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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치는 뽑으면 안 된다고 하던데 그 이유가 무엇인가요?
새치를 뽑는 것은 모낭 손상을 일으켜 오히려 더 많은 새치가 나게 될 수 있습니다. 뽑으면 두 개가 나온다는 말은 과장된 표현이지만, 모낭이 손상되면서 새치 발생이 늘어날 수 있습니다.새치 자체는 노화의 자연스러운 과정이며 건강에 해롭지 않습니다. 미용상 꼭 제거하고 싶다면 염색을 하거나 잘라내는 것이 모낭 손상을 최소화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뽑는 것은 피하시는 게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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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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콧물이 국물에 떨어졌는데 그냥 국물을 먹었습니다. 괜찮은거죠?
콧물이 국물에 떨어져도 섭취해도 큰 문제는 없습니다. 자신의 콧물에는 병원균이 거의 없기 때문입니다.하지만 감기에 걸렸을 때는 다른 사람에게 전파될 수 있으므로 음식 조리나 식사 시 위생에 더욱 신경 쓰는 것이 좋겠습니다. 평소에도 재채기나 콧물이 음식에 묻지 않도록 조심하는 것이 에티켓이겠지요.걱정하지 마시고 맛있게 드셨길 바랍니다. 다만 콧물이 자주 음식에 떨어진다면 알레르기성 비염 등을 의심해 볼 수 있으니 이비인후과 진료를 받아보시는 것도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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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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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매일 누는 오줌의 상태로 건강의 일부를 체크할 수 있는가요?
오줌의 색과 냄새, 거품 유무 등으로 건강 상태를 어느 정도 파악할 수 있습니다. 진한 노란색, 탁한 오줌은 탈수 징후일 수 있고 붉은색 오줌은 혈뇨일 수 있어 비뇨기과 검진이 필요합니다. 거품이 많은 오줌은 단백뇨 가능성이 있으며 달콤한 냄새가 나는 오줌은 당뇨 증상일 수 있습니다.하지만 오줌만으로 정확한 진단은 어려우므로, 지속적인 증상이 있다면 소변 검사 등을 통해 정밀 진단을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평소 충분한 수분 섭취와 규칙적인 배뇨 습관이 건강한 비뇨기 유지에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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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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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유수유중 가슴에 열감패치를 붙이면
차가운 팩을 사용하는 것은 좋은 방법입니다. 열감 패치를 사용하는 것도 모유 양에 영향을 주지 않습니다. 하지만 열감 패치 사용 시 주의사항은 다음과 같습니다.패치를 직접 유두에 붙이지 말고 유두 주변에 붙이세요.수유 전에는 패치를 제거하고 수유 후 다시 붙이세요.패치 사용 후 피부 트러블이 생기면 사용을 중단하세요.지속적인 통증이 있다면 유선염 등의 가능성도 있으니 전문의 상담을 받아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규칙적인 수유와 유축, 마사지로 젖몸살 예방에 힘쓰시기 바랍니다. 직수와 완모 목표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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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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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발타캡슐을 수십년간 먹어도 될까요?
안녕하세요. 심발타는 장기간 복용할 경우 신체적, 정신적 의존성이 생길 수 있는 약물입니다. 3년이나 복용하셨다니 약물 의존 위험과 금단 증상이 나타나는 것은 자연스러운 현상이에요.장기간 심발타 복용이 심각한 부작용을 초래할 가능성은 낮지만, 평생 복용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아요. 약물에 대한 내성이 생기면 점차 용량을 늘려야 할 수 있고, 이는 부작용 위험 증가로 이어지거든요. 의사 선생님과 상의를 통해 점진적으로 감량하고, 심발타 외의 다른 치료법을 모색해 보는 게 좋겠어요. 한방치료, 물리치료 등 비약물요법을 병행하는 것도 도움될 거예요.심발타의 주성분인 duloxetine은 세로토닌-노르에피네프린 재흡수 억제제(SNRI)로, 만성 통증 치료에 널리 쓰이는 약물이에요. 진통 효과 뿐 아니라 우울증 치료에도 효과적이죠. SNRI는 통증을 유발하는 신경전달물질의 작용을 억제해 통증 자극을 감소시키고, 통증 조절에 관여하는 하행성 억제 경로를 활성화해 통증 자체를 완화시키는 원리로 작용해요.흡연과 심발타, 어느 쪽이 더 해롭다고 단정 짓긴 어려워요. 담배는 니코틴 및 각종 발암물질로 인해 폐암, 구강암, 심혈관질환 등 다양한 질병을 유발하죠. 심발타는 장기 복용시 소화기계, 간, 신장에 부담을 줄 수 있지만 적정 용량 범위 내에서는 비교적 안전한 편이에요. 다만 약물 의존성, 금단 증상의 문제가 있으므로 의사와 상의 하에 최소한의 필요한 기간만 복용하는 것이 바람직하겠네요.결론적으로 장기간의 심발타 복용은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의존성 문제를 예방하고 섬유근육통의 근본적 치료를 위해 비약물 요법을 적극 활용하시길 추천드려요. 통증 자체에 대한 과도한 두려움보다는, 긍정적 자세로 의사 선생님과 함께 치료 계획을 세워나가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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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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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레르기성 두통의 기전이 뭘까요??
알레르기로 인한 두통은 흔히 혈관 확장과 염증 반응으로 인해 발생합니다. 알레르기 반응이 일어나면 히스타민 등의 물질이 분비되어 혈관이 확장되고, 이로 인해 두통, 붓는 느낌, 욱신거림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MRI, MRA 검사에서 이상이 없었다는 것은 다행스러운 소식입니다. 알레르기성 두통은 대개 생명을 위협하는 심각한 질환은 아니지만, 삶의 질을 떨어뜨리고 일상 생활에 지장을 줄 수 있습니다.알레르기 유발 물질을 피하는 것이 가장 좋은 예방법이지만, 완벽히 피하기는 어려울 수 있습니다. 증상 완화를 위해서는 의사와 상의하여 적절한 약물 치료를 받는 것이 도움될 수 있습니다. 또한 스트레스 관리, 충분한 수면, 규칙적인 운동 등 생활 습관 개선도 중요합니다.두통이 심해지거나 다른 이상 증상이 나타난다면 신경과 전문의와 상담을 받아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두통 일기를 작성하여 두통의 양상과 빈도, 악화 요인 등을 기록하면 진단과 치료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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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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귓속에 물리 차있다고 하는데요 감기치료만해도 되는지요!
감기로 인해 콧물이 많이 나오면서 귀에 물이 찰 수 있습니다. 이는 중이염의 증상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중이염은 감기와 함께 발생하는 경우가 많지만, 감기 치료만으로는 중이염이 호전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따라서 귀에 물이 차있는 증상이 있다면 감기 치료와 함께 이비인후과 진찰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의사가 귀 상태를 확인하고, 필요하다면 귀 속 물을 제거하고 적절한 치료를 진행할 수 있습니다. 중이염을 방치하면 합병증이 생길 수 있으므로, 早期에 진료를 받고 치료를 시작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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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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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비인후과에서 귓속에 마취를하고 흡입기 같은것으로 물을 뺀것 같은데요 아직도 귀가 먹먹하고 불편해서 문의 드립니다!
귀 속 물을 빼는 방법은 의사마다 조금씩 다를 수 있습니다. 주사기를 사용하는 방법과 흡입기를 사용하는 방법 모두 안전하고 효과적입니다. 귀 속 물을 빼고 난 후에는 일시적으로 귀가 먹먹하거나 불편할 수 있는데, 이는 정상적인 반응입니다.대개 며칠 내로 증상이 호전되지만, 개인차가 있을 수 있습니다. 일주일 정도 지켜보시고, 그래도 불편감이 지속되거나 다른 이상 증상이 나타나면 이비인후과 재진찰을 받는 것이 좋겠습니다. 물을 빼낸 후에는 귀에 물이 들어가지 않도록 주의하시고, 의사의 지시에 따라 귀 관리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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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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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 빨리 회복할 방법이 없을까요??
10대에 탈모가 시작되는 경우는 대부분 유전적 요인에 의한 남성형 탈모일 가능성이 높아요. testosterone이 DHT로 변환되는 과정에서 모낭이 약해지며 점차 털이 가늘어지고 숱이 줄어드는 거죠.샴푸를 바꾸거나 특정 음식을 많이 먹는 것으로는 남성형 탈모 치료에 큰 효과를 보기 어려워요. 병원 진료를 통해 정확한 진단을 받고 체계적인 치료를 하는 것이 필요할 거예요.피부과 전문의와 상담을 통해 본인에게 맞는 치료 계획을 세워보세요. 먹는 약(프로페시아), 바르는 약(미녹시딜), 주사 요법, 탈모 치료 샴푸 등을 적절히 병행한다면 탈모 진행을 늦추고 머리숱을 회복하는 데 도움이 될 거예요.치료와 별개로 건강한 생활습관을 통해 모발 건강을 관리하는 것도 잊지 마세요. 균형 잡힌 식단, 규칙적인 운동, 스트레스 조절, 적절한 수면 등이 탈모 예방과 치료에 좋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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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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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카락이 얇아지면 탈모로 진행되고 있다는 의미일까요?
나이가 들면서 모발이 가늘어지는 것은 자연스러운 노화의 과정일 수 있어요. 노화가 진행되며 모낭의 크기가 줄어들고 털 주기가 짧아지면서 털이 가늘어지는 경향이 있거든요.하지만 확연히 눈에 띄게, 또는 급격하게 모발이 얇아진다면 탈모를 의심해 볼 필요가 있어요. 특히 몸의 면역체계 이상, 호르몬 불균형, 영양 결핍 등이 원인이 되어 모발 성장 주기에 변화가 생길 수 있거든요.따라서 탈모가 의심된다면 자가 진단에 그치지 말고 피부과 전문의에게 정확한 진단을 받아보시길 권해드려요. 두피 상태와 탈모 정도를 확인하고, 필요하다면 혈액 검사 등으로 내분비계 이상을 체크해볼 수 있겠죠.정확한 원인에 따른 치료와 관리를 통해 모발 건강을 되찾으실 수 있을 거예요. 스트레스 관리, 균형잡힌 식단 등 생활습관 개선도 함께 신경 쓰시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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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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