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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상담
손목이랑 손등 핏줄에 관해 질문 드려요..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손목이나 손등의 핏줄이 튀어나오는 현상은 대부분 근육 사용량이 늘면서 생기는 자연스러운 변화일 수 있습니다. 악기를 다루면 손과 팔의 작은 근육들이 많이 쓰이고, 혈류량이 증가하면서 정맥이 더 도드라져 보일 수 있어요. 특히 살이 빠졌거나 체지방이 줄어들면 핏줄이 더 눈에 띄게 되는 경우도 많고, 원래 뽀송뽀송하던 손이 건조하거나 단단하게 느껴질 수도 있습니다. 이건 보통 심각한 문제는 아니며, 근육과 혈관이 반응하는 자연스러운 과정이에요하지만 만약 핏줄이 단순히 튀어나오는 정도가 아니라 통증, 부기, 열감, 또는 색깔 변화가 동반된다면, 그건 정맥염이나 혈관 이상 등 의학적인 검사가 필요한 상황일 수 있어요.손 사용이 많은 악기 연습 후 생기는 일시적인 현상인지, 또는 계속 지속되고 심해지는지를 며칠간 지켜보시고, 필요 시 정형외과나 혈관외과 진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일단은 무리한 사용을 피하고, 손 스트레칭이나 온찜질도 함께 해보세요
의료상담 /
정형외과
25.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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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방엑스레이 검사상 정상소견인데 치밀유방이라고 합니다. 초음파 검사를 꼭 해야 하나요?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치밀유방은 유방 조직에 지방보다 섬유선 조직이 더 많아 유방촬영(엑스레이)만으로는 병변이 잘 보이지 않는 상태를 말합니다. 치밀유방은 유방암 위험 자체가 약간 높을 뿐만 아니라, 영상에서 암이 가려질 수 있어 유방촬영 결과가 '정상'으로 나와도 실제 병변이 있을 가능성이 배제되지 않기 때문에, 초음파 검사가 보완적으로 권장돼요특히 이전에도 같은 소견으로 초음파를 받았고 정상으로 나왔다면, 현재도 큰 변화가 없을 가능성이 있지만 정기적인 추적 관찰 차원에서는 초음파를 받는 것이 안전합니다.2년 전 정상 초음파 결과가 있었더라도, 현재 상황에서의 유방 상태를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초음파는 치밀유방에서 작은 종양이나 혹을 더 잘 찾아내기 때문에, 검진 기관이나 의료진이 초음파를 권했다면 이는 예방적 차원의 권고일 가능성이 높아요. 특히 비만이나 당뇨 등의 기저질환이 있다면, 정기적인 유방 검진이 더 중요할 수 있습니다. 큰 이상이 없다면 이후 초음파 주기를 의사와 상의해 조정하는 것도 좋습니다
의료상담 /
기타 의료상담
25.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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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감 검사 병원에 대해 질문 드립니다..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현재 38도 이상의 발열과 두통, 인후통, 기침 증상이 있다면 일반 감기일 수도 있지만, 독감(인플루엔자)의 가능성도 높습니다. 특히 요즘처럼 유행 시기에는 증상만으로 감기와 독감을 구분하기 어렵기 때문에, 병원에서는 진료 후 필요에 따라 독감 신속항원검사(RAT)를 권할 수 있죠해당 검사는 10~15분 이내로 결과를 알 수 있고, 검사 결과에 따라 항바이러스제(타미플루) 처방 여부가 결정돼요. 꼭 검사를 해야 하는 건 아니지만, 초기 48시간 내에 독감 진단이 되면 치료 효과가 더 좋기 때문에 빠른 진료가 중요합니다.독감은 일반 감기와 달리 고열과 근육통이 더 뚜렷하고, 자연 경과로 회복되기도 하지만 고열이 지속되거나 기저질환이 있는 경우에는 항바이러스 치료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가까운 내과나 이비인후과를 방문하셔서 진료를 받고, 의사의 판단에 따라 검사를 진행하는 것이 좋을 듯 해요. 독감이 아니더라도 증상 완화를 위한 약 처방을 받을 수 있으니, 병원 방문은 꼭 하시는 게 좋습니다
의료상담 /
내과
25.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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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파선염 (기쿠치병) 멍울 언제쯤 사라지나요?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기쿠치병(기쿠치-후지모토병)은 비교적 드문 자가면역성 림프절염으로, 일반적으로 특별한 치료 없이도 수주에서 수개월 내에 자연적으로 호전되는 경과를 보입니다. 대부분의 환자는 6~12주 내에 멍울(림프절 종창)이 서서히 줄어들고 통증도 완화되며, 이후 완전히 소실됩니다.하지만 멍울의 크기나 위치, 통증 여부에 따라 회복 속도는 개인차가 있습니다. 지금 진단받은 지 2주가 지나셨다면, 서서히 증상이 완화될 시기이며, 멍울이 아직 완전히 사라지지 않았다고 해서 비정상적인 것은 아니구요현재로서는 충분한 휴식, 수분 섭취, 해열진통제 등의 보조적 치료가 가장 중요한 관리 방법입니다. 조직검사로 이미 기쿠치병으로 확진을 받으셨기 때문에 특별한 악성 질환은 배제된 상태이며, 항생제는 큰 도움이 되지 않으므로 보통은 중단하죠다만 멍울이 점점 더 커지거나 열이 재발하거나, 통증이 심해지는 경우는 드물게 재발이거나 다른 감염성 혹은 자가면역성 질환이 동반될 수 있으므로, 그런 경우엔 재진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현 시점에서는 경과 관찰과 꾸준한 추적 진료가 중요합니다.
의료상담 /
이비인후과
25.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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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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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밤에 물먹다 사레 걸린 후 숨을 마쉴 때 심장이 답답해요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사레가 걸린 후 갑자기 심장이 답답하고 숨을 쉴 때 왼쪽 가슴이 쪼였다 풀어지는 느낌이 드신다면, 단순히 기침으로 인해 가슴 근육이나 흉곽 근육에 긴장이 왔을 수도 있지만, 심장이나 폐 쪽 원인도 배제할 수는 없습니다.특히 이전에는 없던 강한 증상이라면, 기침으로 인한 늑간근 염좌(갈비뼈 사이 근육의 통증)이 원인일 수 있고, 드물지만 흉막 자극이나 기침 유발성 기흉, 심근 증상도 가능성이 있어요기침 후에도 흉통이나 답답함이 지속되면 단순한 사레로 보기 어렵습니다.특히 숨 쉴 때 불편함이나 압박감, 심장이 쪼이는 느낌이 계속된다면 병원을 방문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먼저 내과 진료를 받아 기본적인 청진, 흉부 X-ray, 심전도 등의 검사를 통해 폐나 심장의 이상 여부를 확인해보는 것이 안전해요큰 문제가 아닐 수도 있지만, 초기 증상이 미세한 심장질환이나 폐 관련 문제일 가능성도 있기 때문에 증상이 오늘까지 지속된다면 빠른 진료를 권장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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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과
25.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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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리량은 감소하는데, 주기가 정확한 편입니다. 자궁근종 때문에 빨리 폐경이 되어야 하는데, 오히려 걱정입니다.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48세이시고 폐경이 가까워질 시기인데도 생리 주기가 여전히 규칙적이라면, 아직 난소 기능이 활발하게 유지되고 있는 상태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폐경이 가까워질수록 생리 주기가 점점 길어지거나 들쭉날쭉해지고, 양도 줄어들게 되는데, 생리량은 줄었지만 주기가 일정하다면 호르몬 변화가 점차 진행되고 있는 초기 폐경 전 단계(전폐경기)일 수 있습니다.이 시기에는 여성호르몬 수치가 변동이 심해서 자궁근종도 영향을 받을 수 있지만, 아직 완전한 폐경은 아닌 상태예요.자궁근종은 에스트로겐이라는 여성호르몬에 의해 자라기 때문에, 폐경이 되면 보통 성장이 멈추거나 크기가 줄어드는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조기 폐경을 원하실 수도 있지만, 인위적으로 폐경을 유도하는 치료는 부작용과 장기적인 영향이 크기 때문에 호르몬 수치(특히 FSH, LH, 에스트라디올 등)를 혈액검사로 확인한 뒤, 근종의 크기나 증상, 전반적인 건강 상태를 종합적으로 평가해야 해요담당 산부인과 전문의와 함께 정기적인 초음파 검진과 호르몬 모니터링을 병행하면서 신중히 접근하는 것이 좋습니다.
의료상담 /
산부인과
25.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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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으로 목돌리면 통증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아침에 일어나서는 괜찮았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왼쪽으로 목을 돌릴 때 통증이 생겼다면 일시적인 근육 긴장이나 담(근막통증)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특히 칫솔질처럼 팔을 들어 올리는 행동이나 가벼운 자세 변화도 목과 어깨 주변 근육에 부담을 줄 수 있어 통증이 유발되기도 해요. 자는 동안 자세가 안 좋았거나, 베개 높이 등이 맞지 않았을 경우에도 이런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특히 골다공증이 있다면 척추나 경추의 민감도가 높아질 수 있어서 더 쉽게 뻐근함이나 통증을 느끼기도 합니다.또한 말씀하신 것처럼, 일자목이나 목디스크 초기 증상에서도 한쪽으로 돌릴 때 불편감이나 통증이 생길 수 있어요. 하지만 특별히 팔 저림이나 방사통, 감각 이상 같은 증상이 없다면 대부분은 근육성 통증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당장은 무리한 스트레칭은 피하고, 온찜질이나 마사지, 가벼운 스트레칭으로 경과를 보시는 것도 방법입니다. 만약 며칠 지나도 통증이 계속되거나 점점 심해진다면 정형외과나 신경외과에서 목 X-ray나 MRI를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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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활·물리치료
25.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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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단한 곳에 부딪혀서 허벅지 멍들었어요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허벅지에 생긴 멍은 보통 타박상이나 충격으로 인해 발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부딪히고 난 뒤에 멍이 생기고 통증이 있는 건 자연스러운 반응입니다. 멍 부위를 누르면 아프다는 것은 근육이나 조직이 다쳤다는 신호로, 대부분 시간이 지나면서 서서히 호전돼요멍이 시간이 지나면서 색깔이 변하는 것은 정상적인 치유 과정입니다. 초기에는 붉고 파랗게 보일 수 있으며, 시간이 지나면서 노란색이나 초록색으로 변해 자연스럽게 흡수되구요하지만 멍 부위가 심하게 부풀어 오르거나, 통증이 지속되거나, 움직임에 큰 제한이 있을 경우에는 병원 방문을 고려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다친 부위가 부풀어 오르고, 멍의 크기가 급격히 커지거나 다른 증상(발열, 감각 저하 등)이 나타나면 추가적인 검사나 치료가 필요할 수 있어요대체로 가벼운 멍은 냉찜질을 하여 부기를 가라앉히고 통증 완화에 도움이 되지만, 상태가 나아지지 않으면 정형외과나 외상 전문 병원에 가서 진료를 받는 것이 안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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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형외과
25.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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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식기 털 제모에 가정용 레이저 제모기 사용해도 되나요?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가정용 레이저 제모기는 일반적으로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지만, 생식기 부위와 같이 민감한 부위에 사용할 때는 몇 가지 주의가 필요합니다. 가정용 레이저 제모기는 대부분 저출력으로 설계되어 있으므로 상대적으로 안전하지만, 민감한 부위에는 더 조심해야 해요특히 피부가 얇고 예민한 생식기 주변 부위에서는 자극이나 화상 등의 부작용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습니다.따라서, 사용 전에는 제품의 사용 지침을 꼭 확인하고, 작은 부위부터 테스트 사용을 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가능하다면 처음 사용할 때는 전문가의 도움을 받거나, 전문가용 레이저 제모를 먼저 시도한 후 집에서 시술하는 것이 더 안전할 수 있어요또한, 절대 너무 강한 세기나 빈도로 사용하지 말고, 피부 상태를 주의 깊게 살펴야 합니다. 피부 자극이 느껴지면 바로 사용을 중단하고 피부과를 방문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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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과
25.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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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로덤(하이드로퀴논 성분)크림 관련하여 문의드립니다.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하이드로퀴논 성분이 들어있는 멜로덤 크림은 기미, 잡티, 색소 침착 등을 개선하는 데 효과적인 약물로, 일반적으로 3개월 사용 후 휴지기를 두는 방법은 많이 권장되는 방식입니다. 하이드로퀴논은 피부 톤을 밝게 하고 색소를 분해하는 효과가 있지만, 장기 사용 시 피부 자극이나 내성이 생길 수 있기 때문에 주기적인 사용과 휴지기가 중요해요따라서, 말씀하신 3개월 사용 후 3개월 휴지기를 반복하는 방식은 일반적으로 안전한 방법으로 여겨집니다. 이렇게 하면 피부 자극을 최소화하고, 효과적인 사용을 유지할 수 있어요다만, 사용 중 피부 자극이나 붉어짐, 건조함이 발생하면 사용을 중단하고 전문가에게 상담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기미가 완전히 사라지면 사용을 중지하는 것은 맞구요. 이때도 반드시 피부 상태를 점검하며 필요시 피부과 도움을 받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의료상담 /
피부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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