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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뒤쪽 어깨승모근 부위 전기오는 지릿한 느낌은 왜 그런가요?
목 디스크의 가능성이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목디스.크가 있으면 한쪽 팔로 방사통(저린통증, 전기통하는 듯한 통증)이 발생하게 됩니다. 상지의 근력약화도 동반될 수 있습니다. 정형외과에서 MRI로 디스크 병변을 확인 후 그에 맞게 치료하는 것이 원칙입니다. 도움이 되었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의료상담 / 기타 의료상담
24.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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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러스가 감염되는 경로가 어디일까요??
비말감염입니다. 즉 침이 기관지로 넘어가면서 호흡기 질환을 일으키는 것입니다. 침을 먹는 것과는 다른 의미입니다. 말씀하신 위산 관련 내용은 코로나 걸린 사람이 남긴 음식을 먹었을때 이야기인데 이런 경우 호흡기 질환으로 연결되진 않습니다. 애초에 코로나 바이러스는 음식물에서 살아남지 못합니다. 감사합니다
의료상담 / 기타 의료상담
24.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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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이 인간의 정신적 감정적 건강에 어떤 영향을 미치나요?
꿈은 부정적 감정을 처리하는 기능이 있다고 추정되고 있습니다. 또 한, 꿈은 기억력(특히 의미론적 기억과 감정적 기억)을 강화 하고, 과거 기억과 새로운 경험을 연결하는 기능을 하는 것 으로 보고 있죠. 사실 여러가지 다른 해석과 접근법이 있습니다. 아래 관련 의학기사를 첨부하니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https://m.health.chosun.com/svc/news_view.html?contid=2015010502922
의료상담 / 기타 의료상담
24.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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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일해는 어렷을떄만 접종하면 되는건가요?
DTaP는 디프테리아, 백일해, 파상풍 예방접종으로 생후 2, 4, 6개월째에 총 3번의 기초접종을, 이후 생후 15~18개월, 만 4~6세, 만 14~16세 사이에 추가접종을 받습니다. 감사합니다
의료상담 / 기타 의료상담
24.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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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을 자다가 갑자기 종아리에 쥐가 올라오는 경우는 왜그런건가요?
원인이 굉장히 다양합니다. 혈액 순환의 장애나 무리한 활동, 근육의 피로, 칼슘 및 마그네슘 등 무기질의 결핍, 여성 호르몬, 수분 부족으로 인한 전해질 결핍 등 다양한 원인으로 발생할수 있으므로 뭐가 문제인지 확인하려면 병원에 방문하셔서 진료와 검사를 받아보셔야 될거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의료상담 / 기타 의료상담
24.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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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운곳에 있다가 갑자기 따뜻한곳에 들어가면 손이 저린이유가 뭘까요?
추울때 보통 손 저림이 나타납니다. 낮은 기온을 혈관은 수축하게 만들고 혈액순환에 필요한 혈관 내부의 혈액을 감소시켜 손의 살색이 바래고, 손가락 끝이 저린 느낌을 받게 됩니다. 하지만 손저림은 추위 뿐만아니라 신경계 질환, 골다공증, 갑상선 기능 이상 등 다양한 원인으로 나타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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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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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산수치9.6심각한건가요???
성인 남성은 혈중 요산 수치가 7㎎/dl, 여성은 6㎎/dl 이하로 유지돼야 정상입니다. 혈중 요산 수치는 보통 여성보다 남성이 더 높아서 통풍 환자의 빈도도 더 높습니다.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받기 위해서는 병원에 방문하셔서 진료를 받아보셔야 될거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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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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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카페인)을 섭취하면 각성이 되는데 건강에 안좋나요?
커피의 섭취는 우울증 및 스트레스를 완화하고 체중 감량에도 도움을 줍니다. 하지만 과도한 섭취 또는 개인적인 요인에 의해 불안 및 불면을 유발하기도 하며 과민성 대장 증후군의 증상을 악화시키고 위장장애를 일으키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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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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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몸에 털이 쭈볏서는 느낌은 왜 나타날까요?
사람의 체온조절은 보통 간뇌의 시상 하부와 자율 신경계의 합작으로 이뤄집니다. 그러나 공포를 느낄 때 자세히 보면, 시상 하부와 연결된 편도체가 자극을 받게 되는데요. 편도체는 감정과 본능을 주관하는 곳이어서 공포에 예민하게 반응합니다. 그 결과 인체 곳곳에 퍼져있는 교감 신경이 활성화 되어, 추울 때 우리 몸에서 일어나는 현상과 같은 일이 벌어집니다.피가 내부 장기로 잘 흐르도록 피부의 모세혈관을 수축시켜 열 방출량을 줄입니다. 추위나 공포로 피부가 핏기 없이 하얗게 질리는 이유가 이 때문입니다. 땀구멍을 닫고 열을 내기 위해 근육을 부르르 떨리게 합니다. 이 때 소름이 돋으며 털이 쭈뼛 서는 느낌을 받습니다. 진피 밑에 있는 털세움근이 수축하면서 평소에 누워있던 털이 거의 직각으로 서게 됩니다. 역시 추위나 공포로 우리 몸이 덜덜 떨고, 소름이 돋는 것과 같은 현상입니다. 이렇게 높아진 체온 때문에 주위 온도가 상대적으로 낮게 느껴져 시원해지는 효과도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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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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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면을 취할때 깊은 잠과 얕은잠은 누구나 골고루 자는 부분인가요?
그렇습니다. 수면 패턴이 얕은 잠과 깊은 잠으로 나뉘어져있기 때문이죠. 얕은 잠은 수면의 2단계로 전체 잠의 50%정도를 차지하게 됩니다. 깊은 잠은 우리 몸에 쌓인 신체적 피로를 푸는 잠입니다. 수면의 25%를 차지하게 되고 얕은 잠과 달리 외부 반응에 거의 자극되지 않는 상태를 말합니다. 마지막으로 꿈꾸는 잠, 렘수면은 전체 잠의 약 25%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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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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