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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궁경부암 검사를 했는데, 반응성 소견 및 감염성 질환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검사 결과에 나온 "반응성 세포 변화"와 "감염성 질환"은 자궁경부세포가 어떤 자극, 예를 들어 감염(질염, 바이러스, 세균 등)에 반응해 일시적으로 모양이 변한 것으로, 암이나 전암 병변은 아닌 상태입니다. 하지만 이런 변화가 HPV 감염, 만성 염증, 또는 자궁경부에 자극을 주는 다른 원인과 관련되어 있을 수 있으므로, 단순한 이상반응으로 넘기기보다는 원인을 파악하고 필요한 치료를 받는 게 중요합니다.특히 병원에서도 추가 정밀검사(HPV 검사, 세포검사 재검 등)를 권했다면, 이는 예방적 조치로 꼭 필요한 단계로 보여요따라서 정기검진 때까지 기다리기보다는, 최대한 빨리 진료를 다시 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현재 증상이 없더라도 질염이나 HPV 감염이 진행 중일 수 있고, 자궁경부에 지속적인 자극이 가해지면 세포 변화가 더 심해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빠르게 치료하고 정밀 검사를 통해 확실히 확인해두면 불안감도 덜고, 건강에도 더 좋을 듯 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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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부인과
25.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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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리 5일차 이후에 성관계해도 되나요?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생리 5일차쯤으로 피가 거의 멈추고, 간헐적으로 팬티라이너에 소량 묻어날 정도라면 신체적으로 성관계를 해도 큰 문제는 없는 시기입니다. 이 시점은 대부분의 여성에게 있어 자궁내막이 거의 탈락을 마무리한 상태이며, 감염이나 통증 등의 위험이 생리 초기보다 낮은 편입니다. 다만 질 내 점막이 아직 완전히 회복되지 않았을 수 있어 약간의 민감성이나 건조함을 느낄 수도 있어요성관계 자체가 생리 직후에 특별히 금기되는 것은 아니지만, 위생 관리가 중요합니다. 생리 직후에도 자궁 경부가 약간 열려 있을 수 있어, 외부 세균이 침입할 가능성이 평소보다 조금은 높아질 수 있습니다. 이 때문에 콘돔을 사용하는 것이 감염 예방이나 위생 측면에서 도움이 되죠. 혹시나 소량의 출혈이 관계 중 묻어날 수 있다는 점도 염두에 두는 것이 좋구요정리하자면, 생리 5일차쯤의 성관계는 대부분의 경우 건강에 문제가 되지 않으며, 본인의 컨디션이 괜찮고 통증이나 불편감이 없다면 괜찮습니다. 다만 위생 관리와 상대방과의 충분한 소통, 필요 시 피임 조치까지 함께 고려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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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부인과
25.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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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내시경 장세척 양 복용에 대해서 질문드려요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수클리어산 같은 대장세척제는 보통 일정 시간에 걸쳐 천천히 복용해야 장내에서 일정한 수분과 압력으로 장을 비우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10분 만에 빠르게 마신 경우에도 장이 민감하게 반응해 설사가 잘 유도됐다면 세척 자체는 어느 정도 잘 됐을 가능성이 있어요 다만 너무 빨리 마시면 구역감, 복부 불편감이 심해질 수 있고, 균일한 세척 효과가 떨어질 수 있어 권장되지 않습니다.추가로 수클리어 복용 후 물 1리터 이상을 1시간 내에 추가로 마시는 것도 장세척의 중요한 부분인데, 이 역시 바로 마셨더라도 수분 섭취가 충분히 이루어졌다면 큰 문제는 아닐 수 있습니다. 결국 관건은 배변의 결과입니다. 맑고 노란 물변이 나올 때까지 배변이 이뤄졌다면 검사가 가능할 만큼 세척이 잘 되었을 확률이 높아 보여요그러나 걱정된다면 검사 전 간호사나 담당 의료진에게 복용 시간과 방식을 설명하고, 충분했는지 확인받는 것이 가장 확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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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의료상담
25.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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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양쪽 머리 끝쪽이 이런데 탈모 올 가능성이 있나요?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헤어라인 사진만 보고 탈모인지를 파악하는건 어렵습니다. 두피 상태와 모발 굵기 등 다양한 검사를 받아보셔야 탈모인지 아닌지 알수있어요. 우선 하루에 50-100개의 머리카락이 빠지는 건 지극히 정상적인 현상이나 하루에 빠지는 머리카락이 하루에 100개 이상 되는 듯 하고 숱이 줄거나 헤어라인이 뒤로 밀리는 듯한 느낌이 든다면 탈모를 의심을 해볼수있죠. 이런 경우 가까운 피부과나 탈모 병원에 가서 검사를 받아보셔야 합니다탈모 진단은 주로 병력 청취와 함께 두피와 모발 상태를 평가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집니다. 탈모의 진행 정도와 원인을 파악하기 위해 환자의 가족력, 생활 습관, 스트레스 수준, 식습관 등을 확인하게 돼요. 또한, 두피의 상태를 살펴보며, 필요시 두피 사진 촬영이나 특수 검사를 진행할 수 있구요. 대표적으로 모발 밀도나 모발 굵기를 측정하는 '모발 미세 분석', 두피의 혈류 상태를 확인하는 '두피 혈류 검사', 탈모 유형을 파악하는 'Trichogram' 등의 검사를 할 수 있습니다. 그 외에도 호르몬 검사나 혈액 검사를 통해 원인을 확인하기도 합니다. 진단 결과에 따라 적합한 치료 방법이 결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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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과
25.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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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비갑개점막하 수술후 한쪽코 변화가 심해요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하비갑개점막하절제술 후 한쪽 코에서 ‘휑한 느낌’이나 공기 저항이 거의 없는 듯한 감각, 시림, 얼얼함 등이 지속된다면 이는 하비갑개 기능 저하 또는 과절제에 의한 가능성이 있습니다. 특히 공기 흐름이 슝슝 거리며 지나가고, 감각 이상이 동반되는 경우는 일부 환자들이 겪는 이른바 빈코증후군(ENS, Empty Nose Syndrome) 초기 양상일 수 있어요물론 이를 단정하기 위해선 시간이 좀 더 필요하며, 수술 부위의 염증(고름, 피)이 여전히 남아 있는 상태라면 아직 회복 과정이 진행 중일 수도 있습니다.내시경상 하비갑개가 완전히 소실되진 않았다는 말은 다행이지만, 과절제 여부는 수술 전 상태를 알 수 없기에 단정하긴 어렵습니다. 하지만 현재 감각 이상과 심한 불편감이 일상을 마비시킬 정도라면, 전문적인 진료가 가능한 이비인후과나 대학병원에서 꼭 재평가를 받는 것이 좋을 듯 해요모든 경우가 회복불가능한 것은 아니며, 염증이 가라앉고 점막 재생이 조금씩 되면서 증상이 호전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다만 지금처럼 고통이 심할 땐 절대 혼자 견디지 마시고, 심리적 지지와 함께 적극적인 재활 치료 방향을 함께 모색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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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비인후과
25.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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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름진 변 원인이 뭔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기름진 변과 변에 기름띠가 뜨는 증상은 보통 지방 흡수에 문제가 생겼을 때 나타납니다. 이 경우 담즙 분비가 제대로 되지 않거나 췌장에서 소화 효소가 부족한 경우, 혹은 장에서 흡수 장애가 있는 경우가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특히 변 색이 옅은 노란색을 띤다면 담즙 배출이 원활하지 않을 가능성도 있는데, 현재 담낭에 작은 용종이 있고 지방간 소견도 있는 점을 감안하면 담즙 흐름이 원활하지 않거나 기능이 저하됐을 수도 있구요현재 위 내시경, 혈액검사, 복부초음파까지 기본적인 검사를 하셨고 큰 이상은 없는 상태지만, 증상이 계속된다면 추가로 췌장 기능 검사(췌장 효소), 대변 검사(지방 함량 측정), 간/담도계 MRI(MRCP) 등을 고려해볼 수 있습니다. 우측 등 통증도 췌장이나 담낭, 간 쪽 문제와 연관될 수 있으니 증상이 지속되거나 심해질 경우에는 소화기내과 전문의와 상담해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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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과
25.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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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꼽 위에 피부에 뭐가나는데 뭔가요?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사진으로는 정확한 진단 불가능하며 병원 방문하셔서 직접 육안으로 진료 보셔야 합니다배꼽 위에 오돌토돌하게 뭐가 나고, 2달 넘게 지속되며 점점 많아진다면 모낭염, 피지선 과형성, 또는 편평사마귀 같은 질환을 의심해볼 수 있습니다. 특히 편평사마귀는 인유두종 바이러스(HPV)로 인해 발생하며, 처음에는 잘 모르고 넘기다가 점점 퍼지는 경우가 많아요. 반면 모낭염은 땀이나 마찰, 위생 문제 등으로 인해 생기며 상대적으로 염증이 동반될 수 있습니다.단순한 피부 트러블처럼 보여도 두 달 넘게 지속되고 번지는 양상이면 피부과 진료를 꼭 받아보는 게 좋아요. 진단 후에는 바이러스성인지, 염증성인지에 따라 치료 방법이 달라지고, 무심코 만지거나 자극할 경우 더 퍼질 수도 있으니 조심하는 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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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과
25.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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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벅지 통증 허리통증 다리를절뚝여요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아버지께서 말씀하신 허벅지 통증, 허리 통증, 다리 절뚝임은 허리에서 시작된 신경 압박(특히 좌골신경통)이나 근육 손상, 염좌 가능성이 있습니다. 일요일 족구 이후라면 무리한 운동으로 인한 요추 염좌나 근육 파열, 혹은 디스크 자극이 원인일 수 있어요. 허리에서 신경이 눌리면 그 통증이 허벅지나 다리 쪽으로 퍼지고, 앉을 때 더 아프면 추간판 탈출증(디스크) 가능성도 의심됩니다.복용 중인 소론도정(스테로이드)와 기저질환(PNH)도 고려해야 합니다. 스테로이드는 근육을 약하게 만들 수 있고, PNH는 혈전 위험이 높아 드물게 다리 혈관 문제로 통증이 나타날 수도 있어요. 지금처럼 통증이 악화되고 일상생활에 지장이 있을 정도라면 통증의 정확한 원인을 확인하기 위해 정형외과 또는 신경외과 진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필요 시 MRI, 혈액검사, 근전도 검사 등을 진행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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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형외과
25.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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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등 골절 통깁스하고 걸어도 되나요?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5번 중족골 골절 후 철심(핀) 고정 수술을 받으셨다면, 수술 직후 초기 회복 기간(보통 2~3주) 동안은 체중을 실어 걷는 것에 제한이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통깁스를 했다고 해도 완전히 뼈가 붙기 전에는 무리한 보행이 고정된 뼈에 미세한 흔들림을 유발해 철심 주위 뼈가 다시 벌어질 위험이 있을 수 있습니다. 특히 5번 중족골은 외측 발이라 보행 시 충격이 더 가기 쉬운 위치이므로 더욱 주의가 필요해요현재 통증이 없더라도 걷는 것이 괜찮은지는 반드시 주치의의 지시에 따르는 것이 안전합니다. 대부분 경우에는 초기 몇 주간은 목발을 이용한 비체중 보행 또는 부분 체중 부하만 허용되며, 뼈 유합 상태를 엑스레이로 확인하면서 점진적으로 체중 부하를 늘립니다. 조심하지 않으면 철심 주변 뼈가 제대로 붙지 않거나, 핀 고정 실패나 지연 유합 같은 합병증이 생길 수 있으니, 의사에게 허락받기 전까지는 걷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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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형외과
25.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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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래 섞인 기침을 8개월 넘게 하고 있어요.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8개월 넘게 지속되는 가래 섞인 기침은 단순 감기보다는 만성 기침의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 경우 원인으로는 후비루(코에서 목으로 점액이 넘어가는 현상), 천식, 기침형 천식, 위식도역류(GERD), 또는 만성 기관지염 등이 있습니다. 심장이 뻐근하거나 숨 쉴 때 왼쪽 가슴 아래가 불편한 증상까지 동반된다면 단순 호흡기 문제 외에 심장이나 흉막(폐를 둘러싼 막) 쪽 문제도 고려해봐야 하며, 흉부 엑스레이나 폐기능 검사, 알레르기 검사 등 좀 더 정밀한 검사가 필요합니다.이전 병원에서 단순 감기약만 처방받고 큰 검사를 안 받으셨다면, 이번에는 호흡기내과 또는 알레르기내과를 전문적으로 진료하는 병원에 가보시는 걸 권합니다. 특히 증상이 길게 지속되고 가슴 불편감까지 동반된 이상, 단순 약으로 버티기보다 정확한 원인 진단이 중요합니다. 지금이라도 병원을 다시 방문해 정밀 진단을 받으시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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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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