉방병은 냉방이 된 실내와 실외의 온도 차로 인해 인체가 적응하지 못해 발생하는 가벼운 감기, 몸살, 권태감 등의 증상을 말합니다. 증상으로는 감기와 유사한 두통, 콧물, 재채기, 코막힘이 있으며, 몸이 나른하고 쉽게 피로해지며 두통이 자주 나타납니다. 손발이 붓거나 어깨와 팔다리가 무겁고, 관절 통증이 동반될 수 있습니다. 또한 소화 불량, 하복부 불쾌감, 심한 경우 설사도 발생할 수 있으며, 여성은 생리 불순이나 생리통이 심해지기도 합니다. 만성 질환이 있는 경우 면역 기능이 떨어져 더 심각한 영향을 받을 수 있습니다. 냉방병의 주요 원인은 과도한 실내외 기온 차로, 여름철 외부의 높은 온도에 비해 실내 온도를 너무 낮게 설정하는 것이 문제입니다. 이로 인해 자율신경계가 지치게 되어 냉방병이 발생합니다. 또한 레지오넬라증은 에어컨의 냉각수나 공기가 세균으로 오염되어 발생하며, 밀폐된 건물에서는 환기 부족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치료는 냉방 환경을 개선하면 증상이 호전되며, 증상이 심할 경우 내과 또는 가정의학과에서 약물 치료를 받을 수 있습니다. 냉방병의 예방을 위해서는 실내외 온도 차를 5~6℃ 이내로 유지하고, 에어컨 송풍 방향을 조정하며, 에어컨 사용 후 정기적으로 환기시켜야 합니다. 또한 에어컨을 청결하게 유지하고, 긴 소매 옷을 준비하며, 찬 음식 섭취를 줄이고, 충분한 수면과 규칙적인 생활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냉방병 증상이 있을 때는 몸을 따뜻하게 하고 충분한 휴식을 취하는 것이 필요합니다.답변이 도움이 되셨다면 아래의 추천 버튼을 눌러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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