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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내시경 용종뗀후 커피마시면 안되나요?
대장내시경 후 용종을 절제한 경우 커피가 크게 문제가 되지는 않을것으로 사료됩니다. 커피는 위산분비를 자극하는 효과가 있을수 있으나 대장내시경 후에 절제부위가 아무는데 있어서 큰 지장을 줄 것으로 판단되지는 않습니다. 너무 과한 섭취는 피하시기 바랍니다.
의료상담 /
내과
24.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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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따라 소화가 자주 안되어서 소화제를 먹는데 병원에가봐야할까요?
소화불량은 일시적일 수 있지만, 지속적으로 발생하면 기저 질환의 신호일 수 있습니다. 소화불량의 원인으로는 식습관 문제, 스트레스, 위염, 소화성 궤양, 과민성 장증후군 등이 있습니다. 특히, 소화제 복용에도 불구하고 증상이 지속되거나 악화된다면 전문의의 진단을 받는 것이 필요할수 있습니다. 장기적인 해결책을 위해 생활 습관의 변화나 식단 조정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소화에 좋은 음식을 섭취하고, 식사 시간을 규칙적으로 유지하며, 과식을 피하고, 스트레스를 관리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의료상담 /
내과
24.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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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ST 검사결과에선 강아지 알레르기가 있답니다.
강아지 알레르기에 대한 MAST 검사 결과가 5단계로 나온 경우, 이는 상당히 높은 알레르기 반응을 나타내며, 강아지의 특정 단백질 또는 항원에 대한 민감성이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알레르기 반응은 보통 강아지의 피부, 타액, 소변, 분비물 등에 있는 특정 단백질에 의해 유발됩니다. 강아지를 17년 동안 키우면서 특정 강아지에 대해 알레르기 반응이 없었다면, 그 강아지의 특정 단백질에 대해 면역 관용이 형성되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면역 관용이란, 몸이 특정 항원에 반복적으로 노출되면서 그 항원에 대한 면역 반응이 줄어드는 현상을 말합니다. 그러나 다른 강아지의 경우, 다른 단백질 구조를 가지고 있을 수 있어 면역 체계가 이를 외부 항원으로 인식하고 강한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의료상담 /
내과
24.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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냄새가나는 상한계란 먹었는데 식중독 예방법이 있나요?
냄새가 나는 상한 삶은 계란 반쪽을 먹었지만 24시간이 지나도 증상이 없다면 큰 문제는 없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러나 식중독은 증상이 나타나기까지 시간이 걸릴 수 있으므로 계속해서 자신의 몸 상태를 주의 깊게 살피는 것이 중요합니다. 소화에 부담을 주지 않는 가벼운 식사를 하며, 유제품이나 기름진 음식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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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과
24.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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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당분해증 이라는 병이 있다던데 어떤 병인가요?
유당분해효소결핍증(Lactose intolerance)은 흔히 우유 소화불량, 유당불내증 등으로 불리며, 유당은 우유에 포함된 성분입니다. 유당을 분해하는 효소인 락타아제가 부족한 사람은 유당을 섭취할 경우 소장에서 삼투 현상으로 인해 수분을 끌어들여 팽만감과 경련을 일으키며, 대장을 통과하면서 설사를 유발합니다. 이러한 현상을 유당분해효소결핍증이라 합니다. 유당분해효소결핍증의 원인은 크게 3가지로 분류됩니다. 첫 번째는 일차성 유당분해효소 결핍으로, 이는 인종에 따라 발생률이 다르며, 동양인은 어려서부터 락타아제 결핍이 많아 백인보다 유당분해효소결핍증이 자주 나타납니다. 두 번째는 이차성 유당분해효소 결핍으로, 이는 장내 감염 등으로 인해 소장 세포가 손상되어 염증이 발생하고, 염증이 자연 치유되면서 락타아제 세포가 소실되어 재생되지 않는 경우입니다. 세 번째는 선천성 유당분해효소 결핍으로, 이는 드물게 나타나는 상염색체 열성 유전 질환으로, 신생아가 모유나 우유를 섭취한 후 난치성 설사 증상을 보입니다. 유당분해효소결핍증의 증상으로는 우유를 마신 후 속이 불편하거나 더부룩한 느낌, 설사와 복통, 복부 팽만, 오심 등이 있습니다. 증상은 개인마다 다르며, 유당 섭취량과 락타아제 결핍 정도, 섭취한 유당 함유 식품의 형태에 따라 달라집니다. 진단은 병력, 증상, 진찰을 종합해 내릴 수 있으며, 유당 내성 검사, 호흡의 수소량 측정, 변 산도 검사 등을 통해 확진할 수 있습니다. 유당분해효소결핍증이 있는 경우에도 요구르트, 치즈, 가공유 등 부분적으로 소화된 제품을 섭취하는 등의 방법으로 우유와 유제품을 기피할 필요는 없습니다. 따뜻한 우유를 마시면 찬 우유보다 증상이 완화되며, 소량씩 자주 마시면서 증상을 관리하는 것이 좋습니다. 우유 대신 치즈나 요구르트를 먹거나 소화를 돕는 성분을 첨가한 유제품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유제품을 어린이 성장에 필요한 단백질 등의 영양소 공급원으로 생각하고, 칼슘 섭취량이 부족해지지 않도록 대체 방법을 찾아야 합니다. 모유를 먹이는 아기는 유당분해효소결핍증이 있어도 모유를 계속 먹여야 하며, 우유 알레르기와 구분해야 합니다. 전문의의 진단을 받아 그 결과에 따라 우유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답변이 도움이 되었다면 하단의 추천 버튼을 눌러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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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과
24.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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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류성 식도염 증상 중 체기, 트림 등등
과식이나 소화 불량과 관련이 있을 수 있습니다. 이러한 증상은 역류성 식도염(GERD)이나 소화기 계통의 다른 문제와도 관련이 있을 수 있습니다. 과식으로 인해 위산이 식도로 역류하여 역류성 식도염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체기, 트림, 속쓰림, 상복부 불편함 등의 증상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냄새가 독한 방구와 대변은 소화되지 않은 음식물이 장내 세균에 의해 발효되면서 발생하는 가스 때문일 수 있습니다. 이는 특히 기름진 음식이나 섬유질이 많은 음식을 과도하게 섭취했을 때 더 두드러질 수 있습니다. 또한, 여행 중에 평소와 다른 음식을 섭취하거나 식사 패턴이 달라지는 것도 이러한 증상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장염의 주요 증상은 설사입니다. 세균에 감염되면 장관 내로 수분과 전해질이 흡수되지 않고 오히려 분비되면서 설사가 발생합니다. 바이러스성 장염의 경우 발열, 구토, 물 같은 설사, 배꼽 주위의 복통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심한 복통, 고열, 다량의 설사 및 혈액이 묻어 나오는 설사는 세균성 장염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대부분의 장염은 일주일 이내에 자연히 호전되지만, 유아나 고령자, 면역 결핍자는 탈수나 고열 증상이 심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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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과
24.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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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은 안나는데 추운 이유는 뭔가요??
몸이 아직 회복 중이라 체온 조절 기능이 완전히 정상화되지 않았을 수 있습니다. 열이 날 때 몸은 에너지를 많이 소모하고, 체온 조절 메커니즘이 일시적으로 불안정해질 수 있습니다. 이는 체온이 정상으로 돌아온 후에도 일시적으로 몸이 춥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감염 후 회복 과정에서 몸이 약해져 있을 수 있습니다. 감염으로 인해 몸이 약해지면 평소보다 더 추위를 느낄 수 있습니다. 감염과 싸우면서 면역 체계가 활성화되기 때문에 몸의 에너지 소모가 증가하고, 이는 체온 유지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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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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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날 건강검진 하고 진단서를 바로 발급 받을 수 있나요 ??
이틀만에 혈액검사 결과가 다 나오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해당 사항에 대해서는 보건소에 직접 문의를 하시는 것이 가장 정확할 것으로 사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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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과
24.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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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 검사를 통해 뇌수막염이나 수막구균을 알 수 있나요?
피검사는 뇌수막염이나 수막구균 감염을 진단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지만, 확진을 위해서는 추가적인 검사가 필요합니다. 피검사는 염증의 일반적인 징후(예: 백혈구 수 증가, C-반응성 단백질(CRP) 증가)나 특정 감염의 혈청학적 증거를 확인하는 데 사용됩니다. 그러나 뇌수막염의 정확한 원인(바이러스성, 세균성, 진균성 등)을 파악하기 위해서는 뇌척수액(CSF) 검사, 즉 요추천자(척수 천자)가 필요합니다.뇌척수액 검사는 요추천자를 통해 척수액을 채취하여 뇌수막염을 진단하는 가장 확실한 방법입니다. 이를 통해 뇌수막염의 원인균(예: 수막구균, 폐렴구균, 바이러스 등)을 직접 확인할 수 있습니다. 요추천자 검사는 피검사보다 더 정확하게 뇌수막염의 원인을 규명할 수 있으며, 치료 방침을 결정하는 데 중요한 정보를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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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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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변보는 횟수가 적은 이유가 뭘까요?
개인의 장 운동 속도, 식습관, 수분 섭취량, 활동량, 그리고 스트레스 등 다양한 요인이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특히, 집에서만 대변을 보는 습관이나 편안한 환경이 필요하다면, 이는 심리적인 요인도 작용할 수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공공장소나 낯선 환경에서는 편안함을 느끼지 못해 대변을 보기 어려워하는 경우가 많습니다.당신의 경우 2~3일에 한 번씩 대변을 보지만, 배변 시에 특별한 불편함이나 잔변감 없이 잘 배출된다면, 이는 변비로 간주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변비는 일반적으로 대변이 딱딱하고 배출하기 힘들거나, 배변 후에도 잔변감이 남는 경우로 정의됩니다. 따라서 변이 딱딱하지 않고 배변 시 큰 힘을 들이지 않는다면, 현재의 배변 패턴은 개인의 특성으로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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