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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내역

중국은 현재 경기침체 상태임에도 금리를 내리지 않는 이유는 무엇 때문인가요?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우리나라와 비슷한 상황입니다.금리를 내리면 미국과의 금리차이가 더욱 벌어지기 때문에 환율 관리가 어렵게 되고이는 무역에 있어 적자 폭을 키울 가능성이 있습니다.하지만 중국과 우리나라가 경제가 어렵다고 개별적으로 금리를 인하한다고 하여도무역이 무너지면 경제 위기가 오는 것은 동일하기에 현재 고금리를 버티고 있습니다.감사합니다.
경제 / 예금·적금
24.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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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금리 인하는 한국과 무슨 관계?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미국이 금리를 내려야 우리나라도 금리를 내릴 수 있는 상황이 됩니다현재 우리나라는 금리가 높아서 가계와 기업이 어려워진 상태인데 이 때 금리를 내리고 싶어도미국이 내리지 않은채 내리게 되면 환율이 너무 크게 오를 가능성이 있기에 미국 눈치를 보는 상황입니다.감사합니다.
경제 / 경제동향
24.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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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화폐 발행에 의한 소비증가는 현금으로 인한 소비증가와 다른 경제적 효과가 있나요?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지역화폐를 발행하는 것은 현금과 비교할 것이 아닌 해당 지역에서만 사용할 수 있는 화폐라는 점입니다돈을 뿌리더라도 지역경제에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뿌려야 하는데 이 때 도움이 가장 직접적으로 되는 것이지역화폐를 활용한 방안이라는 점입니다.감사합니다.
경제 / 주식·가상화폐
24.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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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수 경제가 약한데 수출중심의 경제성장을 이루면 어떤 역효과가 발생할 수 있나요?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대외 경제 이슈에 크게 흔들리는 경제구조가 될 수 있으며 경제 정책을 내부국민들을 향하기 보다는해외 수출기업을 위하여 설정해야 합니다.또한 외교적 이슈에 민감하며 전쟁과 같은 무역이 차단되는 일이 발생하면 경제는 망하게되는 단점이 있습니다.감사합니다.
경제 / 경제동향
24.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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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 고금리를 유지하면 내년에 더 큰 위험이 올 수도 있다는 예측도 있던데 어떤 논리로 최악의 상황이 나올 수도 있다는 건가요?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부채 부담을 더이상 견디기 어려워진 경우 기업이 채무만 갚다가 망하는 경우나건설경기가 더욱 악화될 가능성이 상승하게 됩니다.이러한 부담은 고금리가 오래 유지될수록 부담이 상승하게 되는 구조를 갖고 있습니다.감사합니다.
경제 / 대출
24.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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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A 계좌 3년만기후 아무때나 찾아도 비과세 유지인가요?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3년만 지나고 해지하면 비과세 혜택 적용이 됩니다다만 비과세혜택 한도를 초과하면 해당 부분만 과세가 적용이 됩니다.감사합니다.
경제 / 예금·적금
24.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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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화가 달러를 제치고 가상자산 거래 1위라는뉴스?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그만큼 원화로 돌리는 가상자산에 회전율이 어마어마 하다는 것을 의미 합니다1분기 전체로 넘어서진 못하였을 것이고 특정 구간에 달러를 통한 거래보다원화로 인한 거래가 넘어섰던 적은 있습니다.감사합니다.
경제 / 주식·가상화폐
24.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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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과 달러는 어떤 상관관계가 있나요?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미국에서 전쟁이 발발한 것이 아닌 이상 안전자산에 대한 수요가 상승하면서 자연스레 달러에 대한 수요가상승하고 이로 인하여 환율이 상승하는 구조입니다.감사합니다.
경제 / 경제동향
24.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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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과 시중은행은 무엇이 다른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한국은행은 일반 소비자를 위한 은행이 아니고 은행을 위한 은행개념이라고 보시면 됩니다.통화량을 조절하고 지급준비금을 관리하는 곳입니다감사합니다.
경제 / 예금·적금
24.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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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연금공단에서 국민연금을 관리하고 운용하면서 하는 일에 대해서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현재는 국민연금을 운용하는 전문 운용사들이 해외자산과 국내 자산에 대한 비중을 유지하며 투자하고 있습니다투자내역도 투명하게 공개를 하고 있으니 국민연금공단에 접속하여 확인하시면 됩니다이렇게 자산을 불려서 국민들을 위한 연금 재원으로 활용하고 있습니다.감사합니다.
경제 / 예금·적금
24.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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