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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에서 썩은내가 난다고 하는 사람??
감기 이후에 이러한 증상이 나타났다면 부비동염, 즉 흔히 말하는 축농증을 의심해볼 수 있습니다. 부비동염은 부비동, 즉 코 주변의 공간에 염증이 생겨 발생하는 질환으로, 이로 인해 고름이 생기거나 염증이 심해지면 악취가 날 수 있습니다. 특히 감기나 알레르기 등의 원인으로 부비동이 막히게 되면 세균 감염이 쉽게 일어나며, 이로 인해 부비동염이 발생하게 됩니다. 부비동염의 주요 증상으로는 코막힘, 두통, 안면 통증, 후각 감소 등이 있으며, 썩은 냄새를 포함한 악취도 흔히 동반됩니다. 그러나 부비동염 외에도 치아 감염, 이물질의 존재, 종양 등의 다른 원인들도 고려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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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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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분제 부작용중에 메스꺼움이 있나요
철분제 부작용으로 메스꺼움은 흔히 발생하는 증상입니다. 철분제는 특히 빈 속에 복용할 경우 소화기 불편감을 유발할 수 있으며, 메스꺼움, 변비, 설사, 복통 등 다양한 소화기 증상을 동반할 수 있습니다. 피부 알레르기나 가려움증 같은 부작용도 나타날 수 있지만, 이는 드물게 발생하는 반응입니다. 철분제를 식사와 함께 복용하면 소화기 부작용을 줄일 수 있습니다. 특히 비타민 C가 풍부한 음식(예: 오렌지 주스)과 함께 복용하면 철분 흡수를 도울 수 있습니다. 부작용이 심할 경우, 다른 형태의 철분제를 시도해보는 것도 방법입니다. 액상형 제제가 부작용이 덜할수도 있습니다. 철분이 풍부한 음식을 섭취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육류, 생선, 콩류, 시금치 등은 철분이 많이 포함된 음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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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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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질문이에여ㅠ 읽고 구체적인답변부탁해요
성인이 반복적으로 배꼽을 뜯어 염증이 생긴다면, 이는 물리적인 손상뿐만 아니라 감염의 위험도 높일 수 있습니다. 배꼽 주위의 피부는 민감하기 때문에 반복적인 자극으로 인해 피부염이나 감염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배꼽을 자주 뜯는 행동이 습관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다면, 이는 행동적 원인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스트레스, 불안, 또는 강박 장애(OCD)와 관련된 행동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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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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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살 첫 대장내시경 용종6개나 제거했습니다
대장 용종 예방을 위해 생활습관을 관리하는 방법은 다양합니다. 먼저 지방 섭취를 줄이는 것이 중요합니다. 신선한 과일과 채소 같은 섬유질이 풍부한 음식을 충분히 섭취하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트랜스 지방산이 대장암 발생을 증가시킬 수 있기 때문에 튀긴 음식 섭취를 제한해야 합니다. 흡연은 대장 용종의 발생 및 재발을 증가시키므로 금연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과음을 피하고 규칙적인 운동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식이요법과 생활가이드로는 비만이 대장암 위험을 증가시키므로 칼로리가 높은 음식, 특히 붉은 고기, 고단백질, 고지방 섭취를 줄이고 조리 시에는 튀기거나 직접 불에 굽는 것보다는 찜을 이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신선한 과일과 야채를 많이 섭취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비록 섬유소 자체가 대장암을 예방한다는 증거는 없으나, 섬유소가 많이 들어있는 채소, 과일, 도정이 덜된 곡류는 각종 항산화 물질과 유익한 무기질을 제공하며 포만감을 줘 총 칼로리 섭취를 낮추는 효과가 있습니다. 규칙적인 운동과 식이조절로 정상 체중을 유지하고, 금연하며, 과도한 음주를 삼가는 것이 좋습니다. 용종의 갯수가 많았으니, 1~2년 간격으로 조금 빠르게 추적검사를 해보는 것이 좋을 것으로 판단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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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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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변검사 결과지 해석 부탁드립니다.
31일 검사와 비교하여 4일 검사의 주요 차이점은 Occult Blood가 +++에서 +로 감소하여 혈뇨가 감소되었고 Bacteria가 소량에서 없어진것으로 보아 호전경과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판단됩니다. 급성방광염에서도 혈뇨가 동반되는 경우는 흔하며, 이것이 출혈성 방광염을 의미하는 것은 아닙니다. 출혈성 방광염은 대개 항암제 등의 부작용으로 생기는 다른 종류의 방광질환입니다. 간혹 용어를 혼용해서 쓰기도 하지만 급성방광염으로 인한 방광벽의 미세염증과 미세출혈은 흔하며 이는 특별히 심각한 상태로 판단하지는 않습니다. ESBL(Extended Spectrum Beta-Lactamase) 검사 자체는 일반 소변 검사는 확인할수 없고, 배양 검사한 검체에 항생제 감수성 검사를 해야 알수 있습니다. 제공된 검사 결과에서 Micro Culture(미생물 배양)에서 <10^2 CFU로 병원균이 자라지 않은 것으로 판단됩니다. 배양이 되지 않으면 항생제 감수성 검사도 할수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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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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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사안하는 장염이 있나요?????
설사를 하지 않는 장염도 존재할 수 있습니다. 장염은 장의 염증을 의미하며, 이로 인해 다양한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장염은 설사, 복통, 발열, 구토 등의 증상을 동반하지만, 경우에 따라 설사 없이 복통과 발열만 나타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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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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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수치 조금 높게 나왔는데, 2달 뒤 재검 만 해보면 될까요?
AST 45, ALT 49의 수치는 정상 범위를 약간 벗어난 정도로, 간에 약간의 스트레스나 경미한 손상이 있을 가능성을 시사합니다. 의사가 약물 치료를 권하지 않은 이유는, 이러한 수치가 경미한 변화로 간단한 생활 습관 개선으로 충분히 회복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운동을 지속하고 수분 섭취를 늘리며, 간에 부담이 되는 알코올, 고지방 음식, 가공식품 등을 피하고 건강한 식단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간에 해로울 수 있는 약물이나 보충제를 피하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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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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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기에 걸리면 왜 온몸이 다 아픈걸까요?
감기는 바이러스 감염으로 인한 질환으로, 몸이 바이러스를 물리치기 위해 면역 반응을 활성화시킵니다. 이 과정에서 사이토카인이라는 신호 단백질이 분비되는데, 이는 염증 반응을 유발하며 체온을 상승시키고 통증을 느끼게 합니다. 특히, 인터루킨-1(IL-1), 인터루킨-6(IL-6), 종양괴사인자(TNF) 등은 통증 수용체를 자극해 근육통과 관절통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감기 바이러스가 신체의 여러 부위에 영향을 주어 염증 반응을 유발하면서, 근육과 관절에 통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는 단순히 바이러스의 직접적인 영향뿐만 아니라 면역 반응에 의해 발생하는 것입니다. 또한, 원래 약했던 부위는 염증 반응에 더 민감하게 반응하여 더 심한 통증을 느낄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평소 허리나 관절이 약한 사람은 감기에 걸렸을 때 해당 부위가 더 아플 수 있습니다. 이는 신체의 면역 반응이 원래 약한 부위에 더 큰 영향을 미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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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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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레르기로 구순염. 구내염이 발생할수 있나요?
알레르기로 구순염 가능합니다. 접촉구순염은 만성적으로 입술을 핥는 행동, 추위, 낮은 습도, 바람, 립스틱, 립밤 등의 입술에 바르는 제품, 화장품(선크림, 메이크업 제품, 네일 제품), 치약, 치과 재료, 마우스워시, 음식(망고 등)에 의한 자극이나 알레르기와 관련이 있습니다. 알레르기 검사는 가까운 내과에서 MAST 등의 혈액검사로 가능합니다.구순염의 원인은 구순염의 종류에 따라 다양하며, 전신 질환과 관련이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가장 흔한 구순염의 원인으로는 아토피피부염, 접촉피부염, 만성적인 햇빛 노출, 감염 등이 있습니다. 박탈구순염의 경우 원인을 정확히 알 수 없거나 아토피피부염, 지루피부염, 건선 등의 다른 질환에 이차적으로 나타나는 경우가 많으며, 춥고 건조한 계절, 태양광선 등으로 인해 악화될 수 있습니다. 광선구순염은 과도한 햇빛 노출로 인해 발생하는 구순염입니다. 입술 구석의 피부가 바깥쪽 아래로 갈라지는 구각구순염은 엽산, 아연, 비타민 B6, 비타민 B2, 비타민 B3 결핍과 관련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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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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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장이 안좋을때 나타나는 피부질환은 어느정도 안좋아야 발현되나요?
신장 기능이 약해지면 체내 노폐물이 제대로 배출되지 않아 독소가 쌓이게 되고, 이는 피부 문제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크레아티닌 수치와 사구체여과율(GFR)은 신장 기능을 평가하는 중요한 지표입니다. 일반적으로 크레아티닌 수치가 상승하고 GFR이 60 이하로 떨어지면 신장 기능 저하가 시작되었음을 의미합니다. 그러나 개인차가 크기 때문에, 특정 수치만으로 모든 사람의 상태를 일반화하기는 어렵습니다. 크레아티닌 수치가 1.1-1.14로 자주 나타난다면, 이는 경미한 신장 기능 저하이기에 이정도로 피부질환이 나타날 가능성은 높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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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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