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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귀구멍이 막혀서 귀가 뻐근하고 아픕니다.
안녕하세요. 신성현 내과 전문의입니다.귀가 자주 막히고 뻐근하며 통증을 느끼신다면 여러 가지 원인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귀의 구조적 문제, 예를 들어 외이도나 중이의 기형, 귀지의 과도한 축적, 혹은 중이염 같은 염증성 질환 등이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귀가 막히고 통증이 심할 때 솜뭉치로 귀구멍을 후비면 일시적으로 해결될 수 있지만, 이는 장기적인 해결책이 되지 않으며 오히려 귀를 손상시킬 위험이 있습니다. 귀에 지속적인 불편함을 느끼실 때 특히 몸이 피곤할 때 증상이 더 심해진다면 귀와 관련된 근본적인 원인을 찾아 치료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비인후과 전문의를 찾아 정밀 검사를 받으시는 것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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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비인후과
24.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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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에서 물이 나오는데 어떻게 해야 하나요?
안녕하세요. 신성현 내과 전문의입니다.몇가지 가능한 원인으로는 외이도염은 외이도에 세균이나 곰팡이가 감염되어 발생하며, 물이 귀에 들어갔다가 나오지 않으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주로 통증과 가려움증이 동반됩니다. 중이염은 중이에 염증이 생겨 발생하며, 귀에서 고름이나 맑은 액체가 나올 수 있습니다. 귀 통증, 청력 손실, 발열 등이 동반될 수 있습니다.귀 주위 피부의 습진이나 피부염도 액체가 귀에서 나오는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귀에서 물이 나오는 증상이 지속된다면, 정확한 원인을 파악하기 위해 이비인후과 전문의를 방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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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비인후과
24.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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혀 아래쪽에 하얀 게 생겼어요 괜찮은 건가요?
안녕하세요. 신성현 내과 전문의입니다.특별히 병적인 상태로 보이지는 않으나 병변이 악화경과를 보인다면 진료를 받아 정확한 원인에 대해 전문소견을 들어보는 것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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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비인후과
24.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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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경부암 진단을 위해서 어디로 가야할까요?
안녕하세요. 신성현 내과 전문의입니다.두경부암 진단을 위해서는 종합적인 검사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먼저, 후두경으로 특별한 이상이 보이지 않았지만 증상이 지속된다면 더 정밀한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두경부암이나 악성 림프종은 초기에는 후두경으로 보이지 않을 수도 있으며, CT나 MRI, 그리고 필요시 조직검사를 통해 확진할 수 있습니다.두경부암이나 악성 림프종 같은 질병은 초기 단계에서는 후두경으로 보이지 않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러한 질환은 깊은 조직이나 림프절에 발생할 수 있어, 영상 검사가 더 정확한 정보를 제공할 수 있습니다.서울에서 두경부암 및 관련 질환을 진단할 수 있는 병원으로는 상급대학병원으로 서울대학교병원, 삼성서울병원, 세브란스병원, 아산병원 등이 있습니다. 이들 병원은 두경부 전문 클리닉을 운영하고 있으며, CT, MRI, PET-CT 등의 영상검사와 필요시 조직검사를 통해 정확한 진단을 내릴 수 있습니다.진료의뢰서를 지참하고 대학병원의 이비인후과 또는 두경부 외과를 방문하시면, 담당 의사가 필요한 검사를 진행하고 진단을 내릴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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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비인후과
24.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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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도농양이 뭔지 궁금합니다 알려주세요
안녕하세요. 신성현 내과 전문의입니다.편도농양은 증상이 발견되면 즉각적인 적절한 치료가 필요합니다. 연세로에서는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제공합니다.편도농양이란 편도의 화농성 감염 등으로 인해 편도 주변 조직에 고름이 축적된 상태를 의미합니다. 농양은 고름 주머니로, 주로 하나의 편도 뒤에 형성됩니다. 편도 주위 농양은 편도 주위 조직에 국소적으로 고름이 쌓인 상태로, 대개 편도의 화농성 감염에서 시작됩니다. 이 감염이 편도 주위막을 뚫고 결합조직으로 퍼지면서 농이 발생합니다. 양측에 생기는 경우는 드물고, 주로 편도의 상부에서 발생하지만 중간 부위와 하부에서도 나타날 수 있습니다. 대개 급성 세균성 편도염의 합병증으로 발생하며, 농양 안에는 여러 종류의 세균이 혼재해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혐기성 세균과 호기성 세균의 혼합 감염이 흔합니다.편도농양의 증상으로는 지속적인 심한 인후통과 같은 쪽 귀의 통증이 있으며, 급성 증상으로 지속적인 발열, 오한, 위약감, 오심 등이 동반될 수 있습니다. 삼키기 어려움으로 인해 침을 삼키기 힘들어져 침이 흘러나오고, 숨을 내쉴 때 불쾌한 냄새가 납니다. 익돌근에 염증이 생기면 턱 근육 경련으로 인해 입을 벌리기 어려운 개구장애가 발생할 수 있으며, 말하는 것이 힘들어지고 비음이 생기며, 통증을 줄이기 위해 입을 벌리고 말하게 되어 뜨거운 감자를 물고 있는 듯한 목소리가 나타납니다. 탈수 증상 및 경부 임파선 종창이 동반될 수 있습니다.편도농양의 진단은 연세로에서 구강내시경을 통해 정확하게 이루어집니다. 개구장애로 인해 적절한 인후검사가 어려운 경우 구강 국소마취제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농양이 형성되면 뚜렷한 충혈과 염증부위의 편도 조직 종창이 나타나며, 목젖이 부어 농양의 반대편으로 치우칩니다. 대부분의 농양은 편도의 상부에 생기지만 하부로 퍼진 농양은 후두 상부에서 기도폐색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진찰을 통해 대부분 진단이 가능하지만, 농양 형성을 확인하거나 부인두 쪽으로의 확산을 확인하기 위해 필요시 CT 검사를 진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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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비인후과
24.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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잦은 소화불량, 등통증 원인을못찾고있어요.
안녕하세요. 신성현 내과 전문의입니다.현재 나타나는 증상들은 심리적인 스트레스가 소화불량과 신체적 통증을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특히 소화불량, 가슴과 목의 답답함, 복부팽만감 등의 증상은 위장 문제뿐만 아니라 역류성 식도염이나 과민성 대장 증후군(IBS)과도 관련될 수 있습니다. 등 통증 또한 근육 긴장, 나쁜 자세, 심리적 스트레스 등 다양한 원인으로 발생할 수 있으며, 소화불량과 연관이 있을 수 있습니다.최근 검사에서 이상이 없었고, 위내시경 결과도 깨끗했으므로 현재로서는 위내시경을 다시 할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대장내시경은 대장암이나 다른 대장 질환의 여부를 확인하기 위한 것이므로, 나이와 가족력에 따라 의사와 상의하여 필요하다면 진행하는 것이 좋습니다.기능성 위장장애의 가능성이 있습니다.기능성 위장 장애(Functional Gastrointestinal Disorder), 일명 소화불량, 신경성 위염, 신경성 위장병으로 알려진 이 질환은 특별한 원인 없이 소화불량, 속 쓰림, 더부룩함, 구토, 부글거림 등의 위장관 증상이 3개월 이상 지속되는 만성 질환을 의미합니다. 이 질환의 원인은 아직 명확하게 밝혀지지 않았으며, 위산 과다 또는 헬리코박터 감염으로 인한 위염이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커피나 콜라 같은 음료, 항생제, 강심제, 고혈압 치료제 등도 증상을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위에서 음식물을 소장으로 배출하는 능력이 떨어지거나 위 자체가 예민하게 반응하여 기능 장애를 일으킬 수 있으며, 정서적인 요인도 큰 비중을 차지합니다. 신경이 예민하거나 스트레스를 많이 받을 때 위가 정상적으로 기능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윗배가 아프거나 속이 불편하고, 소화가 잘 안되며 트림이 자주 나오는 등 전형적인 소화불량 증상이 나타나며, 음식을 먹으면 증상이 악화되고 조금만 먹어도 배가 부르며, 식후 배가 팽창합니다. 트림이 나오고 메스꺼움이 동반되기도 합니다. 진단을 위해서는 위 내시경, 대장 내시경, 기타 위장관 검사, 간 기능 검사, 복부 초음파 검사 등을 통해 기질적인 이상이 없는지 확인하고, 위장 장애를 일으킬 수 있는 약물을 복용했는지도 점검합니다. 이러한 검사 결과에 이상이 없으면 기능성 위장 장애로 진단합니다. 치료는 원인을 제거하기보다는 증상을 완화하는 데 중점을 두며, 운동 기능 개선제, 소화제, 가스 제거제, 헬리코박터균 제거 약, 변비약, 설사약 등을 처방합니다. 약물 치료 기간은 정해져 있지 않고 증상이 개선될 때까지 복용합니다. 규칙적인 생활 습관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며, 정해진 시간에 편안한 환경에서 천천히 잘 씹어 먹는 것이 소화에 도움이 됩니다. 적당한 운동과 스트레스 관리를 통해 생활을 관리하는 것도 유익합니다. 규칙적인 식사 습관을 유지하고, 개인에 따라 증상을 악화시킬 수 있는 음식이나 술, 담배, 카페인, 탄산음료 등을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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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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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눈을 감고 누워있는것도 피로회복에
안녕하세요. 신성현 내과 전문의입니다.네, 눈을 감고 누워있는 것도 피로 회복에 도움이 됩니다. 실제로 잠을 자는 것만큼 효과적이지는 않지만, 눈을 감고 누워있는 상태는 신체와 뇌가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도와주며, 스트레스를 줄이고 피로를 일부 해소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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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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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이춥고 얼굴에 열이나서 진료를 보려고하는데요
안녕하세요. 신성현 내과 전문의입니다. 바난정(항생제)은 혈액 검사에 약간의 영향을 줄 수 있지만, 일반적으로 2-3일 내에 체내에서 제거됩니다. 넬슨이부프로펜정(소염진통제)은 염증과 관련된 혈액 수치에 영향을 미칠 수 있으며, 이부프로펜이 체내에서 완전히 제거되려면 약 24시간에서 48시간이 걸립니다 . 피부과 약물인 오로파트정과 포타스틴오디정(항히스타민제)은 일반적으로 혈액검사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고, 더모베이트 연고는 국소적으로 사용되므로 영향이 적습니다. 타이레놀(아세트아미노펜)은 간 기능 검사에 영향을 미칠 수 있으나, 일반적으로 복용 중단 후 1-2일 내에 체내에서 제거됩니다. 혈액검사와 소변검사에서 약물의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모든 약물 복용을 중단한 후 최소 3-5일을 기다리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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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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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면을 취할 때 변의 신호를 무시한거 같아요.
안녕하세요. 신성현 내과 전문의입니다.설사 끼가 있는 변비가 있는 상태에서 변의를 참으면, 장 내에 변이 쌓이면서 배변이 더욱 어려워질 수 있습니다. 잔변감과 복통은 이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증상입니다. 어제 복용한 치사제가 장운동을 억제하고 변을 더 굳게 만들었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설사를 멈추기 위한 약은 장의 수분 흡수를 증가시켜 변을 더 단단하게 만들 수 있어, 변비를 악화시키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틀 동안 배변이 없고 배가 아프다면, 우선 충분한 수분 섭취와 섬유질이 풍부한 음식을 섭취해 보세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증상이 지속된다면 내과를 방문해 적절한 검사를 받고, 필요 시 장운동을 촉진하는 약물 치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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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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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후 오른쪽 옆구리 불편함에 대해 문의합니다
안녕하세요. 신성현 내과 전문의입니다.80세 환자분께서 식사 후 오른쪽 옆구리 불편함을 느끼시는 경우, 담낭과 관련이 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특히, CT 검사에서 담낭에 만성염증이 있다는 진단을 받으셨다면, 이 염증이 증상의 원인일 수 있습니다. 담낭염은 담즙의 흐름을 방해하거나 염증을 유발하여 식사 후 불편함과 더부룩함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또한, 다른 소화기계 문제나 간, 췌장 관련 문제도 고려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추가적으로 고려할 수 있는 검사는 초음파 검사 (Abdominal Ultrasound) 혈액 검사( 간 기능 검사, 췌장 효소 검사, 염증 수치(CRP, ESR 등))를 확인하여 염증이나 다른 문제가 있는지 확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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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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