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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쪽 가슴이 찌릿찌릿 안에서 따가워요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 가슴에 갑자기 찌릿한 통증이 오는 건 여러 가지 이유가 있을 수 있어요. 간혹 늑간신경통이라고 해서 갈비뼈 사이 신경이 자극돼서 그럴 수도 있고, 스트레스나 불안 때문에 생기기도 해요. 대부분은 심각한 문제는 아니지만, 가슴 통증은 조심스럽게 봐야 해요. 특히 통증이 심하거나 자주 반복된다면 내과에 가보는 게 좋아요. 심전도 검사나 가슴 엑스레이 찍어보면 정확한 원인 알 수 있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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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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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을 많이 자도 다시 졸린 이유는???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 친구가 많이 자도 졸린 건 여러 이유가 있을 수 있어요. 수면의 질이 떨어지는 경우가 많죠. 코골이나 수면무호흡증이 있으면 깊은 잠을 못 자요. 또 불규칙한 수면 패턴도 원인이 될 수 있어요. 너무 많이 자면 오히려 피곤할 수도 있고요. 갑상선 기능 저하증이나 우울증 같은 건강 문제 때문일 수도 있어요. 친구한테 수면 습관을 좀 바꿔보라고 해보세요. 규칙적으로 자고 일어나고, 낮잠은 20분 이내로 자는 게 좋아요. 그래도 계속 그러면 병원에 가보는 게 좋겠어요.
의료상담 / 기타 의료상담
24.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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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듬이 계속 나오는데 어떻게 해결할 수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 비듬 문제는 스트레스 받을 만하죠. 계속 지속되면 전문적인 도움을 받는 게 좋아요. 일단 비듬 전용 샴푸를 써보세요. 케토코나졸이나 징크피리치온 성분이 들어간 걸로요. 두피를 너무 자주 씻거나 뜨거운 물로 씻지 마세요. 미지근한 물로 부드럽게 씻는 게 좋아요. 스트레스 관리도 중요해요. 비듬이 스트레스 때문에 더 심해질 수 있거든요. 그래도 한 달 정도 지나도 안 좋아지면 피부과에 가보세요. 무좀균 같은 다른 원인이 있을 수도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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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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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두 오래 신으면 허리가 많이 아픈가요?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 구두가 허리 통증에 영향을 줄 수 있어요. 특히 굽이 높은 구두를 오래 신으면 척추 정렬이 바뀌고 허리에 무리가 갈 수 있죠. 정장 입을 때 꼭 구두를 신어야 한다면, 가능한 낮은 굽의 편한 구두를 선택하세요. 그리고 장시간 서 있을 때는 중간중간 발을 쉬게 해주는 게 좋아요. 스트레칭도 자주 해주고요. 퇴근 후엔 따뜻한 물로 족욕하면 도움 돼요. 그래도 허리 통증이 계속되면 정형외과 한번 가보는 게 좋겠어요. 자세 교정이나 물리치료가 필요할 수도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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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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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생제 종류 변경해야 될까요????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 항생제 두 가지 같이 먹는 거 걱정되시는 것 당연해요. 보통은 한 가지만 처방하는데 두 가지를 같이 먹으라고 했다면 의사 선생님이 고려해서 처방하신 거겠죠. 그래도 혹시 모르니까 약국이나 처방해주신 병원에 한번 더 확인해보는 게 좋을 것 같아요. 항생제 내성은 장기간 남용할 때 주로 생기는 거라 이 정도로는 크게 걱정 안 하셔도 돼요. 새로 받은 항생제 다 먹고 나서 바이독시정 계속 먹을지는 의사 선생님께 물어보세요. 증상 호전 정도에 따라 달라질 수 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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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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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양표지자 검사 CEA CA19-9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 CEA는 여러 암에서 상승할 수 있어요. 폐암에서도 올라갈 수 있죠. 하지만 CEA만으로 암을 진단하진 않아요. 수치가 높으면 보통 CT나 PET-CT 같은 정밀검사를 추천해요. 하지만 의사가 전체적인 상황을 보고 결정하는 거예요. CEA나 CA19-9는 주로 소화기계 암에서 많이 봐요. 침샘암이나 피부암에서도 약간 올라갈 순 있지만, 주된 지표는 아니에요. 검사 결과는 항상 의사와 상담하는 게 중요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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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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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중독 전으로 뇌를 되돌릴 수 있나요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 폰 중독으로 인한 인지 기능 저하는 늦지 않았어요. 뇌는 놀랍도록 가소성이 높아서 새로운 습관으로 개선할 수 있어요. 디지털 디톡스, 독서, 운동, 충분한 수면 등으로 뇌 기능을 회복할 수 있어요. 전문가 상담도 도움 될 거예요. 8-9년이란 시간이 길게 느껴지겠지만, 변화하기엔 충분해요. 꾸준히 노력하면 분명 좋아질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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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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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을 크게 벌렸다가 닫으면 딱딱거리는건 왜 그런건가요?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 턱관절에서 소리 나는 건 턱관절 장애 때문일 수 있어요. 스트레스 받으면 이를 갈거나 턱에 힘주는 습관 때문에 생기기도 하고, 턱 근육이 긴장돼서 그럴 수도 있죠. 소리만 나고 통증이 없다면 큰 문제는 아닐 거예요. 하지만 불편하시겠어요. 입 크게 벌리는 걸 자제하고, 턱 근육 이완 운동 해보세요. 따뜻한 찜질도 도움 돼요. 그래도 통증이 있거나 입이 잘 안 벌어지면 치과 가보는 게 좋아요. 치료 안 하고 방치하면 나중에 더 심해질 수 있거든요. 일단은 턱에 힘 빼는 연습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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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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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칼에 베였는데 파상풍 걸리너요?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 오이칼에 베인 정도로는 파상풍 걸릴 걱정 안 하셔도 돼요. 파상풍균은 주로 흙이나 녹슨 못 같은 데 있거든요. 게다가 소독도 잘 하셨네요. 그래도 상처가 깊거나 벌어졌다면 병원 가서 봉합해야 할 수도 있어요. 상처 부위가 붓거나 열이 나면 염증 생긴 거니까 그때는 병원 가보세요. 앞으로 요리할 때 조심하시구요. 칼 사용할 때 손가락 굽혀서 잡으면 베일 확률이 좀 줄어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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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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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틴이랑 간수치랑 연관이 있나요?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 프로틴 섭취와 간 수치는 복잡한 관계예요. 보통은 적당히 먹으면 문제 없어요. 근데 너무 과도하게 먹으면 간에 부담을 줄 수 있죠. 특히 이미 간 문제가 있는 사람은 조심해야 해요. 갑자기 많이 먹으면 일시적으로 간 수치가 올라갈 수 있는데, 대부분 시간 지나면 정상화돼요. 간 수치가 올라가면 피로, 소화불량, 황달 같은 증상이 생길 수 있어요. 심하면 간 기능에 문제가 생기죠. 그래도 적당히 먹으면 괜찮으니까 너무 걱정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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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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