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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한것이 있는데 알려주실수 있으신가요?
현재 말씀하신 증상과 상황을 종합해보면, 물을 급하게 마신 후 오른쪽 옆구리 부분에 저린 느낌이 들고, 불안장애로 인해 불안감이 증가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물을 급하게 마시면 일시적으로 위장관에 자극이 가해져 저림이나 통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또한, 불안장애가 있으신 경우, 이러한 작은 신체적 변화도 크게 느껴지거나 불안감을 증폭시킬 수 있습니다. 심박수가 정상이라면 급성 심장 문제는 아닐 가능성이 높습니다.저림이나 통증이 지속되거나 심해지지 않는다면 일시적인 현상일 수 있으며, 물을 급하게 마시거나 많은 양을 한꺼번에 마시는 것을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불안감이 커질 때는 심호흡을 하고 몸을 편안하게 유지하려고 노력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또한, 치킨과 콜라를 많이 먹었다면 소화불량으로 인해 복부 불편감이 있을 수 있으므로, 이후에는 조금씩 천천히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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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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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가 모르고 아기 다리를 밟았어요.
513일 된 아기가 잘 걷고 붓는 것도 없고, 소아과 의사가 괜찮다고 했다면 큰 걱정은 없을 것 같습니다. 아기들도 근육이 있으며, 특히 다리나 팔에 힘을 줄 때 근육이 만져지는 것은 정상입니다. 아이들이 성장하면서 근육이 발달하고 강해집니다. 사진에서 보이는 손바닥의 약간 파란 색은 얇은 피부 아래로 모세혈관이 보이는 것일 가능성이 큽니다. 아기들의 피부는 매우 얇아서 혈관이 더 잘 보일 수 있습니다. 이런 현상은 일반적으로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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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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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후반 대장내시경 후 깨끗했을 때 재검사 적정 시기는?
4~5년정도 간격으로 보셔도 크게 무리가 되지 않을 것으로 사료됩니다. 외국 기준에서는 5~10년정도로 더 넓게 잡으나 한국에서의 대장내시경 접근성은 매우 뛰어나고 가격이 싸기에 더 짧은 간격을 보시는 것이 안전한 접근일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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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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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변 줄기가 가늘어지고 소변 보는 시간이 길어지는 것은 왜 그런 걸까요?
전립선 비대증일 가능성이 있습니다.양성 전립선 비대증은 전립선이 커지는 질환으로, 전립선은 남성 생식 기관의 일부로서 정자와 섞여 정액을 형성하는 액체를 만듭니다. 전립선은 방광 아래 위치하며 요도를 둘러싸고 있어, 사춘기에는 균등하게 커지지만 나이가 들수록 요도 옆 이행대 부위가 집중적으로 비대해집니다. 이로 인해 방광 하부로 소변이 나오는 길을 막아 요도를 통한 소변의 흐름이 줄어들거나 막힐 수 있습니다. 오랜 기간 소변 배출 문제가 생기면 방광 벽이 두꺼워지고 수축력을 잃을 수 있습니다. 양성 전립선 비대증의 원인은 명확하게 밝혀지지 않았지만, 유전적 요인, 가족력, 노화 등이 관련이 있다고 알려져 있으며, 여러 가지 요인이 작용하는 것으로 생각됩니다. 이 질환이 있으면 배뇨를 시작하는 데 어려움을 느끼거나 소변 줄기가 약해지며, 소변을 오랫동안 보거나 소변을 다 본 후에도 개운치 않은 잔뇨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그 외에도 빈뇨, 야간뇨, 절박뇨 등의 배뇨 증상이 동반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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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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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코패스 판단의 기준은 어떻게 되나요?
사이코패스는 주로 반사회적 인격장애(antisocial personality disorder, ASPD)의 하위 유형으로 간주되며, 이러한 특성을 가진 사람들은 특정한 행동적, 정서적 패턴을 보입니다. 사이코패스를 판단하는 기준은 주로 정신의학적 평가를 통해 이루어지며, 가장 많이 사용되는 도구는 Robert Hare 박사가 개발한 "사이코패시 체크리스트 개정판(Psychopathy Checklist-Revised, PCL-R)"입니다. 이 체크리스트는 20개의 항목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항목은 0점(해당 없음), 1점(어느 정도 해당), 2점(완전히 해당)으로 점수를 매깁니다. 총 점수가 30점 이상이면 사이코패시로 간주됩니다.이 체크리스트의 주요 항목에는 다음과 같은 것들이 포함됩니다:피상적 매력 (Superficial charm)과대망상적 자아감 (Grandiose sense of self-worth)병적인 거짓말 (Pathological lying)교활하고 조작적인 성향 (Cunning/manipulative)죄책감이나 후회 없음 (Lack of remorse or guilt)감정이 얕거나 없는 정서 (Shallow affect)냉담하고 공감 부족 (Callousness and lack of empathy)책임감 없음 (Failure to accept responsibility for own actions)충동적 행동 (Impulsivity)비현실적인 장기 목표 (Irresponsible and impulsive behavior)행동 통제 부족 (Poor behavioral controls)성적으로 무책임함 (Promiscuous sexual behavior)어린 시절 행동 문제 (Early behavioral problems)현실적이고 장기적인 계획의 부재 (Lack of realistic long-term goals)기생적인 생활 양식 (Parasitic lifestyle)여러 결혼/동거 관계 (Multiple short-term marital relationships)청소년 비행 (Juvenile delinquency)조건부 가석방이나 감형 위반 (Revocation of conditional release)범죄적 다변화 (Criminal versatility)짧은 감정적 반응 (Short-term relationships)사이코패스는 단순히 범죄 행위나 폭력적인 행동으로만 판단되지 않으며, 위의 특성들이 광범위하게 나타나고 지속적인 패턴을 보일 때 판단됩니다. S대학교 의대생의 경우, 사이코패스가 아니라는 판단이 내려졌다는 것은 그가 이러한 특정한 정서적, 행동적 패턴을 충분히 충족하지 않았다는 것을 의미할 수 있습니다. 다만, 이러한 판단은 정신과 전문의의 면밀한 평가와 진단을 통해 이루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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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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펀도가 부었는데 아이스크림 먹어도 될까요?
편도가 심하게 부었을 때 아이스크림 같은 차가운 음식을 먹는 것은 일시적으로 통증을 완화시키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차가운 음식은 염증으로 인한 붓기와 통증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으며, 편도를 진정시키는 효과도 있습니다. 따라서 침 삼키기 어렵고 죽을 먹기 힘들다면 아이스크림이나 차가운 음료를 먹어보는 것도 괜찮습니다. 그러나 너무 달거나 자극적인 아이스크림보다는 부드럽고 순한 맛의 아이스크림을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편도염이 심할 경우, 충분한 수분 섭취와 휴식이 중요하며, 필요 시 의사의 처방을 받아 항생제나 진통제를 복용하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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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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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기 걸리면 왜 밤에 기침이 더 많이 나올까요?
누워 있는 자세가 기침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누우면 목구멍과 기도에 점액이 더 쉽게 모이기 때문에 기침이 유발될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후비루 증후군이 원인일 수 있습니다. 후비루는 코에서 목으로 점액이 흘러내리는 현상으로, 누워 있을 때 점액이 목 뒤로 더 많이 흘러 기침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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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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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바닥한번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사진에 보이는 동그라미 부분은 혈관이거나 단순한 피부 색소 변화일 가능성이 큽니다. 아이의 피부는 얇고 투명하여 혈관이 잘 보일 수 있으며, 특히 빛을 비추거나 압력을 가하면 더욱 두드러질 수 있습니다. 소아과 진료 시 특별한 문제가 없다고 하셨고, 의사께서 이상을 발견하지 못했다면 크게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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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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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덩이 주름 관련해서 질문이 있습니다.
현재 아이가 잘 걷고 건강하다면 큰 걱정은 없을 것 같습니다. 첫 번째 사진의 동그라미 부분은 고관절 주름을 보는 부위로 보입니다. 고관절 주름은 대칭이 중요한데, 이는 고관절 탈구나 발달성 고관절 이형성을 평가하는 데 사용됩니다. 두 번째 사진의 빨간 동그라미는 엉덩이를 들었을 때 생겼다가 없어지는 주름이라면 일시적으로 생기는 주름일 수 있습니다. 큰 주름이 대칭이라면 대체로 괜찮지만, 아이가 성장하면서 불균형한 주름이나 걸음걸이에 문제가 생기면 다시 의사와 상담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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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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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마다 오른쪽 다리가 저리는데 괜찮을까요?
아침마다 오른쪽 다리가 저리는 증상은 다양한 원인으로 발생할 수 있습니다. 잠자는 동안 자세가 좋지 않아 혈액순환이 원활하지 않거나 신경이 눌리는 경우, 이러한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만약 이런 증상이 반복적으로 나타나고 아침에만 발생한다면, 잠자는 자세를 점검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매트리스나 베개가 몸에 맞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지속적으로 다리가 저리다면 신경이나 혈액순환과 관련된 문제일 가능성도 있으므로, 특히 다리 저림이 계속되거나 악화되는 경우, 병원을 방문하여 정밀 검사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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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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