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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궁경부암1기 치료는 항암 거의 안할까요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 자궁경부암 1기 진단은 매우 초기 단계로, 일반적으로 예후가 좋은 편입니다. 치료 방법은 환자의 연령, 임신 희망 여부, 종양의 크기 등을 고려하여 결정됩니다. 미혼이고 임신을 원한다면, 원추절제술만으로도 충분할 수 있습니다. 1기의 경우 대부분 수술적 치료로 충분하며, 항암치료는 일반적으로 필요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정확한 치료 계획은 MRI, CT 결과를 바탕으로 결정됩니다. 추적 관찰도 중요한 선택지일 수 있으니, 결과 상담 시 교수님께 자세히 물어보시기 바랍니다. 불안하시겠지만, 초기에 발견된 것은 다행입니다. 산부인과 종양 전문의와 충분한 상담을 통해 최선의 치료 방법을 결정하시길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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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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샴푸 사용시 자궁까지 가는 시간이 5초?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 샴푸 성분이 5초 만에 자궁에 도달한다는 주장은 과학적 근거가 부족합니다. 피부는 외부 물질의 침투를 막는 장벽 역할을 하며, 샴푸 성분이 혈류를 통해 자궁까지 도달하는 데는 훨씬 더 많은 시간이 걸립니다. 그러나 장기적인 건강을 위해 안전한 성분의 샴푸를 선택하는 것은 좋은 습관입니다. 파라벤, 설페이트 등 논란의 여지가 있는 성분을 피하고, 천연 성분이 포함된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과도한 걱정보다는 전반적인 건강한 생활 습관을 유지하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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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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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레르기 등급이 6이 나왔는데 무증상입니다.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 MAST 검사 결과와 실제 증상이 항상 일치하지는 않습니다. 8년간 증상이 없었다면, 검사 결과가 높게 나왔더라도 실제로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키지 않을 수 있습니다. 이는 '무증상 감작' 상태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또한 장기간 노출로 인한 면역 관용이 발생할 수 있어, 검사에서는 항체가 검출되지만 실제 증상은 나타나지 않을 수 있습니다. 현재까지 문제가 없었다면, 강아지와 계속 함께 지내셔도 됩니다. 다만, 앞으로 증상이 나타나는지 주의 깊게 관찰하시고, 필요시 알레르기내과 전문의와 상담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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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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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만 시작하면 자꾸 참을 수 없는 피로감이 몰려와요.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 장기간의 스트레스와 공부로 인한 만성 피로 증상으로 보입니다. 이는 단순한 피로를 넘어 '번아웃 증후군'의 징후일 수 있습니다. 해결 방법으로는 규칙적인 휴식 시간 확보, 적절한 운동 (하루 30분 정도의 가벼운 유산소 운동), 균형 잡힌 식단 유지, 충분한 수면, 스트레스 관리 기법 (명상, 심호흡 등) 습득 등이 있습니다. 또한 눈 건강을 위해 20분마다 20초간 20피트(6m) 밖을 보는 '20-20-20 규칙'을 실천해보세요. 증상이 지속된다면 내과나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상담을 받아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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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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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색냉 증상이 있는데 어떻게 해야 할까요?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 회색 냉 증상은 세균성 질증(Bacterial Vaginosis)의 징후일 수 있습니다. 이는 질 내 정상 세균 균형이 무너져 발생하는 흔한 질환입니다. 냄새가 없다는 점은 다행이지만, 불편함이 있다면 산부인과 진료를 받으시는 것이 좋습니다. 정확한 진단과 적절한 치료가 필요합니다. 집에서 할 수 있는 관리법으로는 면 속옷 착용, 질 세정제 사용 자제, 프로바이오틱스 섭취 등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는 보조적 방법일 뿐이며, 의사의 진단과 처방이 가장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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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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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프후 냄새 문제로 고민 중입니다. 어떻게 해결할 수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 루프후(자궁내 장치) 사용 후 냄새가 나는 문제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이는 질 내 세균 균형이 변화되어 발생할 수 있는 현상입니다. 하지만 심한 냄새나 분비물 변화는 감염의 징후일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해결 방법으로는 개인 위생 관리를 철저히 하고, 면 속옷을 착용하여 통기성을 높이며, 질 세정제 사용을 피하고 물로만 세척하는 것이 좋습니다. 증상이 지속되거나 악화된다면 반드시 산부인과 전문의와 상담하시기 바랍니다. 루프후의 위치나 감염 여부를 확인해야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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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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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귀냄새의 주된 원인은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 방귀 냄새의 개인차는 여러 요인에 의해 발생합니다. 주요 원인으로는 식습관, 장내 세균총의 구성, 소화 능력, 유전적 요인 등이 있습니다. 특히 유황 함유 식품(양파, 마늘, 브로콜리 등)을 많이 섭취하면 냄새가 심해질 수 있습니다. 또한 유당 불내증이나 셀리악병 같은 소화기 질환도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극심한 냄새가 지속된다면 소화기 문제를 의심해볼 수 있으며, 이 경우 소화기내과 전문의 상담을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일반적으로 균형 잡힌 식단, 충분한 수분 섭취, 규칙적인 운동으로 개선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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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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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게릭병 걸릴 확률은 0.??? 퍼센트 될까요?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 루게릭병(근위축성 측삭 경화증)의 발병 확률은 매우 낮습니다. 10만분의 1~2는 0.001%~0.002%에 해당합니다. 이는 매우 낮은 확률로, 일반적으로 걱정하며 살아야 할 정도는 아닙니다. 하지만 건강한 생활 습관을 유지하는 것은 여러 질병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특정 질병에 대한 과도한 걱정보다는 균형 잡힌 식단, 규칙적인 운동, 스트레스 관리 등 전반적인 건강 관리에 집중하는 것이 좋습니다. 신경과적 증상이 걱정된다면 신경과 전문의와 상담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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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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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이 습하면 뼈가 아플 수 있을까요 궁금해요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 습도와 환경이 관절통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습한 환경은 관절염을 악화시킬 수 있으며, 건조한 환경이 도움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는 개인차가 있어 모든 사람에게 동일하게 적용되지는 않습니다. 엄마의 경우, 건조하고 깨끗한 환경이 증상 완화에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이사를 고려한다면 습도 조절이 가능하고 햇빛이 잘 드는 집을 찾아보는 것이 좋겠습니다. 매트리스나 침대도 개인의 체형과 상태에 맞는 것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위해 류마티스내과 전문의 상담을 받아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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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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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아침 얼굴이 붓는 이유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 아침 부종의 원인은 다양할 수 있습니다. 수면 중 체액의 재분배, 나트륨 섭취 과다, 알레르기, 갑상선 기능 저하 등이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또한 신장 기능이나 심장 기능과 관련될 수도 있습니다. 지속적인 증상이라면 내과 전문의 진료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혈액검사, 소변검사 등을 통해 기저 질환 여부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당장은 취침 전 물 섭취를 줄이고, 베개를 약간 높여 자는 것이 도움될 수 있습니다. 또한 저염식을 하고 충분한 운동을 하는 것도 부종 완화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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