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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변검사에서 염증이 나왔는데요..
왼쪽 옆구리 아래나 골반 위쪽에 통증이 새로 생겼다면 주의가 필요합니다. 통증은 요로 감염이 신장으로 퍼진 신우신염의 징후일 수도 있습니다. 현재 증상이 지속되거나 악화된다면, 의료기관을 방문하여 추가 검사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신장 기능을 평가하기 위해 혈액 검사와 추가 소변 검사가 필요할 수 있으며, 복CT 스캔을 통해 더 자세한 평가를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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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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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스 위의 철조망에 살짝 긁혔는데 파상풍 우려가 있을까요?
파상풍균(Clostridium tetani)은 주로 흙, 먼지, 동물의 배설물에 존재하며, 녹슨 금속 자체가 아니라 상처에 들어가는 오염 물질이 문제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긁힌 상처가 깊지 않고 표피가 약간 긁힌 정도라면 파상풍 위험은 상대적으로 낮다고 볼 수 있습니다. 또한, 군 복무 중이라면 훈련소에서 파상풍 예방접종을 받았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일반적으로 파상풍 예방접종은 10년간 효과가 지속되므로, 최근에 접종을 받았다면 큰 걱정은 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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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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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상선기능항진증이 있는데 다이어트 보조제 먹어도 될까요?
갑상선기능항진증(그레이브스병)을 앓고 있으며 메티마졸을 복용 중이라면, 다이어트 보조제를 섭취하기 전에 주의할 점이 많습니다. 갑상선기능항진증은 대사 기능을 크게 변동시키므로, 체중 관리에 있어서도 신중해야 합니다. 애플페논 같은 식물성 제품이라 하더라도, 해당 보조제가 갑상선 기능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확실하지는 않습니다. 갑상선기능항진증 환자에게 요오드 성분을 조심해야 하는 이유는 요오드가 갑상선 호르몬 생산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기 때문입니다. 요오드가 많이 들어간 음식이나 보조제는 갑상선 호르몬 수치를 변동시킬 수 있으므로 피해야 합니다. 이 외에도 갑상선 기능에 영향을 줄 수 있는 다른 성분들, 예를 들어 L-타이로신, 소이소플라본, 일부 천연 허브 등도 주의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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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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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증상이 단순 근육통 증상이 맞나요?
대상포진 전조증상일 가능성은 낮아 보입니다. 대상포진은 주로 특정 신경 분포를 따라 발진과 심한 통증이 동반되는데, 전신적인 통증과는 차이가 있습니다. 감기몸살 증상은 흔히 근육통, 피로, 미열 등을 동반하나, 다른 감기 증상이 없다는 점을 고려할 때 이는 가능성이 낮습니다. 만성 염증이나 자가면역 질환은 전신적인 근육통과 관절통을 유발할 수 있으며, 피로와 어지러움증을 동반할 수 있습니다. 이를 해결하려면 우선 충분한 휴식을 취하고, 균형 잡힌 식사와 규칙적인 운동으로 체력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스트레스를 줄이고, 충분한 수면을 취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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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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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 당뇨로 인한 설사는 어떻게 해야하나요?
당뇨성 자율신경병증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당뇨성 자율신경병증은 당뇨병으로 인해 신경이 손상되면서 소화기관의 기능이 저하되어 설사나 변실금 같은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복통과 설사 증상이 나타날 때는 먼저 탈수를 방지하기 위해 충분한 수분을 섭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전해질 음료나 물을 자주 마시고, 식사는 소화가 잘 되는 부드러운 음식 위주로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섬유질이 적은 음식과 기름진 음식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혈당 관리를 철저히 하고, 혈당 수치가 급격히 변동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스트레스와 불안도 증상을 악화시킬 수 있으므로 이를 관리하는 방법을 찾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복통이 심하거나 증상이 지속될 경우, 전문의와 상담하여 적절한 약물 치료나 기타 의료적 조치를 받는 것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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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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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CT 찍었는데 일부분에 대한 설명을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심장 CT 촬영 결과에서 언급된 "Mild stenosis of coronary arteries(경미한 관상동맥 협착증)"는 관상동맥에 약간의 협착이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는 혈관이 약간 좁아졌지만 아직 심각한 상태는 아닌 것을 나타냅니다. "LAD proximal to D1 small calcified plaque without significant stenosis(LAD 근위부부터 D1까지 유의미한 협착증 없이 작은 석회화)"는 좌전하행동맥(LAD) 근위부에서 첫 번째 분지(D1)까지 작은 석회화 플라크가 존재하지만, 이로 인해 혈관이 유의미하게 좁아지지는 않았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는 플라크가 칼슘으로 변해서 딱딱해졌지만, 현재로서는 혈류에 큰 영향을 주지 않는다는 것을 나타냅니다. CA scoring: 15는 관상동맥 칼슘 점수가 15임을 의미하는데, 이는 일반적으로 낮은 수치로 간주됩니다. 칼슘 점수는 관상동맥질환의 위험도를 평가하는 데 사용되며, 0~10은 매우 낮은 위험, 11~100은 낮은 위험, 101~400은 중간 위험, 400 이상은 높은 위험을 나타냅니다. 따라서 CA 점수 15는 낮은 위험 범주에 속하며, 현재로서는 심각한 문제가 없지만, 향후 관리가 필요하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예방적인 생활 습관 개선과 정기적인 검진을 통해 상태를 모니터링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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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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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랫배를 누르면 통증이 느껴지는데요?
아랫배를 누를 때 통증이 느껴지는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을 수 있습니다. 주요 원인으로는 소화기 계통, 비뇨기 계통, 생식기 계통 문제 등을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맹장염, 장염, 대장염 같은 소화기 질환이나 방광염, 요로감염 같은 비뇨기 질환이 있을 수 있습니다. 맹장염의 경우 통증이 오른쪽 하복부에 국한되어 있으며, 점차 심해질 수 있습니다. 장염이나 대장염은 복통과 함께 설사, 변비 등의 증상이 동반될 수 있습니다. 방광염이나 요로감염은 소변을 볼 때 통증이나 잦은 소변 등의 증상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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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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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쪽 상부 가슴 찌릿찌릿 통증 있어요
폐결절과 직접적 관련이 있어보이지는 않습니다.성인에게 흉통을 유발하는 가장 큰 원인은 근골격계 질환입니다. 가슴의 근육이나 인대가 늘어나는 경우가 흔하며, 피부, 근육 및 근육막, 늑골, 늑막에서 생기는 통증은 일시적이고 가벼운 병인 경우가 많습니다. 또한, 충격이나 골프 연습 등으로 인한 염좌, 갈비골절 등도 흉통을 유발합니다. 대표적인 증후군으로는 근막동통 증후군과 갈비연골염이 있습니다. 근막동통 증후군은 주로 등쪽 근육에 뭉친 점, 즉 통증을 유발하는 곳이 있어서 이에 의한 방사통으로 여러 부위에 통증이 발생하는 것입니다. 세수하려고 허리를 구부리면 통증이 심해지는 점으로 구분할 수 있으며, 계단을 오르거나 뛸 때는 발생하지 않습니다. 갈비연골염은 매우 흔한 질환 중 하나로, 환자가 눕거나 무거운 것을 들 때 또는 그 부위를 누를 때 통증이 심해집니다. 가슴 깊숙한 곳의 뻐근한 통증 또는 타는 듯한 통증을 호소하기도 하며, 가슴 한쪽이 갑자기 결리면서 숨 쉬기 어려운 증상이 수 초간 나타나는 것이 특징입니다. 요즘 흔한 역류성 식도염으로 인해 흉통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위산이 식도로 역류해 발생하며, 명치와 앞가슴에 타는 듯한 통증이 활동과 관계없이 나타나고, 과식, 음주, 식사 후 바로 눕는 생활 습관으로 잘 생깁니다. 호흡기 질환으로 인한 흉통은 폐동맥혈전증, 기흉, 흉막염 등이 있으며, 가슴의 답답함은 심리적 압박감이나 스트레스로 인한 경우가 많습니다. 심한 흉통과 함께 심장이 뛰고 불안감, 어지러움, 숨이 멎을 것 같은 느낌이 들 때는 공황장애를 의심해야 합니다. 또한, 피부에 수포가 생기면 대상포진을 생각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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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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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검진 받을때 직장에 다니면 조금더 혜택을 받나요?
위암이나 대장암을 부담하는 것은 아니라위내시경이 이나 대장내시경을 받을 때 수면비는 본인부담을 해야 하는 것입니다.위내시경은 국가 암검진에서 2년마다 무료로 받을수 있으나대장내시경은 국가 암검진의 분변잠혈검사 양성인 경우만 무료로 가능하며그외에 대장내시경을 바로 받으신다면 국가 지원대상을 아닙니다.국가 암검진이더라도 수면비는 본인이 부담합니다. 직장에서 검진에 대해 지원하는 프로그램등에 대해서 문의 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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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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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을 먹고나서 자꾸 토하게 됩니다. 혹시 신경성 폭식증일까요..?
스트레스는 소화기계와 자율신경계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쳐 다양한 신체 증상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특히 스트레스 상황에서는 교감신경이 활성화되어 소화가 억제되거나 위장관의 움직임이 비정상적으로 변화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반응은 급성 소화불량이나 체한 느낌, 속쓰림, 구토 등의 형태로 나타날 수 있습니다.스트레스가 체중 문제와 관련이 있다면, 식사 후의 심리적 스트레스가 소화 과정을 방해할 수 있습니다. 스트레스를 받으면 위산 분비가 증가하고, 위장 운동이 억제되며, 이는 음식이 소화되지 않고 위에 머무르는 시간을 증가시켜 체한 느낌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또한, 스트레스는 위장관의 근육을 긴장시키고, 이러한 긴장이 소화 불량과 관련된 증상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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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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