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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잔정 복용중인데 아랫배가 묵직해요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비잔정(디에노게스트)은 장기 복용 시에도 비교적 안전한 약물이지만, 복용 중 또는 단약 전후로 골반 통증이나 묵직함 같은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특히 자궁내막증이나 선근증은 재발 가능성도 있고, 비잔정이 통증을 억제해주는 작용을 하다가 약효가 줄거나 단약 시점이 다가오면 다시 증상이 느껴지는 경우가 많아요. 지금 느끼시는 아랫배, 방광 근처의 묵직함이나 사타구니 불편감은 단순한 복부 불편감일 수도 있지만, 염증이나 유착, 내막증 잔존 가능성도 배제할 수는 없습니다.정기 외래에서 특별한 이상이 없다는 소견을 받으셨다 해도, 증상이 지속되거나 점점 더 신경 쓰인다면 골반 MRI나 자궁/방광 주변의 보다 정밀한 검사를 요청해보시는 것도 방법입니다. 질초음파로는 한계가 있기 때문에 정밀 영상이 필요할 수 있어요. 그리고 건강 염려증이 심해졌다는 건 수술과 복약 기간 동안 심리적 부담도 크셨다는 뜻이니, 필요하다면 심리 상담이나 불안을 조절할 수 있는 의료적 도움도 받아보시는 걸 권합니다
의료상담 /
비뇨의학과
25.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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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섹 을 하고 자외선 차단 안경 어떤걸 해야 되는 건가요?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라섹 수술 후에는 눈이 외부 자극에 민감해지기 때문에 자외선(UV) 차단은 매우 중요합니다. UV 차단이 되지 않으면 각막에 손상이 가거나 회복이 지연될 수 있어 반드시 보호가 필요해요. 일반적으로 자외선 차단 기능이 있는 선글라스나 클리어 렌즈(투명 안경)도 UV 코팅이 되어 있다면 사용 가능합니다. 중요한 건 가격보다는 실제로 UV400 이상의 자외선 차단 기능이 인증된 제품인지 확인하는 거에요. 꼭 비싼 제품일 필요는 없지만, 정품 인증 라벨이나 UV 차단 관련 정보가 명확하게 표시된 제품을 고르세요.라섹 직후에는 눈부심도 심해질 수 있어서 선글라스 형태의 렌즈를 선호하는 분들도 많습니다. 외출 시에는 렌즈가 크고 눈 주변을 잘 덮는 스타일이 자외선뿐만 아니라 먼지나 바람도 차단해주는 데 도움이 되구요. 실내에서는 UV 차단 클리어 안경을 쓰는 것도 괜찮습니다. 가급적이면 안과에서 권장하는 브랜드나 병원 측과 연계된 제품군이 있다면, 그 쪽을 참고하시는 것도 안전한 선택이 될 수 있어요.
의료상담 /
안과
25.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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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목인대파열 수술 후 관리 어떻게 하나요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발목 인대 파열 수술 후 4주차라면 이제부터는 점진적인 재활이 시작되는 시기입니다. 실밥을 제거한 지 2주가 지났고, 상처 부위가 특별히 진물 나거나 붉게 부어 있지 않다면 샤워하면서 물이 닿는 것은 대부분 괜찮습니다. 다만, 피부가 아직 민감할 수 있으니 너무 뜨거운 물이나 자극적인 비누는 피하고, 샤워 후에는 물기를 잘 닦고 완전히 건조시켜 주세요.캐스트를 제거한 뒤엔 당분간 보호대를 착용하면서 체중을 서서히 실어보며 걷기 연습을 해야 하고, 목발은 통증이 심하지 않다면 점차 줄여나가는 방향으로 진행하시면 됩니다.일반적으로 수술 후 6주까지는 보호대 착용 하에 보행 연습을 하고, 8주차부터는 밴드 운동이나 고정성 운동으로 근력과 유연성을 회복하는 단계로 넘어갑니다. 10~12주가 지나면 평지에서 가벼운 달리기 정도는 시도해 볼 수 있지만, 축구나 점프처럼 발목에 부담이 큰 활동은 3개월 이후부터 의사 판단을 받아야 안전해요. 회복은 개인차가 크므로, 군복무 중일수록 무리하지 말고 몸의 신호를 잘 체크하면서 점진적으로 진행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의료상담 /
정형외과
25.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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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먹던 약들이 많이 남았는데 오래되어서요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예전에 먹다 남은 약이 오래되어서 버리려는 경우, 그냥 일반 쓰레기통에 버리는 것은 안전하지도, 환경적으로도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약에 포함된 화학 성분이 일반 쓰레기로 버려지거나 하수도로 흘러가게 되면 토양과 수질 오염의 원인이 될 수 있고, 특히 동물이나 어린이가 실수로 복용했을 때 심각한 사고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그래서 이런 약은 가까운 약국이나 보건소에 마련된 ‘폐의약품 수거함’에 버리는 것이 가장 안전한 방법입니다. 대부분의 약국에서는 이런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고, 특별한 절차 없이 남은 약을 그대로 가져가면 됩니다. 알약, 캡슐, 시럽 약 등 모두 수거 대상이지만, 가능하다면 약의 포장 상태를 유지해서 가져가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 알약을 병에 보관했다면 원래 포장대로 가져가는 것이 이상적이며, 유리병이나 플라스틱병은 현장에서 따로 처리해주기도 합니다.또한, 폐의약품은 분리수거 대상이 아니기 때문에 재활용 쓰레기통에 버려서도 안 됩니다. 간단히 요약하면, ‘약은 약국에’라는 원칙을 기억하고 약국이나 보건소에 맡기는 것이 자신과 가족, 그리고 환경을 지키는 현명한 방법입니다
의료상담 /
기타 의료상담
25.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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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를 하면서 공을 잘못 던져 우측 어깨에 통증이 있는데 어떻게 재활을 해야 통증이 없어질까요?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우측 어깨에 공을 잘못 던진 뒤 생긴 통증은 흔히 회전근개 손상이나 어깨 인대 염좌, 혹은 충돌증후군 등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습니다. 특히 50대 이후에는 어깨 힘줄이 약해져 있어서 무리한 동작 하나로도 쉽게 염증이나 미세손상이 생기기 쉽습니다.우선 통증이 가라앉을 때까지는 휴식이 가장 중요하고, 얼음찜질을 하루 2-3회 씩 15-20분씩 해주면 염증 완화에 도움이 돼요. 이후 통증이 줄어들면 가벼운 관절 가동성 운동과 근력 강화 운동(예: 테이블에 손 대고 원 그리기, 밴드 운동 등)을 시작하되,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 해야 하고, 통증이 악화되면 중단해야 합니다. 통증이 일주일 이상 지속되거나 야구 동작을 할 때 계속 불편하다면 정형외과에서 초음파나 MRI로 정밀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의료상담 /
정형외과
25.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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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성기 하얀색 이거 뭔가요????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사진으로는 정확한 진단 불가능하며 병원 방문하셔서 직접 육안으로 진료 보셔야 합니다하얀색의 오돌토돌한 느낌이 있는 부위는 여러 가지 원인으로 나타날 수 있습니다. 지성 분비물(각질 + 피지) 또는 치구(smegma)일 가능성이 큽니다. 이는 포경이 있는 경우나 위생 관리가 부족할 때 자연스럽게 생기는 분비물로, 하얀 덩어리나 촛농 같은 물질로 보일 수 있습니다. 다만, 간혹 곰팡이 감염(칸디다균) 등으로 인해 유사한 증상이 생기기도 하니, 가려움증, 발적, 냄새, 분비물 등이 동반되면 피부과나 비뇨의학과 진료를 권장합니다.결론적으로, 발적이나 가려움, 염증이 동반되지 않으면 대부분 크게 걱정할 문제는 아닙니다. 하지만 성기 부위의 감염이나 성병이 의심된다면, 특히 성적 접촉 이후 나타났다면 병원에서 진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혹시나 염증이나 통증이 생기거나, 색깔이나 크기가 변화하면 피부과나 비뇨기과에 방문해서 정확한 진단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의료상담 /
비뇨의학과
25.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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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지는 아예 파내지 않아도 상관이 없는건가요?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귀지는 사실 우리 몸이 자연스럽게 생성하는 중요한 물질로, 귀를 보호하는 역할을 합니다. 귀지에는 먼지나 이물질이 귀 안으로 들어오는 것을 막고, 귀 안을 청결하게 유지하는 데 중요한 기능이 있어요. 게다가 귀지 자체는 자연스럽게 밖으로 나와서 쌓이게 되는데, 이 과정에서 불필요한 물질이 자연스럽게 배출되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귀를 자주 파지 않아도 문제가 없습니다.너무 자주 귀를 파는 것은 오히려 귀 내부를 자극하거나 상처를 낼 수 있으며, 귀지가 더 깊이 밀려 들어가서 귀 안에서 더 이상 배출되지 않게 될 수 있습니다. 심한 경우에는 귀지로 인한 귀 막힘이나 감염이 발생할 수도 있죠. 그래서 귀지를 너무 자주 파는 것보다는, 귀가 불편하거나 간지러울 때만 가볍게 제거하는 것이 좋습니다.만약 귀지가 많이 쌓여서 불편함을 느끼거나, 귀에 통증, 청력 저하가 생기면 이때는 이비인후과 전문의를 찾아가는 것이 좋습니다. 귀를 자주 파는 습관을 피하고, 필요할 때 귀 클리닝을 받는 게 더 안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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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비인후과
25.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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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가 분유를 잘 안 먹고 이유식만 먹으려해요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10개월 아기가 이유식을 잘 먹고 분유를 거부하는 상황은 꽤 일반적입니다. 이 시기에는 아기들이 이유식에 점점 더 익숙해지고, 분유보다는 고형식을 선호할 수 있어요. 다만, 분유는 여전히 중요한 영양 공급원이라서, 분유를 일정량 섭취하는 것이 필요하죠아기가 분유를 거부하는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을 수 있는데, 맛이 변했거나, 분유의 온도가 맞지 않거나, 이유식을 선호해서 그런 것일 수 있습니다. 우선 분유를 먹이지 않으면 성장에 필요한 영양소가 부족할 수 있기 때문에, 이유식과 분유를 잘 균형 있게 조화시켜주는 것이 중요해요.방법으로는 분유를 조금씩 이유식에 섞어서 먹이거나, 분유의 온도를 조절해 보세요. 또한, 아기가 과일이나 간식을 너무 먹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과일이나 간식을 조금씩 주면서 이유식과 분유의 균형을 맞추는 방법도 고려할 수 있습니다.단, 이 시점에서 분유를 꼭 500ml씩 먹일 필요는 없고, 아기가 필요로 하는 양에 맞춰 점진적으로 조정하면서, 이유식과 분유를 모두 먹을 수 있도록 유도하는 게 좋습니다.다만 아이의 성장과 영양 상태를 점검하는 것도 중요하니, 소아과 의사와 상담을 통해 적정한 분유와 이유식 섭취량을 확인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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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아청소년과
25.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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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드름염증주사는 주변으로 퍼지나요?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여드름 염증 주사는 염증이 있는 부위에 정확하게 주입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지만, 주사 부위가 정확히 아닌 가까운 부위에 맞더라도 효과는 있을 수 있습니다. 염증이 주변으로 퍼지거나 확산되는 경우가 많고, 주사로 염증을 진정시키는 것이 목표이므로, 정확한 위치에 맞추지 않아도 가까운 부위에서 효과를 볼 수 있을 가능성이 있어요하지만 염증이 갇힌 상태로 아프기만 하고 부풀어 오르지 않는다면, 주사 후의 염증이 더 퍼지지 않도록 관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만약 주사를 맞고 나서 여드름이 퍼지거나 상태가 더 나빠진다면, 다른 치료 방법이나 주사 방법을 다시 고려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주사는 전문의와 상의 후에 결정하는 것이 안전하며, 치료가 지속적으로 필요할 수 있음을 염두에 두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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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과
25.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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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아침에 대변을 봤는데 궁금해서 질문드립니다..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현재 대변 색깔로 봐서는 딱히 특이점은 없어보입니다. 저런 색이 나올수도 있어요.다만 색이라는게 주관적인 판단이고 사진인데다 물에 잠겨있어서 잘 보이지 않고 일회성 관찰론 더더욱 파악 불가하구요.혈변 역시 잠혈이 있으면 (숨겨진 혈액) 육안으로 봐서는 모릅니다. 대변 잠혈 검사 해보셔야 돼요우선 앞으로 지켜보시길 바라고 눈에 띄게 회색이라던가 혈변, 흑색변인 경우 병원 가보시구요아까 설명드린 부분 다시 복붙해드려요대변의 색깔은 주로 담즙의 영향을 받아 갈색을 띄는데, 이는 소화 과정에서 담즙이 분해되면서 나타나는 자연스러운 현상입니다. 그러나 대변 색은 여러 요인에 의해 영향을 받을 수 있어요. 예를 들어, 식단에서 붉은색 채소나 비트, 강한 색소가 있는 음식을 많이 섭취했을 경우 대변이 붉거나 핑크색을 띨 수 있습니다. 또한 녹색 채소를 많이 먹으면 대변이 녹색을 띠기도 하며, 다량의 철분을 섭취하면 대변이 검은색으로 변할 수 있구요. 이 외에도 수분 부족이나 변비 등도 대변의 색상과 질감에 영향을 미칠 수 있죠따라서 대변이 약간 갈색과 거리가 있다고 해서 반드시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닙니다. 대변의 색상은 식습관, 수분 섭취량, 배변 주기 등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그러나 대변 색이 검은색으로 변했다면, 이는 위장 출혈이나 위장관 출혈을 의심할 수 있으며, 붉은색은 항문이나 직장에서 출혈이 있을 때 나타날 수 있죠. 흰색 대변은 담즙이 제대로 분비되지 않을 때 나타날 수 있고, 이는 간이나 담낭에 문제가 있을 수 있구요따라서, 대변 색이 갈색에서 큰 차이가 나지 않는다면 큰 걱정은 필요 없지만, 검은색, 붉은색, 흰색 등으로 급격히 변하거나, 복통, 체중 감소, 피로감 등의 다른 증상이 동반되면 소화기 질환이나 장 질환을 의심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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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과
25.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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