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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유를 먹고 설사 하는 것은 몸에 이상이 있는 건가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분야 답변자 외과 전문의 배병제입니다.우유를 마실 때마다 설사가 나와서 고민스러우시군요. 언제부터 이러한 증상이 나타났는지도 따져보아야 하겠지만, 가장 대표적인 원인이 유당 불내증입니다. 유당 불내증은 우유와 유제품에 포함된 유당을 분해하는 데 필요한 락타아제(lactase)라는 효소가 부족하거나 결핍되어 발생합니다. 이 효소가 부족하면 유당이 소화되지 않고 대장으로 이동해 발효되면서 가스와 설사를 유발하게 됩니다. 따라서 유당이 포함된 음식(우유, 아이스크림, 일부 치즈 등)을 피하거나 제한하는 것이 안전하고, 유당이 함유되지 않은 유제품을 선택하는 것도 한 방법이 되겠습니다.저의 답변이 부족하겠지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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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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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왼쪽서혜부를 누르면아파요ㅠㅠ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분야 답변자 외과 전문의 배병제입니다.서혜부(사타구니) 부위에 불편감이나 통증을 느끼고 계신 상황이라 걱정스러우시군요. 몇 가지 주요 원인을 추정해보자면 우선 서혜부 탈장이 있습니다. 서혜부 탈장은 서혜부의 약한 부분을 통해 장이나 지방이 빠져나오는 상태를 말하는데, 탈장이 존재한다면 해당 부위에 통증이나 덩이가 만져지는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또 감염이나 염증으로 인해 서혜부 림프절이 부어 오르고 통증이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그밖에 근육의 과도한 사용으로 인해 서혜부 근육이나 인대가 손상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해 통증이 발생할 수 있겠습니다. 의심되는 부분이 있다면 해당 진료과를 찾아가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저의 답변이 부족하겠지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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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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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료수 식후에먹으면 당뇨오나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분야 답변자 외과 전문의 배병제입니다.식후에 음료를 마시는 습관이 있고, 음료에 당분이 포함되어 있다면 당뇨의 위험을 높이는 습관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설탕이 많이 들어간 음료수는 혈당 수치를 빠르게 상승시켜 인슐린 저항성을 높이고, 이는 장기적으로 제2형 당뇨병의 위험을 증가시킬 수 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당이 포함된 음료수를 다른 음료로 대체하시려는 노력이 필요하겠고, 굳이 당 음료를 섭취하시겠다면 식후 1~2시간은 지나고 나서 드시는게 좋겠습니다. 그밖에도 규칙적인 신체 활동은 혈당 조절과 체중 관리를 돕고, 당뇨의 발병 위험을 낮추므로 함께 시도하시기 바랍니다.저의 답변이 부족하겠지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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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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땀이 안나는 것은 건강에 문제가 없나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분야 답변자 외과 전문의 배병제입니다.땀을 많이 흘리는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을 결정하는 가장 중요한 요소는 유전적 요인으로 볼 수 있습니다. 일부 사람들은 유전적으로 땀샘이 덜 활성화되어 있기 때문인데, 만약 땀샘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 무한증(anhidrosis)일 경우 체온 조절에 문제가 발생할 가능성은 있습니다. 만약 이러한 경우에 해당한다면 더위에 오랜 시간 노출되었을 때 문제가 발생할 수 있는데, 땀은 체온을 조절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기 때문에 이러한 땀 분비가 없을 경우 체온이 과도하게 상승할 수 있습니다. 다만 아내분께서 땀을 거의 흘리지 않으면서도 건강하게 지내고 있다면 큰 문제가 없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러나 더운 환경에서 쉽게 불편감을 느낀다면 병원을 방문하여 확인해보시는게 안전합니다.저의 답변이 부족하겠지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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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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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내시경은 언제쯤 하는 게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분야 답변자 외과 전문의 배병제입니다.어머니께서 대장암을 진단받으신 병력이 있어서 걱정스러우시군요. 일반적으로 특별한 문제가 없는 성인의 경우 50세부터 대장내시경을 권고하나, 질문자님에서처럼 가족력 등의 특별한 위험요소가 있는 분들은 더 일찍 내시경을 권해드리고 있습니다. 만 40세라 하셨으니 지금부터 대장내시경을 시행해보시고, 검사결과에 따라 혹은 검사받으신 병원의 권고에 따라 정기적으로 검사받아보시면 되겠습니다. 보통은 문제가 없을 경우 5년 간격, 문제가 있을 경우 1-2년 뒤 재검을 권하는 편입니다.저의 답변이 부족하겠지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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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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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에 자다가 문득문득 깨는데 푹 자는 법 없나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분야 답변자 외과 전문의 배병제입니다.현재 질문자님께서 겪고 계신 깜짝 놀라서 깨는 증상과 시계 확인, 요일 혼동 등의 문제는 말씀하신대로 번아웃(burnout)과 관련이 있을 가능성이 큽니다. 이러한 증상들은 수면의 질을 저하시키며, 스트레스와 번아웃이 심해질 경우 더욱 악화될 수 있습니다. 우선 수면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방을 어둡고 조용하게 유지하려 노력해보시고, 매일 같은 시간에 자고 일어나는 규칙적인 수면 패턴을 유지해보시기 바랍니다. 또 규칙적인 운동은 스트레스 해소에 효과적이며, 수면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으니 시도해보시기 바랍니다. 다만, 너무 늦은 시간에 하는 격렬한 운동은 오히려 방해가 되므로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러한 시도에도 증상이 나아지지 않는다면 수면 장애에 대해 가까운 정신건강의학과 진료를 받아보시기를 권해드립니다.저의 답변이 부족하겠지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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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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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톱을 바짝깎으면 안좋다는 소리는 맞나여?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분야 답변자 외과 전문의 배병제입니다.손톱을 깎아내는 길이에 대해 고민스러우시군요. 정해진 것은 없고, 말씀하신 것처럼 짧게 깎는 것이 손톱 건강에 좋지 않다는 말도 그다지 걱정하실만한 부분은 아닙니다. 손톱이 자라나는 뿌리부분에 손상이 발생하지 않는다면 특별한 영향이 없으며, 그밖에 손톱이 너무 짧아서 손가락을 보호해주지 못하는 상황이 발생하는 정도의 걱정이 있을수는 있지만 직업적으로 짧은 손톱을 유지해야만 한다면 지금처럼 깨끗하게 유지하시는 것이 오히려 더 나을 수 있습니다. 그러니 지금처럼 관리하시면 되겠습니다.저의 답변이 부족하겠지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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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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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시작부터 끝까지 상상 그 이상으로 피로합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분야 답변자 외과 전문의 배병제입니다.극심한 피로감을 느끼고 계셔서 많이 불편하고 걱정스러우시겠습니다. 우선 두타스테리드와 같은 탈모약은 피로감, 무기력감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두타스테리드로 변경 후 이러한 증상이 나타났다면 부작용일 가능성도 있겠습니다. 또 항우울제도 피로와 졸음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증상은 약물의 종류와 용량에 따라 다를 수 있으므로 처방받으시는 병원에 문의를 해보실 필요가 있습니다. 그밖에도 수면의 질이 나쁘면 피로가 누적됩니다. 수면 무호흡증이나 불면증과 같은 수면 장애도 피로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이러한 부분이 의심되는 경우에도 다니시는 정신건강의학과에 문의해보실 수 있겠습니다.저의 답변이 부족하겠지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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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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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뒤쪽 어깨승모근 부위 전기오는 지릿한 느낌은 왜 그런가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분야 답변자 외과 전문의 배병제입니다.근무 중 목 뒤쪽, 승모근이 위치한 부분에 전기가 통하는 듯한 느낌이 간혹 든다는 말씀이시군요. 컴퓨터 작업을 오랜시간 하신다는 말씀으로부터 경추질환을 의심할 수 있습니다. 증상도 이와 일치하는데, 주로 한 쪽으로 나타나는 목, 어깨, 팔의 통증이나 저린 느낌이 나타나는 편입니다. 따라서 이러한 증상이 자주 나타나고 개선되지 않는다면 정형외과나 신경외과를 방문하여 현재의 상태를 정확하게 평가받으실 필요가 있습니다. 저의 답변이 부족하겠지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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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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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러스가 감염되는 경로가 어디일까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분야 답변자 외과 전문의 배병제입니다.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이나 독감과 같은 호흡기 감염증이 전파되는 경로가 궁금하시군요. 이들 바이러스는 주로 비말(작은 침방울)이나 에어로졸(공기 중 미세 입자)을 통해 전파됩니다. 감염자와 가까운 거리에서 대화하거나 기침, 재채기를 하면 비말이 공기 중에 퍼지고, 이를 통해 다른 사람의 호흡기로 들어가 감염을 일으킵니다. 이러한 호흡기 감염 외에도 바이러스가 묻은 표면을 만진 후 얼굴(눈, 코, 입)을 만질 때 감염될 수 있는데 이를 접촉 감염이라 부릅니다. 비말을 통해 호흡기로 전파되는 것이 가장 흔한 감염 경로이고, 음식에 묻은 바이러스는 대개 위산에 의해 사멸하지만 음식물을 삼키기 전 상부 호흡기 점막에 붙어있게 된다면 감염증을 유발하게될 가능성이 존재합니다.저의 답변이 부족하겠지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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