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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종 제거 관련해서 어떤 선택이 가장 좋은 선택일까요??
크기가 커서 시술이 다소 난이도가 있을수 있습니다.암의 가능성은 높지 않아 보입니다.조직검사상 선종으로 나올 가능성이 높아 보이며, 선종이더라 하더라도 완전절제가 필요하기 때문에 어차피 제거를 해야 합니다 제거하는 시기가 일주일 차이가 난다고 해서 두가지 경우에 크게 달라질 것은 없습니다. 다음날 제거하셔도 무방할 것으로 사료됩니다.기계가 따로 있는 것은 아닐것입니다 . 대장용종은 대부분 EMR 이나 CPP 라는 용종절제술을 시행하는데, ESD 라는 방식으로 더 넓은 범위를 제거술 시행하는 방식이 있고 이경우는 대학병원에 경험이 많은 교수님께 받는것이 안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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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과
24.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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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혈 후 c형간염 항체양성에 대하여 궁금합니다
현재로서는 C형간염에 걸렸을 확률이 높지 않습니다. NAT 음성 결과는 바이러스가 혈액 내에 존재하지 않음을 의미합니다. C형간염은 주로 감염된 혈액이나 체액과의 접촉을 통해 전염됩니다. 예를 들어, 주사기 공유, 비위생적인 문신이나 피어싱, 감염된 혈액 제품의 수혈 등이 주요 감염 경로입니다. 자연치유되었다고 가정한다면 일반인과 동일하게 생활하셔도 됩니다. 다만, 간 건강을 위해 음주를 자제하는 것이 좋습니다. 마지막으로, 치유된 경우 재발 가능성은 매우 낮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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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과
24.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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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염 환자인데 커피 대신 먹을 수 있는 각성제가 뭐가 있을까요?
위염 환자가 커피 대신 각성 효과를 얻을 수 있는 대체 음료로는 녹차와 홍차가 좋습니다. 녹차와 홍차에는 카페인이 함유되어 있어 각성 효과를 제공하지만, 커피보다 위장에 덜 자극적일 수 있습니다. 특히, 녹차는 항산화 성분인 카테킨이 풍부하여 소화 기능을 돕고 위 점막을 보호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다만, 녹차와 홍차도 과도하게 섭취할 경우 위에 부담을 줄 수 있으므로 적절한 양을 섭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충분한 수면과 규칙적인 식사, 적절한 운동을 병행하여 전반적인 체력을 향상시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와 더불어, 의사와 상의하여 적절한 식이 요법과 생활 습관 개선을 통해 위염을 관리하고, 공부 효율을 높이는 방법을 모색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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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과
24.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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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지방변인가요? 걱정되서요 검사해봐야하나요
이미지에 나타난 변은 지방변의 특징인 기름지고 떠다니는 모습과 일치하지는 않지만, 정확한 판단을 위해서는 추가적인 검사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지방변은 보통 변이 기름져 보이고 물에 뜨며, 냄새가 심하게 나는 경우가 많습니다만약 변이 지속적으로 평소와 다른 색상이나 형태를 띠고 있거나, 소화 불량, 체중 감소, 복통 등의 증상이 동반된다면 소화기관에 문제가 있을 가능성을 고려해볼 수 있습니다. 최근의 식습관 변화, 약물 복용 여부 등을 함께 고려하여 종합적인 진료를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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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과
24.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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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증상이 위염인가요 역류성식도염인가요?
현재 느끼고 있는 증상들, 즉 속 울렁거림, 트림, 목에 이물감, 토할 것 같은 느낌 등이 위염과 역류성식도염 모두와 관련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들 증상이 특정 상황에 따라 다르게 나타날 수 있기 때문에 구체적으로 어느 질환인지 구분하기는 어렵습니다. 위염의 경우 보통 속쓰림, 상복부 통증, 식후 통증 등이 주 증상으로 나타나며, 과식 후 바로 잠드는 것과 같은 행동이 증상을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역류성식도염은 위산이 식도로 역류하여 발생하는 질환으로, 목에 이물감, 빈번한 트림, 속쓰림, 가슴 통증 등이 주요 증상입니다. 특히, 역류성식도염은 누워 있을 때 증상이 더 심해질 수 있습니다. 며칠 전에 과식 후 바로 잤을 때부터 증상이 시작되었고, 이후 계속해서 속이 불편하고 트림이 잦으며, 음식 섭취 후 울렁거리는 증상이 지속된다고 하셨으니 역류성식도염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습니다. 또한 변비가 있는 경우, 장의 움직임이 원활하지 않아 소화기계 전체에 영향을 미칠 수 있으며, 이는 위염이나 역류성식도염의 증상을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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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과
24.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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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을 자는 자세는 어떻게 하는게 건강에 좋나요?
베개의 높이가 너무 높지 않은지 확인해야 합니다. C자형 목뼈를 유지하려면 높은 베개를 피해야 합니다. 높은 베개는 목뼈를 일자형으로 만들어 경추 신경과 혈관을 압박할 수 있습니다. 수면 자세에 따라 베개의 높이도 조절하는 것이 좋습니다. 옆으로 자는 습관이 있다면 똑바로 누워 잘 때보다 높은 베개를 사용해야 하며, 옆에서 볼 때 목과 허리뼈가 일직선이 되는 높이를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천장을 보고 똑바로 누워 잔다면 C자형 목뼈의 만곡을 유지할 수 있도록 베개의 높이를 조정하거나 수건을 받쳐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베개의 재질도 중요합니다. 딱딱한 베개는 목 주변 신경을 눌러 혈액순환을 방해하고, 너무 푹신한 베개는 머리 무게로 인해 높이가 달라지므로 적절한 재질을 선택해야 합니다. 특히 목디스크 환자들은 목 부분이 꺾이지 않도록 낮은 베개를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오십견, 회전근개파열, 석회성건염 등 어깨 질환 환자들은 야간통증을 겪기 쉬운데, 이는 눕는 자세와 관련이 있습니다. 밤에 누운 자세는 어깨 관절 간격이 좁아져 통증을 악화시키기 때문에 아픈 어깨 아래에 수건을 괴어 관절 간격을 벌려주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그러나 수면 장애를 근본적으로 해결하려면 원인 질환을 치료해야 합니다. 숙면을 취하면 엔도르핀이라는 통증 완화 호르몬이 분비되지만, 잠을 잘 못 자면 이 호르몬 분비가 줄어 통증에 민감해집니다. 또한 무의식적으로 팔을 머리 위로 올려 자는 만세 자세는 상완신경총과 혈관을 눌러 혈액순환을 방해하고 어깨충돌증후군이나 흉곽출구증후군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이상적인 숙면 자세는 몸의 근육이 긴장되지 않도록 똑바로 누워 팔과 다리에 힘을 빼고 자는 것입니다. 척추가 꺾이지 않도록 만곡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허리 통증 환자는 다리 아래에 베개를 놓아 무릎을 구부려 척추의 부담을 줄일 수 있습니다. 척추관협착증이 있다면 옆으로 누워 자는 것이 통증 완화에 도움이 될 수 있으며, 팔이나 다리 사이에 쿠션이나 베개를 끼우는 것도 좋습니다. 여름철에는 실내 온도와 습도를 관리하여 편안한 수면을 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잠들기 직전에 음식을 먹는 것은 소화를 위해 에너지를 소모하여 숙면을 방해하므로 피해야 합니다. 술은 잠이 드는 데는 도움이 되지만 수면을 유지하기 어렵게 만들어 자주 깨고 깊은 잠을 방해합니다. 생체리듬이 급격히 변하면 오랫동안 자도 피로가 회복되지 않으므로 일정한 시간에 자고 일어나는 것이 숙면에 큰 도움이 됩니다.답변이 도움이 되었다면 하단의 추천 버튼을 눌러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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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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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하수체 기능부전, 부갑상선 기능항진, 간기능부전 등 검사는 어디서?
가까운 내과 의원에서 기본적인 혈액검사가 가능합니다.간기능수치 갑상선 부갑상선 수치 뇌하수체 관련한 호르몬 검사를 받아보시는 것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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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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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과약 금단증상때문에 아픈데 어떡하죠
정신과 약물의 갑작스러운 중단은 다양한 금단 증상을 유발할 수 있으며, 이는 특히 약물을 1년 이상 지속적으로 복용한 경우 더욱 두드러질 수 있습니다. 사용 중인 영진설트랄린정, 자낙스정, 렉사프로정 모두 각각의 약물에 따라 금단 증상이 다르게 나타날 수 있습니다. 영진설트랄린정과 렉사프로정 같은 SSRI 항우울제의 경우, 금단 증상으로 속 울렁거림, 메스꺼움, 어지러움, 두통 등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자낙스정과 같은 벤조디아제핀 계열 약물은 특히 금단 증상이 강하게 나타날 수 있으며, 불안, 긴장, 발한, 심지어 발작까지 유발할 수 있습니다. 일시적으로 약물 복용을 중단하는 경우에는 금단 증상이 나타날 가능성이 크므로, 증상이 심할 경우 담당주치의와 상의하에 처방된 약물을 적정량으로 결정해서 재복용하는 것을 고려할수 있습니다. 그리고 부작용증상이 완화되면 천천히 중단계획을 세우시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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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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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변볼때거품이나올때도있는데요?
거품뇨는 소변에 비정상적으로 거품이 섞여 나오는 증상을 말하며, 일반적으로 건강한 사람의 소변은 거품이 많지 않고 소변을 볼 때 순간적으로 거품이 일지만 곧 사라집니다. 그러나 거품이 지나치게 많거나 시간이 지나도 없어지지 않는다면 이를 거품뇨라고 할 수 있습니다. 거품뇨는 소변에 단백질이 섞여 나오는 단백뇨의 경우에도 나타날 수 있지만, 단 한 번의 거품뇨를 가지고 크게 걱정할 필요는 없습니다. 신장에 심각한 병이 없어도 소량의 단백뇨가 나올 수 있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 격렬한 운동을 한 직후, 열이 나는 경우, 오전에는 없지만 오후에만 단백뇨가 검출되는 기립성 단백뇨, 요로감염을 동반한 경우 등이 이에 해당합니다. 이러한 경우의 거품뇨는 대부분 일시적이며 특별한 문제를 일으키지 않습니다. 그러나 거품뇨가 반복적으로 나타나거나 그 양이 많다면 이는 신장질환으로 인한 단백뇨일 수 있으므로 반드시 소변검사를 통해 확인해야 합니다. 단백뇨가 확인되면 신장내과 진료를 받아 그 원인을 찾는 것이 중요합니다. 거품뇨는 신장, 방광, 요관과 관련이 있으며, 반복적으로 나타나거나 양이 많다면 신장 질환으로 인한 단백뇨일 수 있으므로 이에 대한 치료가 필요하지만, 단백뇨가 없는 거품뇨의 경우에는 특별한 치료가 필요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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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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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사타구니 쪽인데 왜이렇게 간지러울까요
사타구니 백선의 가능성이 있습니다. 사타구니 백선, 또는 사타구니무좀, 샅백선, 완선, 음고부백선은 피부가 접히고 습기가 잘 차는 사타구니 부위에 곰팡이균이 감염되어 발생하는 피부 질환입니다. 이는 발에 생기는 무좀과 유사합니다. 사타구니 백선은 고온다습하고 환기가 잘 되지 않는 사타구니 부위에 곰팡이균이 감염되어 발병하며, 주로 비만인 사람이나 남성에게서 많이 발생합니다. 음낭, 엉덩이, 대퇴부까지 번질 수 있으며, 증상은 여름에 악화되고 겨울에 호전되는 경향을 보입니다. 발 무좀과 동반되는 경우가 많으며, 속옷을 갈아입을 때 발의 무좀균이 내의에 묻어 올라오는 것으로 추정됩니다. 사타구니 백선의 증상으로는 사타구니, 허벅지 안쪽, 항문 부위의 가려움증이나 화끈거림이 있으며, 감염 부위는 붉은색, 황갈색, 갈색을 띱니다. 피부가 벗겨지고 갈라지거나 부스럼이 생기기도 하며, 백선이 있는 부위는 갈색으로 색소 침착이 되는 경우가 많아 완치 후에도 색소 침착이 오래 남습니다. 진단 방법으로는 병변 부위에서 피부 각질을 채취하여 수산화칼슘(KOH) 용액을 떨어뜨려 각질을 녹인 후 현미경으로 곰팡이 균사를 직접 확인하는 KOH 검경 검사나, 곰팡이 배양 배지에 접종하여 곰팡이가 성장하는지 확인하는 배양 검사를 시행합니다. 치료는 사타구니 주위의 습기를 제거하고 항진균제를 바르며 청결하고 건조한 상태를 유지하는 것입니다. 보통 1~2주 정도 항진균제를 바르면 증상이 가라앉지만, 재발을 막기 위해 2~3주 정도 더 바릅니다. 잦은 서혜부의 물 접촉, 뜨거운 샤워, 잦은 비누 사용, 화학 제품 사용, 환부를 미는 행동을 피해야 합니다. 목욕 후 서혜부를 깨끗하고 건조하게 유지하고, 땀이 차면 바로 샤워를 하며, 헐렁한 면 속옷을 입고 꽉 조이는 옷을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목욕탕 등 공공시설에서 옮은 발 무좀이 사타구니 백선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공공시설 이용을 자제해야 하며, 발 무좀도 함께 치료해야 재발을 막을 수 있습니다. 수건이나 내의에 붙어 있는 곰팡이균도 재발 원인이 될 수 있으므로 의복에 대한 살균에 신경을 써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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