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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에 두께가 있는 반점이 생겼습니다. 이게 뭔가요..?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사진으로는 정확한 진단 불가능하며 병원 방문하셔서 직접 육안으로 진료 보셔야 합니다사마귀나 검버섯 (지루성 각화증)처럼 보이는데 비특이적이라 정확하진 않아요. 진료 및 검사 받으셔야 뭔지 정확하게 파악 가능합니다. 새로생긴 모반(점)인지도 확인하셔야 하구요사마귀는 인유두종바이러스(HPV) 감염에 의해 피부에 자주 생기는 양성 종양으로, 보통 울퉁불퉁하고 표면이 거칠게 나타납니다. 검버섯은 노화나 햇빛에 의한 자외선 노출로 인해 피부에 생기는 갈색의 반점으로, 보통 만져도 아프지 않고, 크기가 점차 커질 수 있구요하지만 울퉁불퉁하고 두께가 있다는 점에서 다른 피부 질환일 수도 있기 때문에, 정확한 진단을 위해서는 피부과에서 전문가의 진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간지럽거나 통증이 없다고 하셔도, 그 반점이 계속 커지거나 변화가 있으면 치료가 필요할 수 있으니, 피부과 진료 및 상담을 받는 것이 안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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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과
25.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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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ha성분들어간 각질제거제쓰면 처음에는 좁쌀 여드름 나나요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BHA(베타 하이드록시 애시드) 성분이 들어간 각질 제거제를 사용할 때, 처음에는 피부의 깊은 곳에 쌓인 노폐물과 각질이 빠져나오면서 좁쌀 여드름 같은 것이 생길 수 있습니다. 이는 일종의 "초기 반응"으로, 피부가 각질 제거에 적응하면서 잠재적인 모공 막힘이나 불순물이 밖으로 나오는 과정에서 일어날 수 있어요이러한 증상은 보통 일시적이며, 제품을 계속 사용하면서 피부가 적응하면 점차 사라지는 경우가 많습니다.하지만, 만약 좁쌀 여드름이 너무 심해지거나 계속 지속된다면, 사용 빈도나 양을 줄여보거나, 피부가 민감한 경우에는 BHA 제품의 농도를 낮춘 제품으로 변경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각질 제거제를 사용하면서 피부가 과도하게 자극을 받지 않도록 피부 상태를 주의 깊게 관찰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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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과
25.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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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육통? 소화불량? 왼쪽 등저림 증상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최근에 겪고 있는 증상, 즉 왼쪽 등 저림이나 쥐 나는 느낌은 근육통 또는 근육 관련 문제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장시간 앉아 있는 직업을 하고 계시고, 그로 인해 자세가 나빠지거나 목이나 척추 근육에 부담이 쌓일 수 있습니다. 특히 오래 앉아 있을 때만 증상이 나타난다는 점은 근육 피로나 불편한 자세로 인한 근육 경직이 원인일 가능성이 큽니다.일반적으로 이런 증상은 허리나 목, 어깨 부위의 근육이 긴장해서 발생할 수 있으며, 오랜 시간 앉아 있을 때 더욱 두드러질 수 있죠한편, 수술 후 소화불량이 지속되고 있다는 점에서, 소화기 문제가 여전히 남아 있을 수도 있지만, 현재의 등 저림과는 관련이 적을 수 있습니다. 불안 증세와 관련된 심리적 영향도 무시할 수 없습니다. 불안하고 스트레스를 많이 받으면 몸의 긴장이 증가하고, 이로 인해 근육이 경직되거나 저림 증상이 발생할 수 있어요특히 불안증세가 심할 때는 신체 증상이 더욱 두드러질 수 있습니다. 여기에 불안한 마음이 겹쳐서 증상이 더욱 심하게 느껴지는 경우도 있죠근육통이라면 스트레칭이나 가벼운 운동, 자세 개선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불안감이 심할 경우 정신적인 안정도 중요하므로, 이를 관리하는 것도 필요합니다. 증상이 계속되거나 악화된다면, 병원 방문하셔서 진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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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형외과
25.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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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을 먹기전에 손을 씻으라고하는데 왜 그런건가요?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음식을 먹기 전에 손을 씻으라는 이유는 주로 위생적이고 건강한 식사를 하기 위한 기본적인 습관입니다. 손은 우리가 가장 자주 접촉하는 신체 부위 중 하나이기 때문에, 다양한 세균과 바이러스가 손에 쉽게 묻을 수 있습니다. 손에 묻은 세균들이 음식을 통해 입으로 들어가게 되면 식중독이나 감염성 질환에 걸릴 위험이 크게 증가할 수 있어요 특히, 음식에 직접 손을 대지 않더라도, 손에 묻은 세균이 음식을 담거나 준비하는 도구에 묻을 수 있기 때문에, 간접적으로 감염될 가능성도 존재합니다.도구를 사용해서 음식을 먹는다고 하더라도 손에 묻은 세균이 도구에 옮겨지는 경우가 있을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숟가락이나 포크를 잡을 때, 또는 음식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손에 있는 세균이 그 도구에 전염될 수 있기 때문에, 그 도구를 통해 음식을 먹을 때도 여전히 감염될 위험이 있습니다. 또한, 음식이 담겨있는 그릇이나 음식을 다룬 주방 도구가 오염된 상태라면, 손을 씻지 않으면 그 오염을 다른 사람에게도 전파할 수 있어요따라서, 손을 씻는 것은 단순히 음식을 손으로 집어 먹는 것이 아니라, 식사 전에 도구나 음식을 다룰 때 발생할 수 있는 오염을 예방하기 위한 중요한 예방책입니다. 손을 깨끗하게 유지하는 것은 질병 예방뿐만 아니라 식사 환경을 청결하게 유지하는 데도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죠. 이런 작은 습관들이 장기적으로 건강을 지키는 데 큰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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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의료상담
25.04.29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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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하고 운동하고 이상한 점이 등에 생겼어요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사진으로는 정확한 진단 불가능하며 병원 방문하셔서 직접 육안으로 진료 보셔야 합니다병변이 잘 보이진 않네요다이어트 후 등에 생긴 증상은 사진상 튼살(스트레치 마크)로 보입니다. 체중이 빠르게 변하거나 피부가 갑작스럽게 늘어나고 수축하면서 발생하는 흔한 현상으로, 다이어트로 인한 체중 감소 시 피부가 적응하는 과정에서 나타날 수 있습니다. 튼살은 처음 붉거나 보라색으로 시작해 시간이 지나면서 은백색으로 변하며, 피부가 얇아지거나 울퉁불퉁해질 수 있어요관리 방법으로는 보습제를 꾸준히 사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코코아 버터, 비타민 E 크림, 히알루론산 제품으로 피부 탄력을 높이고, 부드러운 마사지로 혈액 순환을 촉진하면 도움이 됩니다. 또한 비타민 C, E, 아연이 풍부한 음식을 섭취해 피부 건강을 지원하고, 튼살이 심할 경우 피부과에서 레이저 치료나 미세박피술을 고려할 수 있습니다.위에서 말한건 한가지 가능성으로 색소 병변? 가능성도 있기 때문에 정확한 진단을 위해 피부과 진료를 권장합니다.색소병변의 경우, 기미, 주근깨, 백반증, 또는 멜라닌 과다증 등이 원인일 수 있으며, 필요 시 피부 생검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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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과
25.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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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엉덩이살 빼는버뷰ㅠㅠㅠㅠㅠㅠㅠ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엉덩이 살을 빼는 방법은 주로 전반적인 체지방 감소와 관련이 있습니다. 엉덩이 부위만 국소적으로 살을 빼는 것은 불가능하지만, 체지방을 전체적으로 줄이면 엉덩이도 자연스럽게 슬림해질 수 있습니다. 유산소 운동(걷기, 달리기, 자전거 타기 등)과 근력 운동(스쿼트, 런지 등)을 병행하면 효과적입니다. 또한, 식이조절을 통해 칼로리 섭취를 줄이고 건강한 음식을 섭취하는 것도 중요하구요이 과정에서 엉덩이의 볼륨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될 거예요. 꾸준히 운동을 하면서 전체적인 체중을 관리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에요두 번째로, 엉덩이에 바지가 끼는 현상은 바지 디자인, 사이즈, 착용 방법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바지가 엉덩이 사이로 올라가서 낀다는 것은 보통 허리나 엉덩이 부분이 맞지 않거나, 바지가 너무 길어서 구겨지는 경우일 수 있습니다. 바지가 헐렁하다고 느껴지지만, 엉덩이나 허벅지 부분에 맞는 핏이 아니면 이런 현상이 생길 수 있어요. 잘 맞는 바지를 찾고, 허리 밴드를 조절하거나 바지 길이를 적당하게 맞추는 것이 해결책이 될 수 있습니다. 또한, 슬림핏이나 스타일리시한 핏의 바지를 시도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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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형외과
25.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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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장 관련 질환이 갑자기 악화될 수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신장 질환은 다양한 요인에 의해 점진적으로 악화될 수 있습니다. 이미 고혈압과 강직성 척추염 등의 기저질환이 있으시고, 이로 인해 신장에 부담이 가해졌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또한, 이노제 성분이 포함된 혈압약을 복용한 이후 신장 수치가 나빠졌다고 하셨는데, 이노제 성분은 신장에 부담을 줄 수 있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해요그럼에도 불구하고, 신장 기능이 "50% 정도"라는 이야기를 들으셨지만, 신장이 완전히 기능을 잃은 것은 아니기 때문에, 적절한 관리와 치료를 통해 더 이상의 악화를 방지할 수 있습니다.신장 질환의 진행을 멈추거나 더 이상 악화되지 않도록 하려면, 저염식, 저단백, 체중 감량과 같은 생활습관 변화가 매우 중요합니다. 또한 충분한 수분 섭취도 필수적입니다. 하루에 물을 400ml에서 800ml로 제한하는 것은 신장에 부담을 줄 수 있으며, 하루 권장량의 충분한 수분 섭취를 목표로 해야 합니다.이 외에도 혈압 관리, 꾸준한 약물 복용, 정기적인 검사가 중요하며, 신장 전문의와 협력하여 치료 계획을 세우는 것이 필요하구요 신장 질환은 예방과 관리로 충분히 늦출 수 있으며, 적절한 관리로 안정된 상태를 유지할 가능성도 충분히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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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과
25.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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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검진하면서 추가로 전립선암검사를 했고 결과가 나왔는데, 정상소견이라고 합니다. 그러면 더이상 전립선암검사는 안해도 되는 건가요?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전립선암 검사에서 말하는 혈액검사는 일반적으로 PSA(Prostate-Specific Antigen) 수치를 측정하는 것으로, 이 수치가 정상 범위에 있으면 현재로서는 전립선암 가능성이 낮다고 판단합니다. 질문자님께서 받은 "정상소견"은 해당 시점에서 전립선암의 뚜렷한 의심 소견이 없다는 의미이므로, 단기적으로는 추가 정밀검사 없이 안심해도 되는 상태입니다. 특히 증상이 없고, 다른 고위험 인자(예: 가족력, 빠른 PSA 상승 등)가 없다면 현재로선 정기적인 추적 관찰만으로 충분한거죠다만 PSA는 100% 정확한 검사는 아니며, 암이 있어도 수치가 정상일 수 있는 예외적인 경우도 존재합니다. 따라서 55세 이상 남성이라면 1~2년에 한 번 정도 PSA 추적검사를 정기적으로 받는 것이 권장됩니다. 또한 소변 이상, 잔뇨감, 배뇨통 같은 배뇨 증상이 생긴다면 조기에 비뇨기과 진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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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뇨의학과
25.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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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에 작은 점이 광범위하게 생겼는데 이게 뭐죠?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사진으로는 정확한 진단 불가능하며 병원 방문하셔서 직접 육안으로 진료 보셔야 합니다모반(점)으로 보이는데 짜면 뭐가 나온다는 말씀이신건가요?점인데 억지로 짜시면 안돼요. 감염의 위험이 있습니다. 만약에 말씀하신 "짜면 뭔가 나오는 것도 있고, 안 나오는 것도 있다"는 점들이 진짜 점처럼 보이지만 약간 튀어나온 형태라면, 가장 가능성 높은 것은 피지선 증식(sebaceous hyperplasia)이나 편평사마귀, 또는 모공각화증 같은 피지나 각질 관련 피부 질환일 수 있어요이들은 겉보기엔 점처럼 보일 수 있지만, 실제로는 피지선이나 모낭에 생긴 과다 증식으로 발생하며, 짜서 나오는 경우는 피지 덩어리거나 각질입니다. 반면 짜도 안 나오는 것들은 깊게 박히거나 조직성 변화가 있어 자가 관리로는 제거가 어렵습니다.이런 증상은 자극적인 세안, 압출, 햇빛 노출 등이 악화시킬 수 있기 때문에 자가 치료는 피하고, 피부과에서 정확한 진단 후 도포약(레티노이드, 아젤라산 등)이나 필요 시 레이저, 냉동요법, 압출 치료를 받는 것이 가장 안전합니다. 특히 겉보기에 진짜 점처럼 보여 혼동된다면, 색소성 병변과 감별하기 위해 피부과 진찰을 꼭 받아보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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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과
25.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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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 조기수축 증상 있는데 놀이기구 타도 될지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말씀하신 심장이 ‘쿵’ 하고 내려앉는 느낌은 전형적인 심실 조기수축(PVC) 또는 심방 조기수축(PAC)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는 비교적 흔한 양성 부정맥으로, 특히 젊은 여성, 피로하거나 스트레스를 받을 때, 카페인 섭취 후 자주 나타납니다. 홀터심전도에서 특별한 이상이 없었다면, 구조적인 심장질환이나 지속적인 부정맥은 없는 상태로 판단할 수 있습니다. 즉, 일시적이고 무해한 조기수축 증상이 있을 수는 있지만, 이 자체가 위험하거나 생명을 위협하는 상황은 아닌 경우가 대부분이에요특히 검사상 이상이 없었고, 조기수축이 자주 반복되거나 실신, 호흡곤란 등의 증상이 동반되지 않는다면 일상생활이나 가벼운 운동, 놀이기구 이용 자체가 반드시 제한되지는 않습니다.다만 롤러코스터나 바이킹처럼 심한 중력 가속도(G-force)를 동반하거나 급격한 심박수 증가를 유발하는 자극적인 활동은, 일시적으로 심박 변동성을 크게 만들 수 있고, 일부 사람들에게는 조기수축을 유발하거나 증상을 느끼게 만들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변화가 심장에 구조적인 문제가 없는 경우 대부분 일시적이고 큰 문제로 발전하지는 않죠. 중요한 점은 놀이기구를 탈 때 조기수축 증상이 심해져서 불안, 어지럼증, 호흡곤란 등의 자각 증상이 동반되는 경우인데, 이런 경우라면 바로 중단하고 안정을 취해야 합니다. 놀이기구 자체가 조기수축을 ‘심화’시키는 직접 원인이 되지는 않지만, 스트레스와 과도한 자극이 빈도를 늘릴 수는 있기 때문에 전날 충분히 쉬고, 카페인 등 자극적인 음료는 피하고, 무서움이 심할 것 같은 기구는 한두 번 타보고 몸 상태를 체크하는 방식으로 조절하는 게 좋습니다.결론적으로 말씀드리면, 홀터 검사상 이상이 없었고 조기수축 증상이 심하지 않다면 놀이기구 탑승은 대부분 안전합니다. 다만 본인이 심한 공포감이나 불안, 극도의 긴장 상태에서 증상이 심해지는 경향이 있다면, 스스로 몸 상태를 관찰하면서 무리하지 않는 것이 가장 안전한 선택이에요만약 증상이 잦아지거나 이전과 다른 느낌이 있다면, 놀이기구는 피하고 병원에서 재검을 받아보는 것도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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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과·신경외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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