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움직이는걸 잘 움직이면 불편한건 없다고 보면될까요???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 두 돌 된 아기의 경우, 감기로 인한 기침으로 목과 어깨 주변에 불편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소아과 의사의 의견대로 팔다리 움직임에 문제가 없다면 크게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그러나 일주일이 지났음에도 아기가 계속해서 불편함을 호소한다면, 다음 사항들을 지켜봐 주세요. 기침의 빈도와 강도가 줄어들고 있는지, 열이 있는지, 식욕은 정상인지, 평소와 다른 행동이 있는지 등을 관찰하세요. 만약 증상이 악화되거나 새로운 증상이 나타난다면 다시 소아과를 방문하는 것이 좋습니다. 아기의 면역력 향상을 위해 충분한 휴식과 수분 섭취를 돕고, 실내 습도 조절에도 신경 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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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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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균용품 유통기한 5년 괜찮은가요?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 멸균용품의 유통기한은 제품의 종류, 포장 방법, 보관 조건 등에 따라 다양합니다. 일반적으로 3-5년 정도의 유통기한을 가지는 경우가 많지만, 제조사와 제품에 따라 더 길거나 짧을 수 있습니다. 5년의 유통기한을 가진 멸균용품도 존재합니다. 특히 고품질의 포장재를 사용하고 엄격한 제조 과정을 거친 제품들은 더 긴 유통기한을 가질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일부 수술용 멸균 기구나 의료용 멸균 드레싱 등은 5년 이상의 유통기한을 가질 수 있습니다. 그러나 유통기한은 이상적인 보관 조건(적절한 온도, 습도, 빛 차단 등)에서의 기간을 의미합니다. 실제 사용 환경에서는 이보다 짧아질 수 있습니다. 또한, 포장이 손상되거나 개봉된 경우 멸균 상태가 유지되지 않을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의료 현장에서는 안전을 위해 제조사가 명시한 유통기한을 엄격히 준수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개인이 사용하는 경우에도 제품의 유통기한을 확인하고, 가능한 한 신선한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의문이 있다면 제조사나 판매처에 문의하여 정확한 정보를 얻는 것이 가장 확실한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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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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잦은 CT 엑스레이 촬영, 방사선 피폭이 걱정됩니다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 먼저, 의료 목적의 방사선 검사는 의사의 판단 하에 필요한 경우에만 시행되며, 이때의 이점이 방사선 노출로 인한 위험보다 크다고 판단됩니다. 방사선 피폭량은 검사 종류와 부위에 따라 다릅니다. 일반적으로 X-ray는 CT에 비해 피폭량이 매우 적습니다. 예를 들어, 흉부 X-ray의 피폭량은 약 0.1 mSv인 반면, 흉부 CT는 약 7 mSv 정도입니다.귀하의 검사 이력을 대략 계산해보면, 3년간 약 30-40 mSv 정도의 피폭량으로 추정됩니다. 이는 일반인의 연간 자연 방사선 노출량(약 3 mSv)의 10-13배 정도입니다. 방사선과 암 발생 확률의 관계는 복잡합니다. 100 mSv 이하의 저선량 방사선 노출과 암 발생 사이의 명확한 인과관계는 아직 과학적으로 입증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방사선 노출은 누적되므로, 불필요한 검사는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귀하의 경우, 의학적 필요에 의해 검사를 받으신 것이므로 큰 걱정은 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다만, 앞으로는 검사의 필요성에 대해 의사와 상의하시고, 가능하다면 대체 검사 방법이 있는지 문의해보시는 것도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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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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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중인격을 갖은 사람이 접해보지도 않은 언어를 말하는것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 이중인격(해리성 정체성 장애)과 관련된 미확인 언어 구사는 과학적으로 완전히 설명되지 않은 현상입니다. 현대 정신의학에서는 이를 '외국어 구사 증후군' 또는 '이종언어증'이라고 부르며, 여러 가설이 제시되고 있습니다.한 가설은 이것이 잠재의식에 저장된 언어 정보의 표출일 수 있다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과거에 들었지만 의식적으로 기억하지 못하는 언어를 무의식적으로 재생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또 다른 설명은 이것이 실제 언어가 아닌 '의사언어'일 수 있다는 것입니다. 즉, 언어처럼 들리지만 실제로는 의미 없는 소리의 연속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런 현상은 매우 희귀하고, 과학적으로 검증된 사례가 극히 적어 여전히 논란의 여지가 있습니다. 많은 전문가들은 이런 사례들이 과장되거나 잘못 해석되었을 가능성을 제기합니다. 정신의학에서는 이중인격 자체를 스트레스나 트라우마에 대한 극단적인 대처 메커니즘으로 보며, 언어 구사와 관련된 현 상은 아직 더 많은 연구가 필요한 영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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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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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리 안 새는 법 좀 알려주세요! 너무 고민돼요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 생리 시 새는 문제는 많은 여성들이 겪는 고민입니다. 해결을 위해서는 먼저 자신의 생리 주기와 양을 정확히 파악하여 적절한 흡수력의 생리대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야간용 등 더 긴 생리대를 사용하거나 탐폰과 생리대를 병용하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생리컵 사용을 고려해볼 수도 있습니다. 꼭 맞는 속옷을 착용하고 어두운 색상의 옷을 입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항상 여분의 속옷과 생리대를 준비해두는 것이 안심이 됩니다. 생리량이 과다하다고 느껴진다면 산부인과 진료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호르몬 불균형이나 다른 건강 문제가 원인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스트레스 관리와 규칙적인 운동도 도움이 될 수 있으니, 자신에게 맞는 방법을 찾기 위해 다양한 제품과 방법을 시도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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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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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강 성교 중 에이즈 감염 위험이 있나요?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 구강 성교를 통한 HIV 감염 위험은 다른 성행위에 비해 상대적으로 낮지만, 완전히 안전하지는 않습니다. 구강 내 상처나 염증이 있을 경우 위험이 높아질 수 있습니다. 예방법으로는 구강용 콘돔이나 덴탈댐 사용, 정액이나 질 분비물을 삼키지 않기, 구강 위생 관리(치실 사용 후 최소 30분 기다리기), 정기적인 성병 검사 등이 있습니다. 또한 파트너와 오픈된 대화를 나누고, 서로의 성병 검사 결과를 공유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100% 안전한 방법은 없으므로, 항상 주의가 필요합니다. 더 자세한 정보나 상담이 필요하다면 성건강 전문의와 상담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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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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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병과 감기 증상이 비슷한가요? 구분하는 방법이 있나요?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 감기와 성병의 증상은 일부 유사할 수 있지만, 중요한 차이점이 있습니다. 감기는 주로 상기도 감염 증상(콧물, 기침, 인후통 등)이 나타나고, 발열이 동반될 수 있습니다. 반면, 성병은 생식기 주변의 증상(가려움, 발진, 분비물 등)이 주로 나타납니다. 그러나 HIV 등 일부 성병은 초기에 감기와 유사한 증상을 보일 수 있습니다. 정확한 진단을 위해서는 전문의 진료와 검사가 필요합니다. 최근 성관계가 있었고 의심되는 증상이 있다면, 성병 검사를 받는 것이 안전합니다. 불안하다면 비뇨기과나 산부인과를 방문하여 상담받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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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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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성병 확률이 얼마나 되나요? 걱정됩니다.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 콘돔을 사용했다면 대부분의 성병에 대한 위험은 상당히 낮아집니다. 하지만 완전히 제거되지는 않습니다. 남성이 성병에 걸릴 확률은 성병의 종류, 파트너의 감염 여부, 콘돔 사용의 정확성 등 여러 요인에 따라 다릅니다. 일반적으로 콘돔을 올바르게 사용했다면 HIV, 클라미디아, 임질 등의 성병 전염 위험은 매우 낮습니다. 하지만 헤르페스나 HPV 같은 일부 성병은 콘돔으로 완전히 예방하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증상이 없더라도 정기적인 성병 검사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새로운 파트너와의 관계 후에는 더욱 그렇습니다. 검사는 대부분의 성병이 증상 없이도 전파될 수 있기 때문에 중요합니다. 따라서 안심을 위해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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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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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코로나가 다시 유행한다던데 심각한 수준인가요?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 최근 코로나19의 유행 상황은 이전만큼 심각한 수준은 아닙니다. 많은 사람들이 백신 접종을 받았거나 이전 감염으로 인한 면역력을 가지고 있어, 전반적인 중증도가 낮아졌습니다. 또한, 현재 유행하는 변이 바이러스가 이전보다 덜 위험한 경향이 있습니다. 그러나 여전히 주의가 필요합니다. 감기처럼 여겨지더라도 코로나19는 여전히 전염성이 높고, 일부 사람들에게는 심각한 합병증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이전에 감염된 사람도 재감염될 수 있으며, 새로운 변이에 대한 면역력이 낮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개인 위생 수칙을 지키고, 증상이 있을 때는 검사를 받고 필요한 경우 자가격리를 하는 등의 주의가 여전히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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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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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질수술에대해서질문드릴려고하는데요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 치질 수술 후 24일이 지났는데도 대변을 참기 어려운 증상은 수술의 영향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치질 수술은 항문 주변의 조직과 근육에 영향을 줄 수 있어, 일시적으로 항문 괄약근의 기능이 약화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대변을 참는 능력이 일시적으로 저하될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경우 시간이 지나면서 점차 개선되지만, 회복 속도는 개인마다 다를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6-8주 정도면 정상 기능으로 회복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증상이 지속되거나 불편함이 심하다면 수술을 진행한 의사와 상담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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