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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때 꿈을 많이 꾸는 사람은 어디가 안좋아서 그런건가요
꿈을 많이 꾸는 것은 일반적으로 수면의 질이 좋지 않거나 수면의 연속성이 깨지는 경우 발생할 수 있습니다. 스트레스는 주요 원인 중 하나로, 과도한 스트레스는 수면의 질을 저하시켜 꿈을 많이 꾸게 만들고 피로감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또한, 불안, 우울증 등 정신적인 문제도 수면 패턴에 영향을 주어 꿈을 많이 꾸게 할 수 있습니다. 몸이 허해지는 것도 영향이 있을 수 있는데, 이는 신체적인 피로나 영양 부족, 만성 질환 등이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이러한 경우, 심리적 안정과 신체적 회복을 위해 스트레스를 줄이고, 규칙적인 운동과 균형 잡힌 식사를 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또한, 수면 환경을 개선하고, 일정한 수면 시간을 유지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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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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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쪽등통증 1년째있어요 어느과병원을가야하나요
등 통증의 원인은 근육 문제, 척추 문제, 신경 압박, 내장 기관의 문제 등 다양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첫 번째로 방문할 병원은 정형외과 또는 신경외과입니다. 이 두 과에서는 근골격계 및 신경계 문제를 전문적으로 다루기 때문에 등 통증의 원인을 체계적으로 진단할 수 있습니다. 정형외과에서는 근육, 인대, 뼈와 관련된 문제를 확인하고 필요한 경우 물리치료나 약물 치료를 추천할 수 있으며, 신경외과에서는 신경 압박이나 척추 질환과 관련된 문제를 확인하고 필요시 영상 검사를 통해 정확한 원인을 파악합니다. 만약 검사 결과가 근골격계나 신경계 문제와 관련이 없다면, 내과나 소화기내과로 의뢰받아 심장, 폐, 소화기관 등의 내장 기관 문제를 검사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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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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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부터 콧물이 자꾸 나오네요..
날씨가 더운 여름철에는 감기보다는 알레르기 비염이 원인일 가능성이 큽니다. 알레르기 비염은 꽃가루, 먼지, 애완동물의 털, 곰팡이 등 알레르기 유발 물질에 노출되었을 때 발생할 수 있으며, 이로 인해 콧물, 재채기, 코 가려움증 등의 증상이 나타납니다. 특히 여름철에는 에어컨을 많이 사용하게 되면서 실내 공기가 건조해지고, 공기 중의 먼지나 곰팡이 포자가 증가할 수 있어 알레르기 증상이 악화될 수 있습니다. 또한, 급격한 온도 변화도 비염 증상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콧물 외에 다른 증상 없이 콧물만 지속된다면 알레르기 비염을 의심해 볼 수 있으며, 이를 완화하기 위해서는 알레르기 유발 물질을 피하고, 실내 공기 청결을 유지하며, 필요시 항히스타민제나 비강 스프레이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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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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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I 판독결과, 사진 의견여쭙습니다.
MRI 판독 결과에 따르면, 오른쪽 천막부위에 약 1.6cm 크기의 이질적으로 조영되는 외축성 종괴 병변, 즉 수막종이 발견되었으나, 혈관이나 신경구조를 침범하지 않는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양쪽 대뇌 반구, 뇌간, 소뇌, 외축 공간에는 출혈이나 중양, 허혈성 병변이 없으며, 뇌 위축이나 수두증도 없는 상태입니다. 이러한 결과는 대체로 비교적 양호한 상태로 평가됩니다. 수막종은 대개 천천히 성장하는 양성 종양으로, 현재 대부분의 대학병원 교수님들이 6~12개월 간격으로 추적 관찰을 권장한 것도 이와 같은 이유에서입니다. 갑자기 크기가 커질 가능성은 낮지만, 드물게 급격히 성장하거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정기적인 추적 관찰이 중요합니다. 지금으로서는 급한 치료나 조치는 필요하지 않지만, 정기적으로 MRI 검사를 통해 종양의 크기 변화를 모니터링하고, 두통, 시야 변화, 운동 이상 등 새로운 증상이 나타나면 신경외과를 방문하여 상담받는 것이 좋습니다. 지금단계에서는 특별히 취해야 할 조치가 있어 보이지는 않습니다.아하 플랫폼의 특성한 답변이 다소 일반론적일수밖에는 없습니다. 이런형식의 답변보다, 현재 질문자분의 상태를 가장 정확히 알고 있고 전문적인 식견으로 의견을 주시는 신경외과 주치의의 플랜을 잘 따르시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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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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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레르기 행진이 무엇인지 발생 원인은 뭔지 알려주세요.
알레르기 행진이란 어렸을 때 아토피 피부염으로 시작해 나중에 천식, 비염 등 다른 알레르기 질환으로 발전하는 과정을 말합니다. 이는 주로 유아기나 어린 시절에 시작되며, 초기에는 아토피 피부염이 나타나다가 시간이 지나면서 알레르기성 비염이나 천식으로 발전할 수 있습니다. 이 과정은 한 가지 알레르기 질환이 다른 알레르기 질환으로 이어지는 경향을 보여주는데, 이를 '행진'이라는 용어로 표현합니다. 알레르기 행진의 원인은 유전적 요인, 환경적 요인, 면역 체계의 이상 등 복합적인 요인에 의해 발생합니다. 유전적 요인으로는 부모나 형제자매 중에 알레르기 질환이 있는 경우가 많고, 환경적 요인으로는 대기 오염, 먼지, 꽃가루, 애완동물의 털 등이 있습니다. 또한 면역 체계가 외부 물질에 과민 반응을 일으켜 염증을 유발하면서 알레르기 질환이 발생하게 됩니다. 아토피 피부염이 있는 아이들은 피부 장벽 기능이 약해 외부 자극에 민감하게 반응하며, 이는 면역 반응을 자극해 알레르기 질환의 발생과 악화를 촉진합니다. 이와 같은 과정이 연쇄적으로 일어나면서 알레르기 행진이 나타나게 되며, 이를 예방하고 관리하기 위해서는 초기 단계에서 적절한 치료와 관리를 통해 증상을 조절하는 것이 중요합니다.답변이 도움이 되셨다면 하단의 추천버튼을 눌러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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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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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면신경마비가 와서 입이 돌아가고 눈이 안감길때
안면신경마비는 그 원인에 따라 치료 방법이 다릅니다. 뇌신경 질환으로 인해 발생한 경우, 원인에 맞는 추가 검사와 치료가 필요하며, 머리에 충격이 가해져 발생한 경우에는 수술을 받을 수도 있습니다. 중이염 합병증으로 발생한 경우에는 중이염을 반드시 치료해야 합니다. 특별한 원인이 없는 벨 마비의 경우 약물 투여와 전기 자극 등의 물리 치료를 통해 몇 개월간 경과를 지켜보며, 드물게는 얼굴이 완전히 마비된 경우 조기에 수술을 받기도 합니다. 벨 마비 환자의 대부분은 약물 투여와 경과 관찰만으로 얼굴의 움직임이 정상으로 돌아오며, 몇 개월에 걸쳐 서서히 회복됩니다. 일부 환자는 어느 정도 마비가 남기도 하며, 경과 관찰 중 눈물 부족으로 인한 눈 합병증을 방지하기 위해 안약 사용 교육을 받습니다. 대상포진으로 인해 발생하는 램지 헌트 증후군의 경우 항바이러스 약물과 진통제를 추가로 투여하며, 초기 집중 치료를 통해 마비가 심해지는 것을 억제할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는 눈에 안대를 착용하여 눈을 보호하고, 마비 부분에 물리 요법을 적용하여 치료합니다. 스테로이드 제제를 사용해 안면 신경 손상 부위의 염증을 치료하며, 발병 후 즉시 또는 늦어도 4일 내에 치료를 시작해 안면 신경으로의 혈액 공급을 원활하게 합니다. 발병 후 24일 내에 안면 신경 감압술을 시행할 수 있으며, 수술 후유증으로 안면 신경이 절단된 경우 안면 근육이 쇠약해질 수 있으나 대개 결과는 좋습니다. 뇌종양이나 침샘의 악성종양 제거 후 마비가 발생한 경우 손상된 신경을 복구하거나 다른 신경을 이어주며, 마비가 오래된 경우 근육을 다른 곳에서 전이시켜 얼굴의 움직임을 복구합니다. 안면신경이 마비되면 눈을 감지 못해 각막이 손상되거나 실명할 수 있어 눈꺼풀에 금이나 플레티넘으로 된 추를 삽입하여 눈이 잘 감기도록 합니다. 안면 표정을 복구하는 것은 매우 어려우며, 수술을 시행해도 미세한 표정까지 정상으로 회복되지는 않습니다. 눈꼬리와 입꼬리가 처진 경우 이를 당겨올려 고정시키는 수술을 할 수 있으며, 표정을 지을 수 있도록 신경이나 근육을 복구하는 수술이 필요합니다. 안면신경 손상 후 시간이 오래 경과하지 않은 경우 신경이식을 통해 신경을 복구하며, 1~2년 이상 경과해 얼굴 근육이 위축된 경우 근육 전이가 필요하며 혈관과 신경을 같이 이전시켜 현미경으로 보고 봉합하는 미세수술을 합니다. 공여 근육은 허벅지 안쪽의 박근이나 등의 광배근을 이용하며, 대개 신경이식을 우선 시행한 후 근육이식을 시행합니다. 예후가 좋은 안면 마비는 2개월 내에 완치될 수 있으나, 예후가 불량한 경우 수개월에서 수년 이상 후유증이 남을 수 있습니다.답변이 도움이 되셨다면 하단의 추천버튼을 눌러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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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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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갑상선 피검사 유즙분비호르몬검사받을예정인데요
다이어트 약물 성분에 따라 달라지겠우나, 영향을 줄 가능성은 있겠습니다. 약물을 중단한 지 하루 반 정도 된 상태에서 검사를 받는다면, 일부 약물의 잔여 효과가 검사의 정확성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정확한 영향을 평가하려면 약물의 성분과 반감기를 고려해야 합니다. 일반적으로 다이어트 약을 복용한 지 최소 48시간에서 72시간 정도가 지나야 약물의 영향이 상당 부분 줄어들기 때문에, 검사 결과에 영향을 줄 가능성은 있습니다.내일 예정된 갑상선 초음파와 유방 초음파는 다이어트 약물 복용 여부와 크게 관련이 없으므로 계획대로 진행하셔도 됩니다. 피검사의 경우, 약물 복용 중단 후 2~3일의 시간이 필요하므로, 가능한 한 약물을 복용하지 않은 상태에서 피검사를 받는 것이 정확성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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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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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상피화생은 무엇이고 어떻게 관리해야 하는지 궁금합니다.
장상피화생은 만성 염증으로 인해 위가 손상되면서 점막 표면의 세포가 소장 또는 대장 세포로 변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장상피화생이 위암 전 단계라는 얘기 때문에 음식에 대한 강박을 가지시는 분들도 있지만, 너무 염려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여러 연구에 따르면 장상피화생이 발생하면 위암 발병 위험이 2~4배 이상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경우에 따라 10배 이상 높아질 수도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연구는 후향적 관찰 연구로, 장상피화생과 위암 발병의 직접적 연관관계를 입증한 것은 아닙니다. 장상피화생이 위암 발병 위험을 높이는 것은 사실이지만, 모든 장상피화생이 위암으로 진행되는 것은 아니므로 지나치게 걱정할 필요는 없습니다. 지금까지 알려진 장상피화생의 위험 인자로는 헬리코박터 파일로리균 감염, 고령, 남성, 위암 직계 가족력, 흡연, 자극적 식습관, 유전자 변이 등이 있습니다. 특히 헬리코박터균 감염이 가장 중요한 위험 인자로 꼽히며, 헬리코박터균 양성인 경우 장상피화생이 발생할 때 위암 발병 위험이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따라서 미국과 유럽 가이드라인에서는 장상피화생과 위암 예방을 위해 헬리코박터균 제균 치료를 권장하고 있습니다. 장상피화생은 위에 발생한 만성 염증의 결과로 속쓰림이나 소화불량 같은 흔히 알려진 증상은 나타나지 않습니다. 따라서 본인이 위험 인자를 가지고 있다면 정기적인 위내시경 검사를 통해 장상피화생 발생 여부를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반드시 치료가 필요한 것은 아니지만, 장상피화생 진단 후에는 헬리코박터균 감염 여부를 확인하고 양성인 경우에는 제균 치료를 해야 합니다. 최근 연구에 따르면 제균 치료 후 장상피화생이 호전될 수 있으며, 조기에 시행할수록 위암 예방에 효과적이라고 보고되었습니다. 특정 음식이 장상피화생에 좋거나 나쁘다고 단정할 수는 없지만, 짠 국물 음식, 훈제식품, 베이컨 등의 가공육과 절인 음식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가공육에는 아질산염이 첨가되는데, 이는 특정 성분과 결합하여 발암물질인 나이트로사민을 생성할 수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조리된 음식도 상온에 하루 이상 방치하면 질산염이 아질산염으로 변하므로, 남은 음식은 바로 냉장 보관하는 것이 좋습니다. 장상피화생에 대한 적절한 위내시경 검사 주기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지만, 우리나라는 위암 발병률이 매우 높으므로 전문가들은 장상피화생 진단 후 국가 암 검진 권고 간격(2년)보다 짧은 1년 간격으로 검사를 권고하고 있습니다.답변이 도움이 되셨다면 하단의 추천버튼을 눌러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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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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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포진이후 많이 피로하고 처지고 기분장애가 자꾸생겨요..
대상포진은 신경을 따라 발생하는 바이러스 감염으로, 체내 면역체계에 큰 부담을 주기 때문에 회복 과정에서 이러한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피검사는 피로감과 면역력 저하의 원인을 평가하는 데 유용할 수 있습니다.기본 피검사로 알 수 있는 주요 사항들은 다음과 같습니다:완전혈구검사(CBC): 빈혈, 백혈구 수치, 혈소판 수치를 확인하여 감염, 염증, 빈혈 등을 평가할 수 있습니다.C-반응성 단백(CRP): 염증 반응의 정도를 측정하여 체내 염증 상태를 평가할 수 있습니다.간 기능 검사(LFT): 간 효소 수치를 통해 간 기능 상태를 평가할 수 있습니다.신장 기능 검사: 크레아티닌과 혈액 요소 질소(BUN) 수치를 통해 신장 기능을 평가할 수 있습니다.혈당 검사: 혈당 수치를 확인하여 당뇨병 여부를 평가할 수 있습니다.전해질 검사: 나트륨, 칼륨, 염소 등의 수치를 확인하여 전해질 균형을 평가할 수 있습니다.갑상선 기능 검사(TSH, T3, T4): 갑상선 호르몬 수치를 통해 갑상선 기능을 평가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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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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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검사는 빈속에 하는게 정확한가요.
피검사의 정확성을 위해 빈속(공복 상태)에서 해야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빈속에서 해야 하는 피검사는 혈당, 콜레스테롤(HDL, LDL, 총콜레스테롤, 트리글리세라이드) 검사가 있습니다. 그러나 간 기능 검사, 신기능 검사등 대부분 의 다른 검사들은 식사와 크게 관련이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완전혈구검사(CBC), 전해질 검사, 갑상선 기능 검사(TSH, T3, T4) 등은도공복 상태가 필요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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