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 프로필
프로필
답변
잉크
답변 내역
전체
의료상담
5월 말에 제가 넘어져서 무릎을 다쳤는데(사진 첨부)
밴드 를 붙인 부위로 접촉성 피부염이 생겼을 가능성도 있어 보입니다. 병원에 내원하서서 병변에 대한 평가를 받으시고 적절한 치료를 받으시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의료상담 /
기타 의료상담
24.06.11
0
0
폐렴 가라앉는 시기가 어느장도 되나요?
폐렴은 감염 후 회복되는 데 시간이 걸리며, 증상의 지속 기간은 개개인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폐렴의 급성 증상은 적절한 치료를 받으면 1-2주 내에 가라앉기 시작하지만, 완전히 회복되기까지는 몇 주가 걸릴 수 있습니다. 기침은 폐렴이 호전되고 나서도 한동안 지속될수 있으며, 이는 폐렴 균이 아직 남아있어서라기 보다 기관지 과민성과 후비루로 인한 감염후기침일 가능성이 높고 시간이 꽤 걸릴수 있습니다. 충분한 휴식과 수분 섭취, 영양가 있는 식사를 통해 회복을 돕는 것이 중요합니다. 기침이 너무 심해 일상생활에 지장을 줄 정도라면 의사와 상담하여 기침 완화제를 포함한 추가 치료 방법을 고려해볼 수 있습니다.
의료상담 /
내과
24.06.11
0
0
물만마시고 소변검사하면 단백뇨 여부 확인 가능한가요
단백뇨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소변 검사를 했을 때, 물을 많이 마시고 소변을 보면 농도가 희석되어 검사 결과에 약간의 영향을 미칠 수 있으나 단백뇨 여부를 확인하는데 크게 영향을 줄것으로 판단되지는 않습니다.
의료상담 /
내과
24.06.11
0
0
찬 바람 쐬면 배가 금방 사르르 아프고 변비, 설사가 반복되는 증상
과민성 장 증후군(IBS)과 관련이 있을 수 있습니다. 과민성 장 증후군은 대장 내시경 결과가 정상임에도 불구하고 반복적인 복통, 변비, 설사 등의 증상을 나타내는 만성 질환입니다. 특히 찬 음식이나 찬 바람이 자극이 되어 증상을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과민성 장 증후군은 스트레스, 특정 음식, 온도 변화 등 다양한 요인에 의해 영향을 받을 수 있으며, 각 개인마다 증상의 유발 요인이 다를 수 있습니다. 증상이 지속되거나 생활에 큰 불편을 준다면 내과 전문의와 상담하여 보다 구체적인 진단과 치료 계획을 세우는 것이 좋습니다. 생활 습관 개선, 식이 조절, 스트레스 관리 등도 도움이 될 수 있으며, 필요시 약물 치료를 통해 증상을 관리할 수 있습니다. 특히, 증상을 유발하는 찬 음식이나 찬 환경을 피하고 따뜻한 음식을 섭취하며, 규칙적인 식사와 수분 섭취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프로바이오틱스와 같은 장 건강 보조제를 통해 장내 미생물 균형을 유지하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의료상담 /
내과
24.06.11
0
0
대장 선종성용종 저도선종이 정확히 무슨내용일까요?
대장내시경 결과에서 발견된 선종성 용종(저도선종)은 대장 점막에서 발생하는 양성 종양으로, 대장암의 전구병변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선종성 용종은 조직학적 특성에 따라 고도선종과 저도선종으로 나뉘는데, 저도선종은 세포의 비정상적인 성장 정도가 상대적으로 낮아 고도선종보다는 암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낮지만, 여전히 장기간 방치되면 대장암으로 발전할 수 있는 잠재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따라서 선종성 용종이 발견되면 제거하는 것이 일반적이며, 이후에도 정기적인 대장내시경 검사를 통해 추가 용종의 발생 여부를 모니터링하는 것이 중요합니다.아이스 바닐라 라떼를 일주일에 한 번 정도 마시는 것은 큰 문제가 되지 않으나, 음료의 당분 함량과 카페인 섭취량을 고려하여 적절히 조절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치킨을 한 달에 한 번 정도 섭취하는 것도 큰 문제가 되지 않지만, 기름진 음식의 과도한 섭취는 대장 건강에 영향을 미칠 수 있으므로 적절한 식이 조절이 필요합니다. 일반적으로 식이섬유가 풍부한 음식, 신선한 과일과 채소, 적절한 수분 섭취가 대장 건강에 도움이 됩니다.
의료상담 /
내과
24.06.11
0
0
요즘 날씨 전신에 너무 땀이 많이 나서 걱정입니다.
과도한 발한은 다한증일 수 있으며, 특히 여름철에만 나타나는 경우라면 체온 조절 문제, 체액 및 전해질 불균형, 또는 특정 질환과 관련이 있을 수 있습니다. 땀을 많이 흘리면서 두통이나 어지러움이 유발된다면 탈수나 전해질 불균형이 원인일 가능성이 높습니다.우선, 과도한 땀으로 인한 탈수를 방지하기 위해 충분한 수분 섭취와 전해질 보충을 권장합니다. 물뿐만 아니라 전해질 음료를 마시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방법들로도 증상이 개선되지 않는다면 병원 진료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내과를 방문하여 기본적인 건강 상태를 점검받으시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의료상담 /
내과
24.06.11
0
0
변을 시원하게 못 보고 있습니다. 변이 늦게 나옵니다.
변을 시원하게 보지 못하고 변이 늦게 나오는 증상은 변비의 일종일 수 있습니다. 학교에서 변을 볼 시간이 제한되어 있다는 점이 문제를 악화시키는 것 같습니다. 얇은 변과 굵은 변이 번갈아 나오는 것은 대장의 운동이 불규칙하거나 변이 완전히 배출되지 못하는 경우에 흔히 나타나는 증상입니다. 특히 변이 진득하고 매끄러운 경우, 이는 변이 장시간 동안 대장에 머물며 수분이 재흡수되어 생기는 현상일 수 있습니다. 식이 요법으로 과일, 야채, 잡곡 등의 섬유소를 섭취하면 수분을 충분히 흡수시켜 대변을 부드럽게 하고 대변의 양을 늘려 대장 통과 시간을 줄여줍니다. 이 방법은 대장암 발생 억제에도 효과적입니다. 하루에 1.5L 이상의 물을 마셔야 변이 단단하게 굳어지는 것을 막을 수 있습니다. 감, 담배, 술, 고추, 조미료, 커피 등의 섭취는 피해야 합니다. 생활 요법으로 세 끼를 규칙적으로 먹고 특히 아침 식사를 챙기는 것이 중요합니다. 아침 식사 후 대장이 활성화되어 변의를 유발하므로, 아침 식사 후 30분 안에 배변하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좋습니다. 변의를 느낄 때는 즉시 화장실에 가고, 좌변기 사용 시 발 아래에 받침대를 놓아 웅크리는 자세로 배변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운동 요법으로는 걷기, 조깅, 달리기, 수영, 줄넘기 등 유산소 운동을 꾸준히 하고, 복근 강화 운동, 복식 호흡, 복부 마사지, 장 운동을 도와주는 체조 등을 합니다. 증상이 잘 해결이 되지 않는다면 소화기내과 전문의 진료를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약물 요법은 변비약의 남용을 피해야 하며, 팽창성 하제는 식물성 섬유소를 주로 사용하고 충분한 물과 함께 복용하여 장내 불순물을 흡착, 배설합니다. 삼투압성 하제는 장 내 삼투압을 증가시켜 변에 수분을 축적시키고, 자극성 하제는 장운동을 유발하지만 남용 시 설사, 체중 감소, 대장 기능 약화, 비타민 결핍증 등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위장관 운동 항진제는 장운동을 촉진합니다. 바이오 피드백 치료는 항문 이완 요법으로, 항문 내 근육 압력을 측정하는 감지용 센서를 통해 잘못된 근육 수축을 바로잡아 올바른 이완법을 익히도록 합니다. 이는 직장항문 내압 검사상 출구폐쇄형 변비, 변실금 환자에게 시행할 수 있으며, 합병증이 거의 없습니다.
의료상담 /
내과
24.06.11
0
0
혹시 식도에 이물질이 박혀있으면 열이 얼마나 나나요?
식도에 이물질이 박혀 있으면 염증 반응이 발생할 수 있으며, 그 결과로 열이 날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체온이 37.3도인 경우는 미열로 간주되며, 식도에 이물질이 있을 때 염증이나 감염이 동반되면 체온이 더 올라갈 수 있습니다. 그러나 열의 정도는 개인의 면역 반응, 이물질의 크기와 종류, 그리고 염증의 정도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이물질이 식도에 오래 머물러 있으면 염증이 악화되고 더 높은 열이 날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만약 식도에 이물질이 박혀 있다는 의심이 든다면 신속히 의료기관을 방문하여 적절한 진단과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의료상담 /
내과
24.06.11
0
0
혈변 질문드려요 20대 후반입니다!
혈변(Hematochezia)은 대변에 선홍색의 피가 섞여 나오는 증상으로, 이는 소장, 대장, 직장 등의 하부 위장관에서의 출혈을 나타냅니다. 대변에 소량의 붉은 피가 묻어나거나 핏덩어리가 보일 수 있으며, 설사에 섞여 나오기도 합니다. 혈변과는 달리 흑변은 검은색을 띠며 상부 위장관 출혈 시 발생하는데, 이는 혈액의 헤모글로빈이 위산과 반응하여 검게 변한 결과입니다. 하부 위장관 출혈에서도 혈액이 장 내에 오래 머무르면 검게 변해 흑변이 나올 수 있습니다. 혈변과 함께 나타날 수 있는 증상은 원인 질환에 따라 다르며, 오심, 복부팽만, 설사, 경련, 갈증, 저혈압, 빈맥, 실신 등이 있을 수 있습니다. 손실된 혈액량이 전체 혈액량의 40% 이상이면 저혈량성 쇼크로 인해 얼굴이 창백해지고 몸이 차가워지며 피부가 축축해질 수 있습니다. 혈변의 원인으로는 대장 질환, 직장 질환, 항문 질환이 있습니다. 대장 질환으로는 대장암, 대장 용종, 궤양성 대장염, 게실염, 허혈성 장질환, 이질 등이 있으며, 직장 질환에는 직장암, 직장 용종 등이 있습니다. 또한 치핵, 치열, 치루 등의 항문 질환 역시 혈변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혈변 환자에서는 1) 혈변의 색깔, 2) 피가 대변의 겉과 안 중 어디에 묻어 있는지, 3) 변이 묽어졌는지, 4) 변이 가늘어졌는지, 5) 배변 횟수가 변화하였는지, 6) 변을 참지 못하거나 배변 후에도 변이 남아 있는 느낌이 있는지, 7) 배변 시 복부나 항문 쪽에 통증이 있는지, 8) 변비나 설사가 동반되는지, 9) 복통, 체중 감소, 발열 등의 전신 증상이 있는지 등을 확인합니다. 또한 대장내시경 검사, 혈관촬영술, 방사선동위원소 스캔 등을 통해 출혈 부위를 찾아냅니다. 혈변 환자에서 출혈량이 어느 정도인지 평가하고, 출혈량이 많아 쇼크 상태인 경우에는 먼저 수액요법이나 수혈 등의 처치를 시행합니다. 혈압이 정상이라면 출혈의 원인과 출혈 부위를 찾아야 합니다. 원인 질환에 따라 치료하며, 국소 출혈 부위를 찾은 후에는 내시경, 올가미, 스테이플러, 고주파 등을 이용해 지혈합니다.
의료상담 /
내과
24.06.11
0
0
병원에서 자율신경 검사를 받았는데 어떤 검사인가요
자율신경계는 교감신경과 부교감신경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몸 전체에 고루 분포되어 있습니다. 주로 내부 장기의 기능을 조절하며, 심장, 위장, 간 등 모든 내장 기관에 작용하여 신진대사를 조절합니다. 자율신경계는 인체의 모든 장기에 영향을 미치므로 자율신경에 이상이 생기면 증상이 인체 전반에 걸쳐 나타날 수 있습니다. 다만 그 증상은 다양하게 나타나며 사람마다 다르게 나타날 수 있습니다. 현기증, 두통, 어지럼증, 실신, 만성 피로, 불면증, 불안, 우울증, 소화불량, 성기능 장애, 손떨림 등 자율신경계가 조절하는 모든 장기에 이상이 발생할 수 있으며, 이러한 증상이 오랜 기간 지속되는 경우 자율신경 실조증이라고 부르며 다양한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자율신경의 이상을 검사하는 것이 자율신경계 검사(Autonomic Function Test; AFT)인데, 자율신경검사는 편안히 누운 상태(Supine)와 일어섰을 때(Upright), 심호흡 상태 등 환자에게 여러 상태에 따른 맥박과 혈압을 체크하여 심박동수의 변화와 심박동변이, 혈압의 변화를 검사합니다. 자율신경은 심장박동에 직접 작용하여 박동 수를 조절합니다. 몇 분 동안에도 교감신경과 부교감신경이 서로 길항적으로 작용하여 맥박이 빨라지고 늦어지며, 이러한 시간에 따른 박동수의 변화와 주파수 축으로 변환한 자료를 바탕으로 분석합니다. HRV (심박동변이, Heart Rate Variability)는 시간축 분석으로 시간에 따른 심박의 주기적인 변화를 의미하며, 심장의 자동성에 자율신경계의 영향으로 변화가 발생합니다. 심박의 변이가 클수록 자율신경계가 활성화되어 있으며 정상입니다. 다만 심장의 자동성에 문제가 있는 환자는 제외합니다. 심박변이도는 교감/부교감 신경의 끊임없는 활발한 활동으로 인한 RR간격의 변화를 관찰합니다. HRV Tachogram은 건강할수록 복잡하고 불규칙합니다. 자율신경균형도 분석에서 심박변이의 주파수 분석을 하였을 때 고주파(HF) 성분은 부교감신경의 활성도와 관련이 있으며, 저주파(LF) 성분은 교감신경 활성도를 나타냅니다. 교감신경은 스트레스 상황에서 활성화되며, 심박수를 높이고, 혈압을 높이며, 내장혈관을 수축시켜 소화운동과 소화효소 분비를 줄이고, 괄약근을 수축시키며, 땀 분비를 늘립니다. 교감신경이 활성화되면 내장기관의 활동을 억제하고 심혈관계와 골격근의 기능을 높여 에너지 소모량을 증가시킵니다. 반면 부교감신경은 몸과 마음이 편안한 상태에서 활성화되며, 혈압을 낮추고, 심박을 줄이며, 소화효소를 분비하고, 배변과 배뇨 작용을 촉진합니다. 부교감신경이 활성화되면 오장육부가 편안해지고 에너지를 비축하는 반응이 나타납니다. 교감과 부교감 신경계의 활성화 정도 및 균형도를 파악하면, TP 감소는 자율신경 활성 저하, 체내 에너지 소실, 만성 스트레스, ANS 조절 능력 감소, 피로, 노화, 내/외적 스트레스, 수면 부족, 심장의 전기적 안정도 감소, 요인에 대한 부적절한 대처 능력 감소, 무기력, 나른함, 기능성 소화장애 등을 의미합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다면 하단의 추천 버튼을 눌러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의료상담 /
내과
24.06.11
0
0
298
299
300
301
302
303
304
305
3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