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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인 600~1000mg 섭취시.
이 정도의 카페인 섭취는 가벼운 부작용 외에도 심장 질환과 관련된 증상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특히 카페인은 심박수를 증가시키고 혈압을 상승시키기 때문에, 고용량의 카페인 섭취는 일시적으로 심박수 불규칙(부정맥), 가슴 두근거림(심계항진), 고혈압, 두통, 현기증, 불안, 초조함 등의 증상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또한 위장 장애가 악화되거나, 심한 경우에는 구토와 설사와 같은 위장 증상이 나타날 수도 있습니다.단기간의 고용량 카페인 섭취가 장기적인 건강 문제를 일으킬 가능성은 낮지만, 급성 증상이 심해질 경우 일상 생활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특히 카페인에 민감한 사람들은 더 심한 증상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카페인 섭취는 하루 권장량인 이하로 유지하는 것이 좋으며, 갑작스런 고용량 섭취는 피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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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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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고일어났더니 두 눈두덩이가 퉁퉁?
밤사이의 체액 저류, 알레르기 반응, 울음, 과도한 염분 섭취, 또는 수면 부족 등이 눈 주위의 붓기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급한 상황이라면 얼음주머니를 사용해 붓기를 완화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얼음주머니를 사용하기 전에 깨끗한 천에 얼음을 감싸서 눈 위에 10분 정도 올려놓고, 10분 쉬는 과정을 반복하면 붓기를 줄이는 데 효과적일 수 있습니다.또한, 찬물로 얼굴을 씻거나 냉찜질을 하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이 외에도 커피나 녹차 티백을 차갑게 해서 눈 위에 올려놓는 방법도 붓기를 가라앉히는 데 도움이 됩니다. 알레르기가 원인일 경우 항히스타민제를 복용하는 것도 고려해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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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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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자고있는데 손바닥에는 땀이나는데..
일반적으로 야간 발한은 환경적 요인, 신체적 상태, 또는 건강 문제와 관련이 있을 수 있습니다. 환경적 요인으로는 방의 온도가 너무 높거나, 침구가 너무 두꺼운 경우가 있습니다. 신체적 상태로는 스트레스, 불안, 호르몬 변화(예: 갑상선 기능 항진증), 과체중, 또는 특정 약물의 부작용 등이 있습니다. 또한, 만성적인 손발 땀 문제인 다한증(hyperhidrosis)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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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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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에도 수족 냉증 있는 사람 있나요?
여름에도 수족냉증을 겪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수족냉증은 일반적으로 추운 날씨에 발생하는 것으로 생각되지만, 이 증상은 계절과 상관없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수족냉증은 손발에 혈액 공급이 원활하지 않거나 자율신경계의 문제로 인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여름철에도 에어컨과 같은 냉방 환경, 스트레스, 피로, 특정 질환(예: 레이노 현상, 갑상선 기능 저하증, 빈혈 등) 등이 수족냉증을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여름철에 느끼는 손발의 차가움이 일반적인 시원함과 다른 느낌이라면, 이는 단순한 환경적 요인보다는 내부적인 건강 문제와 관련이 있을 가능성이 큽니다. 만약 수족냉증이 지속되거나 일상생활에 지장을 주는 경우, 내과나 신경과 전문의를 찾아 상담하고 필요한 검사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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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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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나트륨혈증 소금 섭취 삼투성 탈수초 질문
저나트륨혈증의 치료는 환자의 상태와 원인에 따라 다르지만, 급격한 나트륨 농도 상승은 신경계에 위험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특히 만성 저나트륨혈증을 가진 경우, 나트륨 농도가 빠르게 증가하면 삼투성 탈수초증후군(ODS, osmotic demyelination syndrome)이라는 심각한 신경학적 합병증이 발생할 위험이 있습니다. ODS는 뇌세포의 수분 조절이 불균형해지면서 발생하는데, 이는 나트륨 농도가 급격히 증가할 때 특히 위험합니다.음식을 통한 나트륨 섭취로 나트륨 농도를 조절하는 것은 가능하지만, 이 방법은 조심스럽게 관리되어야 합니다. 나트륨 농도의 급격한 변화는 피하는 것이 중요하며, 일반적으로 하루에 나트륨 농도를 8-10 mEq/L 이상 올리지 않는 것이 권장됩니다. 따라서 만성 저나트륨혈증을 가진 환자는 음식으로 나트륨 섭취를 증가시키기 전에 반드시 의료 전문가와 상의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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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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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 쇄골 아래 첫번째 갈비뼈 부근 1~2초 찌릿하는 통증, 위나 식도염 증상인가요??
식도염이나 위장 문제와 관련이 있어 보입니다. 갈비뼈 부근에서 찌릿하는 통증과 함께 식사 후 트림이 많이 나오고 소화가 잘 되지 않는 느낌은 위식도역류질환(GERD)이나 식도염의 전형적인 증상일 수 있습니다. 특정 음식을 섭취했을 때 통증이 발생하는 점도 이와 일치합니다. 심장 관련 검사가 모두 정상으로 나왔기 때문에, 협심증이나 심근경색, 심정지 등 심장 질환에 대한 걱정은 크게 하지 않으셔도 될 것 같습니다. 심장초음파, 심전도, 흉부 엑스레이, 심장관련 피검사 모두 정상이라면 심장의 구조적 또는 기능적 문제는 없다고 봐도 무방합니다. 식도염이나 위장 문제가 원인이라면, 위산 억제제나 제산제 등의 약물 치료가 증상을 완화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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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과
24.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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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 변을 다 봤는데도 뱃속이 꾸르륵 거려요.
현재 겪고 있는 증상은 소화기 질환의 여러 가능성을 시사합니다. 정상적인 변을 보았음에도 불구하고 뱃속이 꾸르륵거리고 잔잔한 복통이 지속되며, 변의 색깔이 노란색으로 자주 나타나는 것은 장염이나 과민성대장증후군(IBS)의 가능성을 생각해볼 수 있습니다. 잦은 배변과 변을 본 후에도 지속되는 복통, 그리고 항문에서의 불편감은 과민성대장증후군에서 흔히 나타나는 증상일 수 있지만, 장염이나 다른 소화기 질환의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습니다. 병원을 방문하여 전문적인 진단을 받아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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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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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깨쪽에 통증이 있는데 과민성대장증후군이 맞나요?
과민성대장증후군(IBS)의 증상은 일반적으로 복통, 복부 팽만감, 변비나 설사 등의 소화기 증상에 집중되지만, 경우에 따라 비소화기 증상도 나타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어깨, 가슴, 등과 같은 부위에 근육통이 나타나는 것은 일반적으로 IBS의 전형적인 증상으로 보기는 어렵습니다. 복부팽만감과 통증이 어깨나 가슴으로 방사되는 것은 다른 원인일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예를 들어, 담석증, 췌장염, 등의 다른 질환일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습니다. 현재 처방받은 약을 복용하더라도 증상이 지속되거나 악화된다면, 추가적인 진단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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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과
24.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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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대 근무자 고혈압 관련 하여 문의 드립니다
교대 근무자는 불규칙한 생활 패턴과 스트레스 등으로 인해 고혈압 위험이 높을 수 있습니다. 혈압계 자동측정기로 측정한 결과 168/114는 고혈압으로 분류되며, 이는 매우 높은 수치이므로 관리가 필요합니다. 2차 검진 을 받기위해서 혈압약을 먹는 것이 아니라 심혈관 합병증 예방을 위해 혈압약 복용이 필요한 수준입니다. 고혈압을 치료하기 위해 비약물적 요법과 약물적 요법을 함께 사용하는 것이 보편적입니다. 초기 단계에서는 비약물적 치료가 강조됩니다. 체중 조절, 건강한 식습관의 채택, 생활습관의 수정, 규칙적인 운동 등이 여기에 포함됩니다. 그러나 고혈압 진단 후에는 약물 치료가 필수적입니다. 흡연은 심혈관 질환의 주요 위험 요인 중 하나이므로, 금연이 권장됩니다.고혈압 환자는 보통 다른 위험 요인들을 동반하고 있어, 식습관이 고혈압 관리에 큰 영향을 미칩니다. 식이요법은 따라서 매우 중요합니다. 체중 조절, 염분과 알코올 섭취의 제한은 필수적입니다. 특히 체중 감량은 중요합니다. 비만이나 과체중인 경우에는 낮은 칼로리의 식단을 통해 체중을 감량해야 합니다. 이로써 심혈관 질환의 위험을 줄이고 약물 치료의 효과를 높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식이 칼로리가 감소하면 단백질 섭취가 충분하지 않을 수 있으므로, 적절한 양의 단백질을 공급해야 합니다.과도한 알코올 섭취는 고혈압과 뇌졸중의 주요 위험 요인 중 하나이며, 약물 치료의 효과를 약화시킬 수 있으므로 피해야 합니다. 또한 칼슘 섭취량을 늘리고, 섬유소와 불포화 지방산의 섭취를 늘리며, 카페인을 적절히 제한해야 합니다.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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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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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압, 혈당에 관한 질문입니다. 미리 감사드립니다.
체중 감량과 관련된 혈압과 혈당 변화에 대한 질문에 답변 드리겠습니다. 체중을 10kg 정도 감량한 후 혈압이 낮아진 것은 매우 긍정적인 신호로 보입니다. 체중 감소는 혈압을 낮추는 데 크게 기여할 수 있으며, 특히 수축기 혈압이 104에서 94로 낮아진 것은 건강 개선의 한 증거입니다. 이완기 혈압이 56까지 낮아지는 것도 비정상적으로 낮지 않으며, 이러한 수치는 대체로 정상 범위에 들어갑니다. 당뇨병 진단에 있어서는 연령과 상관없이 일반화된 기준을 사용합니다. 공복 혈당이 100 주변이고, 당화혈색소가 5.4로 관리되고 있다면 잘 관리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되나 그러나 식후 혈당이 180-200까지 오르는 것은 당뇨 전단계이기에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할 것으로 사료됩니다. 메트포르민을 장기적으로 복용하는 것이 췌장 베타세포의 기능을 회복시키는 데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지는 않습니다만, 당뇨병 상태라면 혈당 관리를 개선하여 베타세포의 과부하를 줄이고, 이를 통해 간접적으로 췌장 기능을 보호할 수 역할을 할수 있을 것으로 사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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