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 프로필

답변 내역

계속 졸리고 힘도없고 무기력하고 의욕이 없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분야 답변자 외과 전문의 배병제입니다.최근 과도하다고 느껴지는 졸음, 피로감, 무기력감 등의 증상이 문제가 되는 상황이라 보입니다. 몇 가지 고려할만한 질환에 대해 말씀드리자면, 우선 갑상선 기능 저하증과 같은 내분비적인 문제는 무기력감이나 피로감이 심해지게 만드는 요인이 될 수 있습니다. 가까운 내과에서 진찰받아보시고, 의심스럽다면 혈액검사만으로도 쉽게 알아낼 수 있으니 방문을 고려해보시기 바랍니다. 또한, 우울증과 같은 정신건강의학적 질환의 경우에도 과도한 피로감, 쏟아지는 졸음, 무기력감과 같은 증상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그러니 최근 우울하고 힘들다는 느낌을 받으신다면 정신건강의학과 진료도 고려해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저의 답변이 부족하겠지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의료상담 / 기타 의료상담
24.04.30
0
0

모니터에 목을 5분정도 대고 있었는데 전자파가 너무 걱정되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분야 답변자 외과 전문의 배병제입니다.모니터와 가까이에서 5분정도의 시간을 보내셔서 전자파에 과도하게 노출된 상황이 아닌지 걱정스러우시군요. 다행히 우리가 일상적으로 사용하고 접하는 모니터에서는 심각한 전자파가 방출되지 않습니다. 가까이에서 5분정도 머무르셨다고 해도 건강에 문제가 될 부분은 크게 없다고 볼 수 있습니다. 모니터의 전자파는 에너지가 매우 낮아서 신체 변화를 유발하기 어렵기 때문입니다. 물론 어린 아이들에게 장시간 전자파가 노출되는 상황과 같은 특수한 경우에 대해서는 어떤 영향이 있을 지 확신할 수 없기 때문에 주의할 필요가 있겠습니다.저의 답변이 부족하겠지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의료상담 / 기타 의료상담
24.04.30
0
0

암 정복이 가까운 미래에 가능하겠죠??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분야 답변자 외과 전문의 배병제입니다.암 정복에 대해 궁금하시군요. 현대의학이 눈부신 발전을 이뤄내고 있고, 과거 치료가 불가능했던 질환들도 치료가 가능해지는 상황임은 분명합니다. 그래서 앞으로의 발전에 기대를 해 볼 수는 있지만, 안타깝게도 아직까지는 암을 완전히 정복했다고 표현하기는 어렵습니다. 말씀하신 중입자 치료도 국소적인 암 치료를 위한 수단 중 하나일 뿐 전신에 퍼진 암을 치료하기는 어렵습니다. 온 몸에 퍼진 암세포를 효과적으로, 그리고 또 완벽히 치료해낼 방법을 발견해낸다면 이 때에는 비로소 암을 정복했다고 말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저의 답변이 부족하겠지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의료상담 / 기타 의료상담
24.04.30
0
0

항문질환 치핵 인지 잘 모르겠어서 질문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분야 답변자 외과 전문의 배병제입니다.항문이 부어오른 느낌이고, 무언가 덩이가 만져지는 상황이라 판단됩니다. 항문질환 중 내치핵의 경우에는 만져지는 덩이나 출혈이 증상으로 나타날 수 있지만 통증은 동반하지 않는 편입니다. 또한, 배변 시 변기에 앉아 힘을 주게 되는데 이러한 자세는 내치핵을 더 부풀어오르게 만들기 때문에 질문자님께서 말씀하신 대변을 본 직후 항문이 부어오르는 느낌과 유사한 증상이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따라서 가까운 항문외과를 방문하여 현 상황에 대해 진료를 받아보실 필요가 있다고 보여집니다. 그러니 가까운 의원을 방문해보시기를 권해드립니다.저의 답변이 부족하겠지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의료상담 / 기타 의료상담
24.04.30
0
0

자고 일어나서 입을 헹구지 않으면 병에 걸리나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분야 답변자 외과 전문의 배병제입니다.기상 후 양치하지 않거나 가글하지 않고 지낼 경우 어떠한 질환이 발생할 수 있는지에 대해 궁금하시군요. 다행스럽게도 구강 내의 세균을 그대로 섭취한다고 해서 무조건 질환이 발생하는 것은 아닙니다. 위장에는 강한 산성을 가진 위산이 존재하므로 입에서 넘어온 세균들은 대부분 여기서 사멸합니다. 따라서 위장 건강에 특별한 문제가 없다면 아침에 입을 깨끗하게 씻어내지 못한 상황에서 삼켜진 세균들은 사멸하므로 질환을 일으키지 못합니다.저의 답변이 부족하겠지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의료상담 / 기타 의료상담
24.04.30
0
0

사람이 자꾸무기력해지는데요. ...이거어찌해야고칠수잇나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분야 답변자 외과 전문의 배병제입니다.업무가 중단된 이후 무기력하고 우울한 상황에 처하신 것으로 예상됩니다. 심적인 부담감이 크실 것이라 생각되는데, 너무 우울하고 힘드시다면 혼자 고민하시기보다는 가까운 정신건강의학과를 방문하여 진료를 한 번 받아보시기를 권해드립니다. 치료를 통해 증상의 호전을 기대할 수 있으므로 너무 부담갖지 마시고 가벼운 마음으로 방문해보시기 바랍니다.저의 답변이 부족하겠지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의료상담 / 기타 의료상담
24.04.30
0
0

파리에대해서질문드릴려고하는데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분야 답변자 외과 전문의 배병제입니다.파리는 병균을 옮길 수 있는 해충으로 볼 수 있습니다. 여기저기 앉았다가, 음식 위에도 앉아있기 때문이고 이렇게 오염된 음식을 섭취하게 될 경우 우리는 질환을 얻을 수 있습니다. 다만, 머리카락에 파리가 앉았다면 균이 머리카락에 묻었을 것이라 예상할 수는 있지만 이것이 오염된 음식을 섭취하는 상황과 동일하게 볼 수는 없습니다. 머리카락에 묻은 균을 손으로, 손에서 입으로 옮기게 될 경우 질환이 발생할 수 있으니 음식을 조리하는 일을 한다면 머리카락이나 코와 같은 부위를 만지는 행위를 철저히 금해야 하겠지만, 일상적인 상황에서는 감염의 가능성이 높지는 않겠습니다.저의 답변이 부족하겠지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의료상담 / 기타 의료상담
24.04.30
0
0

5~6시 외출, 선크림을 발라야 할까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분야 답변자 외과 전문의 배병제입니다.늦은 오후시간의 외출 때 선크림을 사용해야 할 지가 고민스러우시군요. 선크림은 자외선을 차단하기 위해서 사용하고, 늦은 오후라 하더라도 햇빛을 받는 상황이라면 자외선 차단제가 필요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물론 1-2시간 뒤엔 해가 지기 때문에 큰 영향은 없다고 볼 수 있지만, 자외선 차단제를 사용하는 목적은 피부에 발생하는 각종 색소 침착 병변이나 피부질환, 피부암 등의 예방을 위해서이므로 조금의 가능성이라도 낮추기 위해 사용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물론 귀가 후 깨끗하게 씻어내시는 것이 피부 건강을 유지하는 데에 이롭습니다.저의 답변이 부족하겠지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의료상담 / 기타 의료상담
24.04.30
0
0

누나가 유방조직검사결과가 나왔는데 심각한 건가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분야 답변자 외과 전문의 배병제입니다.가족분께서 유방의 결절이 발견되어 우려스러우시지요. 유방에 덩이가 발견되었고, 조직검사가 필요한 상황이라 검사까지 진행한 상황이십니다. 유방의 결절은 흔하게 발견되는 편이며, 완전한 양성 소견을 보이지 않는다면 조직검사까지 이어지는 편입니다. 하지만 조직검사를 시행하는 경우 역시 흔하고, 조직검사 결과 암이 진단되는 경우는 그 중 소수입니다. 너무 염려마시고, 조직검사 결과는 보통 1-2주 뒤에 보고되는 편이니 결과를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다만, 암이 아니더라도 보고된 조직검사 결과에 따라 수술적인 처치가 필요할 가능성은 있습니다. 암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있는 병변은 제거가 필요하기 때문입니다.저의 답변이 부족하겠지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의료상담 / 기타 의료상담
24.04.30
0
0

떨림을 개선하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하나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분야 답변자 외과 전문의 배병제입니다.화가 나는 상황이나 심하게 긴장한 상황에서 제대로 말을 하지 못하고 온 몸이 떨리는 등의 증상이 나타나 불편하고 고민스러우신 상황이라 보입니다. 이는 불안감이나 긴장감이 과도하여 신체증상까지 유발한 상황이라고 추정할 수 있으며, 안정제나 두근거림을 억제하는 약물을 통해 증상을 완화시켜볼 수 있습니다. 이러한 치료의 시도는 신경과나 정신건강의학과에서 시작해보실 수 있으니 가까운 의원을 찾아보시는 것을 권해드립니다.저의 답변이 부족하겠지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의료상담 / 기타 의료상담
24.04.30
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