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 프로필
프로필
답변
잉크
답변 내역
전체
의료상담
3층 계단 오른 후 허벅지 통증이 계속 있습니다
대장내시경 준비 과정에서 장시간 공복 상태와 수면 부족, 탈수 상태 등이 근육 피로와 통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공복 상태로 인해 혈당이 낮아지면서 근육이 피로해질 수 있고, 탈수 상태가 근육 경련과 통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또한, 허리 통증이 허벅지 통증으로 이어질 수 있으며, 이는 자세나 걸음걸이의 변화로 인해 발생할 수 있습니다. 횡문근융해증의 재발가능성이 높아 보이지는 않으나 혈액 검사(CK 레벨 검사)와 소변 검사를 통해 근육 손상 여부를 확인해보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의료상담 /
내과
24.05.27
0
0
어두운곳에서 밝은화면을 가까이에서 봤을땐 따로 해줄게 있을까요?
큰 이상은 없었을 것으로 추정 됩니다. 아기가 잠을 자는 방에서는 휴대폰이나 태블릿 같은 전자기기를 멀리 두고, 가능하면 완전히 꺼두는 것이 좋습니다. , 낮 동안에도 아기의 눈 건강을 위해 전자기기 사용을 최소화하고, 사용하는 경우에도 화면 밝기를 낮춰 두시면 좋습니다.
의료상담 /
기타 의료상담
24.05.27
0
0
의학에서 얘기하는 슬로우데쓰라는 말이 무엇인가요?
'슬로우 데쓰'(slow death)라는 용어는 의학에서 공식적으로 사용하는 진단 용어는 아닙니다. 임상적으로는 '슬로우 데쓰'라는 용어를 공식적으로 사용하지 않으며, 대신 병의 진행 단계나 예후에 대해 보다 구체적이고 의학적인 용어를 사용합니다.
의료상담 /
기타 의료상담
24.05.27
0
0
어두운 갈녹색 변을 눴는데요ㅜㅜ괜찮나요?
시메티콘 자체는 변색을 일으키지 않지만, 유산균이나 키토산, 혹은 다른 요인들에 의해 변의 색이 변할 수 있습니다. 녹색 변은 보통 소화가 빠르게 이루어질 때 나타날 수 있으며, 갈색 변은 정상적인 색으로 간주됩니다. 현재의 변 상태는 크게 병적인 상태로 판단되지는 않습니다.
의료상담 /
내과
24.05.27
0
0
대장내시경 5일전에 짜장면 먹으면 검사가 안되나요?
대장내시경 검사를 앞두고 식단 관리가 중요한데, 대장내시경 5일 전에 짜장면을 먹는 것은 일반적으로 검사에 큰 지장을 주지 않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보통 대장내시경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중요한 것은 검사 전날부터 가벼운 식사를 하고, 검사 하루 전에는 맑은 유동식만 섭취하며, 검사 당일에는 금식을 유지하는 것입니다. 짜장면을 먹은 시점이 5일 전이라면, 그 후의 식단을 잘 조절하고, 특히 검사 전날과 당일에 지침을 잘 따르면 대장내시경 검사가 문제없이 진행될 수 있을 것입니다.
의료상담 /
내과
24.05.27
0
0
잠을 못자면 혈압이 갑자기 많이 오르기도 하나요?
잠을 제대로 못 자면 혈압이 갑자기 오를 수 있습니다. 수면 부족은 신체의 스트레스 반응을 유발하고, 이로 인해 혈압이 상승할 수 있습니다. 잠을 제대로 자지 못하면 신체는 코르티솔과 같은 스트레스 호르몬을 더 많이 분비하게 되며, 이는 혈관을 수축시키고 심장의 부담을 증가시켜 혈압을 높이게 됩니다. 특히 만성적으로 수면이 부족한 경우 고혈압의 위험이 더욱 높아질 수 있습니다.어제 잠을 몇 시간 못 자고 일어났을 때 머리가 아프고 어지러움을 느낀 것은 이와 같은 스트레스 반응의 결과일 수 있으며, 혈압이 평소보다 높아진 것도 이러한 이유 때문일 가능성이 큽니다. 일반적으로 최고혈압이 140mmHg까지 오르는 것은 수면 부족에 의한 일시적인 현상일 수 있지만, 계속해서 높은 혈압이 유지된다면 이는 주의가 필요합니다.
의료상담 /
기타 의료상담
24.05.27
0
0
통풍땜에 움직이지 못하는 환자 진료 가능한가요 ?
통풍은 약국약을 복용해서 호전을 기대하는 것은 한계가 있어 내과 진료가 필요한 부분이 있습니다. 거동이 어려울정도로 심하시다면 응급실 방문이 필요할수 있겠습니다. 약물은 소염제를 처방하며, 급성 발작이 완전히 가라앉기를 기다린 다음에 요산 저하제 치료를 계획합니다. 통풍이 완화되었다고 해서 요산 저하제 복용을 중단해서는 안 되며, 장기간 복용하면서 통풍을 관찰해야 합니다. 관절 발작의 빈도가 매우 드물거나 다른 신체 부위의 통풍 합병증이 없으면 식이 요법이나 금주 등 비약물 요법을 우선 시도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관절염이 자주 나타나거나 가족력이 있거나, 관절 손상, 요로 결석, 통풍 결절이 이미 온 경우에는 혈액 내 고요산혈증을 낮추는 치료를 평생 지속해야 합니다. 이를 통해 관절염은 물론 다른 장기의 합병증을 예방해야 합니다.식생활 개선도 필요합니다. 통풍은 식습관과 비만 때문에 생기는 경우가 많으므로, 식생활을 개선해야 합니다. 고단백, 고칼로리 식품에는 통풍성 관절염의 원인이 되는 요산을 발생시키는 퓨린이 많이 들어있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잦은 음주, 비만, 고콜레스테롤 혈증, 당뇨, 고혈압 등이 있는지 확인하고 이를 치료해야 합니다.
의료상담 /
내과
24.05.27
0
0
비오는날 오래걷기를 계속 할경우 허리나 무릎에 무리가 가나요?
비가 오는 날에는 노면이 미끄러워져서 걷는 동안 평소보다 더 많은 주의가 필요하고, 이는 자연스럽게 근육과 관절에 더 큰 부담을 줄 수 있습니다. 특히, 비에 젖은 옷이나 신발은 무게가 증가하여 걸음을 무겁게 만들고, 이는 무릎과 허리에 더 큰 압력을 가하게 됩니다. 또, 비 오는 날에는 기온이 낮아지기 쉬워 근육과 관절이 더 경직될 수 있으며, 이러한 상태에서 운동을 하면 부상의 위험이 높아집니다. 미끄럼 방지 기능이 있는 신발을 착용하고, 우비는 가벼운 소재를 선택하여 최대한 몸의 부담을 줄이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평소보다 천천히 걸으면서 중간중간 쉬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무릎 보호대를 착용하면 관절의 부담을 줄일 수 있으며, 걷기 전후로 충분한 스트레칭을 통해 근육과 관절을 풀어주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마지막으로, 비가 오는 날은 실내 운동으로 대체하는 것도 고려해볼 수 있습니다.
의료상담 /
기타 의료상담
24.05.27
0
0
통풍약은 한 번 먹으면 계속 먹어야 하나요?
통풍은 만성적으로 관리를 해야 하는 질환이 맞습니다. 약을 먹기 시작하면 계속 먹어야 한다기 보다 약을 소홀히 하게 되면 재발의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어쩔수 없이 먹는 것입니다. 임상적 관해, 즉 1년 이상 발작이 없고 요산 결절도 없는 상태에 도달한 환자에 대해서는 치료 중단을 고려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대부분의 경우, 부작용이 없는 한 평생 요산 저하제를 복용하는 것이 권장됩니다. 요산 저하제를 중단한 후 요산 수치가 7 이상으로 오르지 않더라도, 87%의 환자에서 5년 내에 통풍 발작이 발생했으며, 요산 농도가 높을수록 발작 확률이 더욱 증가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요산 저하 치료는 장기적으로 유지하는 것이 더 좋습니다.
의료상담 /
기타 의료상담
24.05.27
0
0
구강호흡을 하게 되는 경우 생길 수 있는 문제점은 무엇이 있나요?
잠을 자고 일어난 후 입이 텁텁하고 마르는 증상이 있다면, 코가 아닌 입으로 숨을 쉬는 '구강호흡'을 하고 있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전문가들은 구강호흡이 입마름을 비롯한 여러 구강질환을 유발할 뿐만 아니라 얼굴 모양까지 변화시킬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고 합니다. 코는 코털과 점액, 점막 등이 있어 공기 중 오염물질이 체내로 들어오는 것을 막아주지만, 입으로 숨을 쉬면 유해물질이 바로 들어와 폐렴이나 천식, 독감 등의 위험이 높아집니다. 입을 벌리고 숨을 쉬면 입안이 건조해져 구강 세균이 번식하기 쉽고, 구강호흡은 체내 온도와 습도 조절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미칩니다. 장기적인 구강호흡은 안면비대칭, 주걱턱, 부정교합 등 얼굴 모양의 변형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구강호흡의 원인으로는 선천적인 구강구조 문제, 알레르기비염, 아데노이드비대증 등이 있으며, 돌출입과 부정교합이 대표적인 예입니다. 알레르기비염 환자는 코 안쪽이 염증으로 부어 있어 코로 숨 쉬기가 어려워 구강호흡을 할 가능성이 큽니다. 아데노이드비대증은 코 뒤쪽의 편도인 아데노이드가 과도하게 커져서 발생하며, 코로 산소가 원활히 들어오지 못해 구강호흡을 유발합니다. 입이 자주 건조하다면 침 분비를 늘리는 구강체조를 하면 도움이 됩니다. 구강체조는 일주일에 두 번씩 꾸준히 하는 것이 좋으며, 침 분비를 늘려 입안을 촉촉하게 유지할 수 있습니다. 구강호흡을 유발하는 질환이나 문제를 파악하고 적절히 대처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돌출입의 경우 치아 교정을 통해 앞니를 뒤로 넣거나, 심한 경우 악교정 수술을 고려할 수 있습니다. 부정교합은 상태에 따라 하악골을 짧게 하거나 상악골을 이동시키는 수술을 할 수 있습니다. 알레르기비염이나 축농증이 원인이라면 먼저 해당 질환을 치료하고, 목에 수분을 충분히 공급하며 인후두의 습도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아데노이드비대증이 있는 경우 구개편도와 아데노이드를 함께 제거하는 수술을 고려합니다.답변이 도움이 되셨다면 아래의 추천 버튼을 눌러주시기 바랍니다~
의료상담 /
기타 의료상담
24.05.27
0
0
442
443
444
445
446
447
448
449
4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