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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리가 끝난줄 알면 다시 피가 나오고 그래요..
몸이 생리의 마지막 단계에서 남은 혈액을 배출하는 과정일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됩니다. 만약 이러한 현상이 지속되거나 이전과 다르게 빈번하게 발생한다면, 자궁 내막이나 호르몬 불균형 등의 문제가 있을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으니 부인과 진료를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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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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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운곳에 있다가 갑자기 따뜻한곳에 들어가면 손이 저린이유가 뭘까요?
추운 환경에서는 몸이 체온을 유지하기 위해 말초 혈관을 수축시켜 혈액 흐름을 줄입니다. 이로 인해 손과 발과 같은 말초 부위로 가는 혈액이 감소하면서 저림이나 무감각 같은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갑자기 따뜻한 환경으로 들어가거나 차가운 물에서 나올 때, 혈관이 급격히 확장되면서 혈류가 급격히 증가하게 됩니다. 이 과정에서 신경이 자극을 받아 일시적으로 저림이나 따끔거림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이는 일종의 혈관과 신경의 적응 과정으로, 일반적으로 건강한 사람들에게는 일시적이고 무해한 현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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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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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입술 움직임관련 궁금한점이 있어요!
재활의학과와 치과 전문의 모두 정상이라고 하셨다면 크게 걱정하실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아기들은 입 근육이 유연하고 다양한 움직임을 보일 수 있으며, 이는 성장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나타나는 현상입니다. 아기들이 하품을 하거나 입을 움직일 때 특정한 표정을 짓거나 비대칭적으로 보이는 것은 가능한 일입니다. 이는 대개 성장하면서 자연스럽게 사라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아기가 구강 근육이나 턱에 특별한 문제가 없는 것으로 진단되었고, 자주 나타나는 증상이 아니라면 큰 걱정을 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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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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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산수치9.6심각한건가요???
요산 수치가 9.6mg/dL로 나왔다면, 이는 정상 범위를 초과하는 높은 수치입니다.높은 요산 수치는 통풍, 신장 결석, 심혈관 질환 등의 위험을 증가시킬 수 있습니다. 그러나 단지 요산 수치가 높다고 해서 반드시 약을 드셔야 한다는 의미는 아닙니다. 고요산혈증을 관리하기 위해서는 몇 가지 생활 습관의 변화와 약물 치료가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우선, 맥주를 포함한 알코올 섭취를 줄이는 것이 중요합니다. 알코올, 특히 맥주는 요산 수치를 높이는 주요 원인 중 하나입니다. 또한, 퓨린이 많이 함유된 음식(예: 고기, 해산물, 일부 채소)을 줄이고, 요산 배출을 돕기 위해 충분한 물을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운동과 체중 관리도 중요한 부분입니다. 규칙적인 운동은 신체 전반의 건강을 개선하고, 체중 감소는 요산 수치를 낮추는 데 도움이 됩니다. 필요하다면 의사와 상담하여 약물 치료를 고려할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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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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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기 팔에 발진이 생겼어요 왜 그런걸까요?
돌발진의 가능성도 고려해야 하겠습니다. 돌발진은 장미진이라고도 불리며, 제6형 또는 제7형 인헤르페스 바이러스 감염에 의해 발생하는 질환입니다. 이 질환은 주로 고열과 피부발진을 특징으로 합니다. 고열과 더불어 호흡기 증상이나 위장관 증상이 동반될 수 있으며, 열이 내린 후 빨간 장밋빛의 반점 또는 구진 형태의 피부발진이 발생합니다.돌발진의 주된 원인은 제6형 인헤르페스 바이러스의 감염입니다. 제6형 인헤르페스 바이러스는 A형과 B형으로 나뉘는데, 돌발진의 대부분은 B형과 연관이 있습니다. 드물게 제7형 인헤르페스 바이러스나 제16형 에코 바이러스 감염에 의해 발생할 수 있으며, 대부분의 제6형 또는 제7형 인헤르페스 바이러스의 1차 감염은 돌발진을 일으키지 않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 바이러스는 주로 정상인의 침을 통해 전파됩니다.돌발진은 주로 유아기에 발생하며, 3세 미만에서 95% 이상 발생합니다. 특히 6~15개월의 유아에게 많이 발생하는데, 이는 어머니로부터 전해 받은 항체에 의해 6개월까지는 면역력을 가지고 있기 때문으로 보입니다. 질병의 경과는 매우 특징적입니다. 고열 외에는 특별한 동반 증상이 없는 경우가 많으며, 드물게 보채거나 식욕이 감소할 수 있습니다. 510%의 환자에서는 경련이 발생할 수 있으며, 콧물, 목 통증, 복통, 구토, 설사 등이 동반될 수 있습니다. 발열이 3~5일 지속되다가 갑자기 없어지고, 열이 내린 후 12~24시간 이내에 장미빛의 발진이 몸통에서 시작하여 목, 얼굴, 팔다리로 진행됩니다. 이 발진은 가렵거나 물집이나 농을 형성하지 않으며, 대개 1~3일 후 사라집니다.그외에 발진의 원인으로는 알레르기 반응도 고려해야 합니다. 새로운 음식, 약물, 세제, 혹은 옷감에 대한 알레르기 반응으로 인해 발진이 생길 수 있습니다. 이 경우 발진은 가려움을 동반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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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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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카페인)을 섭취하면 각성이 되는데 건강에 안좋나요?
과도한 카페인 섭취는 불안, 불면증, 두통, 소화 장애, 심장 박동 증가 등의 부작용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개인에 따라 민감도가 다를 수 있습니다. 특히 카페인에 민감한 사람들은 더 적은 양으로도 불안이나 불면증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카페인에 의존하게 되면 신체는 점차 이에 대해 내성을 갖게 되어 같은 각성 효과를 얻기 위해 더 많은 양의 카페인이 필요하게 됩니다. 이는 결국 카페인 의존을 강화시키고, 섭취량이 증가함에 따라 부작용의 위험도 커지게 됩니다.커피나 카페인의 긍정적인 효과를 지나치게 의존하는 것보다는 충분한 수면과 균형 잡힌 식사, 규칙적인 운동을 통해 자연스럽게 에너지를 유지하는 것이 건강에 더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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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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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내시경을하면 치루도 발견이되너요?
대장내시경 하면서 항문주위를 면밀히 관찰하면 치루나 치핵 등 으로 인한 이상소견에 대한 발견이 가능합니다. 다만 대장내시경은 항문질환을 보기위한 목적 보다는 대장내부의 이상소견을 보기에 루틴으로 항문을 면밀히 관찰하지는 않습니다. (J턴 등의 기법이 필요합니다. ) 대장내시경은 개인의 건강 상태와 가족력에 따라 주기적으로 시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대장내시경에 대한 접근성이 뛰어난 우리나라에서는 가족력등의 위험요인과 대장내시경 용종 의 갯수와 병리 결과에 따라 달라지지만 3~5년 간격의 검사를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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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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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산증 이라는 가정하에 위내시경했을때
저산증(위산 분비 감소)이 있는 경우 위내시경 검사에서 위벽이 얇아져 있지 않고 정상일 수 있습니다.저산증의 원인 중 하나는 위축성 위염으로, 이는 위벽이 얇아지고 위 점막이 손상되는 상태입니다. 그러나 모든 저산증 환자가 반드시 위축성 위염을 동반하는 것은 아닙니다.펩시노겐 검사는 위산 분비 상태를 간접적으로 평가하는 데 사용되며, 저산증을 시사하는 결과가 나올 수 있습니다. 하지만 내시경 검사에서 위점막이 정상으로 보인다면 이는 저산증의 원인이 위축성 위염이 아닐 수도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위산 분비 감소는 위 점막의 염증이나 위축성 변화 외에도 다양한 요인들에 의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장기적인 약물 복용(특히 프로톤 펌프 억제제나 H2 수용체 차단제), 헬리코박터 파일로리 감염, 자가면역 질환 등이 저산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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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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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왼쪽서혜부를 누르면아파요ㅠㅠ
서혜부는 인체의 하복부와 대퇴부가 만나는 부위로, 여러 중요한 구조물들이 지나가며 다양한 문제들이 발생할 수 있는 부위입니다. 가장 흔한 원인 중 하나는 서혜부 탈장으로, 이는 복벽의 약한 부분을 통해 장이나 다른 복강 내 구조물이 튀어나오는 현상입니다. 이 경우, 압박이나 만질 때 통증이 느껴질 수 있으며, 특히 활동 후나 장시간 서 있을 때 통증이 심해질 수 있습니다. 또한, 림프절 염증이나 감염, 근육이나 인대의 염좌, 난소나 자궁 부속기의 문제 등도 고려해야 합니다. 육안으로는 큰 차이가 없고 멍울이 명확히 만져지지 않더라도, 지속적인 통증이 있다면 이를 무시하지 말고 전문의의 진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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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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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상태가 이상해요 내시경 받아야 할까요?
꾸르륵 소리는 장내 가스나 음식물이 이동할 때 발생하는 자연스러운 소리일 수 있지만, 빈번하게 나타나고 설사 증상까지 동반된다면 소화불량, 과민성 대장 증후군(IBS), 장내 세균 불균형, 또는 염증성 장질환(IBD) 등 여러 가지 원인이 있을 수 있습니다. 대장 내시경 검사는 이러한 증상의 원인을 정확히 진단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내시경 검사를 통해 장 내의 염증, 용종, 궤양 등을 직접 확인할 수 있으며, 필요시 조직 검사를 통해 보다 정밀한 분석이 가능합니다. 따라서 현재 겪고 있는 증상이 지속되거나 악화될 경우, 대장 내시경 검사를 통해 장 건강을 점검하고 정확한 진단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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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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