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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v 감염후 조기치료 보통기간이 어느정도가 조기치료?
안녕하세요. 신성현 내과 전문의입니다.HIV 감염 후 조기 치료는 감염 초기 단계에서 항레트로바이러스 치료(ART)를 시작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HIV는 조기 치료를 통해 바이러스의 복제를 억제하고 면역 체계를 보호할 수 있으며, 이는 장기적으로 건강한 삶을 유지하는 데 매우 중요합니다. 일반적으로, 조기 발견과 치료는 감염 후 6개월 이내에 시작하는 것이 가장 이상적입니다. 그러나 감염 후 1~2년 안에 발견되어도 여전히 조기 치료로 간주될 수 있으며, 이 경우에도 약한 알약 한 알로 이루어진 복합 요법을 통해 바이러스를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습니다. 현대의 ART는 대부분 하루에 한 번 복용하는 약으로 구성되어 있어 생활의 질을 높이고 부작용을 최소화할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초기에 감염된 것을 모르고 지날 수 있지만, 정기적인 검진과 조기 발견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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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과
24.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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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측 상복부 딱딱한 느낌 불편감이 듭니다
안녕하세요. 신성현 내과 전문의입니다.좌측 상복부에 딱딱한 느낌과 불편감이 있다면 여러 가지 원인을 생각해볼 수 있습니다. 이 부위에는 주로 비장, 췌장, 대장의 일부, 그리고 위의 일부분이 위치해 있습니다. 비장의 비대, 췌장염, 위염 또는 대장 관련 문제 등이 원인일 수 있습니다. 특히 비장 비대는 비장 자체의 질환이나 혈액 질환, 감염 등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또한, 소화기계의 문제로 인해 발생하는 경우가 많으므로, 최근의 식습관 변화, 소화 불량, 체중 감소, 발열 등의 동반 증상을 함께 고려해야 합니다. 만약 통증이 지속되거나 악화된다면, 빠른 시일 내에 병원을 방문하여 정확한 진단을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혈액 검사, 초음파, CT 스캔 등의 검사가 필요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정확한 원인을 파악하고 적절한 치료를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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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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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이 기도로 넘어간거 같아 일부러 기침을 세게 했는데요. 이후 머리카락 흡인
안녕하세요. 신성현 내과 전문의입니다.침이 기도로 넘어가면 일반적으로 자동으로 기침 반사가 발생합니다. 이는 기도가 이물질에 의해 자극을 받을 때 이를 제거하기 위한 신체의 자연적인 반응입니다. 만약 기침을 일부러 세게 했을 때 머리카락이 흡인되었다면, 역시 자동으로 기침 반사가 일어나 이물질을 제거하려고 할 것입니다. 기침을 세게 여러 번 했는데 기도에 머리카락이 들어갔다는 느낌이 든다면, 강한 기침 반사가 계속될 가능성이 큽니다. 기침 반사가 계속된다면 대부분의 경우 이물질은 자연적으로 제거됩니다. 삼킴 곤란이나 하임리히 요법을 자주 하시는 것과 기침 반사와는 별개의 문제일 수 있으며, 하임리히 요법을 반복적으로 시행하는 것이 삼킴 기능에 영향을 줄 가능성은 낮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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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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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염이 원래 천천히 좋아지는 건가요 아니면 확 좋아지나요
안녕하세요. 신성현 내과 전문의입니다.급성 위염은 보통 서서히 호전되지만, 증상의 완화 속도는 개인의 상태와 치료 방법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위염의 치료는 주로 원인에 따라 다르지만, 일반적으로 위산 억제제와 보호제, 항생제(헬리코박터 파일로리 감염 시) 등을 사용합니다. 약물 치료와 함께 부드러운 음식인 죽을 먹는 것은 위를 자극하지 않게 하여 증상 완화에 도움이 됩니다. 약물 복용 후 이틀 정도 지난 시점에서 쓰린 느낌이 계속되지만 통증이 줄어든 것은 일반적인 회복 과정 중 하나로 볼 수 있습니다. 급성 위염은 몇 주에 걸쳐 서서히 좋아지는 경우가 많으며, 빠른 완화를 기대하기보다는 꾸준한 약물 복용과 식습관 조절을 통해 점진적인 호전을 목표로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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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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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복결핵 검사하면 음성으로 뜨나요?
안녕하세요. 신성현 내과 전문의입니다.잠복결핵 검사는 주로 두 가지 방법으로 이루어집니다: 투베르쿨린 피부 반응 검사(PPD)와 인터페론 감마 분비 검사(IGRA)입니다. PPD 검사는 결핵균에 대한 면역 반응을 평가하기 위해 피부에 소량의 결핵 단백질을 주사한 후, 48~72시간 후에 피부의 경화 정도를 측정하는 방식입니다. PPD 검사가 음성으로 나타난다면 일반적으로 잠복결핵이 없다고 해석할 수 있지만, 면역력이 약한 사람이나 최근에 결핵균에 노출된 경우에는 가짜 음성 반응이 나올 수 있습니다. IGRA는 혈액 검사를 통해 결핵균에 대한 면역 반응을 측정하는 것으로, PPD보다 더 정확한 검사로 알려져 있습니다. AFB(산성간균) 검사는 주로 활동성 결핵을 진단하는 데 사용되며, 잠복결핵 진단에는 적합하지 않습니다. 즉 잠복결핵에서는 PPD 양성, AFB 음성인 결과가 나올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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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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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경화에 스테로이드 치료를 하는 이유는
안녕하세요. 신성현 내과 전문의입니다.간경변증 환자에게 스테로이드 치료를 하는 이유는 주로 자가면역성 간염, 중증 알코올성 간염, 또는 간경변으로 인한 급성 간부전이 발생했을 때입니다. 스테로이드가 염증을 줄이고 면역 반응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기 때문에 이러한 상태에서 사용될 수 있습니다. 환자분께서 황달과 복수가 있는 상황에서 스테로이드를 사용하는 것은 간경변으로 인한 합병증을 관리하기 위해서일 가능성이 큽니다. 스테로이드 치료 중 기운이 차리고 호전되는 듯 보였으나, 약을 중단하자마자 오한과 체력 저하를 겪는 것은 스테로이드의 갑작스러운 중단으로 인한 부작용일 수 있습니다. 스테로이드를 갑자기 끊으면 부신 기능 부전과 같은 상태가 발생할 수 있으며, 이는 오한과 전신 무력감 등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환자분의 간수치(황달수치)인 빌리루빈이 입원 시 8에서 현재 7.5로 크게 떨어지지 않는 것은 간 기능이 심각하게 손상된 상태를 의미할 수 있습니다. 간경변증 환자는 간 기능이 급격히 악화될 수 있는 위험이 있으며, 복막염과 같은 중증 감염이나 간성뇌증과 같은 합병증이 발생할 경우 위독한 상태로 빠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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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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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관절개관 관리방법이 궁금해요!!
기관절개관을 청결하게 유지하는 것은 감염을 예방하는 데 매우 중요합니다. 멸균 생리식염수는 기관절개관을 헹구고, 점액 및 기타 이물질을 제거하는 데 사용됩니다. 다른 용액과 생리식염수를 섞거나 다른 용액을 사용하는 것은 권장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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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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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시던음료 나눠마시면 감염될수도 있나요?
안녕하세요. 신성현 내과 전문의입니다.에이즈와 같은 감염병은 일상적인 사회적 접촉을 통해서는 전파되지 않습니다. 에이즈는 주로 혈액, 성적 접촉, 감염된 체액(주로 혈액, 사정, 질액)을 통해 전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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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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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방병인지 더워서인지 아픈원인을 모르겠어요
안녕하세요. 신성현 내과 전문의입니다. 냉방병의 가능성도 염두에 두어야 합니다.냉방병은 급격한 온도 변화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문제로, 몸이 온도 조절에 적응하지 못하고 급격히 변화하는 환경에서 혈액 순환에 문제가 생겨 머리 통증이나 기타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특히 낮은 온도에서 긴 시간을 머무르고 나서 집으로 돌아오면서 증상이 더욱 심해질 수 있습니다.또한, 머리 통증과 함께 37~37.5도의 경도의 발열이 나타나고 있다면, 감기나 비염 등 호흡기 감염의 초기 증상일 수도 있습니다. 이 경우에는 학교나 다른 사회적 환경에서 바이러스나 세균에 노출되어 발병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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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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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을 마시면 설사를 하는데 왜 그럴까요?
안녕하세요. 신성현 내과 전문의입니다.알코올이 소장과 대장을 자극하여 장 운동을 촉진시킬 수 있습니다. 이는 설사의 주요 원인 중 하나입니다. 둘째, 알코올이 소장의 흡수 기능을 저하시키거나 대장을 자극하여 액체가 더 빨리 통과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또한, 알코올은 일시적으로 소장의 미생물 균형을 변경할 수 있어 설사를 유발할 수도 있습니다. 이는 소장 내의 세균 균형이 변화하면서 장 운동이 불규칙해지기 때문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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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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