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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ri계열도 조울증에 안좋나요??
SNRI는 세로토닌과 노르에피네프린의 재흡수를 억제하여 우울증 치료에 효과가 있지만, 양극성 장애 환자에서 사용 시에도 유사한 위험이 존재할 수 있습니다. 즉, SNRI도 조울증 환자에서 조증 또는 경조증을 유발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따라서 양극성 장애 환자에게는 SSRI나 SNRI 단독 치료보다는 기분 안정제를 함께 사용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양극성 장애 치료에서 흔히 사용되는 기분 안정제로는 리튬, 발프로산, 라모트리진 등이 있습니다. 이들 약물은 기분의 변동을 조절하고, 조증과 우울증의 에피소드를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SSRI나 SNRI를 사용해야 할 경우, 기분 안정제를 병행하여 사용해야 조증이나 경조증의 발생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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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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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에 묻은 순간접착제 어떻게 제거하나요?
먼저, 접착제에 아세톤이 포함된 손톱 제거제를 사용해보세요. 아세톤은 순간접착제를 녹이는 데 효과적입니다. 면봉이나 헝겊에 아세톤을 묻혀 접착제에 살살 문지르면 천천히 녹아 떨어질 것입니다. 아세톤이 피부에 자극적일 수 있으므로 주의하면서 사용하고, 제거 후에는 손을 깨끗이 씻어야 합니다.아세톤이 없거나 사용하고 싶지 않다면, 따뜻한 비눗물에 손을 담가보세요. 따뜻한 물에 손을 약 10분 정도 담가 두면 접착제가 부드러워지면서 점차 제거하기 쉬워집니다. 이 후에 손톱이나 부드러운 브러시로 접착제를 살살 문지르며 제거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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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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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의 체질이 완전히 변할수도 있나요??
몸의 체질을 후천적인 노력으로 변화시키는 것은 어느 정도 가능하지만, 완전히 바꾸는 것은 한계가 있을 수 있습니다. 태어날 때부터 면역력이 약하고 손발이 차가운 체질이라도 생활습관과 건강관리를 통해 상당한 개선을 이룰 수 있습니다. 먼저, 면역력을 강화하기 위해서는 균형 잡힌 식단이 중요합니다. 비타민 C, D, 아연 등이 풍부한 음식을 섭취하면 면역 체계 강화에 도움이 됩니다. 또한, 충분한 수면과 스트레스 관리도 필수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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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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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을 하면 피검사 시 염증과 간수치가 올라가나요?
운동을 하면 일시적으로 피검사 결과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격렬한 운동 후에는 근육에서 미세 손상이 발생하고 염증 반응이 일어나면서 염증 수치(CRP, ESR 등)와 근육 손상을 나타내는 효소(CK, LDH 등)가 일시적으로 상승할 수 있습니다. 또한, 간 수치(ALT, AST)도 올라갈 수 있습니다. 이러한 변화는 보통 일시적이며, 며칠 내로 정상 범위로 돌아갑니다.유산소 운동과 근력 운동 모두 신체에 스트레스를 주기 때문에 이러한 효과를 나타낼 수 있습니다. 특히, 고강도 운동이나 오랫동안 지속하는 운동은 더욱 큰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정확한 피검사 결과를 위해서는 검사를 앞두고 격렬한 운동을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일반적으로 피검사 전 하루나 이틀 정도는 강도 높은 운동을 피하는 것이 권장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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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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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을 야외에서 육체노동을 하다보니 땀이 많이 나서 머리가 찌근찌근 자주 아픈데 왜 그런건가요?
주된 원인으로는 탈수, 전해질 불균형, 열 관련 질환(열사병, 열탈진), 긴장성 두통 등이 있습니다. 탈수는 땀을 많이 흘릴 때 체내 수분이 부족해져 발생할 수 있으며, 이는 두통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또한, 땀과 함께 소금과 같은 중요한 전해질도 많이 배출되기 때문에 전해질 불균형이 생기면 두통과 함께 피로, 어지럼증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온열질환, 특히 열사병이나 열탈진도 야외에서 일할 때 자주 발생하는 문제입니다. 이러한 상태는 체온 조절 기능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으면서 발생하며, 두통, 현기증, 피로, 메스꺼움 등의 증상을 동반할 수 있습니다. 긴장성 두통은 스트레스나 육체적 피로로 인해 발생할 수 있으며, 장시간 야외에서 일을 하면서 지속적인 긴장과 피로를 경험할 때 발생할 수 있습니다.예방을 위해서는 충분한 수분 섭취가 중요하지만, 단순히 물만 마시는 것보다 전해질을 보충할 수 있는 스포츠 음료를 함께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일정 간격으로 휴식을 취하며 시원한 곳에서 몸을 식혀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땀을 많이 흘린 후에는 전해질 보충을 위해 소금이나 전해질 음료를 섭취하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모자를 착용해 햇빛을 피하고, 가능한 한 시원하고 통풍이 잘 되는 옷을 입는 것도 열을 식히는 데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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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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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장지방이 많이 쌓여있는지 겉으로 알수 있나요??
내장 지방은 내부 장기에 축적되는 지방으로, 피하지방과 달리 겉으로는 잘 드러나지 않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내장 지방이 많이 쌓여 있는지를 단순히 겉모습만으로 판단하기는 어렵습니다. 내장 지방은 건강에 다양한 악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에 정확히 파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내장 지방이 많이 쌓여 있는지 확인하는 방법으로는 몇 가지가 있습니다. 첫째, 허리 둘레를 측정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남성의 경우 허리 둘레가 90cm 이상, 여성의 경우 80cm 이상일 때 내장 지방이 과도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둘째, 체성분 분석을 통해 몸 속 지방 분포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체성분 분석기를 이용하면 피하지방과 내장 지방을 구분하여 측정할 수 있습니다. 셋째, 병원에서 복부 CT나 MRI 검사를 통해 보다 정확하게 내장 지방의 양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검사는 내장 지방뿐만 아니라 다른 장기의 상태도 함께 확인할 수 있어 더욱 정확한 정보를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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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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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질 수술 후 4달 뒤 재발 한걸까요??
치질 수술 후 회복 중인 상황에서 다시 출혈과 통증이 발생하는 경우, 재발일 가능성과 상처가 아직 완전히 아물지 않았거나 새로 생긴 상처일 가능성을 모두 고려해야 합니다. 수술 후에도 치질은 재발할 수 있으며, 특히 변을 볼 때 과도한 힘을 주면 상처가 다시 열리거나 새로운 찢어짐이 생길 수 있습니다. 2월에 수술을 받고 3월에 군대에 입대한 후 적절한 관리가 어려웠다면 회복 과정에 영향을 미쳤을 수 있습니다. 5월과 6월에 출혈이 지속되었다면 상처가 완전히 아물지 않았거나 재발한 것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치질 수술 후에는 변비를 피하고, 변을 볼 때 무리한 힘을 주지 않도록 주의하며, 충분한 수분 섭취와 식이섬유가 풍부한 식단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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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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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숨쉬기 힘든 순간이 와서 들숨을 엄청 크게 쉽니다. 왜 이런 증상이 생길까요?
이러한 증상은 신체적, 심리적 요인 모두에 의해 유발될 수 있습니다. 심리적 요인으로는 스트레스나 불안이 있으며, 이는 무의식적으로 과호흡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과호흡은 호흡이 빨라지거나 깊어져서 혈액의 이산화탄소 농도가 낮아지고, 이로 인해 호흡 곤란이 느껴질 수 있습니다. 이와 함께, 평소에 호흡을 과도하게 신경 쓰게 되면 호흡 패턴이 불규칙해질 수 있습니다. 신체적 요인으로는 천식, 또는 심장 질환과 같은 기저 질환이 있을 수 있습니다. 이러한 경우에는 가슴 답답함, 호흡 곤란, 피로감 등의 증상이 동반될 수 있습니다. 또한, 특정 약물 복용이나 알레르기, 비만, 흡연 등도 호흡 곤란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만약 이러한 증상이 지속되거나 점점 심해진다면 정확한 원인을 파악하기 위해 의사의 진료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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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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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하게 맞춰야 하는 예방접종인지 궁금합니다.
설명하신 종류의 백신을 아이의 컨티션이 회복한뒤 며칠 혹은 몇주 뒤에 접종하시는 것은 크게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담당 소아청소년전문의와 상의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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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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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세대 대상포진 많이들 걸리나요?
40세부터 발생율이 증가하는 것이 사실입니다.대상포진의 주된 원인은 고령, 면역 억제제 사용, 이식, 에이즈 등으로 인한 면역력 저하입니다. 면역력이 약해지면 바이러스가 다시 활성화되어 신경을 따라 피부로 이동해 대상포진을 일으킵니다. 암, 에이즈, 항암 치료, 방사선 치료, 이식 후 면역 억제제 복용 또는 장기간 스테로이드 사용 등도 면역력을 떨어뜨릴 수 있습니다. 또한, 질병, 사고, 스트레스 등으로 인해 몸의 면역력이 약해져 대상포진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대상포진은 수두 바이러스와 관련이 있으며, 이 바이러스에 감염되면 대상포진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주로 몸통이나 엉덩이에 나타나지만, 얼굴, 팔, 다리 등 신경이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 생길 수 있습니다. 주요 증상은 통증으로, 몸의 한쪽에 집중되는 경우가 많고, 아프거나 따끔거리는 느낌이 듭니다. 이러한 통증이 13일 정도 지속된 후 붉은 발진이 생기고, 열이나 두통이 동반될 수 있습니다. 수포는 23주 정도 지속되며, 이후 농포와 가피가 형성되고 서서히 사라집니다. 병변이 사라진 후에도 통증이 계속될 수 있는데, 이를 포진 후 신경통이라고 합니다. 드물게는 수포 없이 통증이 있거나, 통증 없이 수포가 생기는 경우도 있습니다. 포진 후 신경통이 심해 일반 진통제로 효과가 없을 경우, 신경 차단술 등을 시행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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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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