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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때 잠잠하던 독감환자가 작년에 엄청 늘었다고 하는데 왜 그런건가요
안녕하세요. 최규은 내과 전문의입니다.독감은 유행을 합니다. 코로나 바이러스 또한 원래 있었던 바이러스입니다. 다만 돌연변이가 발생하면서 대유행이 발생한 것이라고 생각하면 독감도 마찬가지로 잠잠하다가도 늘어날 수 있는 것입니다. 독감 백신은 3가 4가 이렇게 맞는데 여기에는 a형 2종류와 b형 1종류 또는 2종류가 들어갑니다. a형의 경우 아형이 굉장히 많은데 그 해 유행할 아형을 예측하여 접종하게 됩니다. 만약 예측이 빚나갔는데 마침 그 아형이 전염력이 높거나 계절적 요인이 겹치게 되면 유행을 할 수 있습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의료상담 /
기타 의료상담
25.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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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치 꿀렁이면서 이상한 느낌 들어요 ㅠ
안녕하세요. 최규은 내과 전문의입니다.꿀렁이는 증상은 비특이적 증상이라 어떠한 연유로 발생하는 것인지는 글만으로는 알기 어렵겠습니다.두근거리는 증상의 경우에는 부정맥일 가능성이 있는데 9월중순에 이미 홀터까지 받았기에 가능성이 떨어집니다. 다만 간헐적으로 발생하는 부정맥의 경우에는 마침 홀터를 할 때 발생하지 않았어서 잡히지 않았을 수도 있습니다. 발작적인 빈맥이 나타나는 경우에는 부정맥이 없는 시기가 있다가 발생하기도 합니다. 심장내과에서 다시 한번 상의해보시고 추가 검사를 해볼지 결정해보시는게 좋겠습니다.
의료상담 /
내과
25.10.19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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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침이 너무 심한데 응급실가도 되나요
안녕하세요. 최규은 내과 전문의입니다.응급실에 가면 안되는 경우는 없습니다. 다만 혈압 체온 산소포화도 등이 모두 괜찮은데, 기침만 단독으로 있을 경우에는 x ray정도만 찍어보고 별것 없으면 간단한 기침약을 주고 외래로 돌릴 가능성이 높습니다. 병원에서 CT와 같은 정밀 검사를 받고 호흡기내과 진료까지 이어지려면 증상이 많이 심하다고 어필을 해야할텐데 어떻게 될지는 병원 사정마다 미지수입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의료상담 /
이비인후과
25.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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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낭에 문제가 생겨서 곧 수술하는 환자입니다.
안녕하세요. 최규은 내과 전문의입니다.정확한 것은 조직검사를 해봐야 아는 것이 맞습니다. 담낭선근증은 형태가 분절형인 경우에는 암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올라가나나 그 외의 형태는 그렇지 않다고 알려져있습니다. 다만 39세에 담낭암은 정말 드뭅니다. 너무 미리 걱정하지 마시고 모쪼록 수술 잘 받으시기 바랍니다.
의료상담 /
내과
25.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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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정신과 약을 끊으려고 하는데,,,
안녕하세요. 최규은 내과 전문의입니다.증상이 호전되어서 약을 줄일 수 있다는 가정하에 , 현재 드시고 계신 약제이 종류와 용량에 따라 다르겠습니다. 약제의 종류가 한 두 가지정도이고 최소 용량으로 투여하고 있다면 하나하나씩 끊어볼 수도 있겠고, 가교역할을 하는 다른 약제로 단계를 낮추었다가 끊은 경우도 있습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의료상담 /
기타 의료상담
25.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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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늘 꽤맨 곳이 머리 뒤쪽인데 언제부터 머리 감아도 괜찮을까요?
안녕하세요. 최규은 내과 전문의입니다.보통 상처가 점점 붓거나 아프거나 벌어지거나 진물이 더 심하게 나거나 하는게 아니라면 잘 아물고 있는 것으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이런 경우 상처가 크지 않다면 3일정도 지나면 샤워가 가능합니다. 만약 방수 테이프를 붙이고 할 수 있다면 붙히고 샤워하시면 됩니다. 하지만 이것은 일반적인 경우이고, 만약 시술한 병의원에서 특별히 지도해주신 사항이 있다면 지도해준대로 따라가는게 정답입니다. 보통 수술하면 수술 후 관리 사항을 알려줍니다. 종이에 안내사항을 적어서 건내주는 경우도 많습니다. 따라서 이 의견은 참고만 하시고, 가급적이면 시술해준 병의원에 전화해서 문의하는 것이 가장 좋겠습니다.
의료상담 /
피부과
25.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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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a에 대해서 궁금한게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최규은 내과 전문의입니다.동맥이 직접적으로 압박을 받고 있다면 mra검사에서 근육과 함께 눌려있는 혈관을 관찰할 수 있습니다. 다만 자세 변화에 따라 눌리고 안 눌리고 변화가 있다면 특정 자세에서는 눌려있는 모습이 안 나올 수 있습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의료상담 /
신경과·신경외과
25.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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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중이 4kg빠지면 암을 의심해봐야 하나요? 4~5일전에 아빠한테 감기를 옮았는데요.
안녕하세요. 최규은 내과 전문의입니다.암 때문에 체중이 빠지는 경우에 하루이틀만에 4kg가 빠지는 경우는 흔치 않습니다. 만성적인 식욕부진이나 피로가 있으면서 체중이 빠지는 양상인 경우가 많습니다. 식사량이 급격히 감소할 경우 간에 저장된 글리코겐과 글리코겐에 결합된 물분자가 빠져나가면서 2kg까지는 단번에 빠질 수 있습니다. 거기에 추가적으로 탈수가 심하다면 지방과 물이 더 뻐지면서 체중이 50kg에서 47kg대까지는 급격히 빠질 수는 있겠습니다. 물 잘 마시고 식사 잘 하시고도 체중 회복이 안되는지 보시기 바랍니다. 지속적으로 체중이 감소할 경우에는 요붕증이나 갑상성 기능 항진증 등 호르몬의 이상이 있을 수 있으니 정밀 검사가 필요합니다.
의료상담 /
내과
25.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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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발성 류마티즘과 자가면역질환에 대해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최규은 내과 전문의입니다.노벨상은 이미 예전에 발명한 연구가 현재에 큰 영향을 끼치고 있는 경우에 그 공로를 인정해서 주는 경우가 많습니다. 즉 사후적으로 주는 경우가 많다는 것입니다. 이번 노벨상 수상자들이 과거에 발견한 것들을 토대로 이미 약제는 몇 개가 발명되어있는 상태입니다. 이번에 노벨상을 받은 분들은 t세포와 자가면역 질환에 대한 연구를 하신 분인데 이미 류마티스 관절염에서도 t세포 관련 표적치료제가 처방이 되고 있습니다. t세포 관련해서는 항암제도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다만 인체에는 아직도 밝혀지지 않은 부분이 많기 때문에 앞으로도 계속 신약 개발은 앞으로도 계속 지속적으로 나타날 것입니다.
의료상담 /
내과
25.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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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귀밑 임파선이 안없어지는데요!!
안녕하세요. 최규은 내과 전문의입니다.일단 임파선의 경우 1센치가 넘지 않으면 초음파 모양이 나쁘지 않으면 경과관찰합니다. 초음파를 2번이나 보시고 괜찮다는 이야기를 들었다면 아마 진료하신 선생님도 괜찮다고 파악을 하신것으로 보입니다. 임파선에 악성의 증거가 없다면 1년 후에 크기가 변하지는 않는지 추적관찰 정도만 해보시면 되겠습니다.
의료상담 /
이비인후과
25.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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