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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 hpv 양성 진단 후 가다실 접종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가다실 백신은 HPV 감염을 예방하는 백신으로, 특정 유형의 HPV(주로 16, 18형, 6형, 11형)로 인한 질병을 예방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이미 HPV에 감염된 상태라면, 백신이 해당 감염을 치료하거나 바로 효과를 보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향후 다른 유형의 HPV 감염 예방을 위해 접종을 고려할 수 있습니다. 또한, 가다실 백신은 HPV의 재감염을 예방하는 데 일부 도움을 줄 수 있어요남자친구분도 가다실 백신을 맞는 것이 좋습니다. 남성도 HPV 감염에 노출될 수 있으며, 특히 HPV 16, 18형은 구강암, 항문암 등 다양한 암과 관련이 있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예방 차원에서 남성도 백신 접종을 고려하는 것이 중요합니다.관계에 대해서는 HPV 감염이 피부와 피부 접촉을 통해 전파되기 때문에, 여자친구가 HPV 양성일 경우 관계를 피하거나 보호책을 강구하는 것이 좋습니다. 콘돔을 사용하는 것이 전염 위험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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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부인과
25.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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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탈모일까요?ㅠㅠ 너무 비어있네요.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탈모를 정확하게 진단하기 위해서는 사진만으로 판단하기 어렵습니다. 탈모가 진행되고 있는지 확인하려면 두피 상태와 모발 굵기 등을 확인하는 다양한 검사를 받는 것이 필요합니다. 일반적으로 하루에 50~100개의 머리카락이 빠지는 것은 정상적인 생리적 현상으로 간주되지만, 만약 머리카락이 하루 100개 이상 빠지거나 숱이 눈에 띄게 줄어들고 헤어라인이 후퇴하는 느낌이 들면 탈모를 의심할 수 있어요 이 경우, 피부과나 탈모 전문 병원을 방문하여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탈모 진단은 단순히 두피 상태를 살펴보는 것만으로 이루어지지 않으며, 병력 청취와 생활 습관, 스트레스 수준, 식습관 등을 고려해 종합적인 평가가 필요합니다. 진단을 위해서는 모발 밀도나 굵기를 측정하는 '모발 미세 분석', 두피 혈류를 확인하는 '두피 혈류 검사', 그리고 탈모 유형을 구별하는 'Trichogram' 검사 등이 사용돼요그 외에도 호르몬 검사나 혈액 검사 등으로 원인을 규명할 수 있으며, 진단 결과에 맞춰 적절한 치료 방법이 결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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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과
25.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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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장한 성인 남자가 급성알코올중독이 올려면 얼마나 마셔야 오는건가요?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급성 알코올 중독은 술을 단기간에 과도하게 마시면서 발생할 수 있으며, 일반적으로 혈중 알코올 농도가 급격히 높아져 생명에 위협을 줄 수 있는 상태입니다. 대체로 급성 알코올 중독은 한 번에 소주 4~5병 이상, 즉 8~10잔을 빠르게 마시는 경우가 많으며, 이는 개인의 체중, 건강 상태, 술에 대한 내성 등에 따라 차이가 날 수 있습니다. 보통은 술을 빨리, 집중적으로 마실 때 급성 알코올 중독 위험이 높아지며, 단시간에 과음하면 호흡곤란, 의식소실, 심박수 변화 등 심각한 증상이 나타날 수 있어요현재 소주 2~3병을 3~4회 정도 마신다고 하셨는데, 이는 하루에 마시는 양에 따라 다를 수 있지만, 주 3~4회 음주와 그 양이 지속된다면 위험한 음주 습관일 수 있습니다. 과음은 간, 심장, 뇌 등 여러 장기에 부담을 주고, 특히 급성 알코올 중독 뿐만 아니라 장기적으로 알콜 의존증이나 간 질환 등 다양한 건강 문제를 유발할 수 있죠. 술을 마시기 전, 자신의 음주 양과 빈도를 점검하고, 음주 습관을 조금 더 건강하게 바꾸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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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과
25.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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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정상적인변인가요??????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변의 모양이나 상태가 변할 때는 여러 원인이 있을 수 있습니다. 배가 아프고 장염약을 복용하셨다면, 장염으로 인해 일시적인 소화불량이나 변 상태의 변화가 있을 수 있습니다. 설사, 단단한 변, 변이 여러 갈래로 나오는 경우는 식습관, 장의 상태, 스트레스, 혹은 최근 복용하신 약물에 따라 일시적인 변화를 나타낼 수 있어요만약 현재 배에 통증이나 열이 없고 가스만 차는 느낌이 있다면, 장염 증상이 다 나아가면서 일시적인 소화불량이나 가스 문제일 수 있습니다.하지만 변이 찢어진 느낌이나 여러 갈래로 나오는 것이 불편하고 자주 반복되면, 변비나 장 운동이 불규칙한 상태일 수 있습니다. 이런 상태가 지속되거나 불편함이 계속된다면, 소화기내과를 방문하여 추가적인 검사나 상담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장염이 완치된 후에도 변 상태가 계속 불규칙하면, 장의 기능에 대해 좀 더 확인할 필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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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과
25.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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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얼굴에 좁쌀처럼 두드러기 났어요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아이의 얼굴에 좁쌀처럼 두드러기가 생겼다면, 봄철 꽃가루 알레르기나 알레르기 반응으로 인한 증상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아이가 알레르기가 있는 경우, 꽃가루나 먼지, 또는 다른 알레르겐에 의해 피부 반응이 나타날 수 있어요. 발적이나 심한 가려움이 없다면, 연고나 보습제로 증상을 관리할 수 있는 경우도 있지만, 두드러기가 지속되거나 심해진다면 병원에서 알레르기 약물이나 항히스타민제를 처방받는 것이 좋습니다.아이의 증상이 알레르기 반응에 의해 발생한 것이라면, 항히스타민제나 알레르기 관련 약물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특히 알레르기가 있는 아이는 환경에 맞는 예방 조치를 취하는 것이 중요해요. 꽃가루가 심한 시기에는 외출 시 마스크를 쓰거나, 안약과 알레르기 약물을 함께 사용하여 증상을 완화할 수 있어요또한, 아이의 상태가 점차 나아지지 않거나 다른 증상이 동반되면 병원을 방문하여 정확한 진단을 받고, 필요한 치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피부과나 소아과에서 알레르기 관련 약물을 처방해줄 수 있으며, 아이의 건강을 고려하여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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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과
25.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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균검사 결과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메시지 그대로 이해하시면 될 듯 합니다메시지 내용을 보면 "균 검사 결과 유산, 조산, 골반염을 일으킬 수 있는 균이 검출되었습니다. 치료받으러 내원하세요."라고 안내되어 있는 것으로 보아, 질염일 가능성이 있으며, 유산, 조산, 골반염과 같은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는 균이 발견되었다는 점에서 가볍게 넘길 상태는 아닌 것으로 보입니다. 정확한 진단과 치료 계획은 직접 진료를 통해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빠른 시일 내에 병원에 방문하셔서 전문의와 상담하시고 적절한 치료를 받으시는 것을 권유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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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부인과
25.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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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블라이저 멸균 생리식염수 개봉 후 보관방법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멸균 생리식염수는 개봉 후 보관 방법에 따라 재사용 여부가 달라집니다. 개봉 후 멸균 상태가 깨지기 때문에 장기간 보관을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일반적으로 개봉한 후에는 48시간 이내에 사용하는 것이 안전하며, 그 이후에는 세균 번식의 위험이 있을 수 있어요특히, 반려동물용으로 사용하는 경우에는 세균 감염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남은 생리식염수를 재사용하는 것은 피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따라서 남은 식염수는 사용 후 48시간 내에 사용하는 것이 가장 안전하며, 그 이후에는 버리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 남은 양을 아끼고 싶다면, 1000mL 용량을 소분해서 사용하는 방법도 고려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개봉한 생리식염수는 다시 사용하지 않는 것이 안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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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의료상담
25.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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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내시경은 얼마마다 받는게 좋나요?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대장내시경은 일반적으로 40대 중반 이후부터 주기적으로 받는 것이 권장됩니다 (국가검진은 50대부터 시작되죠). 하지만 그 주기는 개인의 건강 상태나 가족력, 기존 질환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일반적인 경우에는 대장암의 조기 발견을 위해 5년에 한 번 정도 대장내시경 검사를 받는 것이 권장됩니다. 다만, 예를 들어, 대장암의 가족력이 있거나 이전에 폴립이 발견된 경우, 대장내시경의 주기는 짧아질 수 있어요대장내시경을 너무 자주 받는 것도 필요하지 않으며, 반대로 너무 오래 간격을 두고 받는 것도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2013년도 이후로 대장내시경을 받지 않으셨다면, 건강 상태에 따라 내시경 검사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변비, 혈변, 복통, 체중 감소 등의 증상이 나타날 경우에는 그 간격을 단축해야 할 수 있습니다.따라서 현재 42세라면, 일반적으로는 5년 간격으로 대장내시경을 받는 것이 적당하며, 이번에 내시경 받으시고 그 결과에 따라서 주기를 유지하거나 조절하시면 될 듯 합니다. 이전에 검사를 받은 기록이나 가족력을 고려하여 내시경 의사와 상담 후 결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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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과
25.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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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을 보았는데 흑변인지 아닌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사진상 흑변으로 보이긴 하네요.다만 대변의 색이나 모양은 섭취한 음식, 소화 상태, 장내 환경 등에 따라 크게 달라지며, 음식물 찌꺼기나 색소 때문에 피처럼 보이는 경우도 많아요. 많이들 알려진 대로 철분제를 먹으면 또 흑색변이 나오기도 하구요. 따라서 흑색변의 원인이 꼭 혈변은 아니고 또한 대변 속에 실제로 피가 섞여 있더라도 소량이면 눈으로는 식별이 어렵고, 붉은 피가 흥건한 경우가 아닌 이상 정확한 판단이 어렵습니다.대변 속에 피가 섞였는지 확인하고 싶으시거나, 평소와 다른 대변 양상이 계속된다면 소화기 내과에 방문하셔서 '대변 잠혈 검사(FOBT)'나 필요 시 대장 내시경 등의 검사를 받는 것이 가장 정확한 방법입니다. 특히 소화기 건강에 대한 불안이 있거나, 배변 습관 변화, 복통, 체중 감소 등의 증상이 동반된다면 조기에 전문 진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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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과
25.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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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약 처방으로 이뇨제 복용 괜찮을까요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탈모약과 이뇨제를 함께 복용하는 것은 일반적으로 큰 문제가 없지만, 약물 상호작용과 개별적인 건강 상태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탈모약으로 흔히 처방되는 약물인 피나스테리드나 두타스테리드는 주로 호르몬에 영향을 주는 약물이므로, 이와 관련된 주요 부작용이나 상호작용은 적지만, 이뇨제는 체내 수분과 전해질 균형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이 때문에 이 두 가지 약물을 동시에 복용할 경우, 혈압이나 체내 수분 상태에 영향을 줄 수 있으므로, 혈압이 불안정한 경우나 체액 상태에 주의가 필요해요이뇨제는 주로 고혈압이나 부종 등의 치료에 사용되며, 전해질 불균형이나 탈수 등의 부작용이 있을 수 있습니다. 탈모약과 이뇨제를 함께 복용할 때는 체내 수분과 전해질 상태를 모니터링해야 하며, 이들 약물의 복용 기간과 복용량을 주치의와 상의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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