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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은 신발을 신으면 무릎이 아픈가요?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높은 신발을 신었을 때 무릎이 아픈 현상은 상당히 흔한 일입니다. 일반적으로 굽이 있는 신발은 체중 분포를 자연스러운 위치에서 앞쪽으로 이동시키며, 그에 따라 무릎 관절에도 평소와 다른 부하가 가해지게 됩니다. 특히 무릎 앞쪽(슬개골 주변)이나 관절 안쪽에 압력이 집중되면서 통증을 유발할 수 있어요. 무릎 주변 근육이나 연골이 약해졌거나, 평소 관절 정렬이 좋지 않은 경우 이런 증상이 더 쉽게 나타날 수 있습니다.이런 통증은 비정상적인 현상은 아니며, 높은 신발에 무릎이 민감하게 반응하는 사람도 많습니다. 하지만 반복적으로 무릎 통증이 생긴다면 단순히 신발 문제 외에도 무릎 관절에 퇴행성 변화나 정렬 불균형이 있는 건 아닌지 체크해볼 필요가 있어요. 당분간은 낮고 편한 신발을 착용하고, 무릎 스트레칭과 근력 강화 운동을 병행해보는 것도 좋습니다. 증상이 반복되거나 심해질 경우 정형외과 진료를 받아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의료상담 /
정형외과
25.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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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외과와 신경과의 차이가 무엇일까요?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신경외과는 뇌, 척수, 신경, 척추 등 신경계 구조의 외과적 질환, 즉 수술이 필요한 문제들을 주로 다룹니다. 예를 들어 뇌종양, 뇌출혈, 디스크, 외상성 뇌손상 같은 경우가 신경외과의 영역이에요. 반면, 신경과(신경내과)는 수술보다는 약물치료나 경과 관찰을 통해 뇌신경계 질환을 진단하고 치료하는 내과적 진료를 담당합니다. 예를 들어 치매, 파킨슨병, 간질(뇌전증), 불수의 운동, 두통, 수면장애, 틱, 강박 같은 신경계 증상이 신경과 진료 대상이죠말씀하신 혼잣말, 반복 행동 같은 증상은 기질적인 뇌질환이나 신경학적 이상 여부를 확인하는 게 우선이라서, 신경과 진료가 더 적합할 수 있어요. 필요 시 신경과에서 정신건강의학과나 다른 과로 연계해주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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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과·신경외과
25.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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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백반증 처럼 보이는데 사진상 맞는지 봐주실수있나요?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사진으로는 정확한 진단 불가능하며 병원 방문하셔서 직접 육안으로 진료 보셔야 합니다말씀하신 증상인 "태어날 때부터 있었고, 다른 부위로 번지지 않고 지속됨이라는 특징은 전형적인 백반증(백색반, vitiligo)보다는 선천성 백색모반 또는 색소 결핍 모반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 경우, 일반적인 후천성 백반증과는 원인도 다르고, 대개 퍼지지 않으며 자외선에도 민감하지 않은 경우가 많아요.하지만 아이 피부는 민감하고, 비슷해 보이는 여러 질환이 존재하므로 스스로 진단하기보다는, 소아 피부과 전문의 진료를 꼭 받아보시는 걸 추천드려요. 병변의 경계, 색깔, 퍼지는 속도 등을 전문의가 확인하고, 필요하면 우드등 검사나 조직검사로 정확한 원인을 알 수 있습니다. 너무 걱정하지 마시고, 조기에 확인하셔서 안심하시는 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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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아청소년과
25.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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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밑이 불룩하면 어떤 치료를 받아야 하나요?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눈 밑이 불룩하게 처져 보이는 경우, 대부분 눈 밑 지방이 돌출되면서 생기는 눈밑지방탈출 또는 눈밑지방돌출일 가능성이 큽니다. 이 경우, 상태가 심하지 않다면 레이저, 고주파, HIFU(하이푸) 같은 비수술적 탄력 치료로 어느 정도 개선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이런 시술은 피부 탄력을 높여줄 순 있어도, 이미 나온 지방 자체를 없애거나 위치를 바꾸진 못하므로 효과가 제한적일 수 있어요.눈 밑 불룩함이 눈에 띄게 지속되거나 깊은 다크서클처럼 보인다면, 가장 근본적인 해결책은 눈밑지방재배치 수술입니다. 이 수술은 튀어나온 지방을 재배치하거나 일부 제거해 눈 밑을 매끄럽게 만들어주는 방법으로, 한 번에 확실한 효과를 볼 수 있어 경제적이기도 하죠다만, 증상의 정도와 본인의 피부 상태에 따라 달라지므로, 피부과나 성형외과에서 1:1 상담을 받아 정확한 진단 후 선택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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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형외과
25.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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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눈밴드하고 티눈액 같이 사용해도 되나요?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티눈밴드와 티눈액을 같이 사용하는 것은 가능하지만, 동시에 과하게 사용하면 피부 자극이 심해질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두 제품 모두 살리실산(salicylic acid)이 주요 성분으로, 티눈의 각질을 녹여 제거하는 역할을 하거든요. 따라서 같은 성분을 중복해서 바르면 피부에 화학적 자극이 누적될 수 있어요. 특히 발바닥처럼 민감한 부위라면 통증, 붉어짐, 물집 등이 생길 위험도 있습니다.만약 같이 사용하고 싶다면, 말씀하신 방법 중에는 1번 방법(낮엔 티눈밴드, 밤엔 티눈액만 바르고 아침에 다시 밴드 붙이기)이 더 안전합니다. 2번처럼 티눈액을 바르고 그 위에 다시 티눈밴드를 붙이면 자극이 훨씬 강해질 수 있어서 추천하지 않아요. 피부가 예민한 편이라고 하셨으니, 우선 한 가지 방법만 1~2일 먼저 사용해보고 피부 반응을 확인한 후, 점차 병행하는 식으로 접근하시는 게 좋습니다. 통증, 가려움, 짓무름이 생기면 즉시 사용을 중단하고 진료받는 것도 고려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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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과
25.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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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병원 진료를 받고 있어도 국가건강검진을 받아야 하나요?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국가에서 시행하는 간암 고위험군 대상 건강검진은 정기적인 간암 조기 발견을 위해 매우 중요한 제도입니다. 종합병원에서 비슷한 검사(혈액검사, 간 초음파 등)를 받고 계시더라도, 공식적인 국가건강검진 시스템을 통해 등록된 검진이 아니면 ‘국가검진 수검’으로 인정되지 않습니다. 즉, 같은 내용을 검사하더라도 국가검진 시스템을 통해 진행된 기록이 있어야 향후 보건소 지원 혜택 등에서 인정받을 수 있습니다.국가검진을 정해진 주기(6개월)에 따라 받지 않으면, 향후 간암이 발생했을 때 국가 보장 혜택(암환자 의료비 지원)을 일부 받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다만, 검진 시 동일한 검사 자료(종합병원 결과)를 연계할 수 있는 병원이나 기관도 있으니, 검진기관에 사전 문의해 병원 검사자료를 활용할 수 있는지 확인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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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과
25.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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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시험과 시술을 많이 하는데요 그런데 시험관 시술전 어떤 준비가 필요한가요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시험관 시술(IVF)을 고려하고 계시다면, 시술 전 준비는 매우 중요합니다. 여성의 경우, 시험관 시술 전에 우선 호르몬 치료를 시작해야 할 수 있습니다. 이 치료는 난소를 자극하여 여러 개의 난자를 채취할 수 있게 해 주며, 주로 호르몬 주사나 약물을 통해 진행되죠또한, 자궁 건강 검사(자궁 내막 두께, 난관 상태 등)와 STD 검사를 통해 전반적인 건강 상태를 확인합니다. 몸의 준비뿐만 아니라, 정신적 준비도 필요하므로 스트레스 관리와 충분한 휴식이 중요합니다남성의 경우, 시험관 시술 전에 정자의 질을 확인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정액 검사를 통해 정자의 수, 운동성, 모양 등을 확인하고, 이상이 있으면 정자를 채취하여 치료가 필요할 수 있어요. 또한, 알콜, 담배, 카페인을 줄이고 균형 잡힌 식사와 운동을 통해 체력을 관리하는 것이 좋구요. 남성의 정자 상태는 난자와 만나 임신이 성공할 수 있는 중요한 요소이기 때문에 건강한 생활 습관을 유지하는 것이 필요합니다.두 사람 모두에게 중요한 준비는 스트레스 관리와 심리적 준비입니다. 시험관 시술은 신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 큰 부담을 주기 때문에, 시술을 받기 전에 충분한 상담을 통해 서로의 기대와 감정을 조율하고, 건강한 마음가짐을 갖는 것이 중요합니다. 전문의와 상담을 통해 각자의 상태에 맞는 준비 방법을 안내받고, 체계적으로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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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부인과
25.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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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리유도주사 맞아가지고 곧 생리가 터질 거 같은데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약은 처방한대로 드시는게 좋습니다.특히 항생제가 껴있는데 항생제는 먹었다 안먹었다 임의로 조정하면 내성 생겨서 더더욱 안되구요약이 부담스러우면 담당 의사와 상의 후 대체 약으로 교체하거나 용량 조절하거나 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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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의료상담
25.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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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비염에 감기 기운이 있어서 코가 막혔는데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비염과 감기 기운이 있을 때 가래에 피가 섞여 나오는 증상은 흔하게 나타날 수 있습니다. 입으로 숨 쉬는 버릇이 있을 때 목과 비강이 건조해지며 가래가 끼기 쉬운 상태가 되기 때문에, 흠집이나 자극이 생기기 쉽습니다. 특히 흡연을 한다면 기관지나 목 점막이 자극을 받을 수 있어 가래와 함께 약간의 피가 섞여 나오는 경우가 많죠. 이런 증상은 감기나 비염이 악화될 때 일시적으로 나타날 수 있습니다.하지만 가래에 피가 나오는 양이 적고, 목을 자주 긁거나 가래를 빼려고 해서 상처가 나면서 피가 섞인 것이라면 그럴 가능성도 충분히 있습니다. 그러나 흡연과 반복적인 자극은 목 점막에 염증을 유발할 수 있고, 지속적으로 피가 나오는 가래가 있다면 주의가 필요해요 가래가 누렇게 나오고 피가 섞이는 현상이 계속된다면, 이비인후과나 호흡기 내과 전문의에게 상담을 받아 정확한 원인을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감기 증상이 사라지고 나서도 피가 섞인 가래가 계속 나온다면, 흡연을 줄이는 것과 동시에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안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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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비인후과
25.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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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즈 항원 항체 검사에 관한 질문입니다,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이 검사는 HIV 감염 후 2~4주 정도의 창문기(window period)가 지나면 대부분의 경우 감염 여부를 정확히 판별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의심되는 성관계로부터 3개월 이상 지난 후 검사에서 ‘음성’이 나왔다면, HIV에 감염되지 않았다고 판단해도 됩니다.20년 전 성관계가 걱정되어 지금 검사를 받아서 음성이 나왔다면, 그때도 감염되지 않았고 지금도 감염되지 않은 것입니다. HIV는 한번 감염되면 몸에 남기 때문에, 시간이 흘렀다고 해서 감염 사실이 감춰지거나 검사에 안 나오는 일은 없습니다.성병 검사(특히 HIV 검사)는 의심 성관계가 있었던 날짜를 기준으로 판단합니다. 즉, 성관계 이후 얼마나 시간이 지났느냐에 따라 검사 결과의 신뢰도가 달라지기 때문에, 보통 감염 가능성이 있는 행동 후 최소 4주~12주 이후에 검사를 받는 것이 권장돼요. 결론적으로, 의심 상황 이후 충분한 시간이 지난 후 받은 음성 결과라면 과거든 현재든 HIV 감염은 없는 상태로 봐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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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뇨의학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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