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 프로필
프로필
답변
잉크
답변 내역
전체
의료상담
키는 유전적 요인이 몇 프로정도?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조성진 의사입니다.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사람의 키는 일반적으로 유전적인 요인과 후천적인 요인에 의해 결정됩니다.실질적으로 유전적 요인이 중요합니다. 유전적인 요인은 아버지, 어머니 뿐만 아니라 할아버지, 할머니 심지어는 증조 할아버지 대에 이르기까지 영향을 받을 수 있습니다. 그분들의 유전 정보들이 여러분의 키를 결정할 수 있다는 것이죠.유전만을 고려하였을 때 대략의 성인 예상키는 다음과 같습니다.남자의 키=(아버지의 키 + 어머니의 키 +13) ÷ 2여자의 키=(아버지의 키 + 어머니의 키 -13) ÷ 2예상 키의 범위는 계산 결과에서 5cm 정도 더 크거나 작을 수 있습니다.이런 예상키가 반드시 맞는 것은 아니지만 이 범위에 들어갈 확률은 대략 80~90% 정도 입니다. 그러나 이것은 어디까지나 유전적인 요인만을 고려한 것이고, 평소의 영양섭취나 운동 정도, 다른 질병 등 다양한 원인에 의하여 실제 키가 결정되게 됩니다. 출처ㅡ 세브란스병원 건강칼럼
의료상담 /
기타 의료상담
21.06.20
0
0
엑스레이는 보통 몇번까지 찍어야 괜찮나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조성진 의사입니다.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X선에 노출된다는 점이 있기는 하지만 진단 목적의 단순 촬영 시 노출되는 X선의 양은 미미하여 부작용을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우리가 일상 생활을 하면서도 외계로부터 오는 우주선이나 자연상에 존재하는 방사성 물질에 의해 방사선에 노출되게 되는데, 이러한 양은 일반적으로 연간 약 2~5mSv 정도이고 고산지대에 사는 경우는 해수면 높이에 사는 사람보다 연간 약 1.5mSv 정도의 방사선에 더 노출되며, 비행기 여행을 하는 경우는 약 0.3mSv 정도의 방사선에 더 노출됩니다. 병원에서 가장 흔히 촬영하는 단순 흉부 방사선 촬영의 경우, 촬영 시에 노출되는 방사선 조사량은 약 0.1mSv로 일상 생활을 하면서 우리가 약 10일간 노출되는 정도의 미미한 양으로, X선을 이용한 검사를 받음으로 인한 방사선 노출의 위험과 검사를 시행함으로써 얻게 되는 이득을 따져 보았을 때 큰 해를 유발하지 않는 정도의 양입니다.출처ㅡ 서울대병원 의학정보
의료상담 /
신경과·신경외과
21.06.20
0
0
7세이전 애기들 엑스레이 많이 찍으면 안좋나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조성진 의사입니다.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치과용엑스레이도 X선에 노출된다는 점이 있기는 하지만 진단 목적의 단순 촬영 시 노출되는 X선의 양은 미미하여 부작용을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우리가 일상 생활을 하면서도 외계로부터 오는 우주선이나 자연상에 존재하는 방사성 물질에 의해 방사선에 노출되게 되는데, 이러한 양은 일반적으로 연간 약 2~5mSv 정도입니다. 고산지대에 사는 경우는 해수면 높이에 사는 사람보다 연간 약 1.5mSv 정도의 방사선에 더 노출되며, 비행기 여행을 하는 경우는 약 0.3mSv 정도의 방사선에 더 노출됩니다. 병원에서 가장 흔히 촬영하는 단순 방사선 촬영의 경우, 촬영 시에 노출되는 방사선 조사량은 약 0.1mSv로 일상 생활을 하면서 우리가 약 10일간 노출되는 정도의 미미한 양으로, X선을 이용한 검사를 받음으로 인한 방사선 노출의 위험과 검사를 시행함으로써 얻게 되는 이득을 따져 보았을 때 큰 해를 유발하지 않는 정도의 양입니다.
의료상담 /
피부과
21.06.20
0
0
코로나변이는 왜생기는 걸까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조성진 의사입니다.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바이러스의 변이는 오류로 인해 일어나며. 주로 RNA 부호화 과정 중 생긴 오류로 발생합니다, RNA 바이러스에 발생한 오류는 DNA 중합효소로 해결이 불가능하고 RNA 바이러스는 유전정보를 최대한 빠르게 변이하여 해결하는 수밖에 없습니다. 결국 바이러스변이는 바이러스의 생존본능입니다.백신도 변이에 따라 바뀌어야할수도 있습니다.
의료상담 /
이비인후과
21.06.20
0
0
의학용어에 대한 해석(풀이)이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조성진 의사입니다.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운동기능사정 또는 사지근력평가라고 이야기하며 근육의 힘과 관절의 가동범위를 측정하는 방법입니다. motor grade는 0~5까지 점수로 나타낼수 있습니다.grade 0 (전혀 움직임 없음)전혀 움직이질 못하는 상태통증이나 자극을 줘도 꿈쩍도 하지 않는 상태grade 1 (근 수축력은 남아있으나 관절움직임이 없음)통증이나 자극을 주었을 때 움찔 하는 정도손을 구부리거나 다리를 구부릴 수 없다관절을 움직일 수 없다grade 2 (관절 움직임이 있으나 중력은 이기지 못함, 평행으로 움직임 가능)중력이 없는 상태에서 움질일 수 있다침대에 누운 상태에서 팔, 다리를 들어올리지 못하고 좌우로 움직일 수 있다수평 움직임이 가능grade 3 (중력은 이기나 저항에는 전혀 반응이 없음)팔이나 발을 완벽히 들어 올릴 수는 없지만굽히고 끌어올리는 정도 가능수직 움직임이 가능grade 4 (움직일 수 있으나 저항을 이기지 못함)팔이나 발을 들어올릴 수 있다들어올리지 못하게 힘(저항)을 가하면 버티지 못해더이상 들어올리지 못하고 떨어진다grade 5 (정상, 최대 저항에서 능동적 정상 관절 운동이 가능)
의료상담 /
신경과·신경외과
21.06.20
0
0
머리아프고(두통) 갑자기 토했어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조성진 의사입니다.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두통은크게 긴장성 두통과 혈관성두통으로 나눕니다.우선 긴장성 두통은 스트레스로인한 근육의 과도한 수축으로 나타나며 주로 머리가 조이는느낌이나 무거운증세가 나타나며 혈관성두통은 뇌혈관의 확장으로인해 뇌압이올라가고 뇌혈관 주위신경을 자극해서 욱신거리는 두통이 옵니다.심한경우 구역.구토를 동반할수있습니다.두통의 양상으로보아 혈관성 두통의 가능성이 높습니다.혈관성두통은 뇌나 뇌혈관질환에서 나타날수있어 신경과진료 받아보시길 권유합니다.
의료상담 /
내과
21.06.20
0
0
코로나 잠복기일때 백신맞으면 완치되나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조성진 의사입니다.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코로나19 감염 의심되거나 격리 중인 코로나19 확진자 및 접촉자. 발열 등 급성 병증이 있거나 14일 이내 다른 백신을 맞은경우, 90일 이내 코로나19 항체치료를 받은 적이 있는 경우 코로나백신접종의 금기사항 입니다. 백신은 치료제가 아닙니다.코로나 감염 후 잠복기에는 백신을 접종하시면 안됩니다.
의료상담 /
기타 의료상담
21.06.20
0
0
뾰족한 물건을 보면 눈이 아파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조성진 의사입니다.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뾰족한 것을 보지 못하는 증상은 일반적으로 선단공포증이라는 이름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러나 이것은 고소공포증같은 일반 공포증과는 달라서 강박증의 증상으로서 나타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물론 강박증에는 어느정도의 우울증상과 대인기피 증상이 동반되게 마련입니다. 이러한 증상에 대해서는 큰 병원에서의 특수치료가 요구된다기 보다는 장기간의 꾸준한 치료가 필요합니다.참조ㅡ 삼성서울병원 건강칼럼
의료상담 /
안과
21.06.20
0
0
오다리 성인도 교정이 가능한가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조성진 의사입니다.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치료에는 보조기를 사용한 보존적인 치료와 절골술 및 일리자로프를 이용한 교정, 성장판 억제술 등의 수술적 치료가 있습니다. 치료 방법의 선택에는 환자의 나이와 각변형의 정도, 기저 질환, 환자의 경제 상황, 의사의 선호도 등이 고려됩니다.참조ㅡ 서울대병원 의학정보
의료상담 /
성형외과
21.06.20
0
0
황반원공 발생시 수술해야 하는지 궁금하네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조성진 의사입니다.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나이가 들면 유리체가 쪼그라들면서 망막과 떨어지는데, 이 때 황반에 단단히 들러붙게 되면 잡아당기는 힘을 이기지 못해 찢어지면서 구멍이 생기는데 이것을 황반 원공 이라고 합니다. 황반원공은 대부분 수술이 필요합니다. 이 때의 수술법을 유리체절제술이라고 합니다. 눈 속의 유리체를 다 제거한 후 평형염액으로 교체하며, 내경계막이라고 불리는 망막의 가장 안쪽 층을 제거한 후, 가스나 실리콘기름으로 교체합니다. 이 가스나 실리콘 기름은 황반원공을 좀 더 잘 아물게 해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수술 성공률은 황반원공이 얼마나 오래 되었는지에 따라 다릅니다. 수술을 통해 황반원공을 치료할 수는 있지만, 그렇다고 시력이 다 회복되는 것은 아닙니다. 황반원공이 오래된 경우 수술을 통해 성공적으로 치료해도 시력이 회복될 가능성은 낮습니다. 일반적으로 3개월 이상의 회복 기간이 필요합니다. 최근 장비의 발전으로 인해 유리체절제술은 안전한 수술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유리체절제술의 가장 큰 합병증은 백내장으로, 백내장 수술을 동시에 하지 않는 경우 대부분 수 년 내에 백내장 수술을 필요로 합니다. 따라서 대부분의 경우 백내장 수술과 함께 이루어집니다. 또 다른 합병증으로는 망막박리, 균에 의한 눈 속 감염 등이 있으며, 아주 드물게 황반원공이 재발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의료상담 /
안과
21.06.20
0
0
973
974
975
976
977
978
979
980
9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