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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운 여름에도 찬 음료를 먹으면 배가 아플 수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분야 답변자 외과 전문의 배병제입니다.날이 많이 더워지면서 차가운 음료를 찾는 일이 흔해졌습니다. 여름이나 겨울이나 찬 음료를 급하게 마시는 것은 위장관에 자극과 부담으로 작용할 수 있기 때문에, 날이 더워도 차가운 음료를 마실 땐 속도를 조절하시는게 안전합니다. 만약 문제가 된다면 복통이나 설사와 같은 증상을 유발할 수 있겠고, 이러한 증상이 여름철 식중독의 증상과 유사하여 헷갈릴 우려도 있겠습니다. 다만 그렇다고 해서 찬 음료를 드시지 말라는 이야기는 아닙니다. 과한 섭취가 아니라면 드셔도 괜찮습니다. 저의 답변이 부족하겠지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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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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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부에 오래 노출된 음식을 먹었는데 괜찮을까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분야 답변자 외과 전문의 배병제입니다.피자를 4시간동안 외부에 방치해두셨고, 이를 섭취한 상황이라 걱정스러우시군요. 음식이 실온에서 2시간 이상 방치되면, 박테리아가 빠르게 증식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방치된 음식을 섭취하면 식중독과 같은 문제가 발생할 수 있는 것입니다. 만약 오염된 음식을 드셨다면 수 시간 혹은 수 일 내에 복통, 구역, 구토, 설사, 발열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겠습니다. 그러니 이러한 증상이 나타난다면 가까운 내과를 방문하여 진료받아보실 필요가 있고, 남은 피자는 모두 폐기하시기 바랍니다.저의 답변이 부족하겠지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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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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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통이랑 고열 자고 일어났더니 사라짐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분야 답변자 외과 전문의 배병제입니다.두통이 나타나면서 체온이 37.9도까지 올랐고, 타이레놀을 복용한 뒤 열이 조금은 떨어진 상황이군요. 발열을 동반한 감염성 질환을 의심해보아야 하겠습니다. 대표적으로 독감이나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과 같은 질환이 있겠고, 시기적으로 독감의 가능성은 떨어지니 다른 감염증에 대한 의심도 함께 해야하겠습니다. 다만 나타난 증상이 두통 외에는 없다면 정확한 원인을 알아내기는 어려울 수 있습니다. 그럼에도 진찰을 통해 추정되는 원인을 찾고 치료해야 하므로 가까운 내과를 방문하여 진료부터 받아보시기 바랍니다.저의 답변이 부족하겠지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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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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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상선 항진증 증상 여쭤봅니다 발열감도 있나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분야 답변자 외과 전문의 배병제입니다.아침에 일어날 때, 평소에도 자주 더운 느낌을 받으시는군요. 말씀하신대로 갑상선 기능 항진증에서도 더위를 쉽게 타는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그밖에도 두근거림, 불안감, 체중감소 등의 다양한 증상이 동반될 수 있겠고, 의심스러운 경우 혈액검사를 통해 쉽게 진단할 수 있습니다. 그러니 가까운 내과를 방문하여 진료받아보시기를 권해드립니다.저의 답변이 부족하겠지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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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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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섭취시 거부반응이 있어요.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분야 답변자 외과 전문의 배병제입니다.커피를 마시기만 하면 속이 더부룩하고 헛구역질이 올라오는 정도의 불편감이 나타나는군요. 다른 카페인 음료에는 이러한 반응이 나타나지 않지만 커피에서만 증상이 나타난다면 이것이 카페인의 양에서 나타난 차이일 가능성도 있습니다. 말씀하신 녹차나 홍차, 콜라 등의 다른 음료에는 커피만큼의 카페인이 포함되어있지 않습니다. 그러니 많은 카페인이 자극증상을 유발했을 수 있겠고, 이 경우에는 커피를 더 희석시켜서 적은양을 섭취해보실 수 있습니다. 다만 그렇게 하면 카페인에 의한 각성효과는 당연히 떨어질 수 있겠고, 가급적이면 스케줄을 잘 조절하셔서 밤을 새는 일을 줄여보셔야 하겠습니다.저의 답변이 부족하겠지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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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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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40대 같은 젊은 나이에도 류마티스 관절염이 걸리기도 하나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분야 답변자 외과 전문의 배병제입니다.몸 여기저기 통증이 나타나기 시작하여 류마티스 관절염에 대한 우려가 생기셨군요. 류마티스 관절염은 주로 중년 여성에게서 많이 발병하지만, 젊은 나이에도 발병할 수 있습니다. 자가면역 질환으로, 면역 시스템이 자신의 관절을 공격하여 염증과 통증을 유발하는데 여러 관절이 동시에 아플 수 있으며, 목, 어깨, 골반 등 다양한 부위에 통증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특징적인 양상이 있다면 보통 양쪽 손목, 손가락, 무릎 등 대칭적으로 관절의 통증이 나타난다는 것이고, 아침에 일어나면 관절이 뻣뻣하고 움직이기 어려운 증상이 30분 이상 지속되는 조조강직이 동반될 수 있습니다. 가족력이 있는 경우 발병 위험이 높아질 수 있으니, 의심스러우신 경우에는 류마티스 내과를 방문해보시기 바랍니다.저의 답변이 부족하겠지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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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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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증이란게 어떤 것을 말하는 병명인가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분야 답변자 외과 전문의 배병제입니다.이석증에 대해 궁금하시군요. 이석증이라는 질환은 내이의 이석이 정상적인 위치에서 벗어나 반고리관으로 이동하여 어지러움을 유발하는 상황으로, 주로 어지럼증을 유발합니다. 머리의 움직임에 따라 회전성의 어지러움이 발생하는 편이고 메스꺼움이나 구토, 균형감각의 상실 등의 증상이 동반되기도 합니다. 가까운 이비인후과에서 진료 후 진단받을 수 있는 질환이고, 이석증 자체가 생명을 위협하는 질환은 아니지만, 증상이 일상 생활에 큰 불편을 줄 수 있습니다. 대개의 경우 이석증은 몇 주에서 몇 달 사이에 자연스럽게 호전되는 편이라서 치료를 받지 않는다고 해도 나아질 가능성은 있습니다. 다만 자주 재발하는 등의 상황에서는 진료를 받으시는게 안전합니다.저의 답변이 부족하겠지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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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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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지방율이 높을때 건강문제가 되는 것이 무엇이있나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분야 답변자 외과 전문의 배병제입니다.인바디 검사에서 체지방이 높게 측정되어 걱정스러우시군요. 체지방율이 높다는 것은 체내에 지방이 과도하게 축적되어 있다는 의미로, 이는 다양한 건강 문제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혈압이 상승할 가능성이 높아 고혈압의 위험이 증가하고,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가 상승하고 혈압이 높아지는 변화가 동맥의 벽에도 침착물을 쌓게 만드는 요인이 되어 동맥경화, 심장질환과 같은 문제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그밖에 체지방이 많으면 인슐린 저항성이 증가하여 혈당 조절이 어려워지고 이는 2형 당뇨병의 위험성을 증가시킵니다. 또 체지방이 많으면 호르몬 분비에도 영향을 미쳐 생리불순 등의 내분비적인 문제를 유발하기도 합니다. 그밖에도 여러 문제가 있겠지만, 어쨌거나 좋지 않은 영향을 준다는 사실은 명백합니다.저의 답변이 부족하겠지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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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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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 후에 기억력이 많이 줄어드나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분야 답변자 외과 전문의 배병제입니다.출산과 관련하여 많은 여성들이 기억력 저하를 실제로 호소하곤 합니다. 임신과 출산 동안 에스트로겐, 프로게스테론, 옥시토신 등의 호르몬이 급격하게 변동하는 것이 뇌 기능, 특히 기억력과 주의 집중에 영향을 미칠 수 있을 것으로 추정됩니다. 또 신생아를 돌보느라 수면이 부족해진다면 이것이 주의 집중력과 기억력을 저하시키는 주요 요인이 될 가능성도 있습니다. 일부 연구에서는 임신과 출산이 뇌의 구조적 변화를 일으킬 수 있다고까지 이야기를 합니다. 기억과 학습에 중요한 해마 부분의 변화가 관찰되었다고 언급하고 있고, 이러한 변화가 시간이 지나며 회복될 가능성이 있다는 언급을 합니다. 그러니 출산 후 건강한 생활을 유지하려 노력해보시고, 기억력의 감퇴가 두드러지거나 더 나빠지는 것 같다면 진료를 받아보시는 것이 안전하겠습니다.저의 답변이 부족하겠지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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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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갱년기일 때 느끼는 체감온도가 시시각각 변하는 이유가 뭔가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분야 답변자 외과 전문의 배병제입니다.갱년기에 체감 온도가 시시각각 변하는 현상은 주로 호르몬 변화로 인해 발생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여성의 경우, 갱년기 동안 에스트로겐 수준이 급격히 감소하는데 에스트로겐이 체온 조절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호르몬 중 하나라서 추위를 타거나 더위를 타는 등의 변화를 보일 수 있습니다. 남성에서도 비슷하게 테스토스테론 수치가 감소하면 이러한 증상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또 스트레스, 불안, 우울감 등의 심리적 요인도 체감 온도 변화에 기여할 수 있습니다. 심리적 스트레스는 자율신경계를 자극하여 열감이나 한기를 유발할 수 있겠습니다.저의 답변이 부족하겠지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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