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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색은 어떤식으로 형성이 되는걸까요?
피부빛깔은 대개 유전이 되는 것으로 보이며 그 외 자연 환경과 음식 습관에 따라 점차 변화됩니다. 상대적으로 하얀 피부를 가진 부모 밑에선 그런 아이가 나올 확률이 크고 햇빛이 강한 지역에선 역시나 피부가 점점 까무잡잡해지겠죠.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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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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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덩이에 주사를 맞는 이유가 무엇인가요?
흔히 맞는 엉덩이 주사는 근육주사입니다. 근육에는 혈관이 풍부하기 때문에 흡수가 빠릅니다. 보통 엉덩이의 바깥부분에 주사를 놓는 경우가 많지만 위팔의 바깥쪽에 놓는 경우도 있죠. 하지만 같은 주사라도 팔보다는 엉덩이에 맞는 것이 더 빠른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합니다. 이러한 이유로 엉덩이에 주사를 맞는것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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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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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이라는거는 해당 부위가 지속적으로 스트레스가 쌓여서 생기는건가요
암이란건 기본적으로 어떤 조직의 세포가 돌연변이를 일으켜 정상적 세포분열에서 벗어나 마구잡이로 증식하는것을 말합니다. 비정상 세포가 급격하게 많이 자라 악성 종양이 되는거죠. 맵고 자극적인 음식을 지속적으로 과하게 먹으면 식도나 위에 '스트레스'를 가해 그곳에 암이 발생할수있고 담배를 피면 그 유해물질이 폐에 '스트레스'를 가해 암이 되기도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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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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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래가 물에 녹을 수 있는건지 궁금합니다.
녹인다는 것보단 점도가 낮아진다는게 맞는 표현인거 같습니다. 물이 들어가면 상대적으로 수분이 많아지면서 묽어지는거죠.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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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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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의 명확한 원인이 밝혀졌나요??
치매의 원인질환들은 퇴행성 뇌질환(대표적으로 알쯔하이머병), 뇌혈관 질환(혈관성 치매), 대사성 질환, 내분비 질환, 감염성 질환, 중독성 질환, 경련성 질환, 뇌수두증, 뇌종양 등 매우 다양합니다. 이중 대표적인 것은 알쯔하이머병과 혈관성 치매로 약 80-90%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즉, 말씀하신 알츠하이머는 치매 원인의 하나인거죠. 알츠하이머병을 유발하는 원인은 규명되지 않고 있으며 다만 유전인자들이 이 질환의 발병에서 일정한 역할을 담당합니다. 알츠하이머병 환자들의 약 5~15%는 가족 내력으로 발병합니다. 몇몇 특이 유전자 이상 현상들이 이 질환의 발병에 관여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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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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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곤하면 얼굴에 뾰루지가 날수있나요?
몸이 피곤하면 피지를 자극하는 호르몬 레벨이 올라가고, 피부 보호막의 기능이 약해지며 피부 표면에 정상적으로 있는 세균에 대한 면역력이 떨어집니다. 즉 평소에는 아무런 해를 끼치지 않던 피부의 세균들이 갑자기 감염을 일으키는거죠. 이게 뾰루지로 올라오는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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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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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들의 보청기는 몇년 주기로 정부에서 보조를 해주나요?
보청기 지원금은 5년에 1번 지급되는걸로 알고있습니다. 보다 더 자세한 정보는 해당 정보 기관에 연락하셔서 여쭈어보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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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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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이 심하게 분날 눈에 먼지가 들어간후부터 눈이 아픈데 왜 그런걸까요?
아직까지 이물감이 느껴지시고 눈 통증으로 잘 못뜨시는 정도라면 그게 무엇이든 눈에서 아직 빠지지 않은듯 합니다. 가까운 안과에 가셔서 진료와 검사를 받아보시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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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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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기준으로 삭발에서부터 어깨높이의 단발까지 기르는 시간은 어케될까요?
2년 정도 걸릴거 같습니다. 보통 일반 남자 머리에서 어깨까지 기르는데 1년 이상이 걸리므로 삭발에서 시작한다면 2년 정도로 잡아야 할거 같네요. 물론 개인차이는 있겠지만 평균적으로 저렇다는겁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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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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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학적으로 간헐적 단식이 정말 몸에 이로운게 맞나요?
삼시세끼 먹는게 더 건강에 좋습니다. 간헐적 단식은 비만인 분들이 다이어트를 위해 단기간만 할때 도움이 되는 것이구요 실제로 미국 테네시대에서 연구를 진행했는데 결과는 다음과 같습니다. 연구팀은 미국 전역의 40대 이상의 남녀 2만4011 명을 대상으로 연구를 진행했다. 연구팀은 대상자들의 식습관, 건강, 질병 등에 대해 조사하고 자료를 분석했다. 대상자의 40%는 평균적으로 하루에 세 끼 미만의 식사를 했다. 연구가 끝날 때까지 심장 문제로 인한 사망자 878 명을 포함해 4175 명이 사망했다.연구 결과, 하루에 세 끼를 먹는 사람들과 비교해 한 끼만 먹는 사람들은 모든 원인으로 인한 사망 위험이 30% 증가하고, 심장병으로 인한 사망 위험은 83% 커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아침 식사를 거른 사람들은 그렇지 않은 사람들에 비해 심장병 사망 위험이 40% 증가했지만 모든 원인으로 인한 사망률에는 차이가 없었다. 점심이나 저녁을 건너뛰는 사람들은 사망할 확률이 12~16% 더 높았다.한편 하루 세 끼를 먹지만 두 끼 사이의 평균 간격이 4 시간 반 미만인 사람들은 5 시간 이상 간격을 둔 사람들에 비해 모든 원인으로 인한 사망 위험이 17%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운동을 하고, 건강식을 먹고, 담배를 피우지 않고 술을 거의 마시지 않더라도 결과는 같았다”며 “간헐적 단식을 할 때 일반적으로 한 번에 비교적 많은 양의 음식을 섭취하게 되면 이는 시간이 지남에 따라 신체 세포를 손상시킬 수 있다”고 설명했다.연구팀의 양보 선 테네시대 교수(건강과학센터)는 “이번 연구에서는 하루에 한 끼만 먹는 사람들은 두, 세 끼를 먹는 사람들보다 사망할 확률이 더 높은 것으로 드러났다”며 “이 중 아침식사를 건너뛰는 사람들은 치명적인 심혈관병에 걸릴 가능성이 더 높으며, 점심이나 저녁식사를 하지 않는 사람들은 모든 원인으로 인한 사망 위험이 높아졌다”고 말했다. 그는 “이러한 결과를 바탕으로 하루에 적어도 두세 끼를 적당량으로 시간 간격을 두고 먹는 게 좋다”고 덧붙였다.연구팀의 웨이 바오 아이오와대 교수(전염병학)는 “식사를 거르는 것은 일반적으로 한 번에 더 많은 에너지를 섭취하는 것을 의미하며 이는 포도당 대사 조절의 부담을 악화시키고 이어 대사 악화로 이어질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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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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