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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 손바닥 바깥쪽이 찍힌것 처럼 피부가 일어나요
안녕하세요. 신성현 내과 전문의입니다.피부 건조나 자극에 의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날씨가 건조하거나 손을 자주 씻거나 소독제를 많이 사용하면 피부가 건조해지고 민감해져서 이런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또 다른 가능성은 알레르기 반응이나 접촉성 피부염입니다. 새로운 세정제, 화학물질, 식물, 금속 등에 노출되었을 때 피부가 민감하게 반응할 수 있습니다. 또한, 일시적인 피부 각질층의 변화로 인해 피부가 벗겨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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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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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액 검사 통에 받은 검체 보관 등에 관해
안녕하세요. 신성현 내과 전문의입니다. 정액 검체는 신선해야 정확한 검사 결과를 얻을 수 있기 때문에, 가능한 한 빨리 병원으로 가져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불가피하게 보관해야 한다면, 병원에 연락하여 정확한 지침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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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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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의드립니다 내시경센터 폐기능검사하는게 CT라고 하는거 맞나요?
안녕하세요. 신성현 내과 전문의입니다.폐기능검사(Pulmonary Function Test, PFT)는 CT(컴퓨터 단층 촬영)와는 다른 검사입니다. 폐기능검사는 폐의 기능을 측정하기 위해 호흡기능을 평가하는 테스트로, 보통 스파이로미터를 사용하여 폐활량과 폐의 공기 흐름을 측정합니다. CT촬영은 컴퓨터 단층 촬영으로, X선을 이용해 신체 내부를 단층 이미지로 보여주는 영상 진단법입니다. CT와 MRI(자기 공명 영상)는 둘 다 내부 구조를 시각화하는데 사용되지만, CT는 X선을 이용하고 MRI는 강한 자기장과 라디오파를 사용합니다. 당뇨약의 경우, 일반적으로 조영제를 사용하는 CT 촬영 전에 일시적으로 복용을 중단해야 합니다. MRI에서도 조영제를 사용할 수 있지만, 이는 CT 조영제와는 다른 종류입니다. "PFT Methacholine Bronch Provocation"은 메타콜린을 사용한 기관지 유발 시험으로, 메타콜린이라는 약물을 흡입하여 기관지의 민감도를 평가하는 검사입니다. 펫시티(PET-CT)는 전신의 대사 활동을 평가하기 위해 포지트론 방출 단층 촬영(PET)과 CT를 결합한 검사로, 종양의 대사 활동이나 신경계 질환 등을 평가하는 데 주로 사용됩니다. 기존의 CT와는 달리, PET-CT는 신체의 생리적 변화를 더욱 세밀하게 관찰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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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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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어쩌다보니 자위를 하게 되었는데요..
안녕하세요. 신성현 내과 전문의입니다. 긴 여행 후의 피로, 컵라면 섭취 후의 소화 문제, 더운 날씨와 주차 안내 아르바이트의 신체적 스트레스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해 몸 상태에 영향을 미쳤을 가능성이 큽니다. 자위를 오랫동안 하지 않다가 다시 했을 때 일시적으로 몸이 평소와 다른 반응을 보이는 것은 드문 일이 아닙니다. 특히 불안장애가 있는 경우, 이러한 신체적 증상들이 더 과장되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자위를 오래 하지 않다가 다시 한다고 해서 건강에 큰 문제가 생기지는 않으며, 대부분의 경우 이는 일시적인 현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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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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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벅지 안쪽 가려움 두드러기 뭐일까요
안녕하세요. 신성현 내과 전문의입니다.사타구니 백선의 가능성도 고려해야 할 것 같습니다. 피부과진료를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사타구니무좀, 샅백선, 완선, 음고부백선의 동의어는 모두 사타구니 백선을 가리키는 말입니다. 사타구니 백선은 피부가 접히고 습기가 잘 차는 사타구니 부위가 곰팡이균에 감염되어 발생하는 피부 질환입니다. 이는 사타구니에 생기는 무좀으로 볼 수 있으며, 발에 생기는 무좀과 비슷한 증상과 원인을 가집니다. 사타구니 백선의 원인은 주로 고온다습한 환경에서 곰팡이균이 사타구니 부위에 감염을 일으키기 때문입니다. 특히 비만인 사람이나 남성에게 자주 발생하며, 음낭, 엉덩이, 대퇴부까지 확산될 수 있습니다. 증상은 여름에 악화되고 겨울에 호전되는 경향이 있으며, 발 무좀과 함께 나타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속옷을 갈아입을 때 발의 무좀균이 옷에 묻어 사타구니로 옮겨지는 것으로 추정됩니다. 주요 증상으로는 사타구니, 허벅지 안쪽, 항문 부위의 가려움증과 화끈거림이 있으며, 감염 부위는 붉거나 황갈색, 갈색을 띱니다. 부스럼이 생기거나 피부가 벗겨지고 갈라질 수 있으며, 완치 후에도 갈색의 색소 침착이 남을 수 있습니다. 사타구니 백선의 진단은 병변 부위의 피부 각질을 채취해 KOH 용액을 떨어뜨려 각질을 녹인 후 현미경으로 곰팡이 균사를 직접 확인하는 방법이나, 곰팡이 배양 배지에 접종해 확인하는 배양 검사를 통해 이루어집니다. 치료는 사타구니 주위의 습기를 제거하고 항진균제를 바르며 청결하고 건조한 상태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일반적으로 1~2주간 항진균제를 바르면 증상이 완화되며, 재발 방지를 위해 2~3주 더 사용합니다. 잦은 서혜부의 물 접촉, 뜨거운 샤워, 비누 사용, 화학 제품 사용, 때를 미는 행동은 피해야 합니다. 목욕 후 서혜부를 깨끗하고 건조하게 유지하며, 땀이 차면 바로 샤워하는 것이 좋습니다. 면으로 된 헐렁한 속옷을 입고 꽉 조이는 옷은 피해야 하며, 공공시설에서 발 무좀을 옮겨 사타구니 백선으로 발전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사타구니 백선을 치료하면서 발 무좀도 동시에 치료하지 않으면 재발할 수 있습니다. 또한 수건이나 속옷에 붙은 곰팡이균이 재발 원인이 되므로 의복의 살균에 신경 써야 합니다.답변이 도움이 되셨다면 아래의 추천 버튼을 눌러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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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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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오늘 밥먹다가 봤는데 점이 원래 이렇게 커요?
안녕하세요. 신성현 내과 전문의입니다.사진상으로만 명확히 판별하기 어려우나 해당 병변이 병적인 상태라고 보기는 어려울것으로 판단됩니다. 단순 모반일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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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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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T와 MRI 차이점이요. 당뇨약 복용하지 말아야 할 촬영은 언제인건가요?
안녕하세요. 신성현 내과 전문의입니다.CT (Computed Tomography):소요 시간: 일반적으로 10-30분 정도 소요됩니다.당뇨약 복용: 조영제를 사용하는 CT 촬영 후 메트포르민 복용을 일시적으로 중단해야 합니다. 이는 신장 기능에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에 젖산혈증의 위험을 줄이기 위함입니다.PET-CT (Positron Emission Tomography - Computed Tomography):소요 시간: 대개 1-2시간 정도 소요됩니다. 준비 시간과 대기 시간을 포함하면 더 길어질 수 있습니다.당뇨약 복용: 조영제를 사용하는 경우, CT와 동일한 지침을 따릅니다. 메트포르민 복용 중단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MRI (Magnetic Resonance Imaging):소요 시간: 일반적으로 30-60분 정도 소요됩니다. 조영제를 사용하는 경우에도 비슷한 시간이 소요됩니다.당뇨약 복용: MRI 조영제는 CT 조영제와 다르며, 메트포르민 복용 중단이 꼭 필요하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특정 상황에서는 의사와 상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유방초음파:소요 시간: 보통 15-30분 정도 소요됩니다.당뇨약 복용: 초음파는 조영제를 사용하지 않으므로, 당뇨약 복용에 영향을 미치지 않습니다. 따라서 유방초음파 검사 시에는 당뇨약을 복용해도 무관합니다.CT는 대개 10-30분 정도, MRI는 30-60분 정도 소요됩니다. PET-CT는 준비 시간을 포함하여 1-2시간 정도 걸릴 수 있습니다.암 진단을 받으신 경우, PET-CT는 암의 전이 여부를 확인하는 데 유용할 수 있습니다. 주치의나 담당 의료진에게 PET-CT를 요청하면 필요성과 적절성을 평가한 후 변경을 고려해줄 수 있습니다. 요청 시 암의 상태와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면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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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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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과 약에 대해서 물어보고싶어서요?
안녕하세요. 신성현 내과 전문의입니다.하루에 약 50알의 약물을 복용하는 것은 매우 드문 경우이며, 이는 신체와 정신에 큰 부담을 줄 수 있습니다. 현재 경험하고 계신 손 떨림, 말할 때의 어눌함, 대화의 어려움 등은 약물 사용에 따른 부작용일 가능성이 있어보입니다. 약제에 대한 조절이 필요할것 같습니다. 이러한 증상들은 환자마다 다르게 나타날 수 있고, 회복 속도도 다를 수 있습니다. 치료 과정에서 불안과 두려움을 느끼는 것은 자연스러운 반응이며, 이를 주치의와 솔직하게 상의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주치의께서 현재 복용 중인 약물의 종류와 용량을 재검토하고, 필요시 조절하거나 대체 약물을 고려할 수도 있습니다. 또한, 약물치료 외에도 상담 치료, 인지 행동 치료(CBT)와 같은 심리치료가 병행되면 회복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만약 현재의 치료 방법이 너무 부담스럽거나 효과가 미미하다고 느껴진다면, 다른 전문의의 2차 소견을 받는 것도 고려해보세요. 새로운 관점에서 접근할 수 있는 방법을 찾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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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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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제 투여했구요. 오늘 당뇨약에 대해서 말이에요.
안녕하세요. 신성현 내과 전문의입니다.조영제를 사용하는 일부 영상 검사 후에는 특정 당뇨약의 복용을 일시적으로 중단해야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특히 메트포르민을 복용 중인 당뇨병 환자는 조영제를 사용한 CT 촬영 후 메트포르민 복용을 일시적으로 중단해야 합니다. 이는 조영제가 신장 기능에 영향을 미쳐 메트포르민이 체내에 축적될 경우, 젖산혈증(lactic acidosis)이라는 매우 드물지만 심각한 합병증의 위험을 증가시킬 수 있기 때문입니다.오늘 조영제를 투여한 MRI 촬영의 경우, 메트포르민 복용을 중단해야 하는지 여부는 신장 기능과 관련된 위험성이 CT 촬영보다 낮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메트포르민 복용을 계속해도 될수 있으나 이는 개별 환자의 건강 상태와 사용된 조영제의 종류에 따라 다를 수 있으므로, 정확한 지침은 주치의나 영상의학과에서 제공한 지침을 따르는 것이 중요합니다.유방초음파와 폐기능 검사는 일반적으로 조영제를 사용하지 않으며, CT 촬영도 아닙니다. 유방초음파는 초음파를 이용한 검사이고, 폐기능 검사는 폐의 기능을 평가하는 호흡 테스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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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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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세 딸이 식욕절제를 못하는데 어떻게해야하나요?
안녕하세요. 신성현 내과 전문의입니다. 딸의 식습관과 생활 방식을 이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과식의 원인이 단순히 식욕의 문제인지, 아니면 스트레스, 감정적 문제, 또는 호르몬 불균형과 같은 다른 요인 때문인지 파악하는 것이 필요합니다.가족이 함께 건강한 식습관을 형성하는 것이 좋은 출발점이 될 수 있습니다. 식사를 규칙적으로 하고, 가공 식품 대신 신선한 채소, 과일, 단백질이 풍부한 음식을 준비해주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집 안에서 건강에 해로운 간식을 줄이고, 대신 건강한 간식을 제공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운동은 신체 건강뿐만 아니라 정신 건강에도 도움이 되므로, 딸과 함께 할 수 있는 재미있는 운동을 찾아보세요. 예를 들어, 춤, 요가, 자전거 타기, 하이킹 등 딸이 흥미를 가질 만한 활동을 함께 해보는 것도 좋습니다. 운동을 부담스럽게 느끼지 않도록 천천히 시작하고, 작은 성과를 칭찬해주며 긍정적인 강화가 중요합니다.또한, 딸이 과식이나 식욕 조절 문제를 통해 감정적 스트레스를 해소하려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러한 경우에는 감정적 지원이 필요합니다. 딸과 열린 대화를 나누고, 그녀가 느끼는 감정이나 고민을 들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필요시에는 심리 상담을 통해 전문적인 도움을 받는 것도 고려해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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