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 프로필
프로필
답변
잉크
답변 내역
전체
의료상담
코골이 관련해서 궁금한점이 있습니다.
코감기로 인한 코막힘은 코골이 증상을 더욱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코가 막혀 있을 때는 코로 공기가 충분히 통하지 않기 때문에 호흡이 원활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이에 따라 숨을 쉬기 위해 입으로 호흡하는 경우가 많아질 수 있습니다. 코골이는 코와 관련된 호흡 소리로, 코가 막힌 상태에서 더 자주 발생할 수 있습니다.코감기 증상이 호전되면 코의 통풍이 개선되고 코골이 증상도 완화될 수 있습니다.
의료상담 /
기타 의료상담
24.06.05
0
0
자다가 목이 꺾인것같은데 괜찮을까요?
주로 목 근육이나 인대가 과도하게 스트레스를 받아 일시적인 통증을 유발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일반적으로 목 근육이 일시적으로 긴장되거나 뭉치면서 발생하는 통증은 시간이 지나면서 자연스럽게 호전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일시적인 근육 통증이라면 따뜻한 찜질을 통해 통증을 완화시키고, 가벼운 스트레칭을 통해 목 근육을 풀어주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또한, 평소에 잠버릇을 개선하고, 목을 지지해주는 적절한 베개를 사용하는 것도 예방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의료상담 /
기타 의료상담
24.06.05
0
0
팔에 맞는 주사와 엉덩이에 맞는 주사는 다른걸까요?
주사는 크게 피부, 혈관, 근육에 맞는 방식으로 나뉘며, 각각의 주사는 몸에 흡수되는 속도와 방법이 달라 주사를 맞는 위치가 다릅니다. 혈관주사는 가장 빠르게 몸에 약물을 전달하는 방법으로, 동맥주사와 정맥주사로 나뉘며 대부분 정맥주사로 이루어집니다. 이는 심장을 거쳐 필요한 조직에 빠르게 전달되어 약효가 신속하게 나타납니다. 혈관주사는 손등, 팔목, 팔꿈치 안쪽 등에 놓습니다. 근육주사는 약물을 근육에 직접 주입하는 방식으로, 혈관주사보다는 느리지만 피부 주사보다는 빠르게 흡수됩니다. 근육에는 혈관과 림프샘이 풍부해 약물이 잘 흡수되며, 대표적인 근육 주사로는 엉덩이 주사와 팔의 삼각근에 놓는 주사가 있습니다. 피부 주사는 흡수가 가장 느리며 부작용이 적은 방식으로, 피내주사와 피하주사로 나뉩니다. 피내주사는 주로 질병의 진단과 예방에 사용되고, 피하주사는 피부 아래에 소량의 약물을 주입하여 서서히 흡수시키는 방식입니다. 주사 후 문질러도 되는지는 주사의 종류에 따라 다릅니다. 근육 주사는 문질러도 되지만, 혈관주사를 맞았을 경우 문지르면 혈관이 터져 멍이 들 수 있어 주의해야 합니다.국내에 도입된 코로나19 백신 4종(화이자, 모더나, 아스트라제네카, 얀센)은 모두 근육주사로 권고되고 있습니다. 이는 근육에 혈관이 풍부해 약물 흡수가 빠르기 때문입니다. 질병관리청의 코로나19 백신 접종 가이드라인에 따르면, 상완 삼각근에 근육주사로 접종합니다.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코로나19 백신의 기본 접종 부위로 상완 삼각근을 권장하며, 대체 부위로 허벅지(대퇴부)를 명시하고 있습니다.어깨 근육은 주사 접종이 편리하고 다른 신체 부위보다 통증을 덜 느끼는 부위로, 접종 시 소매만 걷으면 되므로 복잡한 탈의 과정이 필요 없어 접종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습니다. 과거에는 엉덩이에 주사를 놓는 경우도 있었지만, 연구에 따르면 엉덩이는 지방층이 많아 항체 형성에 비효율적이고 좌골신경 부상의 위험도 있어 현재는 거의 사용하지 않습니다. 어깨 주사가 불가능한 경우를 위해 허벅지에 접종할 수 있는 별도의 주사실도 준비되어 있지만, 의학적 판단에 따라 필요할 때만 사용됩니다. 어깨 접종이 모든 사람에게 적합한 방법은 아니며, 백신 접종 후 림프부종이 나타날 수 있으며 특히 유방암을 앓았던 환자는 부종이 심해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의료상담 /
기타 의료상담
24.06.05
0
0
목이 꺾여서 신경이 손상되면 어떻게되나요?
목이 꺾여서 신경이 손상되거나 동맥이 파열되는 일은 매우 심각한 부상으로, 이는 흔하게 발생하지는 않지만 발생할 경우 매우 위험할 수 있습니다. 목이 꺾여 신경이 손상되거나 압박을 받으면 다양한 증상이 나타날 수 있으며, 이는 손상된 신경의 위치와 심각도에 따라 달라집니다. 목과 어깨 부위에 심한 통증이 발생할 수 있으며, 이는 팔이나 손으로 방사될 수 있습니다. 통증은 날카롭거나 찌르는 듯한 느낌일 수 있습니다.목, 어깨, 팔, 손 등의 부위에서 저림, 마비, 따끔거림 등의 감각 이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경 손상으로 인해 해당 신경이 지배하는 근육의 힘이 약해질 수 있으며, 팔이나 손을 사용하는 데 어려움을 겪을 수 있습니다. 심한 경우 손상된 신경이 지배하는 부위의 운동 기능이 제한될 수 있으며, 이는 일상 생활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의료상담 /
기타 의료상담
24.06.05
0
0
몸살 두통과 일반 두통에서 있는 차이점
일반 두통, 특히 긴장성 두통은 스트레스, 피로, 눈의 피로, 불규칙한 식사 등 다양한 원인으로 발생할 수 있으며, 주로 머리 전체 또는 특정 부위에 지속적인 압박감이나 통증을 느끼게 됩니다. 이러한 두통은 일반적인 진통제로 비교적 쉽게 완화될 수 있습니다.반면에 몸살 두통은 몸살 증상과 함께 나타나는 두통으로, 주로 바이러스 감염, 예를 들어 감기나 독감과 같은 질환과 관련이 있습니다. 몸살 두통은 전신적인 피로감, 근육통, 발열, 오한 등과 함께 나타날 수 있으며, 이는 몸이 감염과 싸우기 위해 면역 반응을 일으키기 때문입니다. 몸살 두통은 일반 두통과 달리, 단순히 진통제를 복용하는 것만으로는 완전히 해소되지 않을 수 있으며, 휴식과 충분한 수분 섭취, 감염 치료가 필요합니다.
의료상담 /
기타 의료상담
24.06.05
0
0
생리전증후군때문에 미치겠어요..
생리 전 증후군(PMS)으로 인해 겪고 있는 어려움은 매우 일반적이며, 많은 여성들이 생리 주기 전에 다양한 신체적, 정서적 증상을 경험합니다. PMS는 월경이 시작되기 1~2주 전에 나타나는 증상으로, 호르몬 변화로 인해 발생합니다. 이 시기에 프로게스테론과 에스트로겐의 변동이 기분 변화, 피로, 식욕 증가, 집중력 저하 등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생리 시작 전에는 특히 먹고 싶은 욕구가 증가하고, 공부나 일을 하기가 매우 어려워질 수 있습니다. 이러한 증상이 생리가 시작되면 사라지는 것은 PMS 때문일 가능성이 있습니다.PMS를 완화하기 위해 몇 가지 방법을 시도해 볼 수 있습니다. 우선, 균형 잡힌 식사를 하고, 규칙적인 운동을 통해 신체를 관리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또한, 카페인과 알코올 섭취를 줄이고, 충분한 수면을 취하는 것도 중요합니다.경우에 따라, 비타민 B6, 칼슘, 마그네슘 등의 보충제가 도움이 될 수 있으며, 심한 경우에는 의사의 상담을 통해 호르몬 요법이나 기타 약물 치료를 고려해 볼 수 있습니다.생리 전 기간 동안에는 스스로에게 조금 더 관대해지고, 몸과 마음이 필요로 하는 휴식을 충분히 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의료상담 /
기타 의료상담
24.06.05
0
0
대소변을 못가리는 아이 몇살까지 괜찮을까요?
대소변 가리기를 시작하는 가장 적합한 시기는 정해진 것이 없으며, 중요한 것은 아이가 신체적, 정신적으로 준비가 되었는지입니다. 생후 12개월 이전의 아이들은 방광과 장의 운동을 조절할 능력이 전혀 없으며, 18개월에서 24개월 사이에 개인에 따라 준비가 된 경우도 있지만, 30개월이 지나기 전까지는 준비가 되었다고 볼 수 없습니다. 아이가 방광과 장을 조절하는 근육들을 통제할 수 있어야 대소변 가리기를 할 수 있습니다. 몇 가지 징후들이 아이가 대소변 가리기 준비가 되었다는 것을 나타낼 수 있는데, 낮 동안 적어도 2시간은 기저귀가 마르거나 낮잠 후에도 기저귀가 마른 경우, 대변이 규칙적이고 예측 가능한 경우, 배변 직전에 특징적인 얼굴 표정이나 자세, 단어가 나오는 경우, 화장실에 갈 수 있고 스스로 옷을 벗거나 입을 수 있을 때, 기저귀가 젖어 있으면 불편해하고 갈기를 원하며 속옷을 입기 원하는 경우, 화장실에 가거나 변기를 쓰기 원하는 경우 등이 그렇습니다. 대소변 가리기를 가르칠 때는 아이에게 사용하는 말을 신중하게 선택하고, 처음 단계에서는 소아용 이동식 변기를 사용하여 아이가 대소변이 마렵다는 의사 표현을 하면 바로 이동식 변기에 앉혀 사용법을 자세히 설명해 주십시오. 실패하더라도 4-5분 이상 끌지 않는 것이 좋으며, 강요하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4세가 지나서도 대소변을 가리지 못한다면 의사와 상의하는 것이 좋습니다.
의료상담 /
기타 의료상담
24.06.05
0
0
발톱 무좀 환자인데 발 씻고 수건으로 닦은걸 강아지가 물었어요
무좀균은 곰팡이류로, 피부와 손톱, 발톱 등에 감염을 일으킵니다. 일반적으로 무좀균은 피부 접촉을 통해 전염될 수 있지만, 사람에서 동물로 직접적인 전염은 매우 드문 경우입니다. 수건을 통해 강아지가 무좀균에 노출될 가능성은 있지만, 강아지의 피부는 사람의 피부와 다르기 때문에 감염이 일어날 가능성은 낮습니다. 또한, 무좀균이 강아지에게 전염되었다 하더라도, 다른 사람이 강아지를 만져서 무좀균이 전염될 가능성은 매우 낮습니다.
의료상담 /
기타 의료상담
24.06.05
0
0
갑자기 목이 조이는 느낌이 듭니다 이유가 뭐죠
활동을 격하게 한 후 심실 조기수축이 발생하면서 가슴이 답답해지고 목이 조이는 느낌이 들었다면, 이는 일시적인 심장 관련 증상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심리적인 스트레스나 불안은 목 근육의 긴장을 유발하여 목이 조이는 느낌을 줄 수 있으며, 이는 특별히 다른 신체적 원인이 없을 때 흔히 나타납니다. 한편, 역류성 식도염(GERD)은 위산이 식도로 역류하면서 식도와 목에 불편함을 유발할 수 있으며, 이로 인해 목이 조이는 느낌이 들 수 있습니다. 음식이 잘 넘어가는 것을 보면 식도에 물리적인 장애는 없을 가능성이 높지만, 역류성 식도염이 있는 경우에도 음식을 삼킬 때 불편함이 없을 수 있습니다
의료상담 /
기타 의료상담
24.06.05
0
0
술마신 다음날 어지러움증이 생기는 이유?
주로 알코올의 신체적 영향과 관련이 있습니다. 먼저, 알코올은 이뇨작용을 촉진하여 체내 수분을 감소시키고 탈수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탈수 상태에서는 혈액의 양이 줄어들어 혈압이 낮아지고, 이로 인해 어지러움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또한, 알코올은 혈당 수치를 떨어뜨릴 수 있으며, 저혈당 상태에서도 현기증과 어지러움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술을 과도하게 마시면 내이의 균형을 조절하는 기관에 영향을 미쳐 전정신경에 혼란을 주고 어지러움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더불어, 알코올은 중추신경계를 억제하고 뇌 기능을 저하시켜 어지러움과 혼란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술을 마신 후 어지러움증이 2~3일 지속되는 경우, 이는 체내에서 알코올이 완전히 대사되지 않거나, 술로 인한 영양 결핍 상태가 회복되지 않았기 때문일 수 있습니다.
의료상담 /
기타 의료상담
24.06.05
0
0
352
353
354
355
356
357
358
359
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