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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정기 발치랑 가격 부작용에 대해서 궁급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성영 치과의사입니다.치열이 심하게 삐뚤빼뚤하여 치아를 고르게 펴기 위한 공간이 부족한 경우, 돌출입 경향이 있어 입을 조금 넣어야 할 필요가 있는 경우, 부정교합의 종류와 정도에 따라 발치가 필요한 경우 등 교정치료에서 발치가 필요한 경우는 여러가지가 있습니다.그럼에도 불구하고 발치를 하지 않고 교정을 하는 경우도 있는데, 이런 경우에는 치료 전보다 입이 더 튀어나올 수 있고 위아래 물리는 관계를 이상적으로 만들지 못하는 등의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발치를 하면 나이가 들며 발생할 수 있는 문제보다 교정치료가 필요했던 원인으로 인해 나이가 들며 발생할 수 있는 문제가 훨씬 큰 경우가 많기 때문에 발치를 동반한 교정치료를 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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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
21.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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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치아 교정 가능시기는 언제인가요?
안녕하세요. 이성영 치과의사입니다.부정교합의 종류에 따라, 골격의 발육에 문제가 있는지와 없는지에 따라, 또한 그 정도에 따라 적절한 치료 시기와 방법이 다를 수 있습니다. 때문에 교정치과에 내원하여 방사선 사진을 포함한 검사를 받으신 후 적절한 치료시기와 치료계획의 수립이 가능합니다.보통 조기에 교정을 시작하는 경우는 1차교정(소아교정)으로, 대개 골격이나 성장 방향이 좋지 못한 경우, 이를 개선하기 위해 시행되며, 만6세~8세정도에 시작하게 됩니다. 그 후 치열 개선을 위한 2차교정(성인교정)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골격이나 성장에 큰 문제가 없는 경우라면, 2차교정으로 충분히 해결이 가능한 경우가 많으며, 대개 유치가 모두 빠지고 영구치가 맹출한 때에 치료를 진행하게 됩니다. 정확한 판단은 검사 후 가능하므로, 치과에 내원하셔서 검사를 받아보시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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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
21.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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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치후에도 어금니 안에 음식물이 끼여서 빠지지 않아요
안녕하세요. 이성영 치과의사입니다.질문자님의 정확한 구강상태를 보지 않고 설명만으로는 정확한 진단이 어려운 점 말씀드립니다.잇몸염증의 재발과 치유가 반복적으로 일어나게 되면서 점차 치아 주변의 뼈(치조골)의 흡수까지 일어나는 치주염으로 진행되게 되며 이로 인해 잇몸이 내려가는 잇몸퇴축이 일어나게 됩니다.치주염이 중등도 이상으로 진행되게 되면 치아가 흔들릴 수 있습니다.잇몸 염증정도라면 주기적인 스케일링만으로 증상이 개선되며, 치주염으로 진행된 경우에는 잇몸치료가 동반됩니다. 잇몸치료라고 해서 내려간 잇몸을 원래대로 되돌리는 것은 아니며, 치주염이 더 악화되어 더욱 심한 치조골의 흡수를 예방하고 치주염이 진행되는 속도를 늦추는 데 치료의 목적이 있습니다.치주염이 심하게 진행되어 뼈의 큰 소실이 있는 경우에는 발치를 고려하게 됩니다.철저한 구강위생 관리와 정기적인 스케일링, 건강한 식습관 등으로 치주염의 진행 속도를 어느정도 늦출 수 있습니다.잇몸이 내려간 경우 치아 사이의 공간이 뜨게 되고, 치아의 동요가 생기면서 치아 사이에 음식물이 잘 끼는 환경이 조성됩니다. 이렇게 음식물이 끼는 것을 근본적으로 막기 위해서는 잇몸퇴축이 일어나지 않도록 평소에 구강 위생 관리를 철저히 하는 것이지만, 이미 발생한 경우에는 그 해결이 어렵습니다. 간혹 크라운 치료 등으로 해당 공간을 조금 좁임으로써 어느정도의 증상 완화정도는 가능할 수 있으나, 치주염이 계속 진행되는 경우라면 더욱 잇몸이 내려가면서 다시 음식이 많이 끼게 됩니다.더욱 잇몸이 내려가 더 많은 음식이 끼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지금부터라도 구강위생의 철저한 관리가 필수입니다.항상 구생위생 관리를 철철히 하고 주기적으로 스케일링 및 치과검진을 통해 예방하시는 것이 좋습니다.또한 이쑤시개 등으로 단순히 음식을 빼내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고, 음식물 제거와 함께 치아 사이 면을 청소할 수 있는 치실이나 치간칫솔의 사용이 바람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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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아 관리
21.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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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갈이 트랙션 언제까지 껴야할까요?
안녕하세요. 이성영 치과의사입니다.이갈이가 없어진 경우라면 안껴도 되지만, 여전히 이갈이가 있는 경우에는 지속적으로 장착하는 것이 좋습니다.하지만 반드시 정기적으로 치과에 내원하여 해당 장치를 조정해주는 것이 권장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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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
21.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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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니는 필요없는 이 일까요?
안녕하세요. 이성영 치과의사입니다.질문자님의 구강 상태와 방사선 사진에 대한 정보가 없어 답변을 확정적으로 드릴 수는 없습니다.다만 모든 치료는 질병을 치료하기 위한 치료와 예방을 하기 위한 치료의 관점에서 접근하여 선택하시면 됩니다.1. 사랑니에 심한 충치가 있거나 사랑니가 원인이 되어 인접치아에 충치가 생긴 경우라면 사랑니를 뽑는게 좋습니다.2.정상적인 방향으로 맹출되고, 정상적으로 씹는 작용을 하는 사랑니는 뽑지 않아도 됩니다. 하지만 사랑니는 가장 안쪽에 있는 치아로, 관리가 다른 치아보다 어렵기 때문에 본인의 구강 관리 능력을 고려하여 뽑을지 관리를 더 열심히 할지선택하시면 됩니다.3. 부분적으로만 맹출하여 잇몸에 일부 덮여있는 사랑니는 지금 당장은 아니더라도 언제든지 잇몸질환 또는 인접치아의 충치를 야기할 수 있는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 또한 무조건 뽑을 필요는 없고, 나중에 문제가 발생할 시 뽑아도 무방합니다. 하지만 문제가 발생했을 때는 이미 인접치아에 손상이 생겼을 가능성이 높아 미리 예방적으로 발치한 경우에 피할 수 있던 추가적인 치료(인접치아의 충치 치료 등)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또, 해당 시기는 지금보다는 연령이 높을 것이기 때문에 회복력도 지금에 비해 떨어질 수 있습니다.(대표적으로 발치 후 최종적으로 차오르는 잇몸의 양에 차이가 있습니다). 사랑니를 뽑는 경우에 대해서는, 뽑지 않았을 때의 문제들이 항상 발생하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환자 입장에서는 예방진료가 아닌 과잉진료의 오해의 소지가 있을 수 있습니다. 경우에 따라 술 후 부작용도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사랑니 뿌리가 아래턱 신경과 가까운 경우 신경손상이 발생할 가능성도 있습니다. 4. 맹출되지 않고 잇몸뼈 안에 완전히 매복된 사랑니는 일반적으로 뽑지않아도 됩니다. 드물게 매복된 사랑니가 원인이 되어 물혹이 생기기도 하는데 이런 경우는 사랑니를 뽑아주어야 합니다.길게 설명 드렸지만 개개인마다 구강 환경이 다르므로, 현재 환자분의 구강 환경에서 사랑니를 뽑았을 때의 장단점을 고루 판단하여 발치여부를 결정하는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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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
21.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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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니를 빼지 않으면 어떡하나요?
안녕하세요. 이성영 치과의사입니다.질문자님의 구강 상태와 방사선 사진에 대한 정보가 없어 답변을 확정적으로 드릴 수는 없습니다.구강위생상태와 사랑니의 맹출 방향 및 맹출 정도에 따라 문제가 발생할 수도, 발생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다만 모든 치료는 질병을 치료하기 위한 치료와 예방을 하기 위한 치료의 관점에서 접근하여 선택하시면 됩니다.1. 사랑니에 심한 충치가 있거나 사랑니가 원인이 되어 인접치아에 충치가 생긴 경우라면 사랑니를 뽑는게 좋습니다.2.정상적인 방향으로 맹출되고, 정상적으로 씹는 작용을 하는 사랑니는 뽑지 않아도 됩니다. 하지만 사랑니는 가장 안쪽에 있는 치아로, 관리가 다른 치아보다 어렵기 때문에 본인의 구강 관리 능력을 고려하여 뽑을지 관리를 더 열심히 할지선택하시면 됩니다.3. 부분적으로만 맹출하여 잇몸에 일부 덮여있는 사랑니는 지금 당장은 아니더라도 언제든지 잇몸질환 또는 인접치아의 충치를 야기할 수 있는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 또한 무조건 뽑을 필요는 없고, 나중에 문제가 발생할 시 뽑아도 무방합니다. 하지만 문제가 발생했을 때는 이미 인접치아에 손상이 생겼을 가능성이 높아 미리 예방적으로 발치한 경우에 피할 수 있던 추가적인 치료(인접치아의 충치 치료 등)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또, 해당 시기는 지금보다는 연령이 높을 것이기 때문에 회복력도 지금에 비해 떨어질 수 있습니다.(대표적으로 발치 후 최종적으로 차오르는 잇몸의 양에 차이가 있습니다). 사랑니를 뽑는 경우에 대해서는, 뽑지 않았을 때의 문제들이 항상 발생하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환자 입장에서는 예방진료가 아닌 과잉진료의 오해의 소지가 있을 수 있습니다. 경우에 따라 술 후 부작용도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사랑니 뿌리가 아래턱 신경과 가까운 경우 신경손상이 발생할 가능성도 있습니다. 4. 맹출되지 않고 잇몸뼈 안에 완전히 매복된 사랑니는 일반적으로 뽑지않아도 됩니다. 드물게 매복된 사랑니가 원인이 되어 물혹이 생기기도 하는데 이런 경우는 사랑니를 뽑아주어야 합니다.길게 설명 드렸지만 개개인마다 구강 환경이 다르므로, 현재 환자분의 구강 환경에서 사랑니를 뽑았을 때의 장단점을 고루 판단하여 발치여부를 결정하는게 좋습니다.통증 여부는 개인별로 큰 차이가 존재하기 때문에 발치후 통증정도를 예상하기는 어렵습니다.단순 발치라면 5-10분 내외로 발치가 끝나고, 매복된 사랑니라면 그 정도에 따라 30분~ 그 이상의 시간이 걸릴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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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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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복형 사랑니 통증없는데 꼭 뽑아야할까요?
안녕하세요. 이성영 치과의사입니다.질문자님의 구강 상태와 방사선 사진에 대한 정보가 없어 답변을 확정적으로 드릴 수는 없습니다.다만 모든 치료는 질병을 치료하기 위한 치료와 예방을 하기 위한 치료의 관점에서 접근하여 선택하시면 됩니다.1. 사랑니에 심한 충치가 있거나 사랑니가 원인이 되어 인접치아에 충치가 생긴 경우라면 사랑니를 뽑는게 좋습니다.2. 부분적으로만 맹출하여 잇몸에 일부 덮여있는 사랑니는 지금 당장은 아니더라도 언제든지 잇몸질환 또는 인접치아의 충치를 야기할 수 있는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 또한 무조건 뽑을 필요는 없고, 나중에 문제가 발생할 시 뽑아도 무방합니다. 하지만 문제가 발생했을 때는 이미 인접치아에 손상이 생겼을 가능성이 높아 미리 예방적으로 발치한 경우에 피할 수 있던 추가적인 치료(인접치아의 충치 치료 등)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또, 해당 시기는 지금보다는 연령이 높을 것이기 때문에 회복력도 지금에 비해 떨어질 수 있습니다.(대표적으로 발치 후 최종적으로 차오르는 잇몸의 양에 차이가 있습니다). 사랑니를 뽑는 경우에 대해서는, 뽑지 않았을 때의 문제들이 항상 발생하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환자 입장에서는 예방진료가 아닌 과잉진료의 오해의 소지가 있을 수 있습니다. 경우에 따라 술 후 부작용도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사랑니 뿌리가 아래턱 신경과 가까운 경우 신경손상이 발생할 가능성도 있습니다. 3. 맹출되지 않고 잇몸뼈 안에 완전히 매복된 사랑니는 일반적으로 뽑지않아도 됩니다. 드물게 매복된 사랑니가 원인이 되어 물혹이 생기기도 하는데 이런 경우는 사랑니를 뽑아주어야 합니다.길게 설명 드렸지만 개개인마다 구강 환경이 다르므로, 현재 환자분의 구강 환경에서 사랑니를 뽑았을 때의 장단점을 고루 판단하여 발치여부를 결정하는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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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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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니를 반드시 발치해야하나요?
안녕하세요. 이성영 치과의사입니다.질문자님의 구강 상태와 방사선 사진에 대한 정보가 없어 답변을 확정적으로 드릴 수는 없습니다.다만 모든 치료는 질병을 치료하기 위한 치료와 예방을 하기 위한 치료의 관점에서 접근하여 선택하시면 됩니다.1. 사랑니에 심한 충치가 있거나 사랑니가 원인이 되어 인접치아에 충치가 생긴 경우라면 사랑니를 뽑는게 좋습니다.2.정상적인 방향으로 맹출되고, 정상적으로 씹는 작용을 하는 사랑니는 뽑지 않아도 됩니다. 하지만 사랑니는 가장 안쪽에 있는 치아로, 관리가 다른 치아보다 어렵기 때문에 본인의 구강 관리 능력을 고려하여 뽑을지 관리를 더 열심히 할지선택하시면 됩니다.3. 부분적으로만 맹출하여 잇몸에 일부 덮여있는 사랑니는 지금 당장은 아니더라도 언제든지 잇몸질환 또는 인접치아의 충치를 야기할 수 있는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 또한 무조건 뽑을 필요는 없고, 나중에 문제가 발생할 시 뽑아도 무방합니다. 하지만 문제가 발생했을 때는 이미 인접치아에 손상이 생겼을 가능성이 높아 미리 예방적으로 발치한 경우에 피할 수 있던 추가적인 치료(인접치아의 충치 치료 등)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또, 해당 시기는 지금보다는 연령이 높을 것이기 때문에 회복력도 지금에 비해 떨어질 수 있습니다.(대표적으로 발치 후 최종적으로 차오르는 잇몸의 양에 차이가 있습니다). 사랑니를 뽑는 경우에 대해서는, 뽑지 않았을 때의 문제들이 항상 발생하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환자 입장에서는 예방진료가 아닌 과잉진료의 오해의 소지가 있을 수 있습니다. 경우에 따라 술 후 부작용도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사랑니 뿌리가 아래턱 신경과 가까운 경우 신경손상이 발생할 가능성도 있습니다. 4. 맹출되지 않고 잇몸뼈 안에 완전히 매복된 사랑니는 일반적으로 뽑지않아도 됩니다. 드물게 매복된 사랑니가 원인이 되어 물혹이 생기기도 하는데 이런 경우는 사랑니를 뽑아주어야 합니다.길게 설명 드렸지만 개개인마다 구강 환경이 다르므로, 현재 환자분의 구강 환경에서 사랑니를 뽑았을 때의 장단점을 고루 판단하여 발치여부를 결정하는게 좋습니다.사랑니를 발치한다고 해서 치열에 변화가 생기지는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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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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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켈링은 주기가 얼마나되나요?
안녕하세요. 이성영 치과의사입니다.스케일링은 초음파를 이용한 진동으로 치아 표면의 치석이나 치태 등을 떨어뜨리는 술식으로(수기구를 사용할 경우에는 수기구로 치석 등을 떨어뜨리는 술식), 치석이나 치태가 치아 표면에 침착이 되어 있을 경우, 잇몸 안쪽으로 세균이 서식하기 좋은 환경을 제공하여 잇몸 염증이 발생하고, 점차 진행되어 치주염(풍치)로 진행되게 됩니다. (치석 자체의 날카로운 표면으로 인해 잇몸이 상처를 입는 효과도 있습니다)이러한 잇몸 염증의 발생을 줄이고 치주염을 예방하기 위해 정기적으로 스케일링을 시행하게 됩니다.스케일링 주기는 개개인의 구강위생 상태에 따라 적정 주기가 다를 수 있습니다.1. 구강위생이 양호하고 충치나 잇몸염증 등의 질병이 없는 사람은 1년1회 스케일링으로도 충분합니다.2. 구강위생이 중간정거나 잇몸에 가벼운 염증이 잘 생기는 분 등은 6개월에 1번정도가 적당합니다. 간혹 위생관리는 잘 하더라도 치석이 잘 쌓이는 사람도 6개월에 한번정도가 적당합니다.3. 구강위생이 좋지않고 치은염이나 치주염이 있는 경우에는 그 정도에 따라 3~6개월마다 스케일링 및 잇몸치료를 병행할 수 있습니다.스케일링 후 일시적으로 잇몸이 들뜨고 치아를 덮고 있던 치석이 사라짐으로 인해 치아가 예민해져 일시적으로 시린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또한, 이미 잇몸 퇴축(잇몸 내려감)이 진행되고 그 사이를 치석이 메꾸고 있던 경우, 치석의 제거로 인해 치아 사이가 벌어져 보일 수 있습니다.(보통 이를 두고 사람들이 스케일링 후 치아가 깨졌다라고 말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치아가 깨진 것이 아니라 치아 사이 공간을 메꾸고 있던 치석을 떨어뜨리는 것으로, 부작용이라기 보다는 오히려 염증 상태의 잇몸을 건강한 상태로 되돌려 좋은 구강위생환경을 만들어 줍니다)스케일링 시 출혈이 나느 것은 해당 부위 잇몸에 이미 염증이 있어 붓고 충혈이 있는 상태에서 외부 자극이 오면서 피가 터지는 것이며,건강한 잇몸에서는 피가 나지 않습니다.주의사항으로 스케일링을 한 날은 치아와 잇몸이 예민하므로, 뜨겁고 자극적인 음식의 섭취는 피하시는 것이 좋으며 칫솔질을 세게 하지 말고 부드럽게 해주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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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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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정 유지장치를 일찍 제거해도 괜찮을까요?
안녕하세요. 이성영 치과의사입니다.교정치료가 끝난 후에도 치아는 원래 위치로 어느정도 되돌아 가려는 힘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재발할 수 있으며 이를 막기 위해 유지장치를 해 주게 됩니다.유지장치는 가능한 오래 유지하는 것이 재발 예방에 도움이 되며, 최소한으로도 5~6년은 유지하시는 것이 좋습니다.최소로 5~6년을 말씀드렸지만, 재발 예방을 위해 가능한 오래 유지하는 것을 권장되며, 아무리 오랜 기간이 지났더라도 유지장치를 제거하게 되면 일부라도 재발되는 경향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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