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 프로필
프로필
답변
잉크
답변 내역
전체
의료상담
썬크림은 어떻게 발라야 효과가 좋나요?
썬크림을 효과적으로 바르기 위해서는 적절한 양과 바르는 방법을 지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운동 선수들이 얼굴이 하얗게 될 때까지 바르는 것은 강한 자외선에 오랜 시간 노출되기 때문에 충분히 보호하기 위함이며, 일반적인 일상 생활에서는 그렇게 바를 필요는 없습니다. 일상적으로 썬크림을 바를 때는 얼굴과 노출된 부위에 골고루 도포해야 합니다. 권장되는 양은 얼굴 전체에 약 1/4 티스푼 정도이며, 얼굴뿐만 아니라 귀, 목, 팔 등 노출되는 모든 부위에 충분히 발라야 합니다. 썬크림을 바른 후 15분 정도 흡수될 시간을 주고 외출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2~3시간마다, 특히 땀을 흘리거나 물에 들어간 후에는 다시 발라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썬크림을 제대로 바르지 않으면 자외선 차단 효과가 떨어질 수 있으므로 꼼꼼하게 발라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한편, 썬크림을 바를 때 하얗게 남는 것이 싫다면 백탁 현상이 적은 제품을 선택하는 것도 방법입니다.
의료상담 /
기타 의료상담
24.06.04
0
0
사람마다 적정 수면시간이 다르게 적용이 되나요?
개인마다 필요한 수면 시간은 여러 요인에 의해 달라지며, 그 중에서 가장 큰 요인은 유전적 요인입니다. 유전적으로 정해진 체내 시계, 즉 생체 리듬이 각 개인의 수면 요구를 결정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연령도 수면 시간에 영향을 미칩니다. 예를 들어, 신생아는 하루에 14-17시간의 수면이 필요하지만, 성인은 보통 7-9시간의 수면이 필요합니다. 나이가 들수록 수면의 질과 양이 감소하는 경향이 있습니다.또한, 생활 방식과 환경적 요인도 수면 요구에 영향을 미칩니다. 스트레스 수준, 신체 활동량, 식습관, 건강 상태 등이 수면의 질과 양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높은 스트레스나 불안은 수면의 질을 떨어뜨릴 수 있고, 규칙적인 운동은 수면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그 외에도 개인의 생활 패턴, 직업, 일상 활동 등도 수면 시간에 영향을 미칩니다. 어떤 사람들은 밤에 활동적이고 아침에 늦게 일어나는 것을 선호하는 반면, 다른 사람들은 아침형 인간으로 일찍 일어나고 일찍 자는 것을 선호합니다.
의료상담 /
기타 의료상담
24.06.04
0
0
건강을 위해 햇빛을 쬘 때 질문이 있습니다
햇빛을 통해 체내에서 비타민 D를 합성하는 것이 주요한 이유인데, 비타민 D는 뼈 건강, 면역 기능, 기분 조절 등에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실내에서 창문을 통해 들어오는 햇빛도 일부 효과가 있지만, 창문 유리가 자외선을 대부분 차단하기 때문에 충분한 비타민 D 합성을 위해서는 밖으로 나가서 직접 햇빛을 받는 것이 더 좋습니다.최소한 하루에 10-20분 정도는 햇빛을 직접 쬐는 것이 권장되며, 이때 얼굴, 팔, 다리 등 노출된 피부를 통해 자외선이 흡수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 햇빛을 직접 쬐기 어려운 상황이라면 비타민 D가 풍부한 음식(예: 연어, 계란 노른자, 강화 시리얼 등)을 섭취하거나, 필요시 비타민 D 보충제를 복용하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의료상담 /
기타 의료상담
24.06.04
0
0
주기적으로 헌혈을 하는편인데 헌혈은 자주해도 건강상에 문제점은 없을까요?
대개는 큰 무리는 없습니다. 헌혈 간격을 지키는 것은 중요합니다. 일반적으로 전혈 헌혈의 경우 남성은 8주, 여성은 12주 간격을 두는 것이 권장됩니다. 혈장 헌혈은 2주마다, 혈소판 헌혈은 2주 간격으로 가능합니다. 이러한 간격을 지키는 이유는 체내에서 혈액 성분이 충분히 회복될 시간을 주기 위함입니다. 헌혈 후 충분한 휴식을 취하고 수분을 충분히 섭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헌혈 직후에는 일시적으로 혈압이 낮아질 수 있으므로 무리한 운동이나 활동을 피하고 휴식을 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의료상담 /
기타 의료상담
24.06.04
0
0
불안할 때 약을.먹는게좋을까요??
현재 불안 증상이 다시 나타나고 있다면, 우선 신경과 의사와 상의하여 약을 다시 복용하는 것이 좋을지 논의해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신경정신과에서는 약물 치료 외에도 인지행동치료(CBT)와 같은 비약물적 치료를 통해 불안 증상을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습니다. 약을 많이 먹는 것이 부담스럽다면, 비약물적 치료 방법을 의사와 함께 논의하여 최적의 치료 계획을 세우는 것이 좋습니다.
의료상담 /
기타 의료상담
24.06.04
0
0
식후 혈당 보다 공복 혈당이 높아요 왜그러죠?
당상태는 호전 경과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판단 되며 당변화는 특별히 병적이거나 특이적이지는 않을 것으로 사료됩니다. /////
의료상담 /
내과
24.06.03
0
0
감기가 한달동안 안 나으면 큰병원 가야할까요??
68세이신 아버지께서 한 달 동안 감기 증상이 지속되고 있다면 큰 병원에서 추가적인 진료를 받는 것이 좋을 수 있습니다. 특히 연령대가 높으신 경우, 기침과 추위 등의 증상이 장기간 지속되는 것은 더 주의 깊게 다뤄야 합니다. 이러한 증상이 단순한 감기일 수도 있지만, 폐렴 등의 질환으로 발전할 가능성도 있습니다.큰 병원에서는 보다 정밀한 검사와 전문적인 치료를 받을 수 있으며, 필요 시 다양한 전문과와의 협진을 통해 최적의 치료 계획을 세울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흉부 X-ray나 CT 촬영을 통해 폐 상태를 정확히 확인하거나, 혈액검사를 통해 염증 수치와 기타 이상 징후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의료상담 /
내과
24.06.03
0
0
췌장 혹 조직검사하자고 하면 암이 거의 확정인가요?
CT 스캔에서 1.8cm 크기의 혹이 발견된 후 상급 병원에서 재진과 조직검사를 권유받으셨다면, 이는 더 정확한 진단을 위해 필요한 절차입니다. 혹이 발견되었을 때 조직검사를 통해 혹의 성격을 파악하는 것은 일반적인 의료 관행입니다. 조직검사는 혹이 양성인지 악성인지, 그리고 어떤 종류의 종양인지 확인하는 데 필수적입니다.조직검사를 시행한다고 해서 항상 상태가 많이 안 좋은 것은 아닙니다. 이는 예방적 조치로, 혹의 정확한 특성을 파악하기 위한 필수적인 과정입니다. 조직검사 결과가 나와야 혹의 성격을 정확히 알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적절한 치료 계획을 세울 수 있습니다. 췌장의 낭성 종양에는 장액성 낭성 종양, 점액성 낭성 종양, 췌관내 유두 점액성 종양, 가성 유두상 종양, 낭종성 내분비 종양 등 다양한 종류가 있습니다. 단순 낭종 중 가장 흔한 것은 가성 낭종으로, 급성 췌장염이나 만성 췌장염의 급성 악화 후에 발생합니다. 이들은 악성화 가능성이 없어 경과 관찰과 치료가 다른 낭성 종양질환과 다릅니다. 낭종 크기가 크지 않고 복통, 출혈 등 합병증이 없는 경우 경과를 관찰하며, 크기가 크고 합병증이 있는 경우 배액술을 시행합니다. 최근에는 내시경을 이용한 배액술이 주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췌관내 유두 점액성 종양도 전암성 병변으로 분류되며, 주로 남성에게 많이 발생하고 평균 연령은 60~70세로 다른 낭성 종양에 비해 고령층에서 발생합니다. 췌장의 머리 부분에 자주 발생하며, 낭종 내부는 점액으로 차 있고 진행하면 점액들이 췌관으로 흘러나와 췌관이 막히고 확장되며 복통이나 췌장염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췌장 낭종의 형태가 매우 유사해 일반적인 복부 초음파나 복부 CT로 다양한 췌장 낭종을 구분하기는 쉽지 않습니다. 췌장 낭종을 구별하기 위해 내시경초음파 유도하에 낭종액을 뽑아 점성과 종양 수치를 측정하는 것이 가장 정확한 검사입니다. 장액성 낭성 종양은 악성 종양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매우 낮으므로 주기적으로 추적 검사를 하면서 경과를 관찰합니다. 다만 크기가 커서 복통 등의 증상을 유발하거나 악성 종양과 감별이 어려운 경우에는 수술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점액성 낭성 종양은 추후 악성 종양으로 발전할 확률이 높기 때문에 수술적 절제술이 고려됩니다. 췌관내 유두 점액성 종양도 악성 종양으로 발전할 위험성이 있어 주기적인 추적 검사가 필요하며, 낭성 종양의 크기와 위치, 모양, 환자의 나이 등을 고려하여 수술을 결정하게 됩니다.
의료상담 /
내과
24.06.03
0
0
오른쪽 가슴이 자주 콕콕 찌르는 느낌의 통증
가슴 통증은 근육, 갈비뼈, 심장, 폐, 소화기관 등 여러 신체 부위와 관련이 있을 수 있습니다. 오른쪽 가슴 통증의 일반적인 원인 중 하나는 늑간근 신경통이나 근육 긴장으로 인한 통증입니다. 이는 주로 잘못된 자세나 과도한 신체 활동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또한, 갈비뼈나 흉곽의 염좌, 타박상도 통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소화기 문제로는 역류성 식도염, 담석증, 간이나 담도의 문제 등이 있을 수 있습니다. 폐와 관련된 문제로는 늑막염이나 폐렴, 기흉 등이 있으며, 이러한 경우 기침이나 호흡 곤란 등의 증상이 동반될 수 있습니다.
의료상담 /
내과
24.06.03
0
0
숙면을 취할때 깊은 잠과 얕은잠은 누구나 골고루 자는 부분인가요?
수면은 여러 단계로 이루어지며, 이를 크게 렘(REM) 수면과 비렘(non-REM) 수면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비렘 수면은 다시 얕은 잠(1단계와 2단계)과 깊은 잠(3단계, 혹은 델타 수면)으로 나뉩니다. 일반적인 수면 주기에서는 한 사람이 90분 정도의 주기를 반복하면서 얕은 잠, 깊은 잠, 그리고 렘 수면을 경험하게 됩니다. 깊은 잠은 신체가 회복되고 면역 기능이 강화되는 중요한 단계이며, 렘 수면은 뇌의 활동이 활발해지면서 꿈을 꾸는 단계로 기억과 학습에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깊은 잠을 충분히 못 자는 사람은 수면의 질이 낮아져 피로감이 지속될 수 있습니다. 이는 수면 장애, 스트레스, 불규칙한 수면 습관 등 다양한 원인에 의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전반적으로 건강한 수면을 위해서는 얕은 잠과 깊은 잠이 균형을 이루며 적절하게 순환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수면의 질을 높이기 위해서는 규칙적인 수면 습관, 적절한 수면 환경 조성, 스트레스 관리, 그리고 필요 시 전문가의 상담을 통해 개인에 맞는 수면 개선 방법을 찾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의료상담 /
기타 의료상담
24.06.03
0
0
370
371
372
373
374
375
376
377
3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