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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부에 오래 노출된 음식을 먹었는데 괜찮을까요?
크게 문제가 되지는 않을 것으로 판단 됩니다 . 신체의 반응을 주의 깊게 살펴보시고 이상이 생기면 의료 전문가의 조언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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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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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20대에도 통풍이 올수 있나요?
안녕하세요. 통풍은 과거에는 주로 중년 이후의 남성들에게서 많이 나타나는 질환으로 알려져 있었지만, 최근에는 생활습관 변화와 식습관의 서구화로 인해 20대 등 젊은 층에서도 통풍이 발생하는 사례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통풍은 요산이 혈액에 과도하게 축적되어 관절에 결정체를 형성하면서 발생하는 염증성 질환입니다. 주된 원인으로는 과도한 육류 섭취, 알코올 소비, 비만, 고혈압, 당뇨병 등이 있으며, 유전적인 요인도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젊은 층에서도 고칼로리 식사, 잦은 음주, 운동 부족 등으로 인해 요산 수치가 높아지면서 통풍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통풍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건강한 식습관과 생활습관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특히 퓨린 함량이 높은 음식(붉은 고기, 해산물 등)과 알코올 섭취를 줄이고, 충분한 물을 마셔 요산 배출을 촉진시키며, 규칙적인 운동을 통해 체중을 관리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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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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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체쪽 화끈거리 등 여러가지 증상 봐주세요
신경과나 류마티스내과에서 자율신경계 이상, 혈관염 등 다른 잠재적인 원인들을 배제하기 위한 검사를 받는 것도 고려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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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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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에 물집 같은게 났어요 이게 뭔가요?
전염성연속증일 가능성도 있어 보입니다. 정확한 것은 피부과에서 전문 진료를 받아보시기 바랍니다.물사마귀는 전염성연속종 바이러스에 의해 발생하며, 이 바이러스는 인간에게 질병을 일으키는 가장 큰 바이러스 중 하나로 감염된 세포의 세포질 내에서 증식해 호산성으로 염색되는 연속종 소체를 형성합니다. 주로 소아에게서 많이 나타나며, 남아에서 여아보다 더 흔히 발생합니다.환자가 자기 병변을 긁어 다른 부위로 퍼뜨리거나 타인과의 접촉을 통해 전파될 수 있습니다. 병변은 36 mm 크기의 반구형 구진으로 피부색이나 분홍색을 띠며, 큰 병변은 중앙부가 배꼽 모양으로 함몰되어 있습니다. 주로 안면, 손, 몸통에 발생하며, 손바닥과 발바닥에는 잘 나타나지 않습니다.대개 자연 치유됩니다. 대부분 무증상이지만 가려움을 호소할 수 있으며, 아토피피부염 환자나 면역 기능이 저하된 환자에게서는 광범위하게 퍼지고 이차적인 세균감염이 흔히 발생합니다.대부분 이차 세균감염이 없다면 흉터 없이 자연 치유되므로 반드시 치료가 필요한 것은 아니지만, 가려움증과 자가 접종 및 소아에게 전염 가능성이 있어 큐렛이나 작은 핀셋을 이용한 소파술이 좋습니다. 눈꺼풀 부위는 전기소작이 좋으며, 크기가 큰 병변이나 면역 결핍증 환자는 전기소작이나 레이저로 제거할 수 있습니다. 국소 치료로 액화 질소, 포도필린, 트리클로로아세트산, 레티노인산 등을 도포해 통증을 최소화하면서 치료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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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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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릴때 드러눕는 행동에 관해서요!!
아기가 영유아검진에서 잘 자라고 있고, 활발히 놀며 어린이집에서도 잘 적응하고 있다니 다행입니다. 아기가 신나게 놀다가 낮잠 시간이나 밤잠 시간이 되어서 또는 피곤할 때 바닥에 누워서 노는 행동은 어른들이 피곤하면 눕고 싶은 것과 비슷한 반응입니다. 이는 아기가 피곤함을 느끼고 편안하게 쉬고 싶어하는 자연스러운 행동입니다. 특히 17개월 정도의 아이들은 에너지가 많고 활동량이 많기 때문에 피곤할 때 편안하게 눕는 것은 일반적인 반응입니다. 이러한 행동은 아기가 스스로 몸의 피로를 인지하고 조절하려는 과정의 일환으로 볼 수 있습니다. 아기가 상호작용도 잘하고 활동적이라면 건강하게 자라고 있는 것으로 보이니 큰 걱정은 하지 않으셔도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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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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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름종이 쓰면 얼굴에 선크림도 같이 지워지나요?
기름종이를 사용하면 얼굴의 피지와 유분을 제거하는 데 효과적이지만, 선크림도 어느 정도 함께 제거될 수 있습니다. 기름종이는 얼굴 표면의 유분을 흡수하는데, 이 과정에서 선크림의 일부가 같이 지워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특히 선크림이 기름진 제형이라면 더 많이 지워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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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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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루 근본수술인가??? 절제술???
치루 절제술은 치루를 완전히 제거하는 수술로, 일반적으로 재발 가능성이 낮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드물게 재발할 수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1년 전에 단순 치루로 근본수술을 받았다고 하셨는데, 지금 보이는 2~3mm 정도의 상처가 외공인지 여부는 정확한 진단을 위해 수술을 담당했떤 의사의 확인이 필요합니다. 수술 후 남아 있는 상처가 완전히 회복되지 않았거나, 다른 원인으로 인한 피부 문제일 가능성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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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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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혈증은 어떤 이유에서 발생되는 건지 궁금합니다.
패혈증은 미생물 감염에 대한 전신적인 반응으로 주요 장기에 장애를 일으키는 질환으로, 저혈압이 동반된 경우 패혈성 쇼크라고 부릅니다. 이 질환은 뇌수막염, 피부 화농증, 욕창, 폐 질환, 담낭염, 신우염, 골수염, 감염된 자궁 등 여러 장기의 감염에서 비롯될 수 있습니다. 패혈증을 일으키는 병원균으로는 연쇄상구균, 포도상구균, 대장균, 폐렴균, 녹농균, 진균, 클렙시엘라 변형 녹농균 등이 있습니다.패혈증의 증상으로는 오한을 동반한 고열, 저체온과 동반되는 관절통, 두통, 권태감 등이 있으며, 맥박이 빠르고 미약하며 호흡도 빨라집니다. 중증인 경우 의식이 흐려지고, 저혈압에 빠지며 소변량이 줄어들면서 쇼크 상태에 이르게 됩니다.패혈증이 의심되면 혈액, 소변, 뇌척수액 배양 검사를 시행하며, 추가적인 검사를 통해 감염 부위를 확인합니다. 배양 검사 결과를 확인하는 데 며칠이 걸리므로, 보조 검사로 백혈구 수의 변화나 급성 염증성 물질(ESR, CRP, procalcitonin 등)의 증가 상태를 살펴봅니다.패혈증을 유발한 균의 배양 검사가 시작되면 주사용 항생제나 항진균제로 치료를 즉시 시작하며, 치료 기간은 균의 종류와 뇌막염의 합병 유무에 따라 달라집니다. 보통 1~3주간 치료하며, 내성균이 자라면 격리 치료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혈압이나 호흡이 불안정한 환자는 중환자실에서 집중 치료가 필요하며, 각 장기의 손상에 따라 적절한 치료를 시행합니다. 신장이 손상된 경우 혈액 투석을, 폐 기능이 손상된 경우 인공호흡기 치료를 시행하며, 혈압과 순환 상태를 고려하여 수액 요법 및 약물 치료를 시행합니다. 경우에 따라 수혈이 필요할 수도 있습니다. 패혈증은 초기 단계에서 적절한 항생제 치료와 보존적 처치를 하면 완치될 수 있으나, 뇌막염이 합병된 경우 신경학적 후유증이 나타날 수 있으며, 화농성 관절염이 합병된 경우 관절이나 뼈에 성장 장애가 생길 수 있습니다.답변이 도움이 되었다면 하단의 추천 버튼을 눌러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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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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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 관련 증상에 대해 질문드립니다.
말씀주신 배변습관 변화가 특별히 병적으로 보이지는 않습니다. 최근 대장내시경을 하셔서 유암종에 대해서도 적절한 조치를 받으셨다면 특별히 구조적 이상이 현재의 불편감을 야기했다는 증거는 없으니 안심하셔도 되겠습니다. 대학병원에서의 경험이 불충분했다면, 다른 병원에서 소화기 전문의를 찾아가 2차 의견을 구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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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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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소변검사에서 요단백 케톤 혈뇨가 나왔는데 무슨 문제인가요?
요단백(단백뇨)은 신장의 여과 기능이 손상되었을 때 나타날 수 있으며, 케톤은 당뇨병, 기아 상태, 또는 심한 운동 후에 나타날 수 있습니다. 혈뇨는 소변에 혈액이 섞여 있는 상태로, 신장 결석, 요로 감염, 신장 질환, 또는 외상 등 다양한 원인에 의해 발생할 수 있습니다.다른 피검사, 신장 검사, 내분비계 검사 수치가 정상이라면, 일시적인 원인일 가능성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최근의 심한 운동, 탈수, 일시적인 감염, 또는 스트레스 등이 이러한 결과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한 달 뒤에 소변 검사를 다시 해보라는 권고는 이러한 일시적 변화를 배제하고 정확한 진단을 위해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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