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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염은 보통 어떤 경우에 많이 생기나요?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장염은 소화기계의 염증으로, 여러 원인에 의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대표적으로는 감염성 장염이 많은데, 이는 바이러스(노로바이러스, 로타바이러스 등), 세균(대장균, 살모넬라, 캠필로박터 등), 그리고 기생충에 의한 감염으로 발생합니다. 음식물이나 물을 통해 전염될 수 있어서, 위생 관리가 부족한 환경에서 식사를 하거나 손 씻기를 소홀히 할 때 자주 발생할 수 있어요. 특히 식중독의 경우, 상한 음식을 먹었을 때 장염이 나타나곤 하죠또한 스트레스나 과도한 음주, 불규칙한 식습관도 장염의 원인 중 하나일 수 있어요. 과식이나 기름진 음식을 자주 섭취, 매운 음식도 장에 자극을 주어 염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특히, 장의 면역력이 약해진 상태에서는 장내 유익균이 감소하거나 유해균이 증가할 수 있어, 염증이 생길 확률이 높아지죠장염을 예방하려면 위생적인 생활 습관과 규칙적인 식사가 중요하고, 음식이 상하지 않도록 주의하고 음식을 제대로 익혀서 먹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스트레스 관리와 규칙적인 운동도 장 건강에 도움이 되구요. 1년에 한두 번 정도 걸리시는 정도라면 심각한 문제가 아닐 수 있지만, 자주 반복되면 장 건강 체크를 받는 것이 좋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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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과
25.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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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음순 날개쪽 부분인데 곤지름이 맞을까요?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사진으로는 정확한 진단 불가능하며 병원 방문하셔서 직접 육안으로 진료 보셔야 합니다병변이 안보여요곤지름은 인유두종 바이러스(HPV) 감염으로 인해 생기는 질환으로, 주로 소음순, 질 입구, 항문 주변에 작은 돌기 형태로 나타납니다. 곤지름은 피부색 또는 회색빛을 띠며, 닭벼슬이나 꽃양배추처럼 퍼진 형태로 자라날 수 있어요. 이미 레이저 시술을 두 번 받았고, 또다시 같은 부위에 돌기가 생겼다면 곤지름 재발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 바이러스는 잠복기와 재발이 흔하며, 면역력 저하나 스트레스로도 쉽게 활성화되기 때문에 한 번 치료로 완전히 없어지지 않을 수 있어요.하지만 비슷하게 생긴 다른 질환들도 있어서 정확한 진단을 위해서는 산부인과 재진이 꼭 필요합니다. 피지선종, 편평사마귀, 포진의 초기 증상 등도 헷갈릴 수 있기 때문이에요. 반복적인 재발이 걱정된다면 HPV PCR 검사나 타입 확인, 면역 강화 치료까지도 고려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파트너와의 검사 여부, 성접촉 시 피임 도구 사용도 중요합니다. 너무 스트레스 받지 마시고, 조기에 관리하면 확산과 재발을 줄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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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부인과
25.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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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기에 물리게 되면 최대한 안긁는게 좋은가요?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네, 모기에 물린 부위를 최대한 안 긁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모기에 물리면 피부에 침이 들어가면서 히스타민 반응으로 간지러움이 생기는데, 이때 긁게 되면 피부 장벽이 손상되면서 2차 감염 가능성도 생기고, 염증이나 색소침착, 심한 경우 흉터로도 이어질 수 있어요. 특히 산모기처럼 크고 독한 모기에 물리면 부기와 가려움도 더 심하고 오래가며 긁을수록 더 자극이 되어 더 심하게 남을 수 있습니다.가장 좋은 대처는 초기에 냉찜질을 하거나 항히스타민 성분이 들어간 연고를 바르는 것이에요. 그리고 손톱으로 십자 모양 내기나 긁는 행동은 금물이고, 자꾸 손이 간다면 밴드를 붙여 물리적으로 차단하는 것도 방법입니다. 간지러움을 줄이기 위해 알러지용 먹는 약(항히스타민제)을 간단히 복용해도 도움이 되며, 특히 반응이 심하거나 예전에도 상처가 남았던 경험이 있다면 피부과 처방 연고를 미리 챙겨두는 것도 좋아요.산 가까이에서 일하시니 모기 기피제, 긴 옷 착용, 모기 퇴치 스프레이 등으로 사전에 예방하는 게 제일 중요합니다. 특히 여름철에는 물렸을 때마다 긁지 않고 적절한 처치를 하면 자국도 훨씬 덜 남고 회복도 빠르니 참는 연습도 조금씩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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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과
25.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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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경수술을 해야하는 상황인지 모르겠네요..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사진으로는 정확한 진단 불가능하며 병원 방문하셔서 직접 육안으로 진료 보셔야 합니다지금 말씀하신 증상은 부분 포경이나 음경포피협착(좁은 포피)에 해당될 수 있습니다. 어릴 땐 젖혀지지 않았지만 스트레칭 운동 등으로 점점 열리게 되었고, 이제는 발기 시에도 젖혀지긴 하지만 포피가 기둥을 조이고 원상태로 자꾸 돌아오는 것은 포피가 완전히 늘어나지 않아서 생기는 현상이에요. 이런 경우에는 성관계 시 불편감, 감각 저하, 위생 문제, 혹시 모를 상처나 염증이 반복될 수 있습니다.완전한 포경은 아니더라도 기능적인 문제(쪼임, 성생활 불편 등)가 지속된다면, 포경수술을 고려해볼 수 있는 상황입니다. 특히 성관계 중 자꾸 포피가 말려 들어가면서 불편하고 민감도에 영향이 간다면, 부분 절제술 또는 포피 성형술처럼 덜 침습적인 수술도 가능해요. 수술 여부는 개인의 불편함 정도, 위생 상태, 향후 염증 가능성 등을 종합해서 결정하는 게 좋으니 비뇨기과에 상담 받아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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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뇨의학과
25.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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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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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에서 큰병원 진료를 받아보라는데 검사결과지 해석좀 해주세요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간 기능 검사 수치가 정상범위를 훨씬 넘어섰고 황달까지 있으시면 바로 추가 진료 및 검사 보셔야 합니다. 단순히 혈액검사만으로는 간이나 담낭 어디에 무슨 문제가 있는지 유추하는건 어려워서 대학병원 가보셔야 해요우선 총 빌리루빈, AST, ALT, 알칼리성 인산분해효소, r-GTP가 정상 범위를 초과해 간 또는 담도계 질환을 의심케 합니다. 총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은 경계선 높음, HDL-콜레스테롤은 매우 낮아 심혈관 질환 위험이 높구요계산된 LDL-C도 정상 범위를 벗어납니다. 신잔 관련해선 크레아티닌은 정상이지만 eGFR은 경계선에 있어 신장 기능에 주의가 필요하고, 공복 혈당은 정상보다 높아 당뇨병 전단계 또는 당뇨병 가능성이 있습니다. 가장 심각한건 간 기능 검사와 황달이고 이 부분 관련하여 지체없이 추가 진료 및 검사 받으셔야 해요. 큰 병원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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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과
25.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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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에 피부 상처 혹시 흑색종일까여.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사진으로는 정확한 진단 불가능하며 병원 방문하셔서 직접 육안으로 진료 보셔야 합니다흑색종(피부암)은 보통 기존의 점이 갑자기 커지거나, 불규칙하게 변하거나, 색이 진하고 번지는 경우, 또는 새롭게 생긴 어두운 색 병변이 비정상적으로 변화할 때 의심하게 됩니다. 말씀하신 상처는 구렛나루 흰털을 뽑은 이후 생긴 것이라면, 단순히 모낭염, 자극성 피부염, 혹은 피부 상처가 회복 중인 상태일 가능성이 더 높아요. 다만 수주 이상 상처가 낫지 않고, 점점 진해지거나 단단해지고, 주변 피부와 경계가 불분명하거나 가려움/통증이 동반된다면 검사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흑색종은 보통 평범한 상처처럼 보이지 않고, 크기와 색의 변화, 불규칙한 경계, 출혈, 가려움 등이 동반되는 경우가 많아요. 흰털 뽑은 부위에 생긴 자극성 상처는 회복이 늦어질 수 있고, 색소침착이 남을 수도 있으니 자주 만지지 말고 보습이나 연고로 관리해보세요. 다만 2주 이상 낫지 않거나 색이 진해지고 커진다면 꼭 피부과에서 진료 받아보시는 걸 권장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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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과
25.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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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코감기로 세번째 진료 보러 왔어요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아이가 세 번째까지 진료를 받았고, 두 번째부터 항생제를 처방받았다는 건 바이러스성 감기에서 세균 감염으로 전환되었을 가능성이 있다는 뜻입니다. 귀가 약간 빨갛다고 했던 건 중이염 초기에 생기는 증상일 수 있고, 코막힘이 계속되다가 아침에 누런 콧물이 나왔다는 건 비강 내 염증이나 부비동염(축농증) 같은 상태로 이어졌을 가능성이 있어요. 누런 콧물 자체는 꼭 나쁜 건 아니지만, 염증성 분비물이란 건 맞구요아이들은 감기나 코감기로 시작해서 금방 귀, 부비동으로 번지기 쉬운데, 특히 코를 제대로 풀지 못하고 계속 막혀 있으면 귀 안쪽으로 압력이 차거나, 세균이 이동해서 중이염이나 부비동염으로 악화되기도 해요. 이번처럼 항생제 치료 중에도 증상이 진행 중이라면, 약의 효과가 충분하지 않거나 염증이 다른 부위로 확산되었을 수 있습니다. 소아청소년과나 이비인후과에서 귀 상태와 부비동 상태를 다시 한번 확인해보는 게 좋을 듯 해요마스크를 오래 쓰는 것도 아이에게는 호흡 부담이 될 수 있어서, 코막힘이 심할 땐 수분을 충분히 주고, 생리식염수 코세척이나 스팀 흡입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누런 콧물은 완전히 가라앉기까지 감염 회복 후 3~5일 정도 더 걸릴 수 있으니, 증상이 심해지지 않는다면 조금 지켜보되, 열이 나거나 귀통증, 기침이 심해지면 추가적인 약 조정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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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비인후과
25.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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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란일이 지났는데 사후피임약을 복용했을때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사후피임약(노레보원)은 배란 전에 복용할수록 피임 효과가 가장 높지만, 배란일 이후 복용했더라도 어느 정도 효과는 있을 수 있습니다. 사후피임약의 주된 작용은 배란 지연 또는 억제인데, 이미 배란이 지나 정자가 난자와 만나 수정을 했을 가능성이 있다면 피임 성공률은 조금 낮아질 수 있어요하지만 정자가 체내에서 며칠간 생존하면서 늦게 수정이 일어나는 경우도 있어, 배란일 이후라도 복용하면 수정 및 착상을 방해할 수 있어 피임 효과를 기대할 수 있죠또한 관계 후 1시간 이내에 약을 복용하셨기 때문에 성공 확률을 높이는 중요한 요소라고 봅니다. 노레보원은 관계 후 72시간 이내에 복용하면 약 85~90%의 피임률을 보인다고 알려져 있어요. 이후 생리 주기를 잘 관찰하고, 예정일보다 1주 이상 생리가 지연되면 임신 여부 확인을 위해 테스트기를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약 복용 후 생리 양상이 달라질 수 있으니, 지연이나 양의 변화도 약에 의한 정상 반응일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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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부인과
25.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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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식 후 설사하고 지금은 복통이 심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지금 겪고 있는 증상은 과식으로 인한 장 자극 + 과민성대장증후군의 예민한 반응 + 약 복용 후의 장 변화가 복합적으로 작용해서 생긴 것으로 보입니다. 노르믹스(리팍시민)은 장내 세균총 조절을 위해 흔히 쓰이는 항생제인데, 복용 중간이나 끝 무렵에 일시적으로 복통이나 설사, 불편감이 심해질 수 있어요. 특히 평소 장이 예민한 분들은 이 시기에 배가 공복에도 아프고, 식후에도 경련이 오며, 변 상태도 불안정해지는 과정을 겪을 수 있습니다. 이는 장내 환경이 회복 과정 중 흔들리면서 생기는 증상일 수 있죠회복 기간은 보통 노르믹스 복용 종료 후 3~7일 내 증상 완화가 시작되며, 완전히 편안해지기까지는 1~2주 정도 걸릴 수 있어요. 노르믹스를 예정대로 끝내는 건 일반적으로 안전하지만, 복통이나 불안 증상이 지속된다면 자나팜(항불안제) 등 추가 조절이 필요한지 주치의와 상담이 필요해요. 지금처럼 식후나 공복에도 아픈 건 회복 중인 장의 특징 중 하나니 너무 불안해하지 마시고, 지금은 자극 없는 식사와 휴식, 스트레스 최소화가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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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과
25.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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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뭐 때문에 이렇게 아픈건지 모르겠어요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요즘 겪고 계신 울렁거림, 위경련, 소화불량, 변비, 그리고 약 복용 후에도 호전이 안 되는 증상은 단순한 위염이나 감기 이상의 복합적인 문제일 가능성이 있어요. 특히 헬리코박터균 감염 이력, 위염·역류성식도염 진단, 그리고 아락실 복용 후 증상 악화된 걸 보면, 소화기계가 전반적으로 예민하고 과민하게 반응하는 상태일 수 있습니다. 스트레스, 감기약 같은 약물, 불규칙한 식사 등도 위장 기능을 더 떨어뜨릴 수 있고, 이미 민감한 상태에서는 어떤 약을 먹어도 울렁거림이 심해질 수 있죠이런 경우엔 기질적 질환이 아니라 기능성 위장 장애(기능성 소화불량, 과민성 장증후군)로 분류되기도 합니다. 병원에서 "특별한 이상이 없다"는 얘기를 들었어도, 몸이 느끼는 고통은 분명히 실존하는 문제이고, 치료 방향도 심리적 안정 + 위장 기능 회복 + 식이조절로 맞춰야 도움이 됩니다. 특히 요즘처럼 컨디션이 안 좋을 땐 감기 자체가 위장에도 영향을 줄 수 있으니, 잠시 약은 쉬고, 미음이나 죽 같은 부드러운 음식으로 위장을 쉬게 해보세요. 하루 이틀이라도 정말 아무것도 하지 않고 ‘내 몸을 쉬게 해주는 시간’이 필요해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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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과
25.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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